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파이터 추성훈에서 딸 바보 사랑이 아빠

가정적인 남자 추성훈

야노시호와의 사이에 태어난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이 사랑하는 추블리 부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사랑이 일본에서도 그 인기가 대단하다.

 

 

 

 

추성훈을 향한 아내 야노시호의 맹목적인 사랑

야노시호가 먼저 반해서 지인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라 2년의 교재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늘 한결같고 든든한 매력의 소유자라며 남편자랑에

여념이 없다

 

 

 

연습벌레 추..

한국계 일본인으로 유도선수로 시작해 지금은 종합 격투기 선수이다

2001년 국가 대표로 아시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04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고 2006K-1 히어로즈 라이트 헤비급 그랑프리

챔피언을 차지사고 지급은 UFC 웰터급 선수로 활동중이다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추성훈

 

 

 

20019월 추성훈의 일본 귀화 소식..

그당시 교포에 대한 차별이나 특정학교의 학연에 한국유도계의 파벌싸움

텃세등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보다는 일본 유도 스타일이 자신에게 더 맞다는

판단으로 일본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후 부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한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추성훈에 대한 한국여론은 곱지 않았다.

 

 

 

 

일장기를 달고 가슴 아픈 우승을 차지

맹비난을 받아야 했던 추성훈

   

비운의 파이터 추성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324()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3. 24. 18:54

 

 

무상급식 논란, 보편이냐? 선별이냐?

 

아이들의 급식 문제로 경상남도가 들끓고 있다!

경남도청과 18개 시,군은 무상 급식에 지원하던 보조금을 중단하고

 

그 예산 643억 전액을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결정했다.

사실상 지난 8년 동안 확대 시행되어 왔던 보편적 무상급식이 전면 중단될 상황.

 

당장 오는 4월부터 학부모들은 자녀 1인당 월 평균 5 만 원,

1년 평균 6, 70 만 원 정도의 급식비를 내야 한다.

 

보편적 무상급식에서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다시 불거진 경남발 무상급식 논란을 [PD수첩]이 취재했다.

 

부담스런 급식비! - 밥 값 내는 엄마도, 안 내는 엄마도

무상급식 예산이 중단되기 전, 경상남도 무상급식율은 약 83%.

하지만 오는 4월이면, 무상급식이 가능한 학생의 비율은 약 20% , 7만 명 정도.

22만 명의 학생들은 돈을 내고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

 

 

초등학생 자녀 3명을 둔 양산의 A 학부모, 급식비를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은 아니지

, 갑작스러운 월 15만원의 급식비 지출은 현실적으로 꽤 부담이 된다고 했다.

 

국가 보조로 여전히 무상급식을 할 수 있다는 양산의 B 학부모.

그러나 최근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한 얘기에 급식비지원 신청을 망설이고 있다.

 

엄마 이거 신청할 거냐고, 안하면 안 되냐고.......

제가 방과 후 수업을 하나 안할 테니까 그냥 표 나지 않게,

가난하다고 표 나지 않게 그냥 밥 먹게 해 주세요라고 이야기해서.......

- 양산 A 학부모

 

밥 대신 공부!? - 논란의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은 선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서민 자녀에게도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

관련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이 319일 통과됨으로써,

경상남도는 당분간, 이전의 무상급식수준으로 돌아가기 힘들게 됐다.

 

작년 무상급식예산지원 중단선언에서부터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되기까지

불과 5개월. 학부모들은 보편적 무상급식이 중단되고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되

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심지어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수정이 필요하면 그것도 역시 주민들과 같이 어느 정도 사회적 공감대를 이뤄서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맞지.

 

이게 지자체장이 바뀔 때마다 본인들의 가치관이나 의지에 맞게

하루아침에 확확 바꾸고 이럴 수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 경상남도 김지수 의원

 

 

아이들의 밥만 빼앗긴 게 아니에요.’ 한숨짓는 친환경 농민들!

  무상급식은 2007,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 거창에서 싹을 틔운 후

점차 인근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우리 지역에서 자란 먹을거리로 아이들을 건강하

게 키우자는 마음으로 지역농민, 지자체, 학교가 함께 친환경 보편적 무상급식을

장착시킨 것.

 

100% 무상급식을 실시했던 합천지역의 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조합

20143, 25개 학교에 친환경 쌀을 납품했지만 무상급식지원 중단 후,

6개의 학교만이 친환경 쌀을 주문하면서 매출이 85% 급감했다.

일일 주문을 받는 채소류도 마찬가지로 주문이 뚝 끊겼다.

 

 

 

갑자기 결정된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이 친환경 생산 농민들에게도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급식비 부담에 판로 문제 까지, 대부분 학부모인 친환경 생산자들은 이중고

를 겪고 있다.

파는 300그램.. 고추는 1kg... 이 정도가 내일 발주 들어온 전부 입니다.

급식 식자재를 만드는 농민들이 오랫동안 힘들게

소비와 균형에 맞춰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왔는데

학교급식 시장이 없어지면 이 농산물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

 

선별적 급식이냐 보편적 급식이냐에 대한 첨예한 찬반양론이 경상남도를 넘어서 전

국적으로 다시 일고 있다. [PD수첩] 1031회는 이번 경남지역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

단이 촉발한 복지 논란을 되짚어보고 쟁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3.24일 밤 23:15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3. 24. 17:21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아야 하는 장기, 심장. 호흡곤란과 장기부전으로 고통 받는 말기 심부전증 환자들에게 마지막 희망은 심장 이식이다. 하지만 심장은 신장과는 달리 사람마다 한 개 뿐인 데다가, 간이나 골수와는 달리 부분 이식이 불가능한 심장이식의 기증자는 반드시 뇌사자여야 한다.

 

죽음을 맞은 한 생명이 다른 생명에게 생명을 심어주는 심장 이식. 뇌사자가 발생하면 심장 적출과 이식이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심장 이식 수술은 시간을 다투는 응급 수술일 수밖에 없다. 199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한 현재까지 1026 건의 이식수술이 이뤄졌다.

 

2015년 현재까지 512명의 심장이식 수술을 수행한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팀을 찾아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심장내과 김재중 교수. 그는 1992년 국내 첫 심장이식 환자의 주치의다. 심장이식 수술이 있는 날에는 잠을 설치고, 이식 후 환자 상태를 살피기 위해서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 나온다.

 

환자에게 나타나는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는 심장 이식수술을 받은 5백여 명 환자들에 대한 진료 기록지를 손수 작성해 보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와 의사소통할 길을 열어놓음으로써, 36524시간 환자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덕분에 이 병원 심장이식 환자의 생존율도 세계 최고 수준(195%, 586%, 1075%)을 기록하고 있다.

 

의술은 발달했지만,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식을 받지 못하는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기자에 비해 장기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한 탓에 심장 이식 환자들은 평균 6개월을 대기해야 한다. 시한폭탄과도 같은 심장질환을 안고 하루하루 초조함 속에서 기다려야 하는 환자들. 기증자를 기다리다 이식 수술을 받아보지 못하고 생명을 잃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김재중 교수는 안타깝기만 하다.

 

 

 

7년 전 심부전 진단을 받고, 5개월째 입원해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오영옥 씨(56). 호흡곤란과 장기부전으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 오영옥 씨에게 더 힘든 것은 불안감과 싸우는 일이다.

 

언제 기증자가 나타날 지 기한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누군가 뇌사상태에 빠져야 자신이 살 수 있는 상황. 김재중 교수 역시 환자를 지켜보며 초조하게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내 기증자가 나타났다. 지하철 계단을 뛰어올라갈 수 있다면 원이 없겠다는 오영옥 씨는 소망을 이룰 수 있을까.

 

324일 밤 1140KBS 1TV <생명최전선> 63회에서는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팀 의료진을 만나본다.

 

 

 

by 은용네 TV 2015. 3. 24. 15:39

 

 

오늘 <시사기획 창>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4년째를 맞아 일본 현지의 방사능 실태를 현장 르포식으로 밀착취재한 내용을 방송한다.

 

세슘을 피해 탈출하는 엑소더스

 

일본 서부의 오카야마 현에는 1,500 km 떨어진 후쿠시마와 도쿄에서 방사능을 우려해 탈출한 피난민들이 정착해 살고 있다. 올초 기준으로 천 백여 명(오카야마현청 등록기준)이 이곳으로 이주했다.

후쿠시마 토박이 야스히로 탄지 씨는 자신이 살던 후쿠시마 시가 피난구역이 아니었지만 오카야마로 피난했다. 평소 0.04밀리시버트였던 집 주변 방사선량이 갑자기 10밀리시버트까지 올라가자 충격을 받은 것.

 

10밀리시버트는 일반 성인의 1년간 방사선량 피폭 허용치 1밀리시버트의 10. 초등학교 입학 전 남매와 부인의 손을 잡고 고향을 탈출한 탄지 씨는 거짓말을 한 도쿄전력과 늑장대응으로 일관한 일본정부를 성토하고 있다.

도쿄에서 30년간 병원을 운영한 의사 미타 시게루 씨도 자신의 환자들의 백혈구 속 호중구(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세포) 수치가 2011년 원전폭발 전과 비교했을 때 2~3배나 급감한 사실을 발견하고 서둘러 도쿄를 탈출했다.

 

미타 시게루 의사는 전국언론을 통해 이런 진료현장의 실태를 언론에 전달하면서 그 위험성을 경고했으나 지방 언론에만 보도될뿐 내용들이 전국으론 보도되지 않는 큰 벽에 절망해 오카야마 시골로 피난했다고 한다.

후쿠시마 앞 바다 안전해졌을까?

 

KBS 취재진은 일본의 대표적인 식품안전 시민단체인 식품안전기금을 통해 일본 후생성 자료를 근거로 한 최근 2년간 후쿠시마 해역에서의 수산물 방사능 실태조사를 입수했다.

 

그 결과 감성돔과 볼락, 민물생선이 최고 700 베크렐에서 370 베크렐까지 세슘에 오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일본 당국의 수산물 방사능 기준치가 100베크렐/kg 으로 기준치보다 5배에서 7배나 높은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것이다.

KBS 취재진은 직접 도쿄, 이바라키, 후쿠시마 원전 인근, 홋카이도 삿포로 수산시장에서 각종 수산물을 확보해 방사능 검사도 의뢰했다. 또 도쿄 시내 중심가에 있는 후쿠시마 농수산물 전용 판매장에서 버섯과 곶감, 수산물 가공식품 등도 구입해 방사능 검사를 의뢰했다.

KBS 취재진은 이와 함께 수도권과 부산지역의 재래시장에서 확보한 각종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일본 현지의 농수산물에서 유의미한 방사능 결과를 확보했다. 후쿠시마 앞 바다의 방사능 안전을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세슘의 비밀, 보이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고베시 진료원장인 히데오 원장은 후쿠시마 지역의 어린이들이 갑자기 코피를 흘리는 이유에 대해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초미세 입자인 세슘을 흡입함으로써 코피가 났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를 은폐하거나 외면하려는 일본 정부의 잘못을 지적한다.

일본산 수입재개 검토가 진행되는 지금

 

최근 식약처가 지원하는 일본 현지 방사능 실태 민간인 조사단은 지금까지 3차례 후쿠시마 등 현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곧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인데 수입재개 결정을 권고할 경우 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324일 밤 10시에 방송될 <시사기획 창> '일본산, 먹어도 되나요'에서는 일본 현지의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와 방사능을 피해 이주한 일본인들을 밀착취재한 내용을 보도한다.

 

 

by 은용네 TV 2015. 3. 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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