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의 조연, 참깨와 들깨!

깨알 같은 효능으로 무서운 질환에 맞선다?!

 

혈당 잡고 뇌를 깨우는 자연의 영양제!

잎부터 열매까지, 깨의 효능에서부터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하는 활용법까지

건강을 여는 열쇠, 깨의 모든 것을 밝힌다!

 

두 번의 죽을 위기에서 살아났다는 황인규 씨(72).

만성 위염이 위천공으로 이어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로부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던 그.

 

항생제로 근근이 버텨가던 어느 날,

중풍까지 맞은 것!

입이 돌아가 언어장애를 겪어야 했고, 왼쪽 안면신경은 마비된 채 살아야 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 황인규 씨는 중풍의 후유증이

사라진 것은 물론, 한 번의 재발도 없이 건강하게 지낼 뿐 아니라,

지독하게 괴롭히던 위염까지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매일 깨를 먹은 지 3년 안에 이뤄진 것이라는 황인규 씨!

위암과 중풍이라는 치명적인 두 질환에 맞서 이겨낼 수 있었던,

그 비법 깨의 정체는 무엇일까?

 

치매를 예방하는 천연 명약! 뇌를 깨우는 깻잎!

 

2년 전, 길을 가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배회하는 일이 잦았던 최갑심 씨(85)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진데다, 아침저녁의 시간 구분조차 힘들어져

 

스스로도 어디 가서 실수를 할까 두려워 집에서만 지냈다고 한다.

병원을 찾은 결과, 치매의 신호라고 하는, ‘경도인지장애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2년이 지난 지금, 최갑심 씨는 기억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을 뿐 아니라,

더 이상 길을 잃거나 시간 구분을 못하는 일 없다고 한다.

 

병원 검사에서도, 두뇌건강이 동년배보다도 좋은 상태라는

놀라운 결과를 듣게 된 그녀.

 

최갑심 씨는 치매 위기를 극복하게 된 비결로 깨를 꼽았는데,

흩어졌던 기억을 잡아주고, 뇌를 깨워준 비법 깨의 정체는 무엇일까?

 

5년 전, 피로감으로 몸이 무겁기만 했다는 김현중(64) .

단순한 과로라고 생각했던 증상은, 다름 아닌 당뇨였다!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꾸준히 먹었지만

 

한 번 올라간 혈당 수치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건강을 찾기 위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귀농을 했다는 김현중 씨.

 

다행히 약을 줄일 만큼 당뇨가 호전됐다고 한다.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바쁜 농사철에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은 특별 간식, ?!

 

그리고 또 하나~!

기름을 짜고 난 참깻묵을 요리의 재료가 된다?!

 

버려지는 깻묵의 화려한 변신과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하는 비법 요리는 무엇일까?

 

국민 건강 프로젝트!

대한민국 대표 건강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천수를 누리는 제철 건강법, 천수밥상!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뇌졸중은 생활습관병의 일종으로,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복하는 모든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한다.

천수밥상, 이번 주 배한호 한의사가 제안하는 봄나물은,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을 막는 동..!

동풍채는 봄이 오기 직전, 그 새순이 올라와

농부에게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겨우내 몸을 움츠리다 싹을 틔운 만큼 맛과 영양을 가득 품고 있다고 한다.

 

그 어떤 나물보다 칼륨이 풍부하다는 동풍채는 바로... 취나물?!

미세 먼지를 100% 제거해줄 나물 씻는 방법에서부터

 

당뇨, 고혈압 환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5대 영양소가 고루 갖춘 봄의 보양식까지

 

봄을 완성하는 식재료, 취나물의 매력을 천수밥상에서 소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4. 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