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배우에서 예능대세가 된 네 남자

평균나이 77.5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4인방의 진짜 청춘이야기

 

서울대 출신 원조 엄친아 이순재

친구와의 인연으로 우연히 연극부 연출을 맡으면서 이순재의 눈을

한 눈에 사로잡은 그녀.

 

 

 

 

그녀의 아버지 지금의 장인어른이 이순재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1966년 결혼 하였으며 이화여대 무용과에 다니던 재원이던

그녀는 과감히 꿈을 접고 분식집을 운영하며 이순재의 뒷바라지를

한 최고의 내조의 여왕이다

 

 

미소천사 신구 알고보니 상남자?!

6년이라는 오랜기간 동안 연애를 하던 그녀 ..

이별을 하고 미국으로 떠난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엄청한 노력을

한 신구는 39새 나이에 어렵게 결혼에 성공했으며 이 당시 흔치 않게 속도위반으로

결혼 두 달만에 아들을 얻었다

 

 

최고의 로맨티스트 신구 그윽한 눈빛과 신들린 연기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신사이다.

여심을 사로잡은 외모의 소유자 박근형

 

 

고향후배이던 아내에게 여러차례 구애를 거듭하였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긴긴 구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로맨티스트

2008년 위암 선고받은 아내의 곁을 지키며 그녀가 죽으면 자기도 따라 죽겠다고

눈물을 흘리던 그

 

 

아내의 건강이 점차 좋아지면서 리마인드 웨딩으로 그 사랑을 증명했고 평소 20통 이상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좋은것, 기쁜것을 모두 아내와 함께하는

아내바보를 소문나 있다.

 

근엄하고 때로는 차가운 냉소적인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 박근형

속정 깊고 배려하는 최고의 연기자이다.

 

 

청와대까지 진출한 백일섭의 그 시절 인기는?!

 

그리고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로맨스

달걀 2개에 담긴 이순재의 사랑?

 

결별위기?! 신구의 마음을 얻기위해 부인이 둔 초강수

 

상남자다운 백일섭의 신혼여행

 

44색 같은 듯 다른 할배 4인방의 사랑이야기

 

428()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2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