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호 교수의 < 물 건강법 >

현대인의 90%는 체내 물부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쉽게 병에 노출될 수 있다.

물은 면역체계 강화, 에너지 전달, 노화예방 등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하루 적당량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2리터 (8) - 기상 후 바로

식사 전 30

식사 후 2시간

공복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자주 먹는다 운동 전, 목욕 전

- 갑자기 물을 많이 먹을 때는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이 빠져 나가므로 채소와 과일로 이를 보충한다

 

그리고 순수한 물 이외에도 현미수가 몸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현미에는 수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미네랄이 풍부하고, 미네랄은 100로 끓여도 날아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제조방법

체에 현미를 넣고 깨끗이 씻는다

=> 프라이팬에서 현미를 건조한다

=> 약불에서 5~10분 간 갈색빛이 나도록 볶는다

=> 물을 팔팔 끓인 후 물 2리터에 볶은 현미 1스푼을 섞어 잘 젓으면 현미수가 완성된다

 

볶은 후 쓰고 남은 현미는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예고>

 

건강 전도사 이계호가 알려주는 절대 병 걸리지 않는 내 몸 사용법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몸이 병들어 가고 있다!

 

가장 혹사당하고 있는 대표 장기 췌장, 지금껏 누구도 알지 못 했던 췌장의 중요성

몸속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는 췌장을 지켜라!

 

 

내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드는 가장 기초적 물질

전격검증! 이계호 교수의 3·2·1 건강법 체험 프로젝트

 

'이것'만 잘 먹어도 중성지방이 내려가고 염증이 사라진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놀라운 결과! 절대 병 걸리지 않는 내 몸 사용법!

 

 

312()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3. 12. 14:06

 

새장가 간다는 사위, 아이냐 재산이냐

 

 

 

모자 사이 같던 장모와 사위, 철천지원수가 된 사연은??

지난 2012, 첫아이를 낳다 사망한 이은정씨! 그녀의 나이 고작 33, 결혼 2년차에

맞은 비극이었다.

 

그러나 아내가 죽은 이후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처가에 살며, 딸을

잃은 장인 장모의 마음을 깊이 헤아렸던 사위 박성재씨(37)! 그는 장인장모에게 친아

들 같았던 사위였다. 장모 또한 사위와 함께 살며, 딸이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 손주

를 지난 3년간 애지중지 길러왔다는데

 

이처럼 한 지붕 아래에 살며 돈독했던 이들! 그러나 얼마 전, 사위와 장모는 재산과 아이 양육에 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이 갈등이 양쪽 집안의 싸움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다! 심지어 사위는 아이를 주지 않으려는 장모를 유괴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는데!!

 

한 집에서 부대끼고 살던 장모와 사위가 졸지에 철천지원수가 된 상황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위가 이처럼 갑자기 돌변한 것일까?

 

사위가 처가 돈으로 새 장가를 가려 한다는 장모 vs 아이를 위해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사위 알고 보니, 새로운 여자와 곧 재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위! 사위는 3살배기 아들과 장모가 공동명의자로 되어 있는 아파트의 절반을 나눠달라고 처가에 요구했다.

 

그러나 장모는 손주에게 물려줄 재산으로 새 장가를 가겠다는 사위가 배은망덕하다는

반면, 사위는 자신에게도 재산을 주장할 권리가 있으며, 하루빨리 안정된 가정

을 만드는 것이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재혼 후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으니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 만나자는 사위! 그러나 장모는 지난 3년간 금쪽같이 기른 손주를 갑자기 데리고 간 것도 모자라, 볼 수조차 없게 하는 사위의 행동이 잔인한 짓이라고 말한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이들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길은 무엇일까?

 

재산이 먼저냐, 아이가 먼저냐?

장모와 사위의 끝없는 진흙탕 싸움그 결말은?

한때는 모자 사이나 다름없었던 장모와 사위의 진흙탕 싸움! 아이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재산을 나누자는 것이라는 사위와 하나뿐인 손주의 미래를 위해 딸이 남겨둔

재산이라는 장모의 주장은 팽팽하기만 하다.

 

그러나 아이를 위한다는 어른들의 틈바구니에서 정작 이리저리 휘둘려서 괴로운 것은 아이! 장모와 사위는 정말 재산이 아닌, 아이의 행복을 우선순위에 두고 다투는 것일까? 그동안 쌓아올린 가족관계를 무너뜨리며 싸우는 것 이외에, 더 나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

 

재산권과 아이 양육권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갈등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취재해본다.

 

 

312() 930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3. 12. 14:01

 

 

따끈한 밥 위에 김 한 장!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먹는 대표적인 국민반찬으로 손꼽힌다.

단 한 장의 무게는 가벼울지 모르지만 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정작 알지 못했던 김 한 장의 가치를 다시금 가늠해보자.

 

바다와 햇살, 바람이 키운 맛, 김이 아니라 금!

 

바다 양식중 노동 강도가 가장 세기로 유명한 김 양식.

장흥의 한 바닷가에는 물속에 잠긴 김발을 들어 올려 뒤집어 주는 작업이 한창이다.

일일이 김발을 뒤집어 햇볕을 쬐어주고 관리하느라 김 농사꾼들의 하루하루가 고되고 힘들다.

 

하지만, 건강한 바다를 지키려 노력한 덕분에 바다 속에는 파래와 매생이까지 함께 자라고

봄이면 낙지가 통발 가득 잡혀 올라온다.

 

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마치는 김봉길씨 가족들. 김을 구울 때면 명절인줄 알았다는데...

없어서 못 먹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김 하나만으로도 부족함 없는 밥상이 차려진다.

참 고마운 김이다.

 

김의 원초, 물김! - 국내 최대 물김 위판 현장을 가다

마른 김만 알고 있다면, 김의 절반도 모르는 것이다. 김을 만드는 원초인 물김!

우리나라 최대 물김이 거래되는 곳은 전남 해남.

 

아침마다 물김 담는 소리로 떠들썩한 어란진항에는 물김 가득 실은 배들이 하루 5-60척 이상 모여든다.

 

감고 만져만 봐도 좋은 김인지 아닌지 안다는 김 경매사들.

위판장 한쪽에서 일꾼들과 함께 끓여먹는 물김라면 한 그릇에 몸도 마음도

녹녹해진다.

 

김 매는 섬 어불도, 꾸밈없이 사는 섬 부부의 싱싱한 물김 밥상

 

 

어란진항 건너편 배로 5분이면 도착하는 섬, 어불도.

여섯 번이나 바람을 맞히고도 결국 부부의 인연이 되어 살고 있다는 김영란, 박병술 부부.

새벽부터 물김을 걷고도 햇빛이 잘 드는 바위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돌김과 따개비를 캐느라 바쁘다.

 

모든 것이 한가로워 보이는 섬의 풍경이지만 들여다보면 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고된 하루가 담겨있는데...

물김만 넣고 고소하게 부쳐낸 물김전 하나에 추억이 새록새록 해지면

남편이 좋아하는 묵은지를 넣고 끓인 물김국을 끓여 밥상에 올린다.

외모만큼이나 닮은 구석 하나 없지만, 미운 정 고운 정 쌓으며 살아온 부부의 정이 담긴 음식들.

바다 때문에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바다가 있어 밥상도, 사람살이도 외롭지 않다.

 

김 한 장이 마르기까지 - 바다와 사람의 수고로움을 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까지 한철 김 농사를 지어 먹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따닥따닥 김 마르는 소리만큼 반가운 게 없단다. 옛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손수 김을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말리고 있는 강남원씨. 새벽부터 김 뜨기 작업을 시작하고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탓에 새참을 짓는 아내의 손과 마음이 덩달아 바빠진다. 3년 전 모두가 말리는 수제 김 농사를 하겠다고 나선 남편의 못 말리는 김 사랑 탓에 아내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미운 남편처럼 생각만 해도 진저리가 쳐지는 김이지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 김뿐이라며, 오늘도 어김없이 김이 밥상에 오른다.

김 한 장에 담긴 사람과 자연의 시간, 그 거칠고 고된 시간을 견뎌낸 수고로움이

오늘도 부부의 밥상을 따뜻하게 채운다.

 

김 한 장의 무게 - 어머니의 삶의 지혜를 담다

 

김을 널어 말리는 모습은 지금은 사라진 옛 풍경이 됐지만,

그 시절 만들어 먹던 옛 음식은 남아있다.

광양에선 요즘도 봄이면 집집마다 부각 말리느라 바빠진다

 

김 농사에 허리가 휘도록 일을 해야 했던 일흔넷의 어머니는 딸들이 자신처럼 고생하며 살까 일을 시키지 않고 키웠다는데...

보관하기 힘든 마른 김이 눅눅해지면 찹쌀풀을 발라 말려두었다 부각을 만들고, 간장양념에 절여 만든 김장아찌를 담아두곤 했다.

 

한창 바쁠 때는 고소하게 구워낸 마른 김 한 장 부수어 넣고 냉국을 만들어 국수에 말아 주시곤 했다는 어머니는 김이 나를 살렸지.”라며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렇게, 김 한 장에는 오래된 삶의 지혜와 잊지 못할 추억까지, 어머니의 한 생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312() 오후 730

 

 

 

 

 

 

 

 

by 은용네 TV 2015. 3. 12. 13:54

 

 

기관지, 암 예방 도라지진액!

겨울철 감기예방과 기관지 보호를위해 도라지즙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아 볼수 있다.

 

한방에서는 도라지를 '길경(桔梗)'이라고 해서 약재로도 쓰이는데, 뿌리가 단단하고 곧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집에서도 주로 시켜먹는 농원의 이름이 길경농원 인데, 오늘 처음으로 길경의 뜻을 알게 되었다.

  

도라지의 효능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졌다시피 폐에 작용해 해수와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는 등 기관지, 호흡기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장기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도라지 중에서도 5년근 약도라지 효능이 높은데, 혈액순환 및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이 오래갈 때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 “꾸지봉진액!

뿌리부터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영양이 가득하다고 알려진 꾸지뽕 나무

 

뾰족한 가시가 많을수록 꾸지뽕의 약성이 강하다고 알려진 이 약제는 우리나라 4대 항암 약초로 불리기도 한다.

 

 

간 해독, “미나리진액!

미나리와 설탕을 정확한 비율로 옹기에 담아내고 3년 이상 숙성시키면 미나리의 향과 진액이 적절하게 농축될 수 있다.

 

완성된 미나리 진액은 쌈장과 고추장을 담그는 데 사용되어 뛰어난 감칠맛을 낼뿐만 아니라

혈액정화와 간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오늘 방송되는 리얼다큐 숨 에서는 봄철 봄 향기를 맞아 더욱 신선하게 탄생하는 진액!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간다.

 

3122150

 

 

 

 

 

 

by 은용네 TV 2015. 3.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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