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특별MC로 윤영미, 홍진호, 피에스타(재이,린지)

가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입담을 과시하고

 

넘버원 안전매뉴얼 코너에는 재연배우로 홍진호, 기욤 패트리, 피에스타(재이, 린지)가 출연하여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VCR1) 위기탈출 연구소? 봄철 산불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봄철, 꼭 주의해야할!!

[봄철 산불]과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산불이 났을 때 초기 진압하는 방법과 산불에 휩싸였을 때 대피로로 가장 적합한 길은?>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여야 한다.

 

대피장소로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VCR2) 넘버원 안전매뉴얼? 블루라이트

화면의 밝고 선명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파란빛!!

[블루라이트]와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이 널리 퍼지면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관선의 일종으로 380~550파장에서 높은 에너지와 함께 발생하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다.

 

특히 TV와 스마트폰, 노트북 화면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며 유해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고, 스마트폰을 볼 때 다른 기기들보다 더 가까이서 화면을 계속적으로 응시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한다.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망막이나 수정체의 손상 등이 유발된다. 또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시청할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받기도 한다.

 

 

블루라이트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화면의 밝기를 낮추고 20분 사용 후 10분 휴식, 화면과의 거리 30유지, 어두운곳·흔들리는 곳에서 사용 자제 등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모니터, 액정 필름, 애플리케이션, 안경 등 블루라이트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제품들을 사용하는것도 필요해 보인다.

316일 월요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3. 16. 17:27

 

 

평상시 욕을 모르던 사람도 차량 운전대만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욕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목적지를 향해 운행하는데 다른차가 갑자기 끼워들어 방해가 됐다 싶으면 분노가 폭발한다.

 

또한 우리가 자주 경험하는 사례를 보면

한쪽 깜박이를 켜고 옆차선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그쪽 차선에서 못 들어오게끔 속도를 더 내어 앞차와의 간격을 주지 않을때는 누구라도 화가 날 수밖에 없다.

 

오늘 방송되는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는 분노 범죄의 유형을 밝히고 해결책을 전문가를 통하여 제시한다.

 

<방송예고>

길을 걷다가도, 운전을 하다가도, 사소한 갈등에도!

나도 모르게 울컥울컥 솟아오르는 분노!

제멋대로인 화를 잡지 못하면 나도 죽는다?!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각종 분노 범죄의 유형을 밝히고

분노를 휘어잡을 해결책을 제시한다!

화내는 사람들

 

운전대만 잡았다 하면 나타나는 또 다른 인격!

눈 깜짝할 새에 벌어지는 죽음의 레이스!

보복운전 때문에 한 해 35명이 죽는다?

 

너나 할 것 없이 행해지는 수많은 갑질!

그런데 갑질이 성행하게 된 이유가 따로 있다?

 

갑의 횡포가 판치는 이유는 이것때문이다!

316일 월요일 밤 11

by 은용네 TV 2015. 3. 16. 17:23

 

 

1. 해풍 쑥의 고장, 소거문도에 찾아온 봄

여수항에서 남서쪽으로 100km 떨어져 있고 뱃길로만 꼬박 2시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섬, 소거문도!!

 

 

매년 3월이 되면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의 향기가 진동하는 이 섬에 살고 있다는 김병국(43) . 11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섬의 유일한 총각인 병국 씨는 봄 해풍 쑥 수확 철을 맞아 쑥 캐기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의 일손을 도우며 생활하고 있다.

 

 

단둘이 생활하고 있지만 늘 밝고 즐거워 보이는 병국 씨와 어머니 김영숙(70) 씨에게는 숨겨진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이들의 아픈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소거문도 총각 병국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식물인간 아들을 살린 어머니의 밥상

서울에서 방송 관련 보조 일을 하며 미래를 꿈꾸던 병국 씨에게 불행이 들이닥친 것

10년 전. 동료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이다. 사고 후, 쓰러

진 병국 씨는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고, 6번의 뇌수술을 받아야 했다.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매일 죽을 쑤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정성과 눈물이 담긴 죽의 정체는

사골 7곡 죽’. 찹쌀, 검은 쌀 등 7가지 곡식과 양파, 전복을 함께 갈아 미리 우려낸 사골 국물에 넣어 만든 이 죽을 코로 연결된 얇은 호스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였다는 어머니 영숙 씨.

 

 

 

 

 

모정(母情)의 결정체이자 식물인간 아들을 살린 사골 7곡 죽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리고 병국 씨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소거문도 해풍쑥봄 영양식의 대명사 도다리 쑥국부터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쑥버무리까지. 매년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소거문도 해풍 쑥 밥상도 만나본다.

 

3. 소거문도 총각 병국 씨의 소원

올해 마흔세 살의 병국 씨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

바로 자신의 과거 경력을 살려 다시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이다.

병국 씨는 자신의 수술비 때문에 어려워진 가정 형편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나가겠다는 것인데...

 

그러나 도시로 나가 다시 일하고 싶다는 병국 씨의 꿈은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병국 씨의 건강 상태가 불안한 어머니와 동생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는데...

 

꿈 많은 마흔셋 노총각 병국 씨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316() 930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3.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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