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 전성기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과 애드리브의 고수 임현식!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그들의 가슴 아픈 사별 이야기!

아주 궁함한 이야기 아궁이에서 방영된다

 

홀로 된 두 스타의 남다른 순애보 대공개!

 

< ‘내 나이가 어때서2의 전성기 맞이한 오승근! >

 

3개월 만에 결혼한 오승근, 김자옥 그들의 초고속 러브스토리!

가수 오승근은 배우 김자옥을 미용실에서 처음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

 

가수 오승근은 아버지가 물려준 건축인테리어 사업을 운영하다가 90년 초

여행사로 업종을 변경하여 순탄하게 사업이 번창했으나,

98IMF 위기때 직격탄을 맞고 부도를 내며 70억원의 빚을 지게됐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김자옥은 사랑으로 가정을 감싸며 암투병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남편 오승근의 가수 컴백을 도와 성공적인 가수로 재기하게끔 도왔다.

 

최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김자옥이 준 선물이다?!

노래에 얽힌 기막힌 사연!

 

< 감초 연기자, 애드리브의 제왕 임현식! >

*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임현식, 알고 보니 엄친아?!

엘리트 집안에서 음악가의 꿈을 키웠다!

 

* MBC 공채 탤런트 당당하게 합격!

하지만 데뷔 초 외모 때문에 카메라 울렁증 있었다?!

* 생활방편으로 한 농장, 그 덕에 연기 인생의 꽃이 폈다?!

 

* 이 시대의 순정남, “27년 동안 함께해 온 나의 분신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그의 헌신적인 사랑이야기!

 

* 홀로 세 딸 키운 임현식!

엄마보다 더 엄마 같았던 그의 딸 결혼 준비기! 가 맛깔스럽게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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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용네 TV 2015. 5. 22. 17:24

 

<식당과 가정, 공공장소 정수기의 시커먼 속내 !>

 

 

물통 물의 근원인 정수기! 그렇다면 정수기는 과연 깨끗한 걸까?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당과 가정집 정수기의 속내를 뜯어봤다.

 

 

그 결과는 놀라웠는데... 샛노란 물때 두른 정수기를 보고 어쩐지 속 안 좋더라는 식당 주인.

 또 다른 식당 정수기에서 발견된 바퀴벌레 무덤에 정수기 전문 관리자 조차 할 말을 잃었다.

 

한편 전국 병원30, 푸드코트 30곳 등 공공장소의 정수기 물 또한 점검에 나섰다.

이곳의 정수기 물 또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는데...

꼭꼭 숨은 정수기 물 속, 알 길 없는 소비자! 그 대책은 없는 걸까?

 

< X플러스 찬밥의 재발견’ >

 

 

밥을 냉장보관하면 칼로리가 반으로 줄어든다?

지난 3, 미국화학학회에서 한 연구가 발표됐다.

 

 

밥의 칼로리를 50%이상 줄일 수 있는 조리방법이 있다는 것.

그 비밀은 바로 밥을 냉장 보관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토록 간단한 방법으로 밥의 칼로리를 반이나 낮출 수 있는 걸까?

그 이유는 밥을 냉장보관 하게 되면 칼로리 흡수율을 낮추는 저항전분이 생기기 때문이라는데...

 

정말 냉장 보관을 하는 것만으로 밥의 칼로리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2015522일 금요일 밤 11<정수기>, <찬밥> 편이 공개됩니다.

 

by 은용네 TV 2015. 5. 22. 17:20

 

20만원이 부른 스무 살 친구의 죽음

 

20만원 때문에? 친구 살해하고 암매장까지 한 20대들

지난 510, 강원도 강릉의 인적 드문 야산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의

정체는 지난 1024일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정 모(20) . 그는 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걸까?

 

정 군은 3년 전 다니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퀵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었다. 그는 학교 밖을 전전하던 중 친구들과

고의 교통사고를 내며 수백만 원의 합의금을 받아내며 돈을 배분하는

역할을 했다고 했다.

 

그런데 우연히 정 군이 합의금을 더 챙긴다는 얘기를 듣게 된 친구들이 그를

다그치기 위해 원룸으로 불러냈다. 서로의 격해진 감정은 심한 몸 다툼으로까지

이어졌고, 정군은 두 명의 친구에게 목에 졸려 살해되고 말았다.

 

하지만 끔찍한 범행 뒤 그들이 얻은 것은 정 군이 수중에 가지고 있던

현금 20만 원이 전부였다.

 

7개월이 지난 뒤에야 드러난 범행, 이유는?

사건 발생 7개월 만에 익명의 첩보로 드러난 범행. 피의자들은 제작진의 질문에 다투

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친구를 살해했고 두려워서 자수를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

.

 

 하지만 이들은 범행을 감추기 위해 시신을 암매장했고 심지어 발각될까 두려워

시신을 소각까지 시도 해 충격을 주었다. 주변 친구들 역시 피의자들의 범죄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7개월 간 실종된 정 군의 행방을 물었을 때 항상 모른 척 하던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끔찍한 범죄 후에도 학교에 다시 나오기까지 했다는 가해자 박 모 군(20).

 

어린 나이에 비교적 순진하고 예의발랐다는 가해자들은 왜 이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범죄로 내몰리는 학교 밖 아이들’, 대책은 없나?

 

정 군이 사라진지 5일 뒤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다는 가족, 그런데 그가 돌아오지 않

았는데도 가족들은 한 달 뒤 가출신고를 자진 해지했다. 평소에도 정 군의 가출이 잦

아 그가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가해자들 역시 피해자 정 군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다 중퇴하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던 친구들이었다. 이들은 가출 후 쉽게 취직이 가능하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울려 지냈다.

 

그 누구에게도 관심과 제재를 받지 못했던 학교 밖 아이들이끝내 끔찍한 범죄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한 해 학교 밖 아이들이 매년

평균 6만 명 이상 발생하고, 누적 인원만 28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범죄로 쉽게 빠지는 학교 밖 아이들의 문제를 <리얼스토리 눈>에서 함께 고민해

본다.

 

<2015. 5.22 950>

 

by 은용네 TV 2015. 5. 22. 17:16

 

부산 영주고가도로 뺑소니 사고! CCTV 사각지대에 감춰진 사고의 진실은?

 

[어두운 새벽 세 차례의 충돌사고]

지난해 1114일 새벽 450분경, 한 취객이 위태롭게 부산 영주고가도로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손님을 태우고 고가도로를 지나던 택시기사 제영상 씨는 미처 취객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했다.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택시에서 내린 제 씨는 불과 18초 후 달려오던 냉동탑차에 치였다. 그 충격으로 제 씨는 반대편 1차로로 튕겨져 나갔다. 5분 뒤 신고를 받고 구급차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제 씨는 병원 이송 도중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제 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냉동탑차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 외에 두개골의 분쇄골절 등 치명상이 발견되었다. 때문에 제 3의 차량이 제 씨를 밟고 지나갔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현장에는 냉동탑차 기사 말고는 후속조치를 위해 멈춰선 다른 운전자는 없었다. 그렇다면 제 씨를 밟고 지나간 후 현장에서 달아난 건 누구였을까? 사고 현장에 있던 CCTV에서 그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을까?

 

[CCTV 사각지대 속에 숨은 용의차량]

경찰은 제 씨를 밟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현장에 남은 가장 중요한 단서인 CCTV는 사고현장이 아닌 그로부터 40여 미터 떨어진 도로를 비추고 있었다.

 

냉동탑차 운전자는 사고를 낸 후 119에 신고하던 사이 무언가 밟고 지나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 사이 제 씨를 역과한 3차 사고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CCTV를 토대로 사고현장을 지나 부산터널방향 차로를 통과한 용의차량 15대를 추려냈다! 또한, 당시 사고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15대의 차량 중 흰색 승합차가 강력한 용의차량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흰색 승합차의 운전자는 피해자 제 씨를 피해 2차로로 옮겼다가 다시 1차로로 차선 변경을 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용의자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CCTV에 찍힌 용의차량의 속도와 헤드라이트의 방향을 분석해보기로 했다.

 

보이지 않는 CCTV 사각지대! 과연 CCTV가 담지 못한 사고현장의 진실은 무엇인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작년 겨울 부산 영주고가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의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2015. 5. 22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5. 22. 17:11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여인 섬마을은 왜 쑥대밭이 됐나?

 

[백령도를 뒤흔든 16억 원 보험사기 사건]

서해 북쪽 가장 끝에 위치한 조용한 섬 백령도. 이곳에서 7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82세 김형단 할머니는 남편과 밭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김 할머니는 이 섬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자식들에게 주기 위해 밭일을 하며 평생 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전 재산 1억 천만 원을 사기 당한 것이다. 할머니는 2년 전 이 돈으로 이웃이 소개해 준 보험설계사 정 여인이 권하는 보험에 가입했다.

 

가입만 하면 매달 7%의 높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솔깃한 상품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처음 몇 개월 동안은 그녀가 설명한 대로 꼬박꼬박 이자가 들어왔단다. 하지만 어느 순간 들어오던 이자도, 보험설계사 정 여인과의 연락도 끊겨버렸다. 알고 보니, 김형단 할머니 말고도 정 여인에게 같은 방법으로 피해를 입은 섬사람들이 더 있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총 24, 모두 60대 이상의 노인들이고 피해 금액은 16억 원에 달하는 거대한 보험사기 사건이 된 것이다.

 

[정 여인의 사기극, 그녀에게 보험이란?]

4년 전, 육지에서 백령도로 거처를 옮긴 정 여인은 섬 내 번화가인 진촌 시내에 대기업 보험사 대리점을 차렸다. 그녀는 말주변이 뛰어나 외지인이었음에도 금세 섬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그만큼 많은 고객을 끌어 모았다.

 

정 씨의 고객들은 대기업 로고가 찍힌 보험증서를 받고 적게는 수 천, 많게는 수 억 원의 보험에 가입했다. 하지만 이 보험증서 뒷면에는 피해자들이 정 씨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내용의 차용증이 덧붙여져 있었다. , 그녀가 건넨 것은 가짜보험증서였던 것이다.

 

게다가 이자가 7%에 달하는 보험 상품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차용증은 그녀의 사기 행각을 덮어줄 핑계거리였고, 나이 든 고객들이 믿고 맡긴 보험금은 고스란히 피해금액이 됐다.

그런데 정 여인이 백령도로 건너오기 전, 옆에 있는 대청도라는 섬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보험사기를 벌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체 정 씨는 어떻게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두 개의 섬을 오가며 거액의 사기 행각을 해왔음에도 쉽게 들키지 않았던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조용한 섬 백령도에서 4년 간 벌어진 시끄러운 보험사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5. 5. 22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5. 22. 17:09

 

1. 바다의 수호천사, 구명정의 모든 것

 

거친 바다를 누비는 대형 선박들! 선박이 조난당했을 때, 위기의 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는 고마운 존재가 있으니~ 바로 구명정! 구명정을 만들기 위해 365일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곳이 있다는데~

 

국내 유일의 구명정 제조업체! 유리섬유를 이용해 밀폐형으로 만드는 구명정, 그 이유가 있다~! 배에서 바다로 떨어질 때 일시적으로 물에 잠길 경우를 대비하고, 거센 파도와 선박 화재에도 견디게 하기 위해서라고~

 

엔진까지 장착되어 있어 시동을 걸고 사고 현장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속력은 수면이 고요한 상태에서 최소 6노트(약 시속 11km) 이상, 24시간 이상 연속으로 운항이 가능하다. 게다가 구명정에는 40여 명이 최소 사흘 동안 버티며 생활할 수 있는 비상식량과 물, 의약품, 구명조끼를 비롯해 구조를 요청할 때 쓰는 조명탄, 무전기 등이 들어간다는데~

 

연료가 떨어지더라도 구조 선박이 구명정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도록 GPS까지 내장돼 있다! 험난한 바다 위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구명정의 세계를 VJ특공대에서 취재했다.

 

 

2. 리얼 카메라! 극과 극! 청담동 미용실 VS 시골 장터 미용실

국내의 콧대 높은 내로라하는 미용실이 모두 들어선 청담동! 동네 미용실에 비해 비싸지만 온종일 예약이 줄을 잇는다는데~ 미용실에 들어서자마자 손님을 전담할 직원이 배정되고, 1:1로 전담 디자이너와 스타일을 상의하는 건 물론~ 원하는 향으로 아로마 손 마사지, 팔 마사지까지 해준다는데~

 

 

한편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화순의 사평 5일장. 이곳에서 28년 째 화순 할매들의 미모를 책임지고 있는 가위손 장금자 할머니(77)! 혼자서 운영하는 미용실이지만 손님들은 늘 북적북적~ 알고 보면 머리하는 손님 반~ 놀러 와서 일 거들어 주는 손님이 반이다!

 

 

파마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살리기 위한 장금자 할머니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식초를 탄 물에 머리 헹궈주기~! 거기다 점심이면 가게에 온 남은 손님을 위해 손수 점심식사까지 준비해준다.

 

 입장과 동시에 VIP 대접 받는 청담동 미용실~ 우리 동네 사랑방으로 거듭난 시골 미용실까지 VJ 카메라에 담았다.

 

<2015. 5.22일 밤830>

 

by 은용네 TV 2015. 5. 22. 17:07

 

 디스크치료 벌의 독 봉침 여왕벌 로얄제리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벌이 만드는 천연 항생제! “ 프로폴리스

 

 

영양 만점! 여왕벌이 먹는다 로얄젤리

 

 

디스크를 치료한다! “벌의 독 봉침

 

 

 

최고의 곤충으로 불리는 꿀벌!
몸길이 약 1cm의 벌이 자신의 몸을 지키는 단 하나의 무기, 벌침!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봉침을 사용한 기록을 남겼으며 봉독을

신비한 약이라 불렀다는데!

 

약효가 강력한 만큼 그 독성이 강한 봉독!

 

 

일반 사람들은 꼭 정제과정을 거쳐 전문가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20년 전부터 항균, 항염, 항산화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귀한 프로폴리스!

일벌들이 여왕벌에게만 제공하는 특별식, 로열 젤리까지...

 

 

벌과 함께 벌생벌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2015. 5.21 950>

 

by 은용네 TV 2015. 5. 21. 06:49

 

  울릉도 42년 부부, 화해할 수 있을까?

1,700만원이 부른 울릉도 노부부의 이혼 위기

 

지난 54, 울릉도 노부부의 이야기가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

. 지난 달 28일 밤 갑작스럽게 일어난 불은 온 집을 불태웠고,

잿더미 속에서 발견된 건 아내의 비상금 1,700만원!

 

다른 주머니를 찬 아내에 대한 배신감에 할아버지는 더 이상 같이 살지 않겠다고

선언, 할머니도 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이혼하자고 강수를 두었는데.

 

화재 이후 한 달, 마땅한 보금자리도 없이 각자 생활하던 부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42년을 함께 산 부부, 왜 황혼이혼을 하려고 하나

 

제주도에서 중매로 만나 울릉도로 들어온 부부. 어느덧 함께한 세월이 40년이 넘었

. 평생 괄시 받으며 살았고 힘에 부치는데도 게으르다고

핍박하는 할머니와는 못살겠다는 할아버지.

 

리고 평생 폭력과 폭언, 가난으로 마음고생 몸 고생했다는 할머니.

5월 나물 작업이 끝나면 헤어지기로 이미 약속했다는데.

 

할아버지는 컨테이너에 할머니는 이웃집에 여전히 각자 따로 살고 있는 부부.

생각보다 심각한 둘의 갈등에,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는데...

 

노예취급은 싫다 VS 목표는 일부종사, 둘의 화해는 가능할까?

 

꼴도 보기 싫다며 버럭 화를 내면서도, 할아버지에게 슬쩍 된장과 상추를 갖다 주는

할머니. 떨어져 있으니 걱정은 되는 눈치인데.

할아버지 역시 할머니가 어디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듣고 있다며,

 

전화 한 통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고...

화해의 여지는 남아있지만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대며 묵은 갈등과 서운함이

영 풀리지 않는 둘 사이, 어떻게 해야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이제는 몸이 아파 일도 못하니 더 이상 할머니와 살 수 없다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울릉도를 떠나 편하게 살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하지만 사실 할머니는 소원이 있다고. 시집오면서 제대로 된 식도

올리지 못해 족두리 한 번 써 보고 싶다는 것!

 

하지만 할아버지가 식을 올려주지 않는 이유가 또 있다는데...

과연 할머니는 평생 바람인 족두리를 쓸 수 있을까?

 

<2015. 5.20 950>

 

by 은용네 TV 2015. 5. 20. 19:43

강화도 맛집 등대숯불장어 바다갯장어

 

강화도를 방문하게 되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큰 다리가 나오는데

 초지대교라고 부른다.

 

초지대교를 지나면 우측에 2층건물로 지어진 강화도의 맛집!!

등대숯불장어 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이곳은 장어집으로도 유명하지만 2층에서 내려보이는 초지대교 야경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최적의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경치가 일품이고 장어맛도 제대로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입소문도 많이 났다.

 

민물장어는 아니지만 바다 갯장어를 자연화해서 점차 발전시킨 장어의 맛은

 민물장어와 비교해 별차이가 없다.

 

밑반찬도 특이하게 나온다. 대나무통밥, 인삼, 새우, 그리고 각종 야채가

차려져 다른곳에 비해 푸짐한 편이다.

 

가격은 비싼편이나 강화도에 볼일이 있거나 가족단위로

여행갈 때 한번 들려볼만한 곳이다.

 

<등대숯불장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251-3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142)

032-937-0749

by 은용네 TV 2015. 5. 20. 19:41

 

 

이곳이 따뜻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신체의 아주 작은 이상까지 고스란히 나타내는

우리 몸의 건강지도 <복부>

 

 

신체의 중심이자 건강의 중심 <복부>를 다스리는

<복부 건강법>의 모든 것이 전격공개 된다!

 

# 호흡만 잘 해도 장수한다!

장수하는 동물일수록 호흡이 길다?!

 

 

 

한번 숨을 쉬고 내뱉는데 20~30초가 걸리는

장수의 상징 거북이는 최대 300년까지도 산다는데~

 

 

 

깊고 긴~ 호흡으로 복부는 물론, 전신 건강까지 챙기는

올바른 복식호흡법이 공개된다!

 

 

 

# 복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단순한 복부의 주름이 실은 질병을 나타내는 신호였다?!

복부의 주름을 보고 질병을 파악하는 몸신 등장!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복식호흡과 몸신의 부드러운 마사지로 탄생한

배꼽 호흡 마사지의 비밀 공개!

 

 

 

by 은용네 TV 2015. 5. 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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