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 선거 불꽃 튀는 총력전

 

# 전국 4개 지역에서 치러진 429 재보궐 선거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끝나고, 마침내 치러진 429 재보궐 선거. 1년 임기의

국회의 원직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 4개 지역에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야당의 텃밭이었던 관악을과 광주 서을에 정동영, 천정배 후보가 각각 출마하면서,

야권 분열로 선거 판세는 막바지까지 안갯속이었다. 막 오른 4.29 재보궐 선거!

, 민심은 어디를 향해 있을까?

 

# 잠룡들의 총출동, 불꽃 튀는 유세현장

4석에 불과해미니선거라고도 불리는 이번 선거. 하지만 여야 모두 내로라하

는 스타급 정치인들이 유세 지원사격에 나서며 총력전을 펼쳤다.

 

김무성 대표를 필두로 나경원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선 새누리당은 바지를 걷어붙이고 이불빨래를 하는 파격 유세에 나섰다. 한편, 문재인 대표를 앞세운 새정치 민주연합은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골목을 다니며 뚜벅이 유세를 선보였

는데. 생생한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성완종 리스트파문 속 김무성 vs 문재인의 맞대결

이번 선거에서 첫 맞대결을 벌이게 된 김무성, 문재인 대표. 두 사람 모두 차기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429 재보궐 선거는 두 당 대표의 맞대결이라는

분석도 많았다.

 

선거 초반성완종 리스트파문이 일면서 선거의 승기를 야당이 잡은

것으로 보였으나,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더불어 여당의 반격이 거세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는데. 두 대표의 정치 행보가 달린 중요한 선거! 과연,

들의 운명은?

 

치열했던 429 재보궐 선거 결과를 통해 알아보는 민심의 향방

430, 목요일 밤 930[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만나본다.

 

0430일 수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4. 30. 17:54

 

 

오늘 방송되는 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비타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비타민의 중요성을 알지만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고 막연하게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만 알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비타민은 적은 양으로도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그 종류도 비타민 A, B복합체, C, D, E, F, K, U, L, P 등으로 다양하다.

 

비타민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대부분은 효소나 또는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되어 탄수화물·지방·단백질·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된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F, K, U가 이에 속한다.

 

이들은 수용성 비타민보다 열에 강하여 식품의 조리가공 중에 비교적 덜 손실되며, ()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된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C, 비오틴, 폴산, 콜린, 이노시톨, 비타민 L, 비타민 P 등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비타민 B 복합체들은 분자 내에 모두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의 간에 비교적 많이 존재한다.

 

<방송 주요내용>

이 비타민이 부족하면 심장이 멈출수 있다.

심장을 뛰게 하고 노화를 막는 비타민의 정체?

 

비타민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화장품도 만들 수 있는 숨겨져 있던 비타민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430() 11시 방송 TV조선>

by 은용네 TV 2015. 4. 30. 17:50

 

 

1973년 한국의 한 건설사가 뛰어든 사우디아라비아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중동 붐은 오일 쇼크 등 세계 경제침체로 목이 조여오던 한국 경제에 숨통을 틔웠다.

 

그렇게 모래바람을 견디며 중동을 누빈 아버지들의 땀과 눈물 덕분에

우리는 그때 당시 혹독한 가난의 시절을 견뎌낼 수 있었다.

 

2015, 한 세대가 지나면서 잊힌 그 땅에는 지금도 수많은 타국의 아버지들이

뜨거운 사막 한복판에서 모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데,

가족을 위해 가장 뜨겁게 한 시대를 살아낸, 그리고 살아가는 중동 근로자들.

 

그들의 삶 속에 담긴 땀과 눈물을 음식으로 발견한다.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당신만을 그립니다.”

 

열사의 땅에서 청춘을 보냈던 아버지들의 그 뜨거운 시간들.

머나먼 타국, 낯선 그곳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들의 술잔에는 흘리지 못한 눈물이 절반이라는데,

누렇게 빛이 바랜 낡은 편지로부터

이들의 못다 한 얘기를 풀어보자

 

2015년 카타르 건설현장에서 만난 그 시절 아버지들

4~5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불어오는 모래바람..

그 뜨거운 열사의 땅에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

카타르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만난 손형호 씨를 비롯해 오랫동안 중동 건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일꾼들이 오늘도 뜨거운 현장을 누빈다.

 

숙소도, 먹는 것도 모든 게 편해진 요즘이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만은 여전하다.

늦은 밤, 김치찌개 한 그릇에 쓸쓸함을 달래며,

아내와 딸이 보내온 반찬과 편지에 눈물이 고인다.

40년 전 그때처럼 가족을 위해 그리움 참아가며 사는 중동 아버지들의 시간은

아직 현재형이다.

 

 

3년이 30년 될 줄 누가 알았누

3년이면 될 줄 알았다. 결혼 21일 만에 중동행 비행기를 탔던 게 어느새 35.

건설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납품하고 있는 이원식 씨.

 

5년 만에 가족들이 오기 전까지 혼자 생활하며 터득한 그만의 음식이 있다.

배추를 대신한 양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대신 먹던 양고기 불고기!

한 번도 힘들다 내색 해 본 적 없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

 

 

나 혼자 속으로 삭이려고 애쓰지.

그렇지만 그러는 제 속은 정말 뭉그러져 있을지 모릅니다.”

아버지의 등에선 그렇게 흘리지 못한 눈물 같은 땀 냄새가 난다.

 

사막에 꽃 피운 코리아 드림 - 그 뒤에는 아버지들이 있었다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도시, 중동의 허브로 불리는 두바이.

이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돼지고기에 무와 배추까지 구하지 못할 식재료는 없다.

25년째, 두바이에서 한국음식만 고집하며 살아온 김석조 씨와 박경자 씨 부부.

 

들깨와 고춧가루로 맛을 낸 샐러드를 만들고, 23년 된 큼직한 솥에

한약재를 고아 족발을 삶는다.

그 시절 비행기 타고 떠난 사람들, 다 불쌍한 사람이야.”

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버티게 해준 것은 사람, 그리고 음식이었다.

 

건설자재 생사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세민 씨에겐

힘들 때마다 웃게 해주는 15년 지기, 사우디아라비아 친구가 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고 있는 김세민 씨에겐 아랍 전통음식인 갑사를 만들어주며

함께 밥상에 마주 앉은 친구가 고맙고 다행이다.

 

황량한 사막 한복판에 화려한 도시가 세워지기까지,

그렇게 뜨거운 땀과 눈물. 그 길고 외로운 시간을 버텨낸 아버지들이 있었다.

 

몰래 만들어 먹던 술싸대기의 추억 -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싸대기 없이는 견디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

술이 금지된 중동에서 힘들게 일하는 한국인근로자들에게 가장 큰 고역은

술을 마실 수 없다는 것!

 

3~40년 전 한국인 근로자들이 몰래 만들어 먹던 술이 바로 싸대기다.

그리움에 한 잔, 고단함에 한 잔..눈물 같은 술 싸대기의 추억을 간직하고 사는 이말재 씨도

80년대 초 돈을 벌어오겠다며 모질게 가족을 떠났다.

 

그 시절, 유일하게 가족과 연결해준 것은 편지였다.

빛바랜 낡은 편지 속에 꾹꾹 눌러 담은 아버지의 외로움과 그리움은

딸에게도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았다.

 

양갈비탕에 김치찜까지, 중동생활 30년에 아내는 양고기로 못하는 요리가 없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흐른다는데..

그렇게 편지 속에 담긴 가족의 고단했던 지난 시간들이 밥상을 채운다.

 

낯선 타국 어디선가 그리움에 목이 메여 편지를 쓰던 아버지,

그 아버지에게 뒤늦은 답장을 보낸다.

한세상, 아버지로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430() 오후 730

 

by 은용네 TV 2015. 4. 30. 17:46

 

 

~찬 맛으로 유혹하다! “전주 피순대

전주남부시장 골목길에 가면 한쪽으로 순대집들이 나란히 줄지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간판마다 피순대를 표방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순대의 원조라고 자부하는 이곳은 전주의 또 다른 명물거리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피순대는 순대속에 선지를 넣어 만든곳으로 독특한 맛을 내기에 한법 맛을 들리면 그 맛을 좀처럼 잊지 못한다.

속초를 넘어 전국으로~ 바삭바삭! “닭강정

동해안 시원한 바다가 있고 항구가 많은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주말이면 엄청 붐빈다.

 

특히 속초의 명물 닭강정을 사기 위해서는 줄을 100m이상 서야지만 차례가 돌아온다.

그리고 이곳 주변에 호떡도 파는곳이 있는데 맛이 좋아 닭강정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다.

족발 맛의 비밀, 황기! “원주 황기 족발

원주 황기족발 신림 황둔족발 등이 원주 근처에서 유명한데 그 맛은 나무랄데가 없다.

원주소방서 뒤편에 위치한 황기족발집은 예전에 자주 방문하고 배달시켜 먹었었다.

 

 

 

워낙 족발을 좋아하기에 유명하다고 하면 거의 일부러 다 찾아가 먹은 기억이 있다.

요즘은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온달족발집을 자주 방문한다.

 

족발을 좋아한다면 원주에서는 온달족발, 황기족발 2가지를 추천하고 싶다.

 

<리얼다큐 숨 방송 예고>

가난했던 그 시절!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었던 간식거리!

이제는 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매김 했는데~

깊고 진한 그 맛에 지나간 세월의 향수를 일으키는 전주 피순대부터,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에 맛과 영양까지 갖춘 강원도의 향토음식, 원주 황기 족발!

전국을 들썩이게 한 국민 간식! 속초의 닭강정까지!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함 속의 온정이 고스란히 담긴 변치 않는 전통의 맛!

 

정직한 땀방울로 만들어진 지역전통의 명물 먹거리가 MBN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된다

<430일 밤 950MBN>

 

by 은용네 TV 2015. 4. 30. 17:41

 

 

성완종의 마지막 쪽지 재보궐은 어디로?

 

# 4·29 재보궐 선거 D-Day. 새로운 변수 등장!

서울, 경기, 인천, 광주. 전국 4곳에서 치러지는 4·29 재보궐 선거. 그중에서도 특히

27년 야당의 텃밭이라 불리던 서울 관악을() 지역이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선거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 지난 9,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쪽지, 이른바,‘성완종

리스트에 여덟 명의 정치인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이번 선거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더욱 거세진 여야간의 공방! 성완종 리스트의 진실은?

선거를 앞두고,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더욱 거세진 여야간의 공방! 유세현

장에서도 팽팽한 신경전은 이어졌다.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이완구 국무총리. 당초목숨까

지 걸겠다.’며 강하게 결백을 주장하던 그는 거듭된 말 바꾸기 논란으로 취임 70

만에 끝내 사임했다.

 

국민은 총리의 사퇴로 그칠 게 아니라 의혹이 남은 나머지 정치인들에게도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자수성가한 기업인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냈던 성완종 전 회장. 그가 남긴 마지막 쪽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4·29 재보궐 선거, 민심은 어디에?

선거 초반, 성완종 리스트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선거일

이 다가올수록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야당이

우세할 것인지,

 

위기를 극복하고 여당이 승리할 것인지 막판까지 쉽게 결과를 점칠

수 없는 상황. 과연, 민심은 누구에게로 향해 있을까?

 

0429일 수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4. 29. 18:00

 

우리나라 50대 성인 인구의 70%이곳에 크고 작은 병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말초신경 50%가 몰려 있다는 이곳’!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병,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은 물론

디스크랑 관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부위!

 

바로 인체의 축소판이자 제 2의 심장 발!

전신 건강과 밀접한 연관을 지닌 발을 자극해서 내 몸의 통증을 잡는다!

 

#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몸의 오장 육부가 다 모여 있는 우리 몸의 엑스레이 발!

발만 봐도 몸 건강을 알 수 있다?!

 

국가대표 농구팀 전담 주치의 김진수 교수가 알려주는

발의 굳은 살 위치와 발바닥 색깔만으로 알아낼 수 있는 내 건강 상태!

 

# 숟가락 하나로 통증에 변비까지 잡는다?!

집에서 흔히 쓰는 숟가락 하나로

전신 통증은 물론, 변비까지 잡는 몸신이 등장했다!

 

10년 동안 발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는 몸신!

발을 자극해 오장육부를 다스린다!

5분 만에 통증에 변비까지 잡는 몸신의 특별한 건강법 공개!

 

429일 수요일 밤 11

 

by 은용네 TV 2015. 4. 29. 17:56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인 사람들 중 90% 이상이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요요현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우리의 몸은 다이어트를 거부하고

살 빠진 몸에 저항한다.

 

끝없는 실패를 반복하는 다이어트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어줄 방법은 무엇일까?

먹어야 살이 빠진다.

더 이상 요요현상 없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법은 무엇인지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세끼 꼬박 꼬박 배부르게 먹으며 살빼기 프로젝트

20대 여성 7인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기록

지난해 겨울, 다이어트와 이별하고 싶은 여성들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식욕억제제까지 다이어트라면 수도 없이 해왔지만 요요를 반복하며 늘 실패를 거듭했다는 그녀들.

 

그녀들은 아침, 점심을 거르거나 적게 먹고, 그로 인해 찾아오는 공복감을 가공식품과 고칼로리 음식들로 채웠다. 또 아침, 점심이 부족한 만큼 저녁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평소 배고픈 다이어트에 익숙하던 그녀들과 함께 세끼 꼬박꼬박 먹으며 살 빼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녀들의 식습관 바꾸기 프로젝트. 3개월간의 기록, 과연 그녀들은 얼마나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걸음, ‘어떻게먹을 것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영양학자 에블린트리볼리는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이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를 잊어버리게 되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해져, 오히려 체중은 늘어나게 된다고 말한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니콜아베나교수가 말하는 중독적인 음식과 중독성이 낮은 음식은 무엇일까.

소아 비만이었던 마이클프레거 씨는 다이어트캠프를 들락날락하며 수도 없이 다이어트를 했지만 음식에 대한 집착과 비만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한다.

 

먹고 싶은 대로 맛있는 음식만 먹었던 과거와는 달리 영양을 생각하며 먹기 시작하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클프레거 씨. 80kg을 감량한 후 유지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 살 빼려면 적게 먹고 운동하기가 아닌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라

흔히 다이어트 하면 운동량을 늘리고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만난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얼마나 적게먹을 것인지가 아니라 무엇을먹을 것인지가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먹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 먹는 종류, 질의 문제라는 것이다.

 

일본의 운동전문가 모리타쿠로 씨는 운동 따위 1초도 하지 않고 살 빼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무엇을먹느냐에 따라 살이 빠진다는 이야기다. 식사량을 늘려도 살이 빠지는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쪘다 빠졌다의 반복,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법을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429() 10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29. 17:48

 

 

물감을 칠한 듯 형형색색 봄의 옷을 입은 깊은 산중,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자연인을 찾아 나선 개그맨 윤택 씨의 발걸음도 그 어느 때보다 가볍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 맞닥뜨린 곳, 시야가 확 트인 산 중턱에 그림처럼 펼쳐진 집 한 채가 눈에 띈다.

 

마치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멋진 귀틀집! 그리고 나무로 쌓아 올린 지붕 위에서 오늘도 그만의 보금자리를 가꾸는 남자, 138번 째 자연인 김형택(73)씨를 만날 수 있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산k속이지만,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마당삼아 이곳에 터를 잡은 지도 21년 째. 손수 나무와 흙을 엮어 만든 그의 집은 특별한 공간들로 가득하다. 방바닥 밑에 둔 저장실과 지붕 밑 공간을 활용한 다락방,

 

그리고 홀로 사는 산골에 행여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저 먼 산까지 내다볼 수 있는 관측용 베란다까지. 집안 곳곳을 버려진 물건들로 채우고, 쓸모없는 물건들을 쓸모 있게 가꾸는 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는 자연인. 힘들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의 산골 살이는 축복이나 다름없다는데...

1950, 6.25한국전쟁은 그에게 많은 것을 앗아가 버렸다. 8살 무렵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린 동생들과 함께 어머니의 손에 자라온 자연인. 그 참담한 현실과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오로지 공부에만 매진했다.

 

야간대학을 다니며 밤낮없이 학업에 열중한 결과, 그는 해병대 장교로 지원해 대위까지 됐지만 월남전에 참전하며 그의 인생은 전쟁으로 인한 두 번째 절망에 빠져들고 말았다. 포병 장교로 항공 관측을 하던 자연인은 폭격 소리와 비행기의 프로펠러 소리로 이명과 난청에 시달리고 척추 디스크까지 앓게 된 것.

 

결국 그는 군대를 나와 중학교 선생님이 되었지만, 점점 더 들리지 않는 귀는 그를 교문 밖으로 내몰았다. 세상의 소리를 잊고 자연의 소리를 찾고 싶었던 자연인은 결국 깊은 산속으로 향했고 이곳에서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는데...

 

 

가끔 바닥에 뚫린 쥐구멍을 막느라 요상한 자세로 애를 먹긴 하지만,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풍욕과 개구리 운동을 즐기고, 텃밭과 산에서 온갖 채소와 약초를 얻을 뿐만 아니라 매 끼니 자연식 요리로 건강까지 챙기니 그는 더 바랄 것이 없다.

 

시끄러운 소리, 쓸데없는 소리 대신 매 순간 자연의 소리를 옆에 두고 사는 자연인 김형택 씨의 산골 살이. 그의 이야기는 오는 429일 수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29. 17:39

 

전설의 배우에서 예능대세가 된 네 남자

평균나이 77.5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4인방의 진짜 청춘이야기

 

서울대 출신 원조 엄친아 이순재

친구와의 인연으로 우연히 연극부 연출을 맡으면서 이순재의 눈을

한 눈에 사로잡은 그녀.

 

 

 

 

그녀의 아버지 지금의 장인어른이 이순재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1966년 결혼 하였으며 이화여대 무용과에 다니던 재원이던

그녀는 과감히 꿈을 접고 분식집을 운영하며 이순재의 뒷바라지를

한 최고의 내조의 여왕이다

 

 

미소천사 신구 알고보니 상남자?!

6년이라는 오랜기간 동안 연애를 하던 그녀 ..

이별을 하고 미국으로 떠난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엄청한 노력을

한 신구는 39새 나이에 어렵게 결혼에 성공했으며 이 당시 흔치 않게 속도위반으로

결혼 두 달만에 아들을 얻었다

 

 

최고의 로맨티스트 신구 그윽한 눈빛과 신들린 연기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신사이다.

여심을 사로잡은 외모의 소유자 박근형

 

 

고향후배이던 아내에게 여러차례 구애를 거듭하였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긴긴 구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로맨티스트

2008년 위암 선고받은 아내의 곁을 지키며 그녀가 죽으면 자기도 따라 죽겠다고

눈물을 흘리던 그

 

 

아내의 건강이 점차 좋아지면서 리마인드 웨딩으로 그 사랑을 증명했고 평소 20통 이상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좋은것, 기쁜것을 모두 아내와 함께하는

아내바보를 소문나 있다.

 

근엄하고 때로는 차가운 냉소적인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 박근형

속정 깊고 배려하는 최고의 연기자이다.

 

 

청와대까지 진출한 백일섭의 그 시절 인기는?!

 

그리고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로맨스

달걀 2개에 담긴 이순재의 사랑?

 

결별위기?! 신구의 마음을 얻기위해 부인이 둔 초강수

 

상남자다운 백일섭의 신혼여행

 

44색 같은 듯 다른 할배 4인방의 사랑이야기

 

428()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28. 18:25

 

 

회춘약초 백수오 10개 중 1개만 진짜?

 

시간을 되돌리는 회춘의 묘약 백수오, 90%가 가짜다?

갱년기 장애, 노화방지, 자양강장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수오!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톡톡한 인기를 누리는 만큼 국내 시장 규모도 거대하다.

 

무려 연간 3천억원 이상! 그런데, 백수오 10개 중 9개가 가짜라는 사실?! 한국소비자원의

충격적인 발표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흰 머리도 검은 머리로 바꿔주는 진짜 백

수오! 하지만 가짜 백수오로 알려진 이엽우피소는 모양만 비슷할 뿐 간 독성 등 심각

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데.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이엽우피소! 도대체

어떻게 신비의 약초, 백수오로 유통되고 있었던 것일까?

 

가짜 백수오를 둘러 싼 진실공방! 이엽우피소가 뭐길래?

한국소비자원과 한 업체는 가짜 백수오 검출 결과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

업체에서는 한국소비자원의 검사방법과 해당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백수오 진위 여부를 두고 각기 다른 양쪽의 주장! 따라서 지난 23, 식약처에서는

이에 대한 재조사에 들어갔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는 것일까? 그런데 실제로 시중

에서도 어렵지 않게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를 만날 수 있었다. 백수오와 이엽우피

소는 육안으로 구별되기 힘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구매

하는 경우가 다반사.

 

심지어 백수오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제조사 또한 자신들의 제품이 이엽우피소라는 걸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 생산자증명원에 분명히 적혀있는 국내산 백수오 표시! 과연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백수오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이들을 사로잡은 백수오의 매력은?

 

언 땅이 녹은 후 땅의 정기가 솟아나고 약초꾼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사람

의 발길이 닳지 않는 험난한 길엔 백수오가 숨어있다? 백수오를 캐기 위해 힘든 산행

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 약초꾼들을 사로잡은 백수오의 매력은 무엇일까?

 

무기력함, 손발 저림, 수면장애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갱년기 증상. 하지만

백수오가 있다면 전혀 문제없다! 산후우울증을 극복한 김태숙 씨(55)와 끊겼던

월경이 다시 돌아 온 박순옥 씨(56).

 

그녀들은 백수오를 만난 후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회춘약초 백수오의 특별한 매력을 파헤쳐 본다.

 

0428일 화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4. 2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