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로 사람들로 항상붐비는 홍대 인근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포진해 있다.

그중에서도 곱창전문점으로 유명한 맛집이 몇군데 있다.

 

신세대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춘 퓨전 곱창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은는 교수곱창 전문점과 나며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찾는 부라더 곱창집이 있다.

 

서로 특이한 맛을 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수는 없고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부라더 곱창은 오늘 kbs2 저녁생생정보 맛집코너에 소개가 된다.

부라더 소곱창은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는데, 한우에 비해 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고소한맛을 낸다

 

가격도 다른곳과 비교해서 4-5천원 정도는 저렴하다.

한우 곱창도 취급하지만 상호 이름을 호주산 곱창에 맞추어 부라더 곱창으로 지은데에는 그만큼 맛이 있다는 자신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라더 곱창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39, 02)334-5887>

 

그리고 예전에 방송된 <생생정보통 대박의비밀>편에 나온 퓨전음식 대표작 치즈불곱창

으로 이름을 떨치고 월매출 2억원 정도를 올린다고 한다.

 

'교수곱창'을 먹기 위해서는 번호표를 받고 기달리는 것은 예사다.

 

치즈곱창은 곱창 위에 치즈를 수북이 뿌려 녹여 먹는 방식으로, 혹여 기름기 많은 곱창에 치즈를 함께 먹으면 느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궁합이 잘 맞어 묘한 맛을 낸다.

 

그러기에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재차 방문하고 단골이 된다. 입소문도 당연히 퍼져나가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곱창과 치즈의 절묘한 만남으로 곱창 특유의 잡냄새를 잡았을뿐만 아니라 곱창의 식감을 더욱 살린 이곳의 곱창맛은 누가 먹어도 불만은 없을 것 같다.

 

<교수곱창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5-8, 02-337-2486>

 

 

 

 

 

 

 

by 은용네 TV 2015. 4. 1. 17:26

 

 

# 도핑 파문 3개월 만에 드디어 입을 연 박태환 선수

지난 27, 도핑 파문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 선수

3개월 만에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최다

메달 20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박태환 선수.

 

작년 9, 불시에 이루어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졌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6개의 메달(1, 5)은 모두 회수 처분을 받았다.

 

수영장 밖 세상에 무지했다. 하루하루가 지옥, 지난 10년의 노력이 약쟁이로 치부

.”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박태환 선수. 그동안

그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박태환 선수 vs 클리닉 병원장 그들의 진실공방

문제가 된 약물은 남성 갱년기 치료 등에 사용되는 네비도라는 주사. 체력, 근육 강

화에 도움이 주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들어있어 반도핑기구가 지정한

대표적인 금지약물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해 해당 병원에선 치료에 사용되는 약품 리스트를 먼저 박 선수 측에 보내 확인을 받아 사용했고, 주사를 놓을 때도 성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 측은 리스트에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약품은 없었고, 주사 성분에 대해서 전혀 들은 바가 없다는 주장!

 

게다가 지난 12월부터 두 차례 주사를 놨다는 병원과 달리 박태환 선수는 7, 단 한 차례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 첨예하게 엇갈리는 양측의 진실 공방!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 20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둔 박태환 선수. 그의 향방은?

세계수영연맹의 처분대로라면 내년 8월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지만,

대한체육회 규정상 국가대표 자격을 얻을 수 없는 박태환 선수. 이를 두고 그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어야 한다는 의견과 그에게만 특혜를 줄 수 없다는 여론이 분분하

.

 

한국 수영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국민적 영웅이자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그는 과연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까,

그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41()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1. 17:22

 

 

[허벅지]가 가늘면 수명도 짧다?!

[허벅지] 근육이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에 걸릴 확률이 10%나 증가한다!

뿐 아니라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마저 피할 수 없고 정력까지 감퇴된다!

 

우리 몸의 노화의 시작! [허벅지]를 지키면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세월에 따라 점점 가늘어지는, 내 몸의 노화신호등! [허벅지]를 지켜라!

아무도 몰랐던 허벅지 근육의 놀라운 비밀이 전격 공개된다.

 

# 노화의 주범, 허벅지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자가 진단법!

허벅지가 부실해졌다면 건강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는 사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허벅지 건강 진단법을 배워보고

허벅지 근육으로 나의 건강 상태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국가대표 하체 전문 트레이너의 벅지 운동법 공개!

잠깐의 운동만으로 허벅지 굵기가 3cm나 늘어난다!?

 

부실 하체 김학래를 벅지로 만든 몸신의 놀라운 방법!

허벅지 건강나이에 따른 다양한 운동법을 배워보고

남성의 스테미너까지 강하게 해주는 특급 노하우를 배워본다!

 

41일 수요일 밤 11

 

 

 

 

 

 

 

 

 

 

by 은용네 TV 2015. 4. 1. 17:19

 

 

곳곳에 푸른 새싹을 틔워 봄기운이 완연한 산, 그 기운 때문인지 한층 설레는 걸음으로

오늘도 자연인을 찾기 위해 나선 승윤. 봄내음을 즐기며 산을 오른 지 1시간쯤 됐을까?

갑자기 그의 눈앞에 나타난 검은 물체....자연인일까 싶었건만 마주한 건 난데없는 염소들.

다가서지도 물러서지도 못하던 차, 때마침 군복을 입고 톱이 달린 긴 막대를 들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염소들의 주인이자 134번째 자연인 황윤오(68)씨다.

인적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깊은 산중, 홀로 자리한 그의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집 위에 자리한 연못이다. 도롱뇽알부터 다슬기, 황소개구리까지 구경할 수 있다는 연못,

하지만 진짜 재미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1인용 배로 즐기는 뱃놀이란다.

 

이 밖에도 방안에 떡하니 걸린 자동차 백미러, 305호라고 적힌 그의 방문,

멧돼지 퇴치용으로 쓴다는 이승엽 선수 사인이 있는 야구방망이 등...

 

자연인의 아이디어와 산중 생활 노하우가 담긴 갖가지 소품들이 시선을 끄는데...

무뚝뚝한 말투와는 어울리지 않게 봄꽃 향을 누구보다 좋아한다는 가슴 따뜻한 남자,

과연 그는 산에 들어오기 전 어떤 삶을 살았을까?

 

먹고 살려고 11살 때부터 섬유공장에서 일했는데 초등학교는 무슨...”

염산 사고 난 뒤부터는 사는 게 말이 아니었지 뭘...”

여느 아이들과는 달랐던 자연인의 유년 시절. 하지만 그는 삼시세끼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했단다. 하루 12시간을 일하며 300원을 받는 공장 생활이었지만 성공하리란 꿈이 있었기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던 자연인.

 

하지만 예기치 못했던 일이 그의 삶을 바꿔놓았다. 공장에서 사용하던 염산용액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고 만 것.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사고 이후 자연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두통, 위 메스꺼움, 청력까지 약해지면서 수년간 유명하다는 병원은 거의 다 찾아다녔다.

하지만 통증은 여전했고 먹는 약만 늘어갔던 것. 그렇게 오랜 세월 약에 의지해 살던

자연인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바로 이 산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의사가

소나무숲에 의지해 병을 치유해보라고 한 것. 그렇게 그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가족들과 생이별을 했고 15년째 산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인은 지금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백수라고 말한다.

15년 전 고달팠던 그의 인생은 이제 없다. 건강은 물론 사는 재미까지 찾았기 때문이다.

치유의 산에서 인생 2막을 살게 된 자연인 황윤오 씨, 그의 기막힌 인생 이야기는

 

오는 41일 밤 950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4. 1. 15:26

 

생명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 큰 불편을 일으키는 방광 질환!

수치심과 위생 문제 등으로 감추고 방치해 병을 더욱 키우게 된다!

 

대표적인 방광 질환인 요실금,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

방광질환을 방치할 경우 전신 감염, 콩팥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일상 생활과 사회 활동에 제약을 줘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암, 방광 질환!

# 중년 여성의 2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배뇨 장애!

우리나라 중년 여성의 50%가 앓고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방광 질환 인 요실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흐르는 요실금은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뉜다. 그 중 가장 흔한 기침, 재채기, 웃음 등으로 복부에 압력이 가해져서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

 

소변이 급히 마려워 화장실 가기도 전에 소변이 나오는 절박성 요실금. 이 둘이 합쳐진 복합성 요실금 등이 그것이다. 또 요실금과 함께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방광질환 중 다른 하나가 바로 방광염이다.

 

방광염은 장내세균이 역류해 들어가는 것이 흔한 원인이 되는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항문과 요도의 길이가 가까워 장내 세균이 역류하기 쉽다. 방광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신우신염, 전립선염 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특히 방광염을 오래 앓아 재발성 방광염이 만성화되면 완치가 불가능한 간질성 방광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질성 방광염은 방광을 떼어내야 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전립선 비대증!

남성들의 대표적인 비뇨질환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전립선 비대증. 조사에 따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전립선비대증 유병률이 높아지는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과 신경계에 변화가 생겨 발생하는 전립선 비대증은 여러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데.

 

소변을 자주 보게되는 빈뇨, 소변 줄기가 가늘고, 배뇨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심할 경우에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 혹은 소변을 보기도 전에 흐르는 절박성 요실금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젊어서 술, 담배를 즐긴 중년 남성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해 방광이 계속 비대해질 경우, 그 압력이 콩팥으로 전해져 콩팥병 등 심각한 합병증까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의 비밀>에서 건강한 전립선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식품과, 피해야 할 식품까지 알아본다.

# 삶의 질을 저하하는 방광 질환!

부끄럽다는 이유로 감추고 방치할 경우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광 질환! 방광에 암이 생겼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혈뇨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혈뇨도 나타날 수 있어 정밀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최악의 경우 소변 주머니를 차거나 인공방광을 만드는 수술로까지 이어지는데, 재발하기 쉬운 방광암의 경우 수술 후에도 장기적으로 추적 조사하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입 모아 말하는 것은 절대 방광 질환을 쉬쉬하며 감추지 말라는 것! 사회적 암으로 불리는 방광 질환의 치료법을 <////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41() 10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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