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않는 덩어리! 소나무 불로괴!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불로장생을 꿈꾸며 영생의 묘약을 찾아다닌다.

 

불로괴는 소나무 3대 명약 중 하나로 100년 묵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진과 참기름을 이용해 만든다.

소나무 뿌리를 참기름이 담긴 항아리에 넣고 무려 1000일 동안 기다려 불로괴를 완성시킨다.

 

불로괴는 폐질환에서부터 심혈관 질환까지 기름 한 숟가락이면 온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명약으로 소문나 있다.

 

불로초라 불리는 구기자의 뿌리! 지골피!

불로초를 구하여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는 구기자나무 뿌리껍질인 지골피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지골피는 몸이 허약하여 생기는 식은땀, 해수, 천식, 토혈, 코피, 소변출혈, 고혈당, 고혈에 좋으며 신경통, 두통, 어깨통증, 근육통, 요통, 허리와 무릎의 무력감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과 좋다고 한다.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나무 연수목 ! 연수목의 으뜸 감태나무!

생로병사의 비밀편에 소개되었던 감태나무의 효능, 암에 좋은 음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라고 있는 이 감태나무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섭취효능 또한 아는 사람이 많지않다.

 

이 식물은 녹나무과로 3~7미터까지 자라는 갈잎 작은키 나무이다.

그리고 열매는 산호초라고도 불리며 뿌리는 산호초근으로 불리며, 하늘이 오래 전부터

감추어 두었던 신비로운 영약이라고 말할 정도로 감태나무효능은 뛰어나다.

 

특히 위암, 폐암, 식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빠르다고 알려질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감태나무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태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라고 한다..

 

시대와 민족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열망, 불로장생!

병마를 쫓아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신비의 나무를 캐기 위해 나선 사람들!

 

불로장생의 꿈이 담긴 신비의 약재가 탄생하는 현장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고수들의 생소하고 낯선 봄의 기운을 지금 ‘MBN 리얼다큐 숨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416일 밤 950MBN>

 

by 은용네 TV 2015. 4. 16. 17:58

 

먹은 것도 없는데 배는 나오고 살이 찐다면?

부종에 의한 비만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부종은 체내 림프액이나 삼출물 등의 액체가 고여 과잉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몸속에 수분이 과다하게 머물러 부어오르는 것을 뜻한다.

 

평소 염분이 높은 식사를 하거나 움직임이 적은 경우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부종이 오고 비만이 서서히 시작된다.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진다면?

표정을 짓거나 인상을 쓸 때 자주 사용하는 근육 주변에 주로 생기는 팔자 주름은 습관적인 표정에서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의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되어 주름이 잘 생기고 피부 탄력이 감소하여 주름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 이외에도 자외선, 흡연 수면부족 등이 주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다.

 

<방송 주요내용>

우리 몸의 노화 호르몬이 좌우한다?

내 몸 속 호르몬 상태 손가락만 봐도 알 수 있다?

 

이곳을 자극하면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남녀 회춘샘 대공개

 

<416() 11시 방송 TV조선>

 

 

 

 

by 은용네 TV 2015. 4. 16. 17:54

 

10년 만에 검거 신출귀몰 무속인 사기꾼

 

용하다고 소문난 무속인의 감춰진 얼굴! 이 모든 게 신의 뜻?

신통하기로 소문난 무속인 박 씨! 그녀는 선량한 얼굴에 조곤조곤한 말투, 친언니

같은 다정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단시간에 허물어 버렸다. 무속인 박 씨를 향한 무

한 신뢰는 기본!

 

그런데 그녀가 어느 날부턴가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큰 의심 없이 거액의 돈을 건넨 사람들! 하지만 박 씨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졌다. 돈을 갚기로 약속한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며 변명을 거듭한 것인데. 알고 보니 무속인 박 씨는 베테랑 사기꾼!

 

전국 12개 도시를 돌며 지난 10년간 무려 8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

를 받고 있다. 무속인 박 씨가 범행을 시작하고 한 장소에 머문 시간은 6개월 남짓!

돈을 갚을 날짜가 다가오면 살림은 그대로 두고 옷가지만 챙긴 채 달아나버렸다는

.

 

그런데 경찰에 체포된 후 그녀가 남긴 황당한 이야기! 이 모든 게 신의 뜻이었

? 박 씨는 사람들로부터 빌린 돈은 자신이 아닌 신이 빌린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신의 뜻대로 살고 있다는 무속인 박 씨! 과연 그녀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용한 무

속인 일까? 욕심에 눈이 먼 사기꾼일까?

 

돈을 갖고 튀어라전국을 누빈 무속인 사기꾼!!

전국 12개 도시에서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무려 37! 피해자들은 왜 무속인 박

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각종

선물 공세를 퍼붓는 건 물론이고, 자신이 땅과 건물을 갖고 있다며 재력을 과시했던

무속인 박 씨.

 

그녀가 범죄의 표적으로 삼은 1순위는 바로 화장품 판매원이었다. 지역을 옮길 때마다 화장품 방문판매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부른 후, 수백만원어치의 화장품을 구입해 환심을 산 것인데. 그녀는 왜 화장품 판매원을 범죄의 표적으로 삼았던 것일까? 또한 유명 정치인을 거론하며 굿 비용이 부족하니 돈을 빌려주면 굿이 끝난 후 갚겠다는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돈을 갈취했다는데.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전국을 옮겨 다닌 그녀의 범죄 행각! 피해자들을 만나 파렴치한 그녀의 사기수법을 들어본다.

사람은 한 명인데 이름은 여러 개?! 그녀의 완벽한 신분세탁?

무속인 박 씨의 정체가 궁금하다! 그런데 피해자들이 알고 있는 이름이 제각각!

4개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이는 모두 한 사람, 무속인 박 씨를 분명

히 가리키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훔쳐 병원진료는 물론이고 은행거리까지

하는 등 대담한 인생을 살아온 그녀! 심지어 피해자 중 한 명은 그녀의 아들을 자신

의 호적에 올린 채 위장 이혼까지 해야 했다는데!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속인 박 씨의 가족은 그녀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 것일까?

 

그녀는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했던 것인지, 리얼스토리 눈에서 진실을 파헤쳐 본다

 

0416일 목요일 저녁 930, <리얼스토리 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4. 16. 17:50

 

 

내 사랑 뽈래기 - 통영 볼락

 

시인 백석이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이라 노래한 통영,

사철 풍성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통영 사람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생선을 물으면,

열이면 아홉, 꼽는 생선이 있다.

어획량이 많지 않고 귀해

다른 지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생선, 볼락이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그 맛!

통영의 볼락 밥상을 만나본다.

 

통영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볼락 밥상

볼락 잡이 20여 년 째 안헌일 씨, 오랜만에 막내아들과 단둘이 바다로 나왔다. 볼락은 주로 낚시로 잡는데, 무리지어 사는 습성 때문에 십여 개의 바늘이 달린 낚시 줄로 잡는다. 운 좋게 아버지와 아들의 낚시 대에 모두 볼락이 줄줄이 걸려들고, 선상에서 함께 볼락회와 매운탕을 먹으며 부자는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안헌일 씨 부부는 볼락 잡이로 6남매를 키웠다. 자녀들은 어릴 적 먹었던 그리운 맛을 잊지 못해 지금도 고향에 오면 볼락부터 찾는다. 가족에게 볼락은 고향의 맛이자 추억이다. 아삭한 맛이 일품인 볼락무김치부터 볼락을 통째로 잘게 다져 양념과 섞어 먹는 볼락회다진양념까지, 통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볼락 전통음식을 만나본다.

 

내 고향 바다, 통영 사량도의 토박이 부부

통영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 토박이 조윤도·김계순 씨 부부. 평생 섬사람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부족함 없이 살았던 부부에게 바다는 늘 고마운 존재다. 사량도 앞바다에서는 다양한 어종이 잡히지만, 이 시기가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역시 볼락이다.

 

사철 잡히는 볼락이지만, 3,4월 가장 맛이 좋기 때문이다.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볼락 젓갈과 볼락을 넣고 삭힌 볼락 배추김치만 있으면, 부부는 밥 한 그릇 뚝딱이다. 여기에 봄이 되면 사량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겨울초와 함께 곁들인 볼락겨울초국에 고소한 볼락구이까지 함께 하면, 근사한 볼락 한 상이 차려진다.

 

남해 60년 지기 단짝 친구, 이순엽·이인학 할머니

마늘이 익어가는 남해엔 60년 지기 단짝 이순엽 할머니와 이인학 할머니가 살고 있다. 젊어서부터 시작해 80세가 다 된 고령에도 여전히 마늘농사를 짓는다. 알싸한 마늘잎은 볼락과 궁합이 잘 맞는다.

 

직접 수확한 마늘잎으로 마늘잎볼락회무침과 마늘잎볼락조림을 만들어 소박한 밥상을 차려낸 두 할머니, 친구와 함께 먹는 밥이라면 그 어떤 진수성찬보다 맛있다. 두 할머니 모두 몇 해 전 남편을 여의며 혼자가 됐지만, 힘든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 건 한결같이 옆에 있어준 친구 덕분이었다.

 

416() 오후 730

 

by 은용네 TV 2015. 4.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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