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 선거 불꽃 튀는 총력전

 

# 전국 4개 지역에서 치러진 429 재보궐 선거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끝나고, 마침내 치러진 429 재보궐 선거. 1년 임기의

국회의 원직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 4개 지역에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야당의 텃밭이었던 관악을과 광주 서을에 정동영, 천정배 후보가 각각 출마하면서,

야권 분열로 선거 판세는 막바지까지 안갯속이었다. 막 오른 4.29 재보궐 선거!

, 민심은 어디를 향해 있을까?

 

# 잠룡들의 총출동, 불꽃 튀는 유세현장

4석에 불과해미니선거라고도 불리는 이번 선거. 하지만 여야 모두 내로라하

는 스타급 정치인들이 유세 지원사격에 나서며 총력전을 펼쳤다.

 

김무성 대표를 필두로 나경원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선 새누리당은 바지를 걷어붙이고 이불빨래를 하는 파격 유세에 나섰다. 한편, 문재인 대표를 앞세운 새정치 민주연합은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골목을 다니며 뚜벅이 유세를 선보였

는데. 생생한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성완종 리스트파문 속 김무성 vs 문재인의 맞대결

이번 선거에서 첫 맞대결을 벌이게 된 김무성, 문재인 대표. 두 사람 모두 차기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429 재보궐 선거는 두 당 대표의 맞대결이라는

분석도 많았다.

 

선거 초반성완종 리스트파문이 일면서 선거의 승기를 야당이 잡은

것으로 보였으나,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더불어 여당의 반격이 거세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는데. 두 대표의 정치 행보가 달린 중요한 선거! 과연,

들의 운명은?

 

치열했던 429 재보궐 선거 결과를 통해 알아보는 민심의 향방

430, 목요일 밤 930[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만나본다.

 

0430일 수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4. 30. 17:54

 

 

오늘 방송되는 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비타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비타민의 중요성을 알지만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고 막연하게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만 알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비타민은 적은 양으로도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그 종류도 비타민 A, B복합체, C, D, E, F, K, U, L, P 등으로 다양하다.

 

비타민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대부분은 효소나 또는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되어 탄수화물·지방·단백질·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된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F, K, U가 이에 속한다.

 

이들은 수용성 비타민보다 열에 강하여 식품의 조리가공 중에 비교적 덜 손실되며, ()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된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C, 비오틴, 폴산, 콜린, 이노시톨, 비타민 L, 비타민 P 등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비타민 B 복합체들은 분자 내에 모두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의 간에 비교적 많이 존재한다.

 

<방송 주요내용>

이 비타민이 부족하면 심장이 멈출수 있다.

심장을 뛰게 하고 노화를 막는 비타민의 정체?

 

비타민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화장품도 만들 수 있는 숨겨져 있던 비타민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430() 11시 방송 TV조선>

by 은용네 TV 2015. 4. 30. 17:50

 

 

1973년 한국의 한 건설사가 뛰어든 사우디아라비아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중동 붐은 오일 쇼크 등 세계 경제침체로 목이 조여오던 한국 경제에 숨통을 틔웠다.

 

그렇게 모래바람을 견디며 중동을 누빈 아버지들의 땀과 눈물 덕분에

우리는 그때 당시 혹독한 가난의 시절을 견뎌낼 수 있었다.

 

2015, 한 세대가 지나면서 잊힌 그 땅에는 지금도 수많은 타국의 아버지들이

뜨거운 사막 한복판에서 모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데,

가족을 위해 가장 뜨겁게 한 시대를 살아낸, 그리고 살아가는 중동 근로자들.

 

그들의 삶 속에 담긴 땀과 눈물을 음식으로 발견한다.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당신만을 그립니다.”

 

열사의 땅에서 청춘을 보냈던 아버지들의 그 뜨거운 시간들.

머나먼 타국, 낯선 그곳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들의 술잔에는 흘리지 못한 눈물이 절반이라는데,

누렇게 빛이 바랜 낡은 편지로부터

이들의 못다 한 얘기를 풀어보자

 

2015년 카타르 건설현장에서 만난 그 시절 아버지들

4~5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불어오는 모래바람..

그 뜨거운 열사의 땅에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

카타르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만난 손형호 씨를 비롯해 오랫동안 중동 건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일꾼들이 오늘도 뜨거운 현장을 누빈다.

 

숙소도, 먹는 것도 모든 게 편해진 요즘이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만은 여전하다.

늦은 밤, 김치찌개 한 그릇에 쓸쓸함을 달래며,

아내와 딸이 보내온 반찬과 편지에 눈물이 고인다.

40년 전 그때처럼 가족을 위해 그리움 참아가며 사는 중동 아버지들의 시간은

아직 현재형이다.

 

 

3년이 30년 될 줄 누가 알았누

3년이면 될 줄 알았다. 결혼 21일 만에 중동행 비행기를 탔던 게 어느새 35.

건설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납품하고 있는 이원식 씨.

 

5년 만에 가족들이 오기 전까지 혼자 생활하며 터득한 그만의 음식이 있다.

배추를 대신한 양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대신 먹던 양고기 불고기!

한 번도 힘들다 내색 해 본 적 없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

 

 

나 혼자 속으로 삭이려고 애쓰지.

그렇지만 그러는 제 속은 정말 뭉그러져 있을지 모릅니다.”

아버지의 등에선 그렇게 흘리지 못한 눈물 같은 땀 냄새가 난다.

 

사막에 꽃 피운 코리아 드림 - 그 뒤에는 아버지들이 있었다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도시, 중동의 허브로 불리는 두바이.

이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돼지고기에 무와 배추까지 구하지 못할 식재료는 없다.

25년째, 두바이에서 한국음식만 고집하며 살아온 김석조 씨와 박경자 씨 부부.

 

들깨와 고춧가루로 맛을 낸 샐러드를 만들고, 23년 된 큼직한 솥에

한약재를 고아 족발을 삶는다.

그 시절 비행기 타고 떠난 사람들, 다 불쌍한 사람이야.”

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버티게 해준 것은 사람, 그리고 음식이었다.

 

건설자재 생사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민 씨에겐

힘들 때마다 웃게 해주는 15년 지기, 사우디아라비아 친구가 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고 있는 김세민 씨에겐 아랍 전통음식인 갑사를 만들어주며

함께 밥상에 마주 앉은 친구가 고맙고 다행이다.

 

황량한 사막 한복판에 화려한 도시가 세워지기까지,

그렇게 뜨거운 땀과 눈물. 그 길고 외로운 시간을 버텨낸 아버지들이 있었다.

 

몰래 만들어 먹던 술싸대기의 추억 -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싸대기 없이는 견디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

술이 금지된 중동에서 힘들게 일하는 한국인근로자들에게 가장 큰 고역은

술을 마실 수 없다는 것!

 

3~40년 전 한국인 근로자들이 몰래 만들어 먹던 술이 바로 싸대기다.

그리움에 한 잔, 고단함에 한 잔..눈물 같은 술 싸대기의 추억을 간직하고 사는 이말재 씨도

80년대 초 돈을 벌어오겠다며 모질게 가족을 떠났다.

 

그 시절, 유일하게 가족과 연결해준 것은 편지였다.

빛바랜 낡은 편지 속에 꾹꾹 눌러 담은 아버지의 외로움과 그리움은

딸에게도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았다.

 

양갈비탕에 김치찜까지, 중동생활 30년에 아내는 양고기로 못하는 요리가 없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흐른다는데..

그렇게 편지 속에 담긴 가족의 고단했던 지난 시간들이 밥상을 채운다.

 

낯선 타국 어디선가 그리움에 목이 메여 편지를 쓰던 아버지,

그 아버지에게 뒤늦은 답장을 보낸다.

한세상, 아버지로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430() 오후 730

 

by 은용네 TV 2015. 4. 30. 17:46

 

 

~찬 맛으로 유혹하다! “전주 피순대

전주남부시장 골목길에 가면 한쪽으로 순대집들이 나란히 줄지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간판마다 피순대를 표방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순대의 원조라고 자부하는 이곳은 전주의 또 다른 명물거리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피순대는 순대속에 선지를 넣어 만든곳으로 독특한 맛을 내기에 한법 맛을 들리면 그 맛을 좀처럼 잊지 못한다.

속초를 넘어 전국으로~ 바삭바삭! “닭강정

동해안 시원한 바다가 있고 항구가 많은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주말이면 엄청 붐빈다.

 

특히 속초의 명물 닭강정을 사기 위해서는 줄을 100m이상 서야지만 차례가 돌아온다.

그리고 이곳 주변에 호떡도 파는곳이 있는데 맛이 좋아 닭강정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다.

족발 맛의 비밀, 황기! “원주 황기 족발

원주 황기족발 신림 황둔족발 등이 원주 근처에서 유명한데 그 맛은 나무랄데가 없다.

원주소방서 뒤편에 위치한 황기족발집은 예전에 자주 방문하고 배달시켜 먹었었다.

 

 

 

워낙 족발을 좋아하기에 유명하다고 하면 거의 일부러 다 찾아가 먹은 기억이 있다.

요즘은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온달족발집을 자주 방문한다.

 

족발을 좋아한다면 원주에서는 온달족발, 황기족발 2가지를 추천하고 싶다.

 

<리얼다큐 숨 방송 예고>

가난했던 그 시절!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었던 간식거리!

이제는 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매김 했는데~

깊고 진한 그 맛에 지나간 세월의 향수를 일으키는 전주 피순대부터,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에 맛과 영양까지 갖춘 강원도의 향토음식, 원주 황기 족발!

전국을 들썩이게 한 국민 간식! 속초의 닭강정까지!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함 속의 온정이 고스란히 담긴 변치 않는 전통의 맛!

 

정직한 땀방울로 만들어진 지역전통의 명물 먹거리가 MBN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된다

<430일 밤 950MBN>

 

by 은용네 TV 2015. 4. 30. 17:4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