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이 몸살 불법 산나물꾼을 잡아라

 

1. 전국 명산으로 몰리는 등산객! 산야초 불법 채취 현장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5. 산야초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채취로 인해 전국의 명산

이 비상이 걸렸다.

 

주말에는 20여 대 이상의 관광버스들이 몰려들어 임산물들을 뜯어가고,

심지어 전문 채취꾼들까지 등장해 입산통제구역까지 넘나들고 있다.

 

특히 주변 인근 도시에서 등산객들을 가장해 관광버스로 이동해 온다는 나물 산행

꾼들. 그들은 동호회나 산악회의 인터넷 카페를 통해 주부들을 모집한다는데.

 

현재 국립공원이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사유지에서 산나물과 약초를 채취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73조에 따라 최고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는데. 불법 산나물 꾼과 특별단속반과의

쫓고 쫓기는 불법 단속현장, 취재해본다.

 

2. 입산통제구역까지 침입하는 그들! 알고 보니 전문 채취꾼.

독활의 새순이 올라오는 5. 전라북도 임실은 각 지역에서 출몰하는 약초꾼들 때문

에 비상이 걸렸다. 주로 새벽 시간, 전문도구와 차량을 준비해 독활을 훔쳐간다는

전문 채취꾼들.

 

마을의 노인들은 24시간 땅만 지키고 있기엔 어려움이 많다는 입장이다.

지난 58일 전문 채취꾼에게 산양삼을 도둑맞았다는 김삼남(가명).

 

13.223 m2(4000) 가량의 땅에 심어진 1만 뿌리의 산양삼이 쑥대밭이 되어있었다

는데. 그 피해 금액만 해도 1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전문 채취꾼들이 뜯어간

약초와 산나물은 놀랍게도 전통시장과 약초판매상에서 자연산’,‘무공해라는 이름

을 붙여놓고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었는데.

 

불법 거래되는 임산물들의 실태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3. 산야초 불법 채취, 인명피해까지! 과연 해결책은?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해 채취하고 섭취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55, 지인들과 함께 캔 산나물을 데쳐 먹었다는 장선자(가명) .

그런데 10여 분 후, 갑자기 구토와 어지럼증이 나타났고 급기야 손과 다리,

혀까지 마비증세가 왔다고 한다.

 

일부 독초와 산나물의 경우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되도록

산에서 직접 산나물을 채취해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임산물 불법채취를 하다 법적 처벌을 받은 사람은 787.

그 중 5월만 무려 87의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국유지, 사유지를 가리지 않는 임산물 불법 채취, 그로 인한 문제점과 대안을 찾아본다.

 

0513일 수요일 저녁 930, <리얼스토리 눈>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5. 13. 17:59

 

 

강력추천! The<특대 골뱅이 무침 & 석쇠구이 쌈밥>

골뱅이 무침 전문 <방범골뱅이>

대구시청 맛집으로 소문난 골뱅이 전문 음식점이 있다.

 

골뱅이 무침, 골뱅이 구이, 해물탕, 골뱅이비빔밥 등이 손님들의 발길을 잡아 끄는곳이다.

젊은 신세대 취향에 맞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젊은층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술안주로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골뱅이는 몸에 이로운 작용을 많이하는 걸로 알려졌 있다.

골뱅이의 끈적한 점액인 히스친 점액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타우린 성분이 많아 현대인들의 고질병 시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 이외에도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고, 기력향상에 큰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053-252-2507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262-7번지

숯불쌈밥 - <꽃쌈>

 

 

파주에 가면 다양한 채소류와 같이 쌈을 싸먹을수 있는 숯불쌈밥집이 있다.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라 파주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음식점이라기에는 전체적으로 식당 분위기가 까페처럼 꾸며 놓아서 편안하게 식사 할수 있어 더 좋은곳으로 알려져 있다.

 

카운터 옆에는 식사후 디저트를 즐길수 있도록 작은 카페공간을 마련하여 저렴하게 디저트를 판매한다.

 

꽃쌈 셀프바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쌈채류를 마음놓고 먹을수 있게 만든것도 이곳만의 장점이기도 하다.

 

곁가지로 10가지 정도 반찬이 제공되고 숯불로 직접구운 고기류를 쌈어 싸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다.

 

031-945-7072

경기도 파주시 와석순환로 78, 한강프라자 2

by 은용네 TV 2015. 5. 13. 17:25

 

 

 

대한민국 70%이 부위에 이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시작된다는 이곳’!

 

바로 뇌의 신경 12개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눈!

눈이 나빠지면 전신의 건강까지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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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손상되면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할 줄 알았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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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줄만 알았던 시력 회복,

그 놀라운 결과 공개!

 

513일 수요일 밤 11

 

by 은용네 TV 2015. 5. 13. 17:21

 

 

초록의 싱그러움을 뽐내는 5, 느닷없이 찾아온 한여름의 날씨에 자연인을 찾아 헤매는 개그맨 이승윤. 때 이른 뜨거운 날씨에 승윤의 이마엔 땀방울이 비 오듯 쏟아질 정도. 구불구불한 산길을 헤매고 헤맨 끝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갑기만 한 호수를 발견한다.

 

반가움도 잠시 승윤의 눈에 포착된 의문의 한 남자! 아무도 없을 것 같은 산중 호숫가에 떡하니 자리 잡은 파라솔 하나. 자신만의 전용 휴양지인 호숫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140번째 자연인 김용창(71)씨다.

 

꽃무늬 바지와 셔츠, 거기에 분홍색 모자로 한껏 멋을 낸 자연인 김용창 씨는 8년째 찾아오는 이 하나 없는 첩첩산중에서 홀로 여유와 멋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수몰로 폐허가 된 고향 땅을 다시 찾아와 100년도 훨씬 넘은 옛집을 매일 수리하면서 사는 자연인.

 

장뇌삼은 물론 돼지감자, 취나물, 버섯 등 먹을 것이 지천에 널려 있고, 직접 키우는 벌들이 내어주는 달콤한 꿀은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한다. 심심할 때마다 조롱박에 그린 그림은 방 안 한 가득이고, 호수를 바라보며 리코더를 부는 것은 그의 산중취미이다.

 

그야말로 자신만의 풍류를 즐기며 산중생활을 즐기는 자연인. 하지만 그에게 산이라는 존재는 죽으러 들어온 곳이었다는데...

배운 게 운전뿐이었던 자연인은 생계를 위해 평생 택시와 버스의 운전대를 잡았다. 버스기사로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자연인에겐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아내가 원인 모를 병으로 쓰러져 3일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뇨 중증으로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갔다는 자연인. 그 뒤로 오갈 데 없던 그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나 다시 고향에 터를 잡게 됐다.

 

모든 희망을 잃고 죽을 결심까지 했던 그를 따뜻하게 받아준 고향 산골. 아내가 준 마지막 선물과도 같다는 산중에서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갔다는 자연인. 자연과 함께 하면서부터 그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과 같다.

 

 

자연에 들어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의지를 얻은 자연인 김용창씨의 이야기는 수요일 밤 950<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5.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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