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rprise Secret >>

바다 한 가운데서: 에식스호 -

 

 

 

1820, 태평양을 항해하던 한 척의 선박이 고래와 충돌해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

유명 소설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19세기 최악의 해양참사, 그 사연은?

 

<< Extreme Surprise >>

 

. 그날의 비밀

1953년 소련, 한 마을 인근에 지어진 실제 도시와 같은 세트장. 그런데 이 세트장을 지

은 데는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 있었다. 그 비밀은?

 

. 그림의 비밀

2013년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에 전시된 특별한 작품 한 점. 이 작품은 고흐의 위작

으로 알려진 그림이었는데그 사연은?

 

. 대통령의 남자

1960년 미국,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는 남루한 행색의 노숙자. 그런

데 이 남자는 55년 후, 미국 대통령들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되는데그 사연은?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낙서범의 정체

매일 밤, 동네 벽에 낙서를 하는 의문의 낙서범, 그 정체는?

 

<2015.11.22 아침1045>

 

by 은용네 TV 2015. 11. 22. 07:28

 

침묵의 살인자 - 죽음의 연기는 누가 피웠나?

 

# 걸리면 죽는다, 임산부 연쇄 사망 미스터리

지난 2011년 봄, 서울 A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임산부 다섯 명이 연쇄적으로 사망했다.

 

 공통된 사인은 급성 폐질환.

원인도 치료법도 몰라 소위 걸리면 죽는다는 괴담이 산모들 사이에서 돌기도 했다.

 

 감기 기운이 있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고,

급작스레 병세가 악화돼 한 달 안에 사망에 이르는 기이한 증세.

 

 생애 가장 감동적이라는 출산의 순간, 이들에게 축복은 곧 비극이었다.

 

중환자실에서 중증 폐렴으로 입원하는 산모들은

(보통)일 년에 한두 명에서 세 명밖에 없습니다...

산모들이 중증 폐렴으로까지 가는 경우는 굉장히 흔치 않은 일이에요.

 

그런데 놀랍게도 산모들이 의문의 질환으로 사망하기 3년 전 봄,

똑같은 증상으로 영유아들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산모와 아이들을 중심으로 매년 봄이면 발생했던 이 괴질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 무엇이 엄마에게서 아이를,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았을까.

 

# 희대의 발명품, 살인 무기가 되다

영유아 및 산모들의 죽음이 잇따르자 A병원 의료진은 이를 질병관리본부에 알렸고,

 가족단위의 집단 발병이 이어지자 대대적인 역학조사가 시작됐다.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살피자 처음 이상이 생긴 곳은 기관지 주변.

 전문가들은 흡입 가능한, 공기 중 떠다니는 무언가로 괴질의 원인이 될 용의선상을 좁혔다.

 

 바로 떠오른 건 황사와 담배같은 유해 환경이었지만,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임산부,

아이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람들 사이에 묘한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내 아기를 위하여! 가습기엔 꼭 가습기OOO를 넣자구요

-1995B가습기 살균제 지면 광고

 

 

사망자들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각별히 건강에 신경 쓰고 있었고,

특히 실내 습도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습기 청결을 위해 당시 유행하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

 

# 143인의 죽음, 회피하기엔 너무 무겁다

놀랍게도 연쇄적인 산모 사망의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였다.

 마트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었던 이 제품으로, 무려 14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의 절반 이상(56%)이 영유아인 사상 초유의 참사!

 가습기 살균제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걸까?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째...

 가습기 살균제 제조 및 판매 업체들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피해보상은 묘연하다.

 사법 처리된 책임자는 없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채, 속절없는 4년이 지났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기묘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쳐본다.

 

<2015.11.21.일 밤 1110>

 

by 은용네 TV 2015. 11. 21. 18:11

 

< 3일 일하고 월 2천만 원 버는 사람이 있다>

 

소문의 근거지를 찾아 전북 무주 덕유산 외진 산골에 도착한 제작진.

하지만 기다려도 도무지 나타나지 않는 오늘의 주인공.

 

가게 문도 닫혀있어 섣불리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리는 것만이 답인 상황.

인적도 없고 낙엽만 뒹구는 이곳에 과연 서민갑부가 있을까.

 

그때 가게 앞 표지판에 쓰여 있는 한 문구.

영업은 매주 금, , 일에만 합니다.” 3일만 장사한다는 이곳.

 

불안감이 엄습하는 가운데 허름한 옷차림의 한 남자가 제작진 쪽으로 다가오는데...

혹시 여기 사장님, 아니 서민갑부 맞나요?

 

< 노후를 위한 선택, 3>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달려온 덕에 이제는 주 3일만 일한다는 임만선 씨.

숯가마 기술로 찜질방을 열어 사람들을 모으고 영업시간을 금, , 일로

한정시켜 일의 효율을 높였다.

 

게다가 이 3일 동안은 가족들의 도움으로 인건비도 줄여 순이익을 높였다.

3일 동안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4일 동안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손님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며 보내고 있는 주인공.

20대부터 꾸준히 준비한 노후가 30년이 지난 지금 빛을 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1121일 토요일 저녁 820

 

by 은용네 TV 2015. 11. 20. 22:39

 

 

 

두 번 버림받은 소녀,소녀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

 

4살 때 친부모의 이혼 후 위탁가정에 맡겨진 15살 사춘기 소녀 수진이. 친부모는 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찾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11년째 감감무소식이다. 다행히 수진 이는 좋은 위탁부모를 만나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다. 하지만 위탁가정은 친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잠시 맡아주는 곳이기 때문에 소녀는 언젠가 친부모에게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지난 7월 갑자기 친부모에게 돌아가고 싶다며 아동가정위탁센터에 전화를 건 수진이. 아이가 친부모를 찾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위탁부모는 당혹스럽기만 하다. 수진 이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친부와 함께 살게 된 후에도 수진 이는 자주 위탁가정에서 자고 갔다고 한다. 위탁모에게 빨랫감을 가지고 와서 빨래를 하기도 하고 충혈된 눈과 초췌한 얼굴로 돌아오기도 했다는 수진이. 알고 보니 수진 이는 11년 만에 다시 만난 가족과 사사건건 부딪쳤고 특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와는 말다툼이 잦았다고 한다. 결국, 위탁가정으로 돌아가 있으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는데... 하지만 수진 이는 11년 동안 길러준 위탁부모를 배신했다는 생각에 다시 돌아갈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번 주 SBS<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두 번이나 버림받은 15살 사춘기 소녀의 진짜가족에 관해 이야기한다.

 

 

 

수상한 가족, 그 집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는?

 

매일 밤 정체모를 소리가 울려 퍼지는 집이 있다. 일정한 박자에 맞춰 종류도 제각각으로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소리는 이웃 주민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는데, 한밤중 소음으로 이웃들을 괴롭히는 집은 도대체 어디일까? <궁금한 이야기Y>제작진은 몇 년 째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아파트를 찾았다. 소음의 주인공은 해당 아파트 7층에 사는 할머니였다. 이웃 주민들은 무슨 사연인지 이야기라도 들어보자며 만나기를 원했지만 간절한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7층집 할머니, 창문은 누가 들여다 볼 새라 신문지로 가려져있고 밤마다 소리가 들리는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한 이야기Y>제작진은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7층집 할머니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이른 아침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낀 채 아들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 할머니,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늦은 밤 이상한 소리와 함께였다. “, , 또 다시 시작된 소리에 대해 이웃들은 종교의식행위일지 모른다며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할머니의 딸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소리의 정체에 대해 궁금했던 제작진은 소리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결과 누군가 고의로 낸 소리가 분명하고 망치와 같은 손도구나 심지어 채찍 같은 것도 사용하는 것 같다고 한다. 소음으로 몇 년 째 불면증에 시달려 수면제 처방을 받기도 한다는 이웃들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7층집 할머니와 담판을 짓기로 했다. 과연 5년째 이어지는 소음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매일 밤 끊임없이 들리는 소리의 정체를 파헤쳐본다.

 

<2015. 11. 20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11. 20. 17:49

 

 

암보다 무섭다, 심장질환

 

단 한순간도 멈춰 서는 안 되는 심장,

심장이 멈출 때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다.

 

한 번의 이상으로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심장질환은 언제 심장이 멈출까 하는 불안 속에 살아야 하는 병이다. 너무 빠르게 뛰어서도, 너무 늦게 뛰어도 심장에는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심장에 이상 증상들은 지속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다.

 

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다고 해도 이상이 있을 시에만 진단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도 어렵기도 한다. 숨이 차고 답답한 오늘의 증상이 내일의 급사로 이어질 수 있어 함부로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심장질환이다.

 

이에 <EBS 명의>에서는 골든타임을 사수해 손끝에서 생명을 불어넣는 흉부외과 나찬영 교수, 시시각각 변하는 심장박동에 생명의 리듬을 찾아주는 심장내과 박형섭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

 

죽을 뻔한 뇌경색, 알고 보니 심장이 문제?

급작스러운 마비 및 언어 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최을술 씨(77). 좌측 뇌가 손상되면서 언어능력에 문제가 생겼다. 이름, 나이 등 간단한 질문에도 어눌한 대답들만 돌아온다. 중뇌동맥이 지배하는 뇌세포가 죽으면 1년 이내 사망률이 80%. 생명이 위급한 환자는 급하게 수술장으로 향하는데...

하지만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뇌가 아니라 심장이었다. 뇌경색의 1/5는 심장에 의해서 생긴다. 심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생명에 치명적인 뇌동맥류까지 온 후에야 알게 된 것. 심장의 이상 신호를 잘 포착해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해답을 두 명의 명의와 함께 알아본다.

 

제멋대로 뛰는 심장박동을 바로잡는 해법은?

심장이 하루에 45%씩 불규칙하게 뛰고 있다는 성병찬 씨(63). 17년 전에 심근경색이 온 후로 스트레스 관리, 운동 등 건강을 챙기고 있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뛰는 심장박동은 바로 잡지 못 했다. 바로 부정맥이다.

부정맥은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빠르게 뛰면 빈맥, 느리게 뛰면 서맥, 가늘고 빠른 진동처럼 뛰는 것은 심방세동이라고 한다. 부정맥의 증상은 단순히 피곤하거나 가슴이 답답한 일상적인 증상이 대부분이다.

 

 

일상적인 증상이지만 심장은 제대로 수축하고 있지 못하고 맥은 제대로 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사람도 심장의 리듬이 깨지는 순간 건강도 무너지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내 멋대로 할 수 없는 심장박동, 부정맥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 두 명의와 함께 심장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한 번만 강하게 뛰어도 위험하다, 흉부 대동맥류!

살 수가 없는 통증이었어요. 인간이 느끼는 고통이 0~10이라고 하면 10 이상이에요.”이라는 최미나 씨(44). 3cm만 돼도 위험한 대동맥류인데 그 두 배인 6cm로 커져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

 

한 번 심하게 펌프질만 되어도 파열이 일어나기 직전인 시한폭탄과 같은 상황. 크기가 큰 만큼 파열되면 사망률도 그만큼 올라가는 대동맥류라 당장 수술이 시급하다. 부풀어 오른 혈관을 잘라내 인공 혈관으로 대체하는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스스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하는 환자,

과연 다시 희망찬 심장박동을 뛸 수 있을까?

 

<2015.11.20 950>

by 은용네 TV 2015. 11. 20. 17:48

 

 

2015년 지금 대한민국은 요리의 매력에 풍덩!

쿡방의 원조 이종임 요리연구가,

 

중식요리사 이연복셰프와 함께하는

스타 셰프들의 모든 것

 

< 2015년 슈퍼예능인, 셰프테이너 >

 

* 쿡방 열풍의 주역 백종원

의 성추행 사건부터 세무조사까지! 연이은 논란

 

* 성공한 고졸 국내파, 최현석 셰프

해외 유학파 강레오 셰프의 디스전

유학 = 정통인가?

 

* ‘여성 셰프는 요리를 못하나?’

TV 속 남자 셰프, 인기 있는 이유

 

< 화려한 셰프테이너의 명과 암 >

 

* TV 속 화려한 모습은 잊어라

셰프직업의 허와 실

 

* ‘셰프 자질 논란에 휩싸인 맹기용 셰프,

실제 음식 맛을 본 이연복 셰프의 생각은?

* 너도 셰프, 나도 셰프?!

 

<아궁이>에서 밝히는 셰프의 기준

 

* 요식업계의 탐관오리? ‘파워블로거

도를 넘어선 파워블로거의 행태 심층취재

 

< 최고의 신랑감으로 떠오른 스타 셰프들>

* “미녀는 셰프를 좋아해~” 스타 셰프의 탄생

1호 커플 백종원소유진, 강레오박선주부터 화제의 커플 이찬오김새롬까지

 

<2015.11.20일 밤11:00>

 

by 은용네 TV 2015. 11. 20. 17:47


 

가지각색 재료들이 모여 맛의 정점을 찍는 메뉴, “부대찌개

백종원의 3대천왕 에서는 부대찌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송탄, 군산, 이태원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한다.


동두천 부대찌개는 색다른 비주얼인 부대볶음을 선보인다.

부대찌개 보다 더 오래됐다고 하는데, 국물 없이 햄과 소시지, 채소가 볶아진 형태의 음식으로 햄의 종류만 무려 여덟 가지가 들어간다.


군산 부대찌개에는 백종원도 놀랄만한 재료가 들어간다.

바로 햄버거 패티가 들어가는데, 군산 명인은 부대찌개 안에 다진고기인 민찌를 넣는 것 보다 햄버거 패티를 넣는 것이 더 담백하다고 말한다.


33색의 명인들이 요리 향연을 펼치는 스튜디오에서 서울 명인은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들고 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부대찌개에 양지 고기를 넣는 명인의 비법 때문이다.

백종원은 명인의 부대찌개 국물이 구수했던 이유가 이거였다고 감탄했다.

냄비 안 가득 들어있는 쫄깃 통통한 소시지와 육즙 가득한 햄!

그리고 보글보글 끊는 진한 국물 한 입 떠먹으면
먹는 시간만큼은 행복이 따로 없다.

<1120일 금요일 밤 1125>

 

by 은용네 TV 2015. 11. 20. 17:46

 

 

<극세사 만두피 신공, 수제만두전골 전문점>

 

김이 모락나고 맛있는 향기가 솔솔퍼지는 만두!!

튀기고, 찌고, 굽고 맛도 모양도 천차만별인 만두의 신세계가

방송을 탄다.

 

오늘 방송에서는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알찬 속의 주인공 만두다.

만두의 신 첫 번째로 검증받을 고수는 전국팔도 만두집중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한번 먹으면 재차 방문하게 만든다는 마성의 수제명품 만두전골을

만들고 있는 이철우, 성원순 부부가 그주인공이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만두 맛의 승부처는 만두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얇은 만두피! 밀가루, 소금, 물로만 반죽해 얇게 더 얇게 만드는 것이 특징!!

 

여기에 무려 72시간동안 숙성과정을 거쳐줘야만 극세사처럼 얇으면서도 내용물을 꽉꽉 채우는 탄력성까지 겸비한 고수의 만두피가 완성 된다.

 

거기에다 모두가 감탄하는 놀라운 식감의 만두 속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씹히는 맛을 위해 우거지를 살짝 데쳐서 넣어주는 게 맛의 포인트라고 한다.

 

쫄깃한 만두피와 식감이 살아있는 만두소는 이들 부부 고수의 손으로

직접 빚어내는데, 무려 2000개 이상이다.

고수의 손길에서 탄생한 수제명품만두는 고수가 직접 뽑아내는 명품육수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뜨끈한 국물과 어우러진 만두전골은 특별한 맛의 경험이 된다.

 

<만두의 >

명성 손만두

주소: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572-1

연락처: 031-316-7177

by 은용네 TV 2015. 11. 20. 17:14
by 은용네 TV 2015. 11. 19. 17:57

 

 

8남매 집안의 맏며느리, 시댁에서 맨몸으로 쫓겨난 이유는?!

40년 전 8남매 집안의 맏며느리가 된 윤순임(69) . 고향인 경남 울산을 뒤로하고

양산에 내려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는데. 40년 이상을 시집살이를 한 윤 씨, 그런

데 시부모와 남편이 죽자마자 시댁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쫓아낸 사람은 다름 아닌

시누이 박미향(61) 씨라고 하는데!

 

윤 씨는 암에 걸린 시아버지와 남편의 병수발을 다른 가족들 도움 없이 홀로 도맡아 하며 맏며느리 노릇을 해왔던 터라 더욱 억울하다고 한다. 심지어 시댁에서 재산도 한 푼 못 받았다고 하는데!

 

윤 씨는 자신의 몫을 챙기지 못 했던 이유가 시아버지가 죽기 직전 시누이와 형제들이 시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자신의 몫을 찾고자 재판도 불사하는데! 왜 시댁 식구들은 맏며느리를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 걸까?

 

“6천만 원 훔쳐 갔으면 됐지. 뭘 더 욕심내?” 이미 며느리가 자신의 몫을

챙겨갔다는 시누이!

 

젊은 시절부터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힘들게 번 돈을 부모님의 용돈과 집안 대소사

에 보태며 장녀 노릇을 톡톡히 해온 시누이. 장녀인 미향 씨는 경제적 지원으로 부모

님을 모시며 죽은 장남의 역할까지 했다고 하는데.

 

시부모의 병 수발은 맏며느리로 서의 당연한 책임이라며 오히려 며느리가 더 괘씸하다고 한다! 심지어 며느리는 이미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6천만 원을 훔쳐 갔다고 하는데!

 

시누이는 맏며느리가 이미 자신의 몫을 다 챙겼다며 더 이상 욕심을 부리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고 한다. 한 푼이라도 며느리에게 더 내 줄 재산은 없다는 시누이! 며느리는 정말 시아버지의 재산을 훔쳐 간 것일까?

 

가족 간 상속분쟁 4년 사이 2배 증가! 시집살이도 보상되나?

 

맏며느리와 시댁 식구들의 갈등은 결국 재판으로 이어졌다. 며느리는 당시 시아버지

가 재산을 물려줄 만한 건강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해 줄 증인을 내세웠다는데!

런데 증인이 법정에서 위증을 했고 그 결과 며느리는 재판에서 졌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법정에선 증인의 증언이 위증이었음이 밝혀졌지만 이미 패소한 뒤였다.

느리는 시누이가 증인을 매수했다고 말하지만, 시누이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면서

둘의 갈등은 점점 깊어져만 갔다!

 

가족 간 상속의 경우 재산을 상속인에게 증여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나면 단기소멸시효에 해당돼 자신의 몫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며느리는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 시부모를 홀로 보살 핀 상속 상 기여도를 따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심지어 기여분 청구는 며느리처럼 부모님을 부양하거나 병 수발을 한 쪽보다는 시누이처럼 생전에 경제적 기여를 했다는 부분이 입증에 있어서도 유리하다고 한다. 알면 알수록 복잡한 가족 간 상속 문제!! 리얼스토리 눈에서 자세히 들여다본다.

 

<2015.11.19일 밤 930>

 

by 은용네 TV 2015. 11. 1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