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회충의 진실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고래회충!

지난 3월 대한민국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고래회충이란 기생충 때문! 고래회충에 감염될 경우 위벽을 뚫고 나가려는 유충의 습성에 따라 위를 찌른 듯한 고통과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 각종 괴담과 소문만 난무한 고래회충! 도대체 고래회충은 무엇이며 그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고래회충으로부터 안전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X플러스 교배 채소

 

서로 다른 두 채소의 만남

대파와 양파의 조합으로 탄생한 쪽파’. 감귤과 오렌지의 조합으로 탄생한 한라봉’.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서로의 장점만을 더한 교배종이란 사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웰빙 시대에 맛도 영양도 플러스 된 특별한 교배채소들이 등장했다. 두 채소의 장점만 쏙쏙 뽑아 탄생했다는 교배 채소! 과연 교배 채소는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일까?

 

알고 보면 우리가 쉽게 접하고 있던 익숙한 채소부터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하고 이색적인 채소까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교배 채소의 세계를 공개합니다.

 

2015515일 금요일 밤 11<고래 회충>, <교배 채소> 편이 공개됩니다.

by 은용네 TV 2015. 5. 15. 17:32

 

 

돌아가신 어머니 차에 싣고 다닌 아들, 무슨 사연일까?

 

골목길에 주차된 수상한 차량, 그 안에 노인의 시신이?

지난 7, 부산시 한 염색공장의 직원들은 옆 골목길에 주차된 수상한 차량을 발견했

. 차에서는 악취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태극기로 둘러싼 오동나무 관 하나가 있었고 관 뚜껑을 열어보니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부패된 시신이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시신은

부산의 한 병원에서 지난 228일 질병으로 숨진 장 모(가명·78) 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부패된 시신의 상태로 보아 숨을 거둔 그날부터 두 달이 넘게 차에 보관한 것

으로 추정했다. 대체 이 시신을 싣고 다닌 사람은 누구일까?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시신 발견 3일 전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차를 주차해 놓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했다.

그는 왜 시신이 든 차를 이곳에 놓고 사라진 걸까? 과연 그의 정체는 누구일까?

 

그리고 차에 있는 시신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시신이 든 관을 싣고 운전했던 차주는 다름 아닌 그의 아들?

장 씨의 시신을 차에 싣고 다녔던 사람은 바로 장남 박 모(가명·49) . 지난 31

일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5일장까지 치렀다고 했다.

 

뒤늦게 경찰의 연락을 받고 어머니의 시신을 인수받은 첫째 딸(52)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첫째 딸에 의하면 화장을 하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반대한 장남 박 씨가 5일장을 치른 뒤 봐 놓은 매장하기 좋은 땅이 있다며 관을 차에 싣고 갔다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곳에 어머니를 매장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가족들. 하지만 두 달 후 돌아온 것은 차 안에 그대로인 어머니 시신이었다. 인부 두 명과 함께 매장을 하러 간다며 사라진 장남 박 씨, 도대체 왜 두 달이 넘게 어머니의 시신이 든 관을 차에 싣고 다녔을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들어드리고 싶었던 아들?

아들 박 씨는 어머니 시신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친척 집을 들러 어머니를 묻을 땅

2평을 빌려 달라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뜻대로 매장을 하지 못한 박 씨. 박 씨는

오랫동안 당뇨로 고생했던 어머니를 마지막까지 혼자 모시고 살았다고 했다.

 

한때는 배를 7척이나 가졌을 정도로 부자였다는 박 씨의 아버지, 그러나 집안이 몰락하면

서 형제들조차 헤어져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에게는 끔찍한 효자였

다는 아들 박 씨,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면서 혼자 모셨던 어머니의 유언은 죽은 후 매장해달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 때문에 화장을 하자는 가족들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는 박 씨.

 

땅에 묻히길 원했다던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들어드리고 싶었던 것일까?

 

발견 당시 관 주변에서는 특정 종교 이름의 책과 수박 등 제수 음식이 발견돼,

아들이 어머니에게 예를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다가 홀연히 돌아가신 어머니

를 두고 돌연히 사라져버린 아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0515일 금요일 저녁 930, <리얼스토리 눈>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5. 15. 17:27

 

1.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국가 1급 보안 구역 세관을 가다!

 

대한민국 1급 보안 구역! ‘세관

연간 4천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과 우리나라 수출입화물의 75%가 처리 되는

부산항의 세관 활동의 모든 것이 최초로 공개된다.

 

관세국경의 최전선에 있는 세관 구역은 관계자 외에는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된다고.

그 중에서도 세관 공무원조차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특급보안구역이 있다는데!

 

여행자들의 밀반입 물품으로 압수 된 고가의 시계와 가방은 물론 금괴까지 보관되어 있다는

인천공항의 비밀금고와 36524시간 한시도 놓칠 수 없는 물법 밀수

단속이 이뤄지는 부산 세관의 감시정의 수색현장!

 

이 외에도 하루 평균 13만 건의 우편물을 취급하는 국제우편물류센터의 위험 물품 검사

 현장과 대형 컨테이너 속 화물들을 속속 꿰뚫어보는 108억의 컨테이너 검색대까지!

육해공을 넘나들며 관세국경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이뤄지는

세관활동의 모든 것을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2. 트렌드 포착! 마법 같은 염색, 수전사 화려한 첨단 염색 기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잘한 생활도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자동차 부품에 이르기까지! 뭐든 물속에 넣었다 빼면

형형색색의 문양이 입혀져 나온다는데. 이 마법 같은 염색 기법은 바로 수전사’.

 

수전사란 물 위에 특수 필름을 올려 활성제를 뿌린 다음, 색을 입힐 대상물에 그 문양을

그대로 입히는 기법이다. 언뜻 들으면 간단한 작업인 것 같지만 끝없는

반복 훈련과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하다는데.

 

우리나라에도 익숙하지 않은 이 기법을 대중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가 있다. 바로, 수전사 경력 8년의 문성호 씨.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수전사 기법을 배우게 됐고, 숱한 연구와 노력 끝에

새로운 기술을 개발. 디자인도 직접 하기에 이르렀다는데.

 

그의 손만 닿았다 하면 시계, 가방 기본, 인테리어 소품까지 화려한 옷을 입는 첨단 염색 기법!

독특한 염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전사VJ 특공대가 소개한다

 

 

3. 출발! 미스터리 여행! 만어사 세 가지 돌의 비밀경삼남도 밀양에는 신비한 비밀들이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산 중턱에 있는 만어사라는 절. 가는 길이 외지고 험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 번 가 본 사람은 절의 미스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절의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것이 있었으니. 거리 한복판을 점령한

셀 수 없이 많은 돌! 이 돌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 용왕의 아들을 따르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 돌들을 하늘에서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물고기가 산 중턱을 향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뿐만 아니라 만어사 마당엔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다.

 

 누구나 쉽게 들 수 있는 돌. 하지만 돌 앞에서 소원을 빌기만 하면 마치 누군가 밑에서

당기기라도 하듯 들리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느낄 수 있다는데.

사람들은 이것이 소원을 이뤄주는 징조라고 믿고 있다고.

 

이밖에도 평범한 돌이지만 서로 부딪치면 종소리와 목탁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는

돌부터 매년 0.3cm씩 자란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돌까지!

 

밀양의 고즈넉한 절 만어사에 숨겨져 있는 돌의 비밀들을 VJ 특공대가 소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5. 15. 07:45

 

전설의 미녀스타! 사랑과 야망의 히로인 차화연과 트로이카 유지인!

인기 절정의 순간 연예계를 떠나야만했던 속사정은?!

돌아온 미녀스타의 사랑과 인생 그 뒷이야기!

 

< 2의 전성기 맞이한, 영원한 미자차화연! >

 

* 미인대회 미스 롯데 출신 차화연!

1978년 원미경, 이미숙 등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

 

*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작품 <사랑과 야망>

히로인 미자 차화연, 원조 완판녀?!

 

* 결혼발표와 함께 은퇴선언! 모두에게 충격을 준 차화연!

은퇴선언에는 결혼 말고 다른 이유가 있었다?!

 

* 화려한 복귀 뒤에 숨은 그녀의 상처!

뒤늦게 알려진 이혼 소식! 파경 그 이유는?!

 

< 전설의 트로이카, 원조 엄친딸 유지인! >

 

* 육군 대령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 때문에 활동 중단?!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크린 데뷔!

* 2300:1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게 된 유지인!

정윤희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

 

*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33색 매력!

* 충격의 독신선언! “결혼보다 일이 더 재밌어요

 

그녀가 독신선언을 한 진짜 이유는?!

* 화려했던 결혼 풀 스토리

신부입장도 힘들었던 결혼식 뒷이야기 공개!

 

* 연예계 복귀와 이혼 소식 알려진 유지인!

 

<2015. 5.15 11>

 

by 은용네 TV 2015. 5. 15. 07:16

 

승합차에서 발견된 관,아들은 왜 어머니를 떠나보내지 못했나?

 

[승합차 안에서 발견된 오동나무 관]

 


부산의 한 공단지역 인근에 세워진 승합차에서 악취를 풍기는 액체가 흘러나왔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염색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장 차 문을 개방했다.

 승합차 안에는 태극기 두 장으로 덮어 둔 오동나무 관이 있었다.

 

악취와 액체는 관에서 새어나오는 것이었고 그 안에서 심하게 부패된 시신 한 구가 나왔다.

경찰은 이 시신이 강력사건 후 유기 된 것으로 보고 남아있는 지문으로 신원 조회를 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시신은 70여 일 전에 지병으로 사망해

가족들이 장례까지 치른 강 할머니의 것이었다

 

 

[종교에 빠진 아들의 잘못된 선택?]

 

상조업체 직원들은 장례식 마지막 날 나타난 큰 아들 한 씨와 가족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고 했다.

한 씨가 장지가 없어 화장을 하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반대하고

관을 매장할 땅을 구했으니 신경 쓰지 말라며 관을 차에 싣고 떠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큰 소리 치던 한 씨는 온데간데없고 할머니의 시신은 부패한 채 승합차에 방치되어 있었다.

 

할머니의 관 옆에는 옷가지나 식기 등 한 씨가 승합차 안에서 생활한 듯한 흔적도 남아 있었다.

한 씨의 주변인들은 그가 평소 특정 종교에 빠져 태극기를 덮어둔 관을 오랫동안 가지고

 다니는 이상 행동을 한 건 아닌지 추측했다.

 

게다가 승합차 안에서 해당 종교 경전까지 발견됐다.

 

정말 한 씨는 종교 때문에 어머니의 시신을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차에 싣고 다녔던 걸까?

 

 

[한 씨와 관의 70여 일 간의 행적]


모든 의문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 씨가 사라진 상황, 제작진은 그가 두 달 간 남기고 다닌

흔적을 따라갔다. 한 씨의 가족들은 강 할머니의 유언이 매장을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장례식장에서 나온 그는 관을 싣고 다닐 승합차를 구매했다.

 호언장담을 하고 나왔지만 마땅한 장지를 구하지 못해서였을까?

 

한 씨는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대체 한 씨는 왜 어머니의 시신만

 남겨둔 채 사라진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승합차에서 발견된 태극기로 싸인

오동나무 관의 70여 일 간의 행적을 쫓아본다.

 


한 어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해상 추격전!박 선장은 왜 바다에 빠졌나

 


[주검으로 돌아온 30년 베테랑 박 선장]


지난 422일 저녁 740분경 부산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추격전이 벌어졌다.

쫓기던 어선은 등대섬인 갑수서도에 좌초되었고, 선원 이 씨는 그 충격으로

 섬 갯바위로 튕겨져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배를 운행하던 선장은 좌초된 어선 뒤쪽 5m 떨어진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30년 동안 배를 몰던 박 선장은 갑수서도 주변 지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터였다.

추격전이 아니었다면, 박 선장이 섬과 충돌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그렇다면 그는 무엇을 피해 그토록 황급히 도주했던 것일까?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이 씨는 동해어업관리단의 단속보트를 피해 도주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 와중에 단속보트와의 충돌로 선장 박 씨가 바다에 빠졌고,

선장을 잃은 배가 갑수서도로 좌초되었다고 주장했다.

 

 모든 것이 자신들을 쫓던 동해어업관리단 보트의 과잉단속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동해어업관리단의 주장은 이와는 사뭇 달랐다. 무리하게 어선을 추격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충돌은 없었다고 했다. 추격 중 어선이 시야에서 사라졌고

다시 발견했을 땐 이미 좌초된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 증거가 추격전 상황을 모두 담은 블랙박스 화면이라 했다.

 실제 블랙박스 화면엔 어선과 단속보트의 충돌 흔적은 전혀 없었다.

 


[남겨진 단서가 말하는 과잉단속 논란의 진실은?]


박 선장의 동생인 박창득 씨는 동해어업관리단의 주장을 믿을 수 없다 했다.

 박 선장의 어선 오른쪽에 고무보트에 쓸린 것 같은 자국이 있고,

배를 지지하는 몰드가 충격으로 구부러졌다는 것이다.

 

몰드가 망가진 상태에서는 조업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대로 바다로 나가진 않았을 거라고 했다.

, 이 모든 흔적이 충돌 사고의 증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동해어업관리단이

제공한 블랙박스에서도 의심스러운 상황이 포착되었다는데…….

 

 

과연 지난 422일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추격전을 벌인 동해어업관리단의

 단속보트와 박선장의 어선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말 충돌이 있었고 그로 인해 박선장이 바다에 빠져 사망하게 된 걸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가덕도 어민들과 동해어업관리단의 엇갈린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갑수서도 선박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by 은용네 TV 2015. 5.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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