마을에서 유명한 효자, 상진 씨

태안 법산 마을에서도 낙지잡이로 손꼽히는 최고의 실력자가 있다. 갯벌에선 백발백중 20년 경력의 낙지잡이 꾼 상진 씨(51)가 바로 주인공. 그런데 상진 씨가 갯벌에 나갈 때마다 꼭 함께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혼자 계신 어머니, 강정희 할머니(76). 상진 씨는 낙지를 잡으면 제일 크고 좋은 놈을 골라 다리 하나를 뚝 떼어서 어머니에게 드리는데, 유난히 살이 오르고 보들보들 연한 봄 낙지는 어머니가 드시기엔 안성맞춤. 무엇이든 제일 좋은 건 어머니에게 먼저 드리는 상진 씨는 어려서부터 속 한 번 썩이지 않은 효자로 마을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백 점 아들이다.

 

#, 낙지, 바지락... 봄이 되면 더 바빠지는 일상

사계절 중에서도 봄이 되면 갯일에 농사일까지 겹치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상진 씨. 특히 그물이 찢어지거나, 장비가 고장 나면 동네 사람들은 제일 먼저 만물박사 상진 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렇다 보니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요즘은 더 바빠진 일상.

 

게다가 고마움의 답례를 하겠다며 너도 나도 술을 권하다 보니, 자꾸 늦어지는 귀가시간 때문에 혼자 계신 어머니의 걱정이 늘어나는데, 고향 친구들의 마음도 어머니의 걱정도 모른 척 할 수도 없는 상진 씨도 마음이 편치 않다.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 아들의 재혼

사실, 서울에서 큰 식당을 하다가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을 하고, 6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큰아들, 워낙 부지런하고 무엇이든 못하는 게 없어서 6남매 중에서도 평소 어머니의 가장 큰 자랑이었는데, 요즘엔 아들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주변 사람들을 너무 챙기는 것도, 술자리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도 다 혼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어머니. 얼른 아들이 재혼을 해서 오순도순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마지막 소원인데, 오늘도 아들에게 넌지시 재혼 얘기를 꺼내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아들. 오늘도 남들 챙기느라 더 바쁜 아들만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 상진 씨에게 진정한 봄이 찾아올까?

참다못해 어머니가 결국, 일을 내셨다.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맞선자리를 만든 것인데, 아들을 불러 맞선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서는 상진 씨. 사실 평생 혼자 살 마음은 없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자꾸 밀어붙이는 어머니 때문에 당황스럽기만 한데...

 

복잡한 마음에 하나뿐인 딸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상진 씨.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은 딸은 의외로 아버지의 새 출발을 선뜻 응원하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좀처럼 마음을 다잡기 힘든 상진 씨. 과연 그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까?

 상진 씨의 인생에 다시,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

<2015. 4. 28일 밤 10>

 

by 은용네 TV 2015. 4. 28. 17:49

소방관과 경찰, 그들만의 고통

최근 한 경찰관의 유가족이 안전행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신청하였다. 야간 순

찰 중 LPG 가스폭발 사고로 사망했으나 그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

문이다.

 

위험한 업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경찰과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이뿐

만이 아니다. 최근 SNS를 통해 한 소방관의 화상 입은 발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는 당시 화학약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심한 화상을 입었지만, 치료기

간 중 발생하는 자비부담률이 높아 충분히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관들. 그들이 위

험 현장에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였을 경우, 이에 대한 위로와 보상은 과연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을까?

 

소방관들의 인정받지 못한 죽음

201312, 출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훈련을 하던 소방차가 얼어붙은 도로 위에

서 미끄러진 사고가 발생하였다. 동승했던 소방관은 하반신 마비, 운전자였던 곽기

익 소방관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곧 사망했다.

 

그러나 유족들을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화재 현장 또는 구급활동 중 사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곽기익 소방관의 사망에 대해 순직인정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사고 당시 곽기익 소방관의 훈련 내용은 출동로 파악을 위한 차량 운행이었다.

 

이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까지 신속히 도착하고, 위험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훈련이다. 하지만 국가는 순직의 범위를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구급업무수행 또는 현장상황을 가상한 실습훈련 중에 발생한 사망으로 한정지어 적용했

고 이러한 결정에 유가족은 분통을 터뜨렸다.

출동 훈련 중에 발생한 사망을 순직으로 안보더라고요.

출동 훈련도 위험하지만, 화재진압이나 인명구조 현장과 같은

고도의 위험 현장이 아니라서 인정을 안 한다는 거예요.

-곽기익 소방관의 유족-

 

게다가 유족들에게 주어진 유족보상금과 유족연금은 천여만 원 수준. 사고 당시

곽기익 소방관이 32살 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초라한 금액이었다.

 

 

다치면 나만 손해! 화상 치료를 자비로 하는 소방관

20145,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투입 된 홍OO 소방관.

그는 삽시간에 커져버린 화재로 인해 팔과 다리, 전신에 걸쳐 약 35%에 이르는 화상

을 입었다. 이후 그는 피부 이식 수술만 2번을 받았으며 오른손은 신경 손상까지

입게 되었다.

 

치료 재료대로 예를 들면요. 320만 원 정도를 청구 했는데

120만 원 정도 삭감되고.......수술비는 나오는데 기타 주사료 같은

항목도 지원이 안 되어 가지고........

-OO 소방관-

 

치료를 받는 동안 자비로 부담한 액수가 만만치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화상 흉터

제거 수술은 성형 수술로 분류가 되어 치료비가 제한적으로 지원 된다는 것! 상처

의 크기도 10cm 이상부터 지원이 되는데다가,

 

1cm10만원으로 지원되는 수술비가 정해져 있어 그 이상 발생하는 비용은 고스란히 환자가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계속되는 치료비용 부담에 홍 소방관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범인을 제압하다가 식물인간이 된 경찰, 그는 지금?

2004년 한 식당에서 손님들을 위협하는 주취자를 제압하다가 폭행을 당해 식물인

판정을 받게 된 장용석 경장. 병상에 누운 지 벌써 12, 하지만 긴 시간 동안의

병상생활보다 그의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이 있었다.

 

장기간 입원과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그에게 병원 측은 3개월 또는 6개월 마다

을 하라고 요구했다. 혼자서는 전혀 거동할 수 없는 그는 다시 재입원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몇 달에 한 번씩 병원을 옮겨 다녀야 하는 신세에 처해 있었다.

 

보험 수가가 3개월로 지정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3개월이 지나면 보험수가가 줄어요.

병원이 손해를 보죠, (장기 입원)환자분이 계시면.......

-OO병원 통화 내용 -

 

보험 수가 삭감대기 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퇴원 요청을 하는 병원들!

심지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보훈처마저 뾰족한 해법이 없

다는 답변뿐이다. 그의 가족들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하다가 식물인간이 되었

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아무런 대책을 세워주지 않는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사망 이후 지급되는 턱없이 부족한 유족 연금.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부상자들의

자비 치료. 이것이 2015년 국민들을 지키다가 사고를 당한 소방관과 경찰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국민들의 안전을 약속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충분한 지원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찰과 소방관들. 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취재했다.

 

<4.28일 밤 23:15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28. 17:44

 

OECD 수면 시간 최하위권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 반면,연간 노동 시간은 2160시간에 이르러 한국은 아직도 '일 중독' 국가로 불린다.

 

갤럽의 최근 조사에서는 한국인의 수면 시간은 그보다 더 적은 6시간 53분 밖에 되지 않아 미국 수면센터의 권고 시간에 못 미쳤다.

 

한국 사회의 수면 부족 현상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 해마다 수면 장애로 치료를 받는 사람은 15%씩 증가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과 인체 리듬과의 상관 관계를 연구하는 '시간 생물학'의 연구 결과 몸안에 존재하는 이른바 '생체 시계'에 맞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우리 사회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비만화 경향, 야간 노동에 시달리는 병원과 제조업 부문 근로자들의 생체 리듬 파괴로 인한 각종 질병 등으로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다.

 

KBS <시사기획 창>10년 간 주야 맞교대 근무를 해 온 근로자의 뇌와 스트레스 지수 등을 정밀 분석해 통상 근로자와의 큰 차이를 확인했다.

 

또한, 주야 맞교대 근로자 100여명을 상대로 한 수면 실태를 조사한 결과 60% 가량이 임상적 불면증, 즉 병원 진단이 필요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한국의 성장 잠재력이 고갈돼 가고 있는 요즘, 교육과 산업부문에서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개선해야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 아이디어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13년 밤샘 근로를 없애고 주간 연속 2교대로 전환한 기아자동차의 경우 시행 2년 만에 작업장 안전 사고가 20% 가까이 줄고 자동차 품질이 크게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청 공무원들의 업무시간 중 '쪽잠'을 허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잠을 줄여가며 일하고 경쟁하는 과거 개발시대 근로의 모델을 넘어서 숙면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데 국가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428() 10KBS 1TV를 통해 방송될 <시사기획 창> '수면 부족 사회'에서는 과열된 경쟁과 성과위주 사회에서 잠을 못 자고 내달리는 한국인의 고달픈 삶의 현실을 돌아보고 변화의 필요성과 대안을 모색해 본다.

 

<2015.4.28 10KBS1>

 

by 은용네 TV 2015. 4. 28. 17:42

김정일의 두 번째 부인 성혜림의 단짝친구 김영순! 김일성 부자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북한 1호 공훈배우 주순영! 김일성과 호형호제 하던 아버지, 북한 엘리트 출신 전철우! 북한 상위 1%, ‘김일성의 사람들풀스토리 공개!

북한의 건국공신 집안이자 최고 특권층! 전설의 무용수 최승희의 마지막 제자이자

김정일 부인 성혜림의 친구였던 김영순

 

누구보다 빛나는 삶을 누린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드리운 그림자... 하루아침에 악명 높은 요덕수용소로 끌려간 사연은? 부모님의 아사, 남편의 실종, 연이은 아들의 죽음, 한순간 붕괴된 최고위층 생활, 31년간 지속된 보위부의 감시 속에 살아야했던

 

 

그녀의 굴곡진 인생!

화려했던 북한 1호 공훈배우로서의 삶! 16살 어린 나이에 발탁. 북한의 국모로 칭송 받았던 주순영!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떠났던 중국 출장길. 톱클래스 여배우에서 도망자로 뒤바뀐 신분! 북한의 감시를 피해 3번에 걸친 성형수술 감행.

 

4번의 탈출과 2번의 강제북송까지... 우여곡절 끝에 자유의 땅에 안긴 북조선의 국모, 그녀의 파란만장 남한 정착기! 사채 빚 갚기 위해 누드 촬영 감행하기까지...

최고 여배우의 기구한 인생역정

 

김일성과 호형호제 하던 ‘1호 접견자아버지, 북한의 몇 없는 국비 유학생으로 동독 유학길에 올랐던 김책공대 출신, 북한 파워엘리트 전철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남한으로 망명한 귀순 1세대. 개그맨으로, 성공한 사업가로 남한에서 승승장구하던 그! 지인의 사기로 40억의 빚을 지고 노숙자 신세로 전락...

인생의 바닥을 치고 재기에 성공한 탈북사업가 전철우의 이야기!

북한 상위 1% 화려했던 삶을 등지고 남한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세 사람의 특별한 인생이야기를 <어울림>에서 공개합니다.

 

<2015. 4.20840MBN>

 

by 은용네 TV 2015. 4. 28. 17:38

 

#여배우와 회장님의 진실공방


지난 1, 여배우와 소속사 회장간의 성적 수치심 논란이 발생했다. 이 공방의 중심에는 인기 여배우 클라라와 60대의 성공한 사업가 이규태 회장이 있었다. 이 사건은 클라라가 이 회장으로부터 참기 힘든 성적 수치심을 받았다며 계약해지를 통보 했고, 양측이 서로를 맞고소하며 걷잡을 수 없는 싸움으로 번져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번 사건은 연예계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여겨졌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에서 이 둘의 관계가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됐다. 바로 이규태 회장이 ‘EWTS (공군 전자전 훈련 장비)’라는 무기를 국내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수 백 억대의 납품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연예계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로 이름이 알려졌던 그가 무기중개업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편에서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연예인과 소속사 대표간의 계약무효소송으로만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는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다른 주장을 했다.


너를 로비스트로 만들고 싶다.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 하는 게 어떠냐?
수시로 그랬다고, 클라라가 증언한 얘기에요
- 사건 관계자 인터뷰 중

과연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로비스트를 제안한 것은 사실이었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성공신화 회장님의 미스터리 행적

‘’살아있는 신화 아닐까요, 신화?’
- 이규태 회장의 주변인 인터뷰 중

1985, 자본금 300만원으로 무기중개업에 뛰어든 이규태 회장. 그는 무기중개사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거물일 뿐만 아니라 연예 엔터테인먼트사업, 학원사업, 복지재단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넓힌 사업가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연예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 되었다. 외부에 알려진 그의 행적은 그야말로 성공신화 그 자체였다. 그런데!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었고, 경찰 간부였고...’
- 이규태 회장의 녹취록 중

성공한 사업가로만 알려졌던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중앙정보부, 경찰간부출신으로 소개하고 다녔다고 했다. 중앙정보부와 경찰간부를 두루 거쳤다는 그가 갑자기 무기중개상이 됐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그의 고향인 부산을 찾은 제작진은 그곳에서 조금은 뜻밖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과연 그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을까?


# 숨은 조력자, 그림자 세력은 누구인가?

지난 311, 이규태 회장은 방산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보름 뒤 검찰은 두 번째 압수수색을 통해 이 회장이 은밀하게 감췄던 비밀의 방을 발견했고, 추가로 한 산기슭의 컨테이너에서 군사 기밀이 포함 된 자료 등 1t 가량의 자료를 찾아냈다. 그런데!


컨테이너도 미리 빌려라 수사가 시작된다. 이런 걸 미리 힌트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10월 전부터 서류를 치우기 시작했다고요.
- 사건 핵심 관계자 인터뷰 중


사건과 관련된 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이 회장 측에서 검찰의 움직임을 파악했고, 기밀 서류 등을 모두 컨테이너에 은닉하는 등 수사에 대비해 만발의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군 기밀은 물론 검찰의 움직임까지 속속들이 알고 이 회장을 도왔던 그림자 세력이 있다고 전했다. 과연 이들의 실체는 존재 하는 것일까?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여배우와 무기중개상 회장님의 진실공방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by 은용네 TV 2015. 4. 25. 07:01

 

위험한 건축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1) ‘부실시공평행이론 - 왜 붕괴는 반복되는가.

지난 3, 용인 도로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붓던 중 아홉 명이 철근더미에 매몰됐다.
하지만, 이 비극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불과 한 달 전 발생한 사당동 체육관 붕괴역시 같은 이유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사고 원인부터, 사고 현장의 모습까지
평행이론처럼 꼭 닮은 두 사건을 통해 건축물 붕괴 원인을 알아본다.


2) 무리한 설계변경이 불러온 참사 ? 2의 집, 학교가 무너진다

 

우리나라의 설계변경은 건축주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 김중권 교수 / 중앙대 법학대학원


지어진 지 5년 된 포항의 한 초등학교는 지금까지 무려 62cm의 지반침하가 이뤄졌다.
학교를 짓는 과정에서 자행된 무리한 설계변경이 불러온 사태였다.

심지어 아이들이 급식하던 중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급식소는 사용제한 후 보수가 필요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다.

이 사고로 학생 190여 명이 전학을 가는 대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교육청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느 건축물 보다 안전이 중요한 학교. 도대체 아이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는 것일까.


3) 허술한 감시자들 - 감리는 왜 눈 뜬 장님이 되었나

우리나라 감리는 시공사에 종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감리의 전문성 결여, 고령화 등의 문제 또한 감리 업무 수행이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 한기운 회장 / ()한국안전관리사협회

 

2013년 추적60분에서는 기존 설계보다 철근이 절반 이상 빠진,
이른바 철근 빠진 아파트를 취재했다.

당시 입주를 거부했던 입주 예정자들과 해당 건설사의 싸움은 여전히 제자리다.
< 추적60>에서는 당시 이러한 사실을 제보한 윤 씨를 만나, 우리나라 감리 구조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진단


저가의 안전진단이 무차별적으로 남용되면서 부실한 안전진단 보고서가
남발되는 것이 건축물 붕괴를 초래한다.“
- 안형준 교수 / 건국대 건축학과

 

 

20147, 광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 기둥 두 개가 무너지면서 주민 전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안전진단 결과, 이 아파트는 철거를 요하는 ‘E등급이 나왔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불과 넉 달 전 안전점검에서 ‘B등급을 받았다는 것.

지난 2월에는 광주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도 B등급이었던 옹벽이 붕괴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건축물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안전진단오히려 건축물 붕괴를 더 부추기고 있는 상황.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한 안전진단의 실태를 고발한다.

2015 대한민국 안전지대는 없는가 - 위험 속에 사는 사람들

“2010년 전국 재난위험시설 558.
2013년전국 재난위험시설 2010.
.
.
2031년에는 전국에 83%가 재난위험시설이 될 것이다.“
- 이재은 교수/ 충북대 행정학과


2015년 전국 재난위험시설 총 985 , 이 중 560곳이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이다.
< 추적60>제작진은 서울시내 재난위험시설 아파트 18곳을 직접 확인했다.
18곳의 재난위험시설 아파트는 모두 붕괴의 위험을 안은 채 평균 13년 이상 방치되고 있었다.

갈 곳 없는 입주민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해당 지자체에서는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 60%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는 것일까.

이번 주 <추적60>에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은 건축물 붕괴 위험 실태를 추적해 본다.

 

by 은용네 TV 2015. 4. 25. 06:40

 

<좋아하는 일로 갑부가 된 애견훈련사 조성진 씨>

 

~이쁘다~ 옳지~”운동장에 울려 퍼지는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적한 산자락에 자리한 넓은 운동장! 이 곳에 애견밖에 모르는 애견 바보가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심지어 이 사람에게 자신의 반려견을 맡기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는데!

 

 

 

 견생견사 라이프로 억대 매출을 올리기로 유명하다는 이 사람은 대체 누구? 그 주인공은 바로 애견훈련사 조 성진 씨!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훈련사로, 이미 애견인들 사이에선 전설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성진 씨. 아무리 말썽쟁이 강아지도 성진 씨 앞에만 서면 순한 양이 된다고!

 

 

해 뜨기 전부터 해가 진 늦은 밤까지 오로지 애견만을 위해 산다는 그! 하지만 성진 씨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남들에게 차마 말 못할 혹독한 사연이 있다는데...

 

20여 년 전, 평범한 장남이었던 성진 씨.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그에게 날아든 부모님의 부고. 그는 하루아침에 어린 두 동생과 조부모님, 아내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그가 선택한 직업은 숙식이 제공되는 애견 훈련사. 어렸을 때부터 개를 좋아했던 그였다.

 

 

 하지만 아내와 함께 시작한 훈련소 생활은 행복한 신혼은커녕 땀 냄새 가득한 나날들뿐이었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은 온 가족의 생계로는 턱 없이 부족했고,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늦은 밤까지도 훈련을 멈추지 않았던 성진 씨. 그렇게 일하기를 몇 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자기의 훈련소를 차린 성진 씨.

 

 

하지만! 꿈은 꿈일 뿐. 단 한 명의 손님도 찾아오지 않는 상황, 갓난아이를 먹일 분유 살 돈도 없는 생활고. 벼랑 끝에 내몰린 그의 극단적인 선택!
절체절명이 순간!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 온 성진 씨. 그가 힘들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데. 과연 성진 씨를 펑펑 울게 만든 사연은?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 세계적인 갑부 워렌 버핏 뿐 아니라 성공한 기업가들은 모두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하지만, 좋아하는 일로 풍족하게 먹고사는 일은 쉬운 일만은 아닌 현실. 하지만, 성진 씨는 해냈다.

 

 좋아하는 일로 억대 자산가가 된 애견훈련사 성진 씨! 그 성공의 독한 비밀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독한인생 서민갑부' 425일 토요일 밤 950


by 은용네 TV 2015. 4. 25. 06:12

 

 

# 치즈의 배신, 모조치즈를 아십니까?

 

대세 식재료 치즈의 두 얼굴

바야흐로 치즈 전성시대이다. 입보다 눈을 먼저 즐겁게 해주는 대표 식재료 치즈는 고소하고 쫀득한 맛으로 여러 음식에 쓰이고 있는데! 특히 피자치즈로 유명한 모차렐라 치즈는 등갈비, 주꾸미, 떡볶이 등 매운 음식과 찰떡궁합이다.

 

그런데 아무 의심 없이 자연 치즈라 생각하고 먹었던 치즈가 기름덩어리라고 하면 어떨까? 치즈 퓨전음식 열풍 속 감춰진 불편한 진실은 무엇일까? 먹거리 X파일에서 치즈의 두 얼굴, 모조치즈의 실체를 공개한다!

 

모조치즈의 실태

자연 치즈의 재료는 신선한 우유! 하지만 우유가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치즈가 있다? 바로 모차렐라 치즈의 이미테이션, 모조치즈! 식물성유지인 팜유와 렌넷카제인, 유화제 등의 식품첨가물을 섞어서 만든 모조치즈는 모양은 물론 맛과 향까지 자연 모차렐라 치즈와 흡사하다.

 

게다가 따뜻하게 조리되면 모차렐라치즈와 전혀 차이가 없고 다른 양념에 묻혀서 구별하기가 어려운데... 때문에 치즈 퓨전 음식점에서 모조치즈를 쓰는 경우가 많다고~ 그야말로 기름덩어리 치즈를 그대로 먹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점에선 모조치즈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손님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 자연 치즈에 비해 가격이 싸고 발효과정 없이 30분이내에 만들 수 있는 모조치즈의 사용 실태! 먹거리 X파일에서 낱낱이 파헤쳐 본다!

 

모조치즈, 과연 먹어도 괜찮은 걸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치즈는 단연 모차렐라 치즈이다. 신선치즈라고도 불리는 이 치즈는 신선한 우유의 발효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그야말로 시간과 정성이 빚어내는 미학이다. 자연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 등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충분히 들어있는 건강식품!

 

그렇다면 모조치즈는 어떨까? 모조치즈는 식품공전에 기타식품류로 명시되어있다. 문제는 모조치즈의 주재료가 팜유라는 것! 식물성 지방이지만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팜유는 과다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먹거리 X파일에서는 음식점과 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치즈를 수거해 지방산조성검사를 해봤는데... 그 결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모조치즈를 먹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름덩어리 모조치즈, 과연 우리 몸에 괜찮은 걸까?

 

2015424일 금요일 밤 11<모조치즈> 편이 공개됩니다.

 

by 은용네 TV 2015. 4. 24. 17:49

 

청와대 비서실장이 회장님? 78세 노인의 10억대 취업 사기

 

취업준비생 울린 10억대 사기단! 피해자만 140

“5급 공무원으로 취직시켜주겠습니다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 이런

솔깃한 제안을 한다면? 평화운영지원재단, 민의 제2사령부, 통일준비위원회. 이름

만 봐서는 그럴듯해 보이는 단체들. 게다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명예회장

을 맡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취업준비생을 상대로 한 사기였다. 알려진피해자만 해도 무려 140여 명. 이들은 7급 또는 5급 공무원으로 취직시켜준다는 말에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칠천만 원까지 돈을 보냈다고 했다. 명목은 착수금, 인지대, 로비자금 등 가지가지였다.

 

심지어 피해자가 의심이라도 하면 공문까지 보내 안심시키기까지 했다. 제작진이 공문 속의 주소를 찾아가 봤지만 그곳은 건물조차 없는 골목길 한가운데였다. 사기단의 말만 철썩 같이 믿고 사채까지 썼다는 피해자들. 이들은 왜 이 허황된 제안에 쉽게 속았던 것일까?

명문대 졸업생까지 속은 청와대 공무원 취업 사기, 이유는?

대학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강건우(가명. 27). 그에게 사기단

의 일원인 오 모 씨(58)가 공무원으로 취직시켜 주겠다며 접근했다. 안면이 있던

오 씨의 제안에 솔깃해진 강 씨는 어머니를 설득해 600만원을 송금했다고 했다.

 

심지어 주변인들을 소개하면 더 좋은 보직을 주겠다는 말에 친구에 사촌까지 끌어들였

. 마치 다단계 판매와도 같은 방식이었다. 유민성 씨(가명.33) 역시 공무원을 시

켜준다는 말을 믿고 천만 원을 입금하고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었다. 그리고 청와

대 출근만 기다렸지만 출근날짜가 자꾸 미루어졌다고 했다.

 

이유도 대통령이 해외에 나갔다’, ‘야당에서 조직 창설을 반대한다’, ‘예산이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등 가지가지였다. 뒤늦게 의심은 커져갔지만 낮은 보직으로 보내버리겠다는 협박에 함부로 발을 빼지 못했다고 했다.

 

조직 총책은 78세 노인, 과연 비밀조직의 정체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공무원 시험, 7001을 웃도는 절박한 현실을

이용한 일당. 조직은 자기들끼리도 정체를 모를 만큼 철저한 비밀조직 형태로 운영

되고 있었다. 추적을 통해 3명의 행동대장을 검거한 경찰은 오랜 잠복 끝에 사기단

의 주범인 총책 민 모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이 모든 사기를 직접 꾸몄다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다. 민 씨의 나이는 무려 78. 사기전과만 무려 8범이었다. 그는 중간관리책과 모집책까지 두고 국방부에 비밀조직이 신설될 것처럼 수시로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조직의 총책 민 모 씨가 검거된 후에도 일부 피해자는 여전히 비밀조직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 도대체 이유는 무엇일까? 청와대 비서실장을 내세우고 국방부 비밀조직을 사칭한 황당무계한 사기단의 실체를 파헤쳤다.

 

0424일 금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4. 24. 16:59

 

 

1. 프로 야구 최초 공개! 출입 금지 구역을 가다

 

그동안 철통보안 속에 감춰져 있었던 야구장의 뒷이야기가 최초 공개된다.

선수들의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커룸부터 일류호텔 부럽지 않은 선수단의 전용 식당, 최상의 몸 상태와 컨디션 유지를 위한 트레이닝룸과 치료실까지!

베일을 벗은 비밀의 공간이 공개된다.

또한, 야구경기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야구장 스태프들도 있다. 40M 아찔한 상공에서 전광판과 조명 등을 점검하는 시설관리팀과 그라운드 관리를 맡은 그라운드 키퍼, 전장에 나서는 장수처럼 각종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심판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야구를 더 빛나게 해주는 이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이 외에도 야구 경기의 백미! 뜨거운 응원문화와 야구장의 이색 명당자리,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야구장의 특급 이벤트까지. 2015 야구장에서 벌어진 생생한 현장을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2. 치킨부터 백숙까지~ 추억을 품은 닭요리 열전!

전국 치킨집 수 43천여 개! ‘치킨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한국인들에게 치킨은 익숙한 먹거리다. 기름에 튀긴 닭이 등장한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하루 멀다 하고 생겨나는 이색 치킨들 사이에서 옛 맛을 간직한 치킨이 있는데.

 

바로 의정부 제일시장 통닭! 과거에 버리다시피 했던 닭 부속물과 모가지만 따로 튀겨 판매하면서부터 닭 모가지 골목으로 이름을 알린 뒤, 50여 년에 걸쳐 지금의 통닭 골목을 형성했다는데. 통닭을 모둠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뿐 아니라, 추억 속 옛 맛을 유지하기 위한 각 치킨집의 노력이 더해져 2, 3대에 걸친 단골들의 발길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고.

치킨이 탄생되기 전에 닭을 즐기는 방법이었던 닭백숙도 우리네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닭 요리이다. 닭이 귀했던 시절, 보양식으로 특별한 날 먹었던 기억 때문에 지금도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면 닭백숙 맛집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데.

 

이외에도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 남이섬에서 만나본 숯불 닭갈비까지~ 몸보신은 물론, 우리네의 추억을 품어 더 맛있는 삼색 닭요리를 VJ 특공대가 소개한다.

3. 물을 맞아야 복을 받는다? 미얀마 '띤잔' 축제

2011년 개방된 미얀마는 여행자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 손꼽힌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 수는 한해 삼백만 명. 그 중 무려 30%가 새해맞이 축제인 띤잔이 열리는 기간에 몰려든다고 한다. 수도승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조용한 나라.

 

미얀마에서는 일 년 중 딱 3일 동안만 떠들썩해진다. 동남아 최대 규모의 물 축제로 10세기에 시작된 오랜 전통의 띤잔은 입이 떡 벌어지게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이 축제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은 정부에서도 가늠하기 힘들다고 하니 그 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띤잔은 미얀마 전역에서 동시에 치러지지만, 그중에서도 만달레이의 축제가 단연 최고라는데.

지나간 해를 묵은 때와 함께 씻어 버리고,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기 위해 치러지는 띤잔축제. 떠들썩한 축제에 치러지는 의식과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새해 음식 몽로예보까지.

흥과 정이 넘치는 미얀마의 새해맞이 현장을 VJ 특공대가 공개한다.

424() 830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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