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명, 한밤중에 아침 먹으러 부산행?!

 

뚝배기 한 그릇에 모~두 담았다! ´국밥´
한 숟가락 떠먹으면 훈훈훈훈훈~


펄펄~ 끓여낸 육수 속에 녹아든 구수함과
풍성하고 든든~한 재료들의 향연.

뼛속까지 개운해지는 깊은 맛!


´국밥´ 한 뚝배기 하실래예?

백설명네 국밥! 1113일 금요일 밤 1125

 

by 은용네 TV 2015. 11. 13. 17:20

 

 

내 몸에 맞는 척추 치료


우리나라 국민 80%가 한 번쯤은 겪는다는 허리 통증! 지난해만 해도 80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처럼 현대인의 대표적인 질병이라 불리는 척추질환, 하지만 우리는 내 척추의 상태를 올바로 알고, 제대로 치료받고 있는 것일까?

 

척추질환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을 꼽으라면 수술,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일 것이다. 척추질환 하면 곧 수술을 떠올리게 되는 지금, 섣부른 수술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데... 여기 수술을 가장 마지막 보루로 남겨두라말하는 명의가 있다. 척추외과 김진혁 교수와 함께 각 척추 질병과 환자의 상태에 다른 치료법을 알아보고, 척추 수술의 올바른 기준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몸의 중심, 척추의 적신호가 켜지다!

척추질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질환이라 할 만큼 많을 환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질환이다. 척추질환으로는 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척추 측만증, 염증으로 뼈가 굳어가는 강직성 척추염, 만성질환 디스크를 비롯해 노화로 인한 척추관 협착증 등을 꼽을 수 있다. 질병만큼이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척추질환! 척추질환의 진료비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해 척추치료에 들어간 비용만 21억이 넘는다. 이처럼 많은 환자들이 척추치료는 받는 가운데, 과연 올바른 치료방법은 택하고 있는지, 수술은 꼭 필요한 치료 일지 잘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척추 전문의 김진혁 교수와 함께 내 척추에 꼭 맞는 치료법을 소개한다.

 

19살부터 굽어버린 척추, 35세에 다시 희망을 꿈꾸다!

19살 때부터 척추의 이상을 느꼈다는 사공유 씨. 그가 그의 어머니와 함께 김진혁 교수를 찾았다. 그의 병명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강직성 척추염이다. 사공유 씨는 위쪽 척추가 앞으로 굽어져 굳은 상태로, 몸에 비해 머리가 27cm나 앞으로 나와 있었다. 굽어진 척추로 인해 앞을 보기가 힘들고, 척추가 장기를 눌러 숨을 쉬거나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다. 김진혁 교수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환자를 다시 병원으로 불렸다. 평소 젊은 아들의 서있는 모습을 마음이 아파 쳐다도 보지 못했다는 그의 어머니... 그는 힘들었던 지난 16년간의 아픔을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곧은 척추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통증은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아닙니다.“

척추질환의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나 허리가 저리고 아린다던가, 끊어질 듯 한 통증을 동반하며 잠을 못 자는 경우도 허다하다. 74세의 김평순 씨 역시 심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를 위해 눕고 일어날 때 초자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는 그녀.

 

김진혁 교수는 서둘러 검사를 진행하고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진단명은 단순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눌리는 힘 때문에 척추뼈의 앞부분만 골절이 생긴 상태였다. 고통스러워하는 김평순 씨는 통증을 잡을 수 있는 진통제와 회복 기간 동안 착용할 보조기를 처방받았다. “통증은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김진혁 교수. 극심한 통증 자체가 곧 수술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척추 수술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번 <내 몸에 맞는 척추 치료>편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디스크, 척추관 협작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보와 함께 수술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 정확한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2015.11.13 950>

 

by 은용네 TV 2015. 11. 13. 17:18

 

 

[국수의 ] 30년 홍두깨 신공, 장 칼국수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쌀쌀한 요즘! 후끈한 맛으로 사람들 입맛 저격하고 있는 국수가 있다는데! 바로 칼국수 맛의 신세계! 강원도 대표 국수, 얼큰 매콤한 장칼국수 되시겠다!

 

장칼국수를 만드는 국수의 신 누구인고 하니, 강원도에서 태어나 한자리에서 30년째 장칼국수 맛을 지켜오고 있는 김정자 고수! 장칼국수하면 묵힌 장맛이 예술! 구수하고 얼큰한 육수 맛은 뽀얀국물 자랑하는 다른 칼국수와도 비교불허!

 

북어대가리와 대파를 넣은 기본 육수에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을 101비율로 섞어 맛을 냈다고 하는데!! 그 맛이 예술이렸다! 어디 이뿐이랴! 얼큰 칼칼한 장육수와 잘 어울리는 면발 또한 남다르니~

 

밀가루에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 콩가루를 넣어 주인장이 직접 손 반죽을 해준다는데! 여기에 30년 된 홍두깨가 지원 사격되니!! 전통있는 홍두깨로 밀어준 뒤 식감을 위해 굵게 썰어주는 게 포인트!!

 

손맛과 정성을 다해 만드는 장칼국수는 메뉴는 하나여도 사람들 입맛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게 안 매운 맛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그 맛이 총 5가지라는 사실! 여기에 올라가는 고명 또한 단촐 해도 석쇠에 직접 구운 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 살렸다고!

 

뿐만 아니다! 얼큰한 장칼국수와도 환상궁합 이룬다는 무김치! 일주일에 한번은 직접 담가서 준비한다는데~ 집에서 직접 끓여낸 듯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김정자 고수의 장칼국수!

 

과연 국수의 신에 등극할 수 있을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면발이면 면발! 육수면 육수!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장칼국수의 명인! 김정자 고수를 찾아가본다.

 

형제칼국수

주소: 강원도 강릉시 교2162-94

연락처: 033-647-1358

 

by 은용네 TV 2015. 11. 13. 17:15

 

 

[소문 추적단] 재료비 100!! 황금 그림의 비밀

 

수백억을 호가하는 유명 화가들의 명품 그림들! 그런데, 재료비만 100억 원 이상 드는 "소리 나는 그림이 있다?! 그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있다는 화실을 찾은 소문 추적단, 제작진 앞에 펼쳐진 건 다름 아닌 수 없이 많은 금빛 그림들!

 

이 모든 그림들의 재료는 다름 아닌 순도 99.9%의 순금 이라는데~ 억 소리 나는 재료비의 비밀은 바로 순금 이었던 것! 천편일률적으로 획일화 되고 있는 미술계에서 벗어나, 자신 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었다는 김일태 씨,

 

다른 사람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고민하던 중, 천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이라는 소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7년간의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지금은 세계 유일의 금화 화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데!

 

비결은 다름 아닌 그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식물성 오일”! 약간의 불순물만 들어가도 쉽게 부패해 버린다는 순금, 시행착오 끝에 콩기름과 아교, 등 두세 가지 식물성 재료를 섞어 오일을 만들고 금분을 섞어, 부패하지 않는 금빛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식물성 오일만 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금화 제작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고! 캔버스에 안료를 7~8차례 칠해야 하는데, 보통 한 번 칠하고 말리는 데만 보름의 시간이 걸리고, 그 후 부조가 가능하도록 안료 덩어리를 화면에 붙여 60~80도의 가마에서 젤리 상태로 굽고 형상을 조각한 뒤 다시 마무리 칠을 3차례나 거듭해야 비로소 하나의 금화완성 된단다.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가수 마돈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세계의 명사들이 찾는다는 유일무이 금화의 세계를 소문 추적단과 함께 만나보자

 

오로갤러리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80-4 지하 1

연락처: 02-941-2460

 

 

by 은용네 TV 2015. 11. 13. 17:13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 경기도 포천시
똑같이 만든 배가 모두 다섯 척! 자식들을 위해 손수 만든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이곳에 대단한 손재주를 가진 남자가 있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온갖 연장으로 가득한 모습. 대단한 손재주의 증거는 바로 집주인 이광열(76) 할아버지가 손수 나무로 만들었다는 배들이다.

 

뭔가를 누르자 일제히 조명이 켜지고 부속품들이 돌아간다. 360도 자동 회전하는 레이더뿐만 아니라, 프로펠러 바퀴, 그리고 화려한 조명까지 모두 다 할아버지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작품들이다.

 

사진 한 장만을 참고하여, 수많은 디테일은 모두 할아버지의 상상력에서 나왔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거대한 배가 일체형이 아닌 조립식이라는 사실이다. 때문에 언제든지 해체시키고, 조립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작은 부속품들까지 전부 조립이 되게 만들었다. 더 놀라운 건 이것과 똑같은 배가 무려 네 척이나 더 있다는 것이다. 건축 일을 하던 할아버지는 15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지며 인생의 고비를 맞았었다. 그 후 할아버지는 남은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똑같은 배를 다섯 척이나 만들기 시작했다.

 

마지막 사랑만큼은 자식들에게 똑같이 주고픈 할아버지의 마음을 담았다는 배들. 100% 수작업으로 만든,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합니다.


<2015-11-12 855>

by 은용네 TV 2015. 11. 12. 18:23

 

 

특수 분장 여고생 - 광주광역시
순수 여고생의 발칙한 변신! 할리우드도 울고 갈 보은양의 특수 분장쇼!

불이 꺼진 광주의 한 공원에서는 의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거울 뒤로 끔찍한 얼굴의 귀신이 나타난다는데,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직접 거울을 마주한 제작진. 이때, 정말 등 뒤로 입이 찢어진 귀신이 나타났다!

 

놀란 제작진에게 웃으며 다가오는 귀신의 정체는 장난기 가득한 여고생이다.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오늘의 주인공, 김보은(18)양이다. 혼자 터득한 특수 분장법으로 귀신 분장을 한다.

 

찢어진 살과 그 틈에 흐르는 피는 보기만 해도 아플 정도로 디테일이 대단하다. 분장을 지우고 앳된 얼굴의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보은양이 보여준 실력은 대단하다. 연필심 박힌 이마, 살갗이 찢어진 손바닥, 그리고 잘린 손가락까지 호러 영화에서나 볼 법한 분장들을 거침없이 해낸다.

 

한 번도 특수 분장을 배운 적 없는 보은양은 이미지를 보고 분장 과정을 유추해가며 자신만의 분장법을 배웠다. 중학생 때 우연히 축제준비로 특수 분장 분야를 접한 후, 2년여 동안 본인만의 기술을 하나 둘 씩 발전시켜 이제는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실력으로 발전했다. 할리우드도 울고 갈 보은양의 무시무시한 분장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5-11-12 855>

by 은용네 TV 2015. 11. 12. 18:22

 

 

72세 댄서 할매 - 인천광역시
춤에 죽고 춤에 산다! 댄스스포츠 10종목을 모두 소화하는 72세 아마추어 할머니 댄서

하이힐에 스키니 진으로 완성된 아찔한 뒤태의 그녀!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72세 이청자 할머니다. 할머니의 몸매 비법은 다름 아닌 댄스스포츠! 의상을 갖춰 입고, 음악과 함께 무대를 누비는 할머니.

 

현란한 스텝으로 시작해서 리드미컬한 웨이브와 완벽한 턴으로 마무리한다. 자이브, 차차차에 이어 파트너와 한 몸이 되어 무대를 누비는 왈츠까지 수준급 실력이다. 놀라운 건 댄스스포츠 10종목 모두를 소화하는 아마추어 댄서라는 것이다.

 

보통의 노인들은 스텝을 밟으면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정도지만, 72세 댄서 이청자 할머니는 젊은이들 못지않은 순발력과 유연한 동작들이 포인트다. 손자뻘 되는 파트너와도 호흡이 척척!

 

집안일을 할 때도 할머니의 댄스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40대 후반 위암을 진단 받고, 큰 수술을 하고 난 뒤 극도로 몸이 쇠약해졌다는 할머니. 그 후 우연히 댄스스포츠를 접하게 됐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할머니가 춤을 추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는 딸의 영향도 있었다. 다운증후군 딸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런 딸을 보살피기 위해 건강을 꼭 되찾아야 했다는 할머니. 그 후 자신이 좋아하는 춤을 추면서 건강과 딸도 보살피며 할머니의 춤생춤사 인생이 시작됐다. 원투 차차차! 72세 댄서 할머니의 열정 가득한 무대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5-11-12 855>

by 은용네 TV 2015. 11. 12. 18:21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신동 - 서울특별시
360°도 모자라 540° 공중회전도 성공! 인라인 스케이트 묘기 신동 10살 동준군

하늘을 나는 초등학생이 나타났다! 360°를 넘어 540° 공중회전도 거뜬하다. 주인공을 만난 곳은 인라인 스케이트 연습장. 작은 꼬마가 3~4m의 시설물을 거침없이 내려오고 360도 회전을 한다. 화려한 묘기 위주의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의 백플립 기술이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신동 강동준(10)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점프 중 양 발을 잡는 그랩 기술부터, 모서리를 미끄러지듯 타는 그라인드 기술까지 1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실력이다.

 

동준군이 인라인을 타기 시작한지는 고작 1. 성인들도 터득하는 데 6개월~1년이 걸리는 공중 회전 기술을 동준군은 하루, 이틀이면 된다. 한날한시도 인라인과 떨어질 수 없다는 동준군은 학교에서나, 심부름을 갈 때나 오로지 인라인과 함께다.

 

인터뷰도 거부한 채 오로지 인라인 타기에만 집중! 훌륭한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터가 꿈이라는 동준군. 그의 화려하고 멋진 묘기 실력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합니다.


<2015-11-12 855>

by 은용네 TV 2015. 11. 12. 18:19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이 되면,
상주는 주황빛 물결을 이룬다.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린 감 때문이다.
생과로 먹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으로 밥상에 오르는 감,
오늘은 감의 고장 상주에서 전해오는
감 이야기를 들어본다.

 

 

750년 된 감나무 수확 하는 날

 

감의 고장 상주의 작은 마을 외남면. 이곳에는 특별한 감나무가 있다.

무려 750년이 된 우리나라 최고령 감나무다.

하늘아래 첫 감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감나무의 주인은 바로 올해 96세 이신 최옥용 할머니.

 

750년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하기 위해 최옥용 할머니의 가족이 모두 모였다.

고령의 수령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도 해마다 약 4천개의 감이 열리는데,

 

몸값 높은 감이라 감을 딸 때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숱한 세월을 견디고 올해도 풍성한 열매를 안겨준 고마운 감나무,

그에 얽힌 달콤한 감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다림의 맛, 달콤한 곶감

 

본격적인 곶감 철이 되면, 상주는 마을 곳곳 감 터는 소리로 시끌시끌하다.

10월에서 11월로 넘어가는 약 3주간의 가을이 일 년 중 가장 바쁘다.

 

열흘 정도 부지런히 감을 따면, 또 꼬박 열흘은 감을 깎아야 한다.

깎은 감은 일일이 걸이에 걸어 바람과 볕, 추위에 두 달을 견뎌야 달콤한 곶감이 된다.

곶감이 완성되는 겨울이면 집집마다 수정과를 담가 마셨고,

곶감을 넣은 약밥은 상주에선 잔치 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녀들의 고사리 손까지 모아 감을 따고 깎아 곶감을 만드는

박기홍씨 가족을 찾아가 곶감으로 만든 달콤한 음식을 맛본다.

 

by 은용네 TV 2015. 11. 12. 18:19

 

 

[언제나 스무 살] 6개월 만에 25kg 감량! 43세 서영실 주부

 

이영애, 김희애, 이들의 공통점은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인들로 40대 여배우지만 20대로 보이는 막강 동안(童顔)이라는 점!

 

매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안은 빠질 수 없는 관심사로 자리 잡았는데. 젊게 보이고 싶은 욕구와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을 100% 반영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동안 주부들을 찾아가 그녀들의 비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오늘 주인공은 6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서영실 주부! 세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그녀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 때문.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 피와 땀의 결과 25kg를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서영실 주부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첫 번째 1분 팔뚝 운동법! 바쁜 집안일 때문에 밖에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아이들 장난감을 치우다 이 운동을 개발하게 됐다고. 1분만 해주면 2cm 이상 팔뚝이 줄어든다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

 

운동을 마치고 또다시 집안일을 시작하는 그녀. 그런데 걸레질하는 모습이 좀 이상하다?! 마치 한 마리 전갈 같은 이 동작의 정체는? 그리고 마지막 비결은 바로 막춤?! 마구잡이로 몸을 흔드는 이 춤 30분이면 1시간을 뛴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의심 많은 제작진, 직접 실험해본 결과는? 오로지 자신의 노력만으로 동안으로 거듭난 서영실 주부! 그녀의 특급 비법을 찾아 함께 떠나보자

 

by 은용네 TV 2015. 11. 1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