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생활에 편리함도 제공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사기가 판을 치고 피해자도 많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보도된 기사를 보면 국민행복기금 대상자라고 하면서 ARS 전화가   상담을 하고 대출을 빌미삼아 사기를 쳐 피해자가 속출했다고 한다.


날이갈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은 교묘해지고 지능화됨으로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위와같은 피해를 예방하고자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통신금융사기로 부터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통신사에 발신번호 변작방지 등의 조치를 의무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이 2015. 4.16일 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통신사는 이용자가 발신번호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국제전화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야 한다.


특히 인터넷발송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통신사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을 하여야 하며, 이용자가 사전에 등록한 발신번호만으로 문자발송이 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현재 인터넷발송 문자는 서비스 특성상 발송자가 발신번호를 임의로 입력할 수 있어 발신번호 조작이 용이함에 따라 스미싱, 문자폭력 등에 악용소지가 많았다.


만일 발신번호  변작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통신사를 신속히 확인하여 통신서비스 이용을 중지시킨다.


많은 서민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때에 어려운 사람을 두번 울리는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곘다.


by 은용네 TV 2015. 4. 3. 20:09

 

 

1. 지금 흑산도는 홍어가 풍년!

 

바다의 3월은 영등달이라 하여 날씨의 변덕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영등달에도 잡이 현장으로 바쁜 곳이 있다! 바로 흑산도 홍어잡이 현장!

홍어는 11~4월이 제철, 그리고 6~7월은 산란기로 조업 할 수 없는 금어기이다.

때문에 어민들은 금어기 이전에 좋은 홍어를 많이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하다는데~

특히, 흑산도는 해역이 깊고 펄이 많아 산란을 앞둔 홍어가 모이기에 최적지다. 거기에 왕성한 식욕으로 새우, , 오징어 등을 잡아먹은 단단한 육질의 홍어를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제철 홍어를 잡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작업이 있으니 바로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어구 주낙 작업이다. 바구니에 100m 길이로 주낙을 연결하는데 한 바구니에 연결하는 바늘만 무려 400!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흑산도 주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홍어를 주업으로 살고 있으므로 이맘때 어구 주낙 만들기 작업은 여자들의 쏠쏠한 부업이라고.

 

 

이렇게 홍어 배가 예리 항에 들어오면 부둣가에는 이색적인 경매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세계 유일한 홍어 바코드 신분증! 신안군 수협에서 발급하는 바코드에는 잡힌 날짜와 선주, 선박, 무게 등 생산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생산 이력 시스템이 들어있다. 이러한 신분증이 생긴 이유는 값비싼 외국산 홍어가 국내산 흑산 홍어로 둔갑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이제는 객지 손님들도 잘 알고 바코드를 확인한다.

 

 

홍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톡 쏘는 삭힌 홍어! 영산포에서는 경력 60년이 넘는 홍어 삭힘 달인이 있다. 전통 방법을 고수하는 달인의 삭힌 홍어는 발효를 더욱 촉진시키고 수분을 흡수해 육질이 단단하다는데 과연 그 비법은?

 

 

이 밖에도 홍어 풍년을 맞아 택배전쟁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흑산도 우체국 사람들과 호불호가 강한 홍어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퓨전으로 대변신한 모습까지! 제철 맞아 더욱 귀한 홍어의 다양한 현장 속으로 VJ 카메라가 따라간다.

 

 

2. 목숨을 건 달콤한 유혹 태국 목청 채취

벌이 꿀 1kg을 모으기 위해서는 560만개의 꽃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사계절 내내 꽃이 지천에 널린 태국은 세계 5대 꿀 생산국이다.

 

 

태국 치앙마이에 살고 있는 고산족에게만 내려오는 꿀 채취 방법이 있으니 바로 대나무와 사다리를 이용한 고공에서의 목청 채취! 대나무의 한 쪽 끝을 뾰족하게 다듬어 나무에 박아 사다리를 만들어가며 꼭대기까지 오르는 위태위태한 작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목청을 일 년 내내 채취할 수는 없다. 매년 3월 말에서 4월 말인 딱 한 달간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귀하다는데.

 

이렇게 귀하게 채취한 싱싱한 벌집은 고산족의 영양식으로 재탄생된다. 입 속 가득 달콤함이 번지는 꿀 돼지갈비와 고단백질 벌집 요리인 벌 유충요리!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우기를 대비하는 영양식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귀한 목청 꿀은 벌집 또한 예사롭지 않다! 벌집을 통째로 말려 공예품으로 만드는데 이 공예품은 금전운이 들어온다고 믿어 태국 인기 선물이라고.

그 밖에도 소화를 도와주는 꿀 약재부터 벌독으로 만든 근육통 크림까지~ 오감만족! 위험하지만 달콤한 유혹에 빠진 태국의 꿀 사랑을 VJ특공대가 만나본다.

 

43() 830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3. 18:04

 

원조 국민 첫사랑’! 영화 진짜 진짜시리즈의 임예진과 이덕화!

진짜 진짜시리즈와 쌍벽을 이룬 얄개시리즈의 주역들 까지!

70년대 고교생들 마음의 불을 지핀 국민 첫사랑은 누구?!

 

< 70년대 국민 첫사랑의 주인공! 임예진, 그리고 이덕화! >

 

* 영화 진짜 진짜시리즈로 뭇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청순함의 대명사 임예진!

1960년 1월 24일 지금 만 55세 이다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동안을 지녔다.

파격 노출을 감행하며 스크린으로 데뷔한 영화는?!

 

* 70년대 이른바 임예진 신드롬을 일으키며 하이틴 스타로 등극!

분장쇼 까지 펼치며 예능으로 인생 2막에 접어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패러디로 분장을 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아울러 청소년 시청자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 남학생들에게 임예진이 있었다면 여학생들에게는 이덕화가 있었다!

한국의 제임스 딘이덕화! 알고 보니 스스로 만든 이미지?!

현재는 중후한 연기로 자리매김 하며 각 방송사의 사극을 섭렵하고 있다.

언제나 유쾌하고 조금은 오바된 모습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덕화

 

* 70년대 스크린을 점령하던 임예진과 이덕화의 스캔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털어놓은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은?!

 

* 고교생들의 특유한 정서가 물씬 담겨있는 영화 얄개시리즈!

대표주자 이승현! “내가 이덕화 보다 인기가 많았다!” 라며  이야기 하는 이승현

실제 197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하이틴 스타  얄개 하면 떠오르는 이승현

캐나다 유학생활을  하며 부모님의 사업 실패와 이혼 으로 고통을 겪는 생활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 ‘얄개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감초 조연 손창호!

그가 행려병동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사연은?

 

 

* 결혼과 이혼 후 내리막길로 접어든 손창호의 안타까운 사연.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그가 바란 마지막 소망은?!

  당뇨와 신부전증으로 오랜시간 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렸을 때 하이틴 스타로서 최고를 달리던 그 너무도 젊은 나이에  병마와 싸우며 죽음을 맞이하며 그가 겪었을 괴로움과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 굴곡이 참으로 안타깝다.  고인이 된 그가 더욱더 그립다.

 

 

43() 11

 

 

by 은용네 TV 2015. 4. 3. 17:56

 

 

이웃집 현관 앞에서 분신을 한 남자, 이유는 담장 때문?

 

충남 보령에서 20년간 중국집을 운영하던 박용재(가명·55) . 지난 20일 박 씨는

바로 이웃집 현관 앞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3도 화상을 입고 서울에 있는 화

상전문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된 박 씨, 하지만 6일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10년 전

심장마비로 아내를 잃은 뒤 홀로 중국집을 누구보다 열심히 운영해왔던 박 씨.

 

그는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평소 마을 사람들과 사이가 좋았다

던 박 씨의 죽음에 주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박 씨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

3개월 전 설치된 담장 때문. 박 씨의 중국집 진입로 바로 앞에 놓인 담장은 바로

옆집 이웃이 설치한 것이었다.

 

6년 전 박 씨의 음식점 옆집으로 이사 온 홍우민(가명, 61세 스님) . 그런데 작년 11월 홍 씨는 자신이 살던 집 주인으로부터 집과 땅을 사들였다. 그 후 토지 측량을 한 뒤, 박 씨의 중국집 가게 앞길이 자신의 땅이라며 작년 12월 마을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지나다녔던 길을 높은 담장으로 막아버렸다.

 

식당의 진입로가 막히자 손님들의 발걸음까지 뚝 끊겨버린 박 씨의 중국집. 박씨는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것이다.

 

6년을 참았다는 옆집 스님,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6년 전 박 씨의 집 옆으로 세를 얻어 이사 온 홍 씨. 스님인 홍 씨가 이사 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동네에서는 그가 가짜 스님이라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했다.

소문의 근원지는 다름 아닌 옆집 박 씨였다.

 

홍 씨를 향한 박 씨의 불편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집을 하는 박 씨는 음식 배달을 위해 홍 씨의 집 앞으로 밤낮없이 오토바이를 몰았고, 늦은 시간까지 취객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 때문에 불면증까지 걸린 홍 씨는 3년 전부터 약까지 지어먹어야 했다.

 

박 씨로부터 받는 생활 고통을 못 이겨 결국 작년 12월 담장을 치게 됐다는 것이 홍 씨의

주장. 하지만 담장을 친 후로도 박 씨의 괴롭힘은 계속되었다고 했다. 심지어 박 씨

가 술에 취해 홍 씨의 창문을 깨고 들어온 일도 있었다고 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5분이면 갔던 길을 20분 넘게 돌아가야 하는 주민들, 해법은 없을까?

 

홍 씨가 주민들이 다니던 길에 담장을 치면서 박 씨뿐만이 아니라 주민들까지 마찰

을 빚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마을의 도로로 이용해 온 가까운 길이 막히면서 주민들

은 마을회관 가는 것조차 불편하다고 했다.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만이라도 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도 홍 씨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마을 사람들은 5분이면 갔던 길을 빙 돌아가 20분 이상을 소요하며 다니고 있다. 과연 수십 년간 관습적으로 이용해온 길이 갑자기 사유지라는 이유로 막힐 경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현장을 직접 방문한 토지분쟁 전문 최진복 변호사는 전 소유주의 동의가 있었다면 현재 도로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소유주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도 길로 사용할 수 있

.”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간 극단적인 사건을 겪은 현재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 해당 지역 시청의 담당자 역시 개인 간의 분쟁이어서 개입할 수 없는 문제라고 했다.

 

이웃의 충격적인 죽음으로까지 이어진 땅 분쟁 사건을 통해 현명한 해법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본다.

 

43()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3. 17:18

 

밥상 위의 조연, 참깨와 들깨!

깨알 같은 효능으로 무서운 질환에 맞선다?!

 

혈당 잡고 뇌를 깨우는 자연의 영양제!

잎부터 열매까지, 깨의 효능에서부터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하는 활용법까지

건강을 여는 열쇠, 깨의 모든 것을 밝힌다!

 

두 번의 죽을 위기에서 살아났다는 황인규 씨(72).

만성 위염이 위천공으로 이어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로부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던 그.

 

항생제로 근근이 버텨가던 어느 날,

중풍까지 맞은 것!

입이 돌아가 언어장애를 겪어야 했고, 왼쪽 안면신경은 마비된 채 살아야 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 황인규 씨는 중풍의 후유증이

사라진 것은 물론, 한 번의 재발도 없이 건강하게 지낼 뿐 아니라,

지독하게 괴롭히던 위염까지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매일 깨를 먹은 지 3년 안에 이뤄진 것이라는 황인규 씨!

위암과 중풍이라는 치명적인 두 질환에 맞서 이겨낼 수 있었던,

그 비법 깨의 정체는 무엇일까?

 

치매를 예방하는 천연 명약! 뇌를 깨우는 깻잎!

 

2년 전, 길을 가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배회하는 일이 잦았던 최갑심 씨(85)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진데다, 아침저녁의 시간 구분조차 힘들어져

 

스스로도 어디 가서 실수를 할까 두려워 집에서만 지냈다고 한다.

병원을 찾은 결과, 치매의 신호라고 하는, ‘경도인지장애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2년이 지난 지금, 최갑심 씨는 기억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을 뿐 아니라,

더 이상 길을 잃거나 시간 구분을 못하는 일 없다고 한다.

 

병원 검사에서도, 두뇌건강이 동년배보다도 좋은 상태라는

놀라운 결과를 듣게 된 그녀.

 

최갑심 씨는 치매 위기를 극복하게 된 비결로 깨를 꼽았는데,

흩어졌던 기억을 잡아주고, 뇌를 깨워준 비법 깨의 정체는 무엇일까?

 

5년 전, 피로감으로 몸이 무겁기만 했다는 김현중(64) .

단순한 과로라고 생각했던 증상은, 다름 아닌 당뇨였다!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꾸준히 먹었지만

 

한 번 올라간 혈당 수치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건강을 찾기 위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귀농을 했다는 김현중 씨.

 

다행히 약을 줄일 만큼 당뇨가 호전됐다고 한다.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바쁜 농사철에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은 특별 간식, ?!

 

그리고 또 하나~!

기름을 짜고 난 참깻묵을 요리의 재료가 된다?!

 

버려지는 깻묵의 화려한 변신과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하는 비법 요리는 무엇일까?

 

국민 건강 프로젝트!

대한민국 대표 건강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천수를 누리는 제철 건강법, 천수밥상!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뇌졸중은 생활습관병의 일종으로,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복하는 모든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한다.

천수밥상, 이번 주 배한호 한의사가 제안하는 봄나물은,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을 막는 동..!

동풍채는 봄이 오기 직전, 그 새순이 올라와

농부에게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겨우내 몸을 움츠리다 싹을 틔운 만큼 맛과 영양을 가득 품고 있다고 한다.

 

그 어떤 나물보다 칼륨이 풍부하다는 동풍채는 바로... 취나물?!

미세 먼지를 100% 제거해줄 나물 씻는 방법에서부터

 

당뇨, 고혈압 환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5대 영양소가 고루 갖춘 봄의 보양식까지

 

봄을 완성하는 식재료, 취나물의 매력을 천수밥상에서 소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4. 3. 17:15

 

 

가왕전을 향해 달리는 <나는 가수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더욱 치열해진 분위기 가운데 7팀의 가수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

 

가왕전을 앞둔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이들처럼!!

사랑을 고백하러 가는 남자의 모습을

유쾌하게 꾸민 스윗소로우의 무대!

 

 

 

걸 그룹의 히트곡이 박정현을 만나고 다시 태어났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예측불허의 편곡!

더 이상 소녀들의 곡이 아니다!

성인 버전으로 탈바꿈한 박정현의 선곡은?

   

파워풀한 보컬로 언제나 시원한 무대를 선보인 소찬휘!

90년대 최고의 히트곡이라 불리는 소찬휘의 파격적인 선곡!!

과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모두를 긴장하게 한 새 가수! 김경호가 돌아왔다!!!

가슴 뻥 뚫리는 보컬과 파격적인 몸놀림으로 온 무대를 휘어잡는데!!

시즌 1의 영광을 안고 다시 돌아온 김경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새 가수의 합류로 더욱 치열해진 5라운드 1차 경연!

<나는 가수다>의 마지막 라운드!!

가왕전을 가리는 무대인만큼 더욱더 신중해진 청중평가단!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위는 누구?

그리고 아쉬운 순위로 탈락 위기에 놓인 가수는 누가 될지!

 

43일 금요일 밤 10

 

 

by 은용네 TV 2015. 4. 3. 17:10

 

[큰 화제를 모은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

 

지난 314일 토요일 정오, 무려 4억원 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슈퍼카 람보르기니SM7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리비용만 무려 14천만원. 사고 당시 사진은 유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빠르게 퍼지며,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기까지 했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난 지 나흘 째 되던 날, 해당 보험사는 SM7 차량만 본네트가 들릴 정도로 심하게 파손된 점, 사고현장에 급제동 시 발생하는 스키드 마크가 없었던 점을 근거로 외제차 수리비용을 노린 보험 사기극임을 주장했다. 무엇보다 두 운전자가 고의에 의한 사고를 인정하는 합의서에 사인을 한 것을 결정적인 증거로 내세웠다.

 

주변 CCTV에서는 사고를 유발한 SM7 차량의 수상한 정황까지 포착 할 수 있었다. SM7 차량이 일방통행 골목길을 두 번이나 빙글 빙글 돌더니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람보르기니 후미를 그대로 들이 받은 것.

 

두 운전자는 정말 보험사기를 계획 했던 것일까?

 

[보험사기인가, 보험사의 언론플레이인가?]

 

순식간에 '보험 사기꾼' 이 된 람보르기니 차주는 사기가 결코 아니라며 억울해했다. 사고는 모두 우연이며, 좁은 지역 사회에서 사업을 하는 그는 돈보다도'보험 사기꾼' 이미지가 자신에게 미칠 위험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말했다.

 

람보르기니 차주는 사고가 난 후에야, SM7 차주와 지인으로 엮인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고의에 의한 사고'를 인정하는 합의서에 대해서는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를 받지 않으려면 합의서에 사인을 해야만 한다는 보험사의 회유에 의한 것이라 말했다.

 

결국 어쩔 수없이 합의서에 사인을 했지만 그 날부터 '보험금 사기꾼' 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어버렸다는 람보르기니 차주. 하지만 사고 당시 함께 피해를 입었던 레조 차량의 차주나, 사고를 유발한 SM7 차량은 보험사기 건으로는 조사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보험사기를 노린 사기꾼의 말 바꾸기인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한 보험사의 언론플레인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큰 관심을 모은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의 전말을 파헤쳐본다.

 

<2015. 4. 3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4.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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