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인 사람들 중 90% 이상이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요요현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우리의 몸은 다이어트를 거부하고

살 빠진 몸에 저항한다.

 

끝없는 실패를 반복하는 다이어트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어줄 방법은 무엇일까?

먹어야 살이 빠진다.

더 이상 요요현상 없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법은 무엇인지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세끼 꼬박 꼬박 배부르게 먹으며 살빼기 프로젝트

20대 여성 7인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기록

지난해 겨울, 다이어트와 이별하고 싶은 여성들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식욕억제제까지 다이어트라면 수도 없이 해왔지만 요요를 반복하며 늘 실패를 거듭했다는 그녀들.

 

그녀들은 아침, 점심을 거르거나 적게 먹고, 그로 인해 찾아오는 공복감을 가공식품과 고칼로리 음식들로 채웠다. 또 아침, 점심이 부족한 만큼 저녁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평소 배고픈 다이어트에 익숙하던 그녀들과 함께 세끼 꼬박꼬박 먹으며 살 빼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녀들의 식습관 바꾸기 프로젝트. 3개월간의 기록, 과연 그녀들은 얼마나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걸음, ‘어떻게먹을 것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영양학자 에블린트리볼리는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이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를 잊어버리게 되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해져, 오히려 체중은 늘어나게 된다고 말한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니콜아베나교수가 말하는 중독적인 음식과 중독성이 낮은 음식은 무엇일까.

소아 비만이었던 마이클프레거 씨는 다이어트캠프를 들락날락하며 수도 없이 다이어트를 했지만 음식에 대한 집착과 비만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한다.

 

먹고 싶은 대로 맛있는 음식만 먹었던 과거와는 달리 영양을 생각하며 먹기 시작하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클프레거 씨. 80kg을 감량한 후 유지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 살 빼려면 적게 먹고 운동하기가 아닌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라

흔히 다이어트 하면 운동량을 늘리고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만난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얼마나 적게먹을 것인지가 아니라 무엇을먹을 것인지가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먹는 양의 문제가 아니라 먹는 종류, 질의 문제라는 것이다.

 

일본의 운동전문가 모리타쿠로 씨는 운동 따위 1초도 하지 않고 살 빼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무엇을먹느냐에 따라 살이 빠진다는 이야기다. 식사량을 늘려도 살이 빠지는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쪘다 빠졌다의 반복,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법을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429() 10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2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