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부대의 원조 가왕 조용필

소녀 팬들을 울린 조용필의 품절남 소식

가수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조용필

1983년 미술교사였던 박지숙씨와 비밀결혼식을 추진하며

지인 9명과 산사에서 신부도 모르게 로맨틱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5년후 이혼하고 지금은 고인이 된 안진현씨와 결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급성심근 경색으로 부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겼고 이후 부인을 추모하는 노래를 만들어 콘서트에서

열창하다 감정이 고조되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으며 한국 가요계에 수많은 히트곡으로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초로 경연하는 한국가수이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상기록 또한 레전드급이다.

많은 후배들로 하여금 존경과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조용필이다.

 

일본 팬들의 지지를 받은 욘사마 배용준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용준의 인기 비결은?

겨울연가에서 부드러운 남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한류열풍의 주역

으로 떠오르며 일본과 중국등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도 대단하다.

 

베일에 쌓인 배용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이다.

재벌 2세 구소희 씨와의 열애로 또한번 화제에 올랐다.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배용준의 결혼소식을 기다리던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다.

 

 

결별이유는 사생활이라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으로 남는다.

소속사 키이스트의 대주주이며 많은 인기연예인의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며

 

탄탄한 사업가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김수현, 김현중, 임수정,정려원, 주지훈,

한예슬 등 많은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어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외모! 몸매! 모두 갖춘 카리스마 배우 이정재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열애

이제는 결혼에 임박했다?!

 

 

대찬인생 512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5. 12. 20:26

 

 

아빠를 노린 식구들, 엄마는 왜 변심했나?

 

# 고향 떠난 지 10, 남매의 귀환

지난 51, 새벽 650분 경. 경남 사천의 산골 마을에서 가정폭력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인적이 드문 외딴 집. 피로 얼룩진 마당과 언뜻 봐도 머리 쪽 상처가 심한 듯 보이는 아버지.

 

 

 

집안에는 10년 전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따로 살았던 남매가 함께 있었다. 게다가남편이 맞고 있다.”며 신고를 한 것은 다름 아닌 남매의 엄마.

 

가족 간의 단순한 다툼이라기에는 의심스런 정황들이 드러났고,

남매는 결국 살해 미수혐의로 체포됐다.

 

# 공모자 된 남매와 엄마. 과연, 진실은?

오랫동안 지속된 아버지의 가정폭력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남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엄마가 모든 일을 주도한 공모자라는 것. 실제로 지난 1년 간 남편을 피해 쉼터

에서 생활했다는 엄마 김 씨.

 

5개월 전부터는 딸이 사는 청주에서 줄곧 함께 지내왔다. 그리고 지난 2, 한 집에 모인 엄마와 남매는 아버지를 둘러싼 은밀한 계획을세웠다고 하는데.

 

그러나 자신이 범행을 주도했다는 남매의 진술을 모두 거짓이라 주장하는 엄마.

그런데 사건이 있기 보름 전, 사천 시내에서 농약과 수면제를 구입하는 딸과 엄마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 “우리 할마이 때문에 내가 살았지.

여전히 아내의 신고 덕분에 자신이 살았다고 믿고 있는 아버지. 더구나 아내는 쓰러

진 자신의 옆을71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했다. 아버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남의

집 일을 봐주며, 가난하게 자랐기에 자식들 밥 굶기지 않고 학교 보내는 것을 가장

의 도리로 알았다고 하는데.

 

사건이 일어나기 전,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온다는 소식에 섀시 공사도 하고 냉장고도 들여놓으며 아버지는 한껏 들떠있었다고 한다.

 

# 부모로부터 자립하지 못한 남매, 엄마는 왜 변심했나?

객지에 올라와 살면서 형편이 어려웠던 남매. 아버지에게 땅을 팔아 재산을 물려줄

것을 요구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급기야 범행을 공모하게 됐다는데.

 

하지만 마지막 순간, 남매와 뜻을 달리한 엄마의 변심으로 사건은 미수에 그치게 됐다.

과연, 엄마의 본심은 무엇일까?

 

두 남매와 엄마의 엇갈린 진술 속에 가려진 진실을

512, 930분 에서 밝혀본다.

 

by 은용네 TV 2015. 5. 12. 17:41

 

 

하루 평균 노동 시간 10시간 30. 한국인 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OECD의 통계

에 잡히기 시작한 2000년부터 8년간 부동의 1위를, 2008년 이후부터는 줄곧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근무시간 중, 공식적으로 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점심시간.

대한민국 모든 근로자들에게 점심시간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자 잠시나마 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두 다리도 쭉 뻗을 수 없는좁은 공간에서,

식사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해 음식을 채워 넣는 식의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제대로 된 휴식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점심식사 실태에 대해 이 취재했다.

 

점심을 마시는사람들

 

근로기준법 54조에는 근무시간에 따른 휴게시간이 명시되어 있고, ‘그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과연 휴게시간

은 자유롭게 보장되고 있을까?

 

저희는 (밥을) 마시죠. 여유롭게 밥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부럽죠.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부럽지만, 저희는 진짜 너무 바쁘기 때문에 화장실

도 한 번 못가거든요.“

- 간호사 인터뷰 중

 

대학 종합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들은 밥을 마신다.’고 표현했다. 그들은 언제 자신

의 도움을 필요로 할지 모르는 환자들을 위해 점심을 먹으면서도 호출을 받고 달려

나간다. 2011년 기준 OECD 회원국의 인구 1,000명 당 간호사는 평균 8.8.

 

그러나 한국의 경우, 절반 수준인 4.7명에 불과했다. 바빠서 점심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부족한 간호 인력은 결국 환자들에게 피해로 돌아갈 수도 있다.

 

실제로 취재 도중 제작진은 간병인이 간호사 대신 석션이라는 의료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서비스직의 대표직종이라고 할 수 있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A. 오전 내내 고객

들 앞에서 항상 친절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직원용 출입구를 통해 계단으로 향한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다.

 

A씨와 같이 직원 식당으로 한 번에 몰리는 사람들을 피해 직원용 계단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는 직원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때로는 휴식을 위해, 때로는 점심식사를 위해 오늘도 계단으로 향한다.

 

우리, 어디서 쉬어야 하죠?

 

고용노동부령,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보면 사업주가 휴게공간을 마련하

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법령에는 휴게공간만 마련하도록 되어 있어 구체적인 휴게

실 설치에 대한 내용이 미비하다.

 

그래서 사업장내 휴게공간이 있다 해도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가 휴게실인데. 냄새가 심하죠? 하수도 냄새 나고요.

넓이가 1M 밖에 안 되더라고요. 여기는 하수도 물 내려가는 데예요.

- A사 사원 인터뷰 중

 

휴게실이 있어도 회사 밖 복도에서 점심을 먹었던 A사 사원들. 너비 1M 정도에 하수

구 냄새가 나는 곳을 휴게실로 인정하라고 지시한 사업주. 이에 A사 노조는 잘못된

휴게실 운영으로 회사를 노동청에 고발.

 

그러나 이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고용노동부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회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권고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몇 해전, 식사를 할 곳이 없어 화장실에서 식사 하는 청소 노동자들의 사연이 알려

져 파문이 인 적이 있었다. 이후 많은 대학에 청소노동자들의 노조가 생겼고, 그로인

해 환경은 좀 개선이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제작진이 찾아간 청소노동자들의 휴게공간은 여전히 열악했다. 아직도 사람

들의 눈을 피해 구석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모 대학 화장실내 청소도구 보관 칸에서 쉬고 있는 청소노동자를 만났다. 화장실에서 쉬던 청소노동자는 일을 10년 하다 보니 화장실 냄새 따위는 무뎌졌다고 한다.

 

한 대형병원의 청소노동자는 두 다리를 뻗기도 힘든 3.3m² 남짓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청소노동자의 허락하에 그들의 휴게 공간에 들어간 제작진. 창문도

없고, 환기시설도 안 되는 그곳은 무척이나 답답했다.

 

그들은 근무복을 입으면 사람들이 보는 눈앞에서 쉴수 가 없다고 했다.

용역업체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강조하기 때문이다.

 

병원의 넓은 공간 중 그들에게 허락된 곳은 3.3m² 남짓 한 공간뿐이었다.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휴게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살아가야하는 사람들.

[PD수첩]이 그들의 점심시간과 휴게공간에 대해 취재했다.

 

<5. 12일 밤 23:15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5. 12. 17:33

 

 

스프링클러만 달면 내 부모를 모셔도 좋은 요양병원인가?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남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 이후 정부는 요양병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했다. 그런데 스프링클러만 달면 내 부모 모셔도 괜찮은 요양병원이 되는 걸까?

 

장성 요양병원에선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내 부모가 겪어도 좋은 일들이었을까?

 

장성요양병원 당직일지엔 무엇이?

 

취재진은 문을 닫은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당직일지와 회의록, 인계장 등을 분석했다. 경찰이 수사를 위해 압수했었지만 기록을 상세히 분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록들에는 이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일들이 날짜별로 비교적 상세히 기록돼 있다.

 

시사기획 창은 전문가들과 함께 이 기록들에 따라 장성요양병원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재구성했다.

 

별관에 불이 나던 날, 본관에선 노인 6명이 묶여 있었다는 기록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 이후, 노인환자들이 묶여있어서 대피할 수 없었다는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간호조무사들이 업무교대를 하면서 남긴 기록에 따르면 별관에서 불이 나던 날,

 

환자 47명이 있던 본관의 한 병동에는 적어도 6명이 묶여 있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른바 ‘RT’, 즉 억제대 요법(Restraint Therapy)이다. 6명 중 한 명은 상시 RT’라고 기록돼 있다. 24시간 묶여 있었다는 뜻이다. 불법이다.

 

왜 묶었을까?

 

수액 주사를 맞으면서 줄을 뽑아버렸다고 묶고, 기저귀를 뜯고 변을 만졌다고 묶고, 침대에서 내려왔다고 묶은 것으로 나와 있다. 전문가들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병원 측의 편의에 따라 묶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식들이 면회를 오는 날은 호강하는 날?

 

보호자 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자식들은 요양병원에 있는 자신의 부모가 묶이는지, 안 묶이는지를 알기 어렵다. 시사기획 창이 입수한 기록에는 보호자가 면회 오면 억제대를 풀고 밖으로 모시라고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알콜을 뿌려 악취를 제거하고 병실을 청소하고 환자를 주물러드리라고 돼 있다. 노인은 병원선택권이 없고’, ‘병원선택권이 있는 자식들공략하라는 대목도 나온다.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 묶여있던 노인들에게 자식들이 면회를 오는 날이 호강하는 날이었던 셈이다.

 

내 부모를 모셔도 좋은 요양병원은?

 

시사기획 창이 요양병원 몇 곳을 잠입취재한 결과,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관리하기 힘든 노인환자들을 묶어놓고, 간병인들은 막말을 쏟아냈다. 내 부모를 모셔도 좋을 만한 요양병원은 찾기 어려웠다.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요양병원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는 바람에, 10년 전만 해도 없었던 요양병원이 최근 7~8년 사이에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났다. 20155월 현재 1,300여 개로 일본보다도 많아졌다.

 

앞으로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시사기획 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속 기획 2부작 '존엄한 요양' 편을 방송한다.

 

512()KBS1TV를 통해 방송될 1'요양병원에선 무슨일이?'에서는 장성요양병원 화재1년을 맞아 당직일지 등을 통해 장성요양병원의 당시 환자 관리 실태를 돌아보고 최근 요양병원들의 신체 결박 등의 불법 관리 실태를 고발한다.

 

이어 519()에 방송되는 2'존엄을 돌보는 요양병원'에서는 요양병원이 우후죽순 늘어나게 된 수익 구조적인 배경과 초고령 사회 일본 요양병원들의 '존엄케어'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심도깊게 살펴본다.

 

<2015. 5.12 10KBS1>

by 은용네 TV 2015. 5. 12. 17:29

 

 

벌교의 유명인사, 짱뚱어 맨손 잡이 아내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짱뚱어!

특히 벌교의 짱뚱어는 살이 단단하고 맛도 좋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짱뚱어만큼이나 벌교에서 유명한 이가 바로 이홍엽(71) 할머니! 민첩한 짱뚱어는 보통 홀치기 낚시를 해서 잡는데 신기하게도 할머니는 짱뚱어를 맨손으로 척척 잡기 때문! 인근 마을까지 통틀어 할머니만이 유일하게 맨손으로 잡아 벌교의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잔소리하는 자상한 호랑이 남편

갯벌에 나가면 몇 시간이고 신나게 짱뚱어를 잡는 할머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허리가 아프다며 파스를 붙이고 누워있기만 하고~ 그 꼴이 보기 싫은 호랑이 남편 김옥봉(78) 할아버지!

 

 

두 번 다시 갯벌에 가지 말라며 화를 크게 낸다. 사실 아내가 6년 전, 방앗간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쳤던 터라, 더 이상 힘들게 일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인데~ 아내가 갯벌로 나가지 못하게 감시를 하고 무섭게 화를 내는 남편.

 

알고 보면 집에 가만있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12시간 걸려 곰국을 끓여주는 자상한 남편이다.

아뿔싸, 갯벌에 빠져버린 휴대폰!

갯벌에서 짱뚱어를 잡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내. 한 번 갯벌에 나가면 연락이 되지 않는 탓에 남편은 큰맘 먹고 휴대폰을 선물한다. 남편이 휴대폰을 단단히 챙기라며 당부까지 했건만 대야를 끌고 올라가다가 갯벌에 휴대폰을 빠뜨리고 마는 아내! 진흙 범벅이 된 휴대폰을 급하게 바닷물로 씻어내 보지만 휴대폰은 켜지지 않고~

 

다음날, 호랑이 남편의 호통이 무서워 똑같이 생긴 휴대폰을 새로 산 아내. 하지만 휴대폰 끝자리가 달랐던 탓에 금방 들통이 나고 아내의 거짓말에 호랑이 남편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데...

받아쓰기 80점 넘으면 당신 소원 들어줄게~

화가 난 남편에게 글자를 가르쳐달라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아내. 이에 남편은 달력까지 뜯어와 뒷장에 100개의 단어를 열심히 가르쳐준다.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공부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바로, 받아쓰기 80점을 넘으면 아내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 것! 과연 아내는 받아쓰기를 통과하고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2015. 5. 12일 밤 10>

by 은용네 TV 2015. 5.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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