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인심과 싼 가격, 좋은 품질!

오랜 시간 사람들 곁에 있어준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밀려 점점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드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

 

전통시장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핵점포 육성사업으로

전통시장 명품점포’ 20개를 선정했다는데..

 

핵점포란 사람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전통시장의 인기점포라는데!

그 성공 노하우를 엿본다.

 

< 연매출 5! 반찬가게>

전통시장에서 반찬 하나로 연매출 5억을 올리는 가게가 있다!

밑반찬부터 국, 김치, 장아찌까지 200여 가지의 반찬들로 연일 문정성시 이룬다는데~ 이곳의 인기 비결~ 맛은 기본!

 

조미료 없이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식초 등으로 맛을 내다는 것!

식재료를 이기는 요리사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장님의 경영철학으로

신선한 식재료 선정부터 이집 반찬 맛의 비법인 장까지 특별히 신경을 쓴다.

 

반찬 사러오는 손님들부터 식재료를 대는 가게주인들까지..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장님한테 엄지를 척척 들어대니.. 반찬가게 맛의 비법은 무엇인지, 그 비법을 공개한다!!

 

<남도찬방>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 나동 54
031-844-1009

 

<2015.11.2418:10>

by 은용네 TV 2015. 11. 24. 16:37

<집념의 승부사 YS는 무엇을 남겼나>

 

민주화 운동의 거목,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지난 22일 새벽 021.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졌다.

 김영삼 전대통령의 주치의 오병희 원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김전 대통령은 혈액 감염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유명 정치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특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며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기도 했다.

 

 그리고 이른바 이라 불리며 김 전 대통령과 정치적 동반자이자

라이벌 관계를 맺어왔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야 할 것 없이 대한민국 정치계는 한 목소리로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있.

 

거제도 섬 소년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

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한 경남 거제. 구석구석 비경을 품고 있는 이곳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3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스스로 걸음마를 먼저 배웠는지 수영을 먼저 배웠는지 모른다고 말할 정도로

 바다와 가까이 지낸 섬 소년이었다.

 

중학교 재학 시절, 미국 대통령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자신의 책상에 미래의 대통

령 김영삼이라는 글귀를 붙여 놓고, 대통령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이후, 그는 19545월 만 26세 나이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무려 9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리고 마침내, 대한민국 제 14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문민정부

시대를 열었다. 그를 대통령의 자리로 이끈 아내의 내조는 바로,

매일 한말에 가까운 쌀로 손수 밥을 지으며,

 

그의 집을 찾던 정치인과 출입 기자에게 따뜻한 밥을 대접했다고 한다.

 

멸치칼국수와 대도무문! 문민정부 연 민주화 거목, 김영삼 전 대통.

 

칼국수, 조깅, 대도무문(大道無門). 김영삼전 대통령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

는 단어들이다. 대통령 재임 기간에도, ‘칼국수를 즐겨 먹었던 김 전 대통령. 청와대

오찬에서도 칼국수는 매번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였다.

 

소박하고 서민적인 칼

국수는 그의 절약과 청렴, 개혁 의지를 드러내는 음식이었다. 김 전 대통령은 하나

회 척결, 공직자 재산 등록, 금융실명제 등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완성시켰다.

 

그로 인해 결단의 정치인’, ‘소신과 용기의 지도자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 다녔지만

임기 말에는 국가 파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독재정권, 산업화, 민주화시기를 겪은 그의 파란만장한 40년 정치 인생.

마지막에는 통합화합을 바라며 세상을 떠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삶을 살펴본다.

 

<2015.11.23 밤 9시30분>

by 은용네 TV 2015. 11. 23. 20:16

 

<10대 맛의 달인 1>

 

20054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생활의 달인>.

전국 방방곡곡 숨어 있는 진정한 생활의 달인들과 울고 웃은 지도 10.

 

그동안 찾은 달인들만 2,632!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자영업의 교과서라고 불리며 자영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맛의 달인들은 총 836명에 달했다.

 

그래서 준비한 <10대 맛의 달인> 특집.

오로지 최고의 맛을 향해 평생을 바친 달인 중의 달인을 찾아 나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대 맛의 달인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

팔도를 돌아다닌 제작진과 맛 검증단.

 

한 달간의 여정 끝에 그 영광의 자리에 오른 10인을 공개한다

 

<2015.11.23. 855>

 

by 은용네 TV 2015. 11. 23. 17:35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 최고급 한우곰탕이 단돈 3,000

 

일반적으로 한 그릇에 만원 안팎에 판매되는 한우 곰탕!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가 없어 부담스러운데,

 

 

 하지만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는 단돈 3,000원에

푸짐한 최상급 한우 곰탕을 맛볼 수 있다.

 

 광주 지역 토박이인 이현수 (52) 사장님, 우 중 약 30%에 해당하는 1++,1+ 등급의

 질 좋은 한우를 사용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한우곰탕을 끓여낸다.

 

 

진하게 우린 사골국물과 목심, 설도를 삶은 담백한 국물을 섞어 이 집

한우 곰탕은 고급 음식점 못지않은 깔끔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 한우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 값만 한 달에 약 1,800만 원 수준! 이뿐만이 아니다!

신선한 한우 생고기를 얹은 한우 생고기 비빔밥, 소의 콩팥 기름을

이용한 양념장으로 구수함을 살린 한우 육개장까지!

 

 

 모든 메뉴가 단돈 3천 원!

그 때문에 150개가 넘는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식당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데!

 

 놀랍게도 이틀에 다섯 번을 찾아온 손님도 있단다.

그런가 하면 아예 한 번에 여러 그릇을 먹어치우는 손님까지 있을 정도.

 

 최고급 한우를 이용해 만든 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어떻게

단돈 3천원에 판매할 수 있을까?

 

<한우생고기>

 그 비결은 목장을 운영하는 친형과 지인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최상급

한우를 구입하고, 소 해체작업까지 직접해 단가를 낮추고 있다.

 

 < 영암매실한우 >

062) 956-9232

by 은용네 TV 2015. 11. 23. 16:14

[우리집 애물단지] 여자 밝히는 희한한

 

충북 청주의 한 미용실! 이곳에 특이한 행동으로 손님들을 당황하게 한다는 한 견공

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산소같이 깨끗하단 의미로 이름 붙인 견공, 이영애

(3). 그레니트 피레니즈 종으로 한 덩치 하는 녀석,

 

평소에는 이름값 하듯 도도한 자태 뽐내는데.

 하지만 문소리만 났다 하면 녀석이 쪼르르 달려가 얼굴을 박는 곳은

다름 아닌 엉덩이였으니. 문제는 남자의 엉덩이에는 무관심, 오로지 여성 손님들의

엉덩이에게만 고개를 박고 집착한다는 데 있었다

 

 수컷이면 뭐 대략 여자가 좋아서

그러나, 이해를 할 수도 있으련만 녀석의 성별은 암컷! 매일같이 여자 손님의 엉덩이

만 졸졸 뒤따르는 영애씨의 희한한 행동에 급기야 비명까지 발사하는 손님들. 그 때

문에 영애씨의 주인인 이원호(35) 사장님,

 

오늘도 진땀 꽤나 흘리는데. 혼자 사는 사장님, 덩치 큰 영애씨를 맡길 데가 없어

 뻔히 일 벌어질 걸 알면서도 미용실에 데리고 나올 수밖에 없다고.

 

 임시방편으로 미용실 한켠에 격리시켜 둬도 그 뿐, 엉덩이

를 향한 영애 씨의 집착을 막을 길이 없었으니~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지금까지, 3년 동안 계속되어온 녀석의 희한한 행동.

처음엔 그저 호기심 때문에 저러나 싶었지만 날이 갈수록 커지는 덩치만큼이나

집요해지는 엉덩이 사랑에 주인 아저씨 걱정도 덩달아 점점 커져만 간다는데.

 

대체 영애 씨는 왜 여자 엉덩이를 사랑하는 것일,

그 희한한 속사정을 알아본다.

 

by 은용네 TV 2015. 11. 23. 15:56

[빛나는 조연] 갈비찜집 지하실의 비밀

 

충청북도 청주에 이 집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유명하다는 소문난 맛집이 있다.

 

 

몰려드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의 주 요리는 매콤한 양념으로

 보글보글 조려낸 돼지갈비찜이다.

 

 

오로지 국내산 1등급 돼지갈비만을 사용해 맛을 낸다는 황재순(73), 강수부(73) 사장님.

 한 마리에 2짝밖에 없는 돼지갈비를 공수해 일일이 손질해 사용한다는데.

 

 갈비에 붙은 기름은 제거하고 고기는 얇게 포를 떠 양념이

잘 베이게 하는 것이 비법 중 하나다.

 

 

각종 과일과 직접 담근 매실청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양념장을 넣어 끓여낸 이 돼지갈비찜 맛에 식당

을 한번 찾은 손님들은 단골이 되고 만다.

 

그런데, 얼얼한 매운맛에 푹 빠져 정신없이 돼지갈비찜 먹는 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사장님을 향해 외치는 한마디가 있다.

 

이 말을 외치자마자 어두컴컴한 지하실로 들어가는 사장님.

설치된 도르래를 끌어올리자 정체불명의 수상한 통이 올라오는데!

이 통 속에 가득 담긴 것은 다름 아닌 동치미.

 

 지하 저장고에서 숙성해 유난히 아삭한 식감 자랑한다는 이 문제의 동치

미 어떻게 담그나 했더니,

 

동치미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차로 20분을 달려 약수를 떠온다.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이 초정약수를 사용하는 것이

이 집 동치미 맛의 특급비결이라고 한다.

 

< 황할머니갈비찌개>

043-222-929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152-2

by 은용네 TV 2015. 11. 23. 15:53

 

계백 vs 김유신, 황산벌전투

 

66079일 황산벌.

백제의 계백과 신라의 김유신이

국운을 건 승부를 벌인다!

신라 5만 대군에 맞선

백제의 5천 결사대!

 

삼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단 하루의 전투가 시작된다!

 

 

나당연합군, 백제의 허를 찌르다!

 

660, 신라는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 침공을 단행한다. 13만 대군의 당나라는 고구려와 가까운 백제 덕물도에 머물고, 신라는 사비성 대신 북쪽의 백제 남천정으로 진격한다. 고구려를 공격하는 척 백제를 교란하려는 것. 당시 조정의 내부분열로 혼란한 백제는 연합군의 허수에 속아 넘어간다.

 

 뒤늦게 상황을 눈치 챈 백제 조정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신라군은 동쪽 군사요충지 탄현을 통과해버린다. 기만전술로 백제의 허를 찌른 것! 다급해진 의자왕은 사비성으로 오는 길목, 황산벌에 계백 장군을 보낸다. 풍전등화의 백제, 계백의 손에 국가의 운명이 달린 것이다!

 

처자식을 희생시킨 계백의 결사항전

위기에 몰린 백제가 황산벌로 급파한 병력은 고작 5천 명. 도성방어와 국경수비로 분산된 병력을 불러들이기엔 시간이 촉박했던 것이다. 설상가상, 계백과 5천 명의 결사대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 이끄는 5만 명의 군사였다.

 

국운이 걸린 전투 참전하게 된 계백은 출정에 앞서 처자식들을 모두 죽인다. 나라를 위해 죽음도 불사한 비장한 각오로 출정한 계백. ‘결사항전한 백제군은 5만 신라군을 상대로 4번의 승리를 거둔다. 101의 압도적인 병력차를 이겨낸 계백과 5천 결사대! 이들은 어떻게 신라군을 이길 수 있었을까?

 

 

계백에 맞선 김유신의 승부수! 화랑 관창의 죽음.

44패로 고전하며 위기를 맞이한 신라군. 이때, 16세 화랑 관창이 나서 백제군의 진영으로 향한다. 창 하나로 적진 한가운데에 뛰어든 관창. 그 용기를 높이 산 계백이 관창을 살려 보내지만, 그는 또다시 적진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잃는다.

 

 말의 안장에 매달려 돌아 온 관창의 목, 참혹한 어린 화랑의 죽음 앞에 신라군은 투지를 불태운다. 신라군의 기세에 병력차를 이기지 못한 백제군은 결국 무릎을 꿇는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신라의 지휘관 김유신의 전략이었다? 전쟁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김유신의 마지막 승부수라는 것!

 

 관창의 죽음에 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 결국 계백과 5천 결사대는 몰살당하고 만다. 마침내, 황산벌을 통과한 신라군은 당나라군과 합류해 사비성을 함락시킨다.

 

 

백제는 황산벌전투 후 열흘 만에 700년 역사의 막을 내린다. 백제의 멸망으로 삼국통일의 초석이 된 황산벌 전투. 20151122일 일요일 밤 940,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 삼국의 운명을 가른 단 하루, 황산벌전투의 그날로 돌아가봅니다!

 

by 은용네 TV 2015. 11. 22. 10:36

밤이면 꽃피는 낭만, 북성로 포장마차

 

대구 북성로 공구골목은 70년대 산업화 시기 국내 거의 모든 공구가 모인다고 할 만큼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불황 탓에 한산하기만 하다. 공구상가들이 문을 닫는 오후 6시면 북성로 골목은 맛있는 변신을 시작한다. 연탄 내음이 북성로 골목에 조금씩 차오르면,

 

곳곳에 포진해 있던 14개의 포장마차가 하나 둘, 톡톡 피어난다.

 

북성로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포장마차 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우동 단 두 가지. 많이 가진 자도,

그 보다 좀 덜 가진 자도 단 두 가지 메뉴만을 선택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밤새 사람 사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연탄가스 마시며 고기 굽는 포장마차 주인들과, 3~40년 된 단골들부터 20대 젊은이들까지 대구 북성로 옛 골목 귀퉁이에서 밤이면 피어나는 꽃(夜花)을 닮은 그들의 밤 샘 수다(夜話)가 담긴 3일이다

 

 

 

행복의 문을 여는 주문

 

이모! 여기 소주 한 병 더 주세요기분 좋은 취기와 함께 북성로의 밤이 무르익어가는 신호탄이 울렸다! 스펙전쟁에 지치고 미래 걱정에 잠 못 이루던 20대 청춘도 오늘만큼은 고민을 떨쳐버리고,

 뜨끈한 국물 한 모금에 위로받는다.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며 자신을 잊고 있던 50대 김해숙 씨 일행은 일주일 전 난생 처음으로 서울 여행을 다녀왔다. ‘한복을 입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는 누군가의 엉뚱한 장난에 속아 경복궁에는

 발도 들이지 못했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소녀처럼 웃어 보인다.

 

 자신만의 시간을 찾아 친구와 함께 맛있는 수다를 즐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훌훌 털어낸 마음이 가볍다고 겪어 온 인생사까지 가벼우랴! 푸짐하게 말아 낸 우동 한 그릇에는 뜨거운 맛, 매운 맛 다 본 인생의 희로애락이 우러나 있고, 지글지글~ 불맛 가득한 연탄 불고기에는

풍미 가득한 인생 철학들이 듬뿍 배어 있다.

 

청년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 헤아려 마음까지 가볍게 해주고, 중년에게는 누가 더 잘난 것도 또 더 못난 것도 없던 그 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낭만과 행복의 공간 북성로 포장마차 골목. 이곳에서 밤이면

통용되는 행복의 문을 여는 주문이 있다. 바로 먹고 마시며, 인생을 나누는 것이다

 

365일 뜨끈한, 연탄불 인생

 

북성로 골목의 연탄불은 퇴근할 때도 좀처럼 꺼지지 않는다. 연탄불고기 골목에서

연탄불은 생명과 같기 때문이다. 생명불23년째 묵묵히 지피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포장마차의 여주인 임성순 사장. 연탄불이 가족을 먹이고 입히는 생명불이었기에

그녀는 독한 연탄 연기도 고된 밤일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아내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타오르는 연탄도 있다.

 

19년째 북성로에서 원조격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는 장호진 사장네 연탄이다.

 

장호진 사장에게 연탄불고기 포장마차란 20년을 함께한 그의 인생이며,

가족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희망이다. 북성로 연탄불고기 포장마차 골목에서는

 오늘도 뜨끈한 인생과 희망이 연탄불처럼 은근히 올라온다

 

by 은용네 TV 2015. 11. 22. 09:30

# 두부마을, 그 후 뜨거운 반응들!

지난 11월 초, 먹거리 X파일은 강원도의 유명 두부마을의 실태를 고발했다

 

# 두부마을에 일어난 변화는?

먼저 번영회장을 직접 만나 보기로 했다.

 

 

 

대부분의 식당에서 수입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지만 큰 의미의 변화를 강조했다.

 

 제작진은 원산지 위반으로 단속된 2곳의 식당은 물론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12곳의 식당들에게서 직접 변화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제작진을 향한 날선 반응과 함께 시청자에게 전하는 반성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두부마을에선 방송 그 후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지난 9월 취재당시 국산 콩을 사용한 2곳의 식당을 검증했던

모습이 담긴 미방송 분량을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한다.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

 

#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 마지막 검증 착한 빵

 

시청자가 먹거리X파일 앞으로 보내온 제보를 통해 착한식당을 발굴하는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 지난 방송에서 한정식 집, 베트남 쌀국수 집 등이 아쉽게

 착한식당이 될 수 없었던 가운데, 마지막 검증메뉴는 바로 !’

 

제작진은 착한 빵(착한식당 10)’ 방송을 참고해 빵을 만들 때 인공첨가물인

 제빵개량제를 넣지 않는 것을 착한식당 선정기준으로 세웠다.

 

검증에 나선 제작진에게 도착한 놀라운 제보!

주인이 직접 밀을 재배하고 제분해 빵을 만드는 빵집이 있다?!

 

일주일에 단 이틀만 영업을 한다는 이 빵집. 과연 착한빵집이 될 수 있을까?

 

1122일 일요일 밤 940분 방송

 

by 은용네 TV 2015. 11. 22. 09:20

우리 전신 건강의 지표가 되는 기관, !

 

연말모임이 연이어 있는 겨울에는 과음과 과식이 잦아

 

장 건강이 특히 위협받기 쉽다는데.

 

 

장 건강을 개선하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황금밥의 정체는?!

 

우리 몸의 비만세균을 몰아내는 과일이 있다?!

 

장내 환경을 개선하려면, 유산균을 먹지 말고 유산균의 먹이를 줘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는 계절,

 

장 건강을 살리는 네 가지의 비책이 천기누설에서 공개된다.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 장청소부의 정체는?

 

운송 사업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는 양진암(60) .

 

지난 20여 년 가까이 밤낮없이 찾아오는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는데

 

또한 설상가상으로 병원에서 당뇨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장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는 당뇨.

 

당뇨 증상을 감소키기 위해서는 장 속에 있는 유익균을 늘려야 한다.

 

양진암 씨가 물처럼 수시로 마시는 갈색 빛의 음료에 장 건강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갈색 빛 음료의 재료가 되는 이것

 

장 건강뿐만 아니라 남성의 원기를 북돋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당뇨와 장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밤의 황제라고 불리는

 

양진암 씨의 보양식은 무엇일까?

 

 

면역력을 높이는 황금밥이 있다?!

 

전라북도 산골오지에서 살고 있는 소순자(65) !

 

어릴 때부터 소화력이 약해 배가 자주 아팠다는 그녀.

 

음식을 먹는 일이 고역이 되고 변비까지 심해져 장 건강이 나빠졌다는데.

 

장 건강이 무너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같은 잔병치레가 끊이지 않았다는 소순자 씨.

 

하지만 그녀는 을 바꾸면서 장 건강뿐만 아니라 허약체질까지 극복했다고 한다.

 

 

그녀가 먹는다는 밥은 황금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발아찰보리 밥 부터 발아찰보리로 만든 막장까지.

 

그녀만의 장 건강 비법을 들여다본다.

 

 

00이 살찌는 원인이 되는 비만세균을 잡는다?!

 

4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날씬하고 탄탄한 뭄매를 소유한 신지선(41) .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몸매지만 작년 까지만 해도

 

뱃살이 축 늘어진 아줌마 몸매였다고 한다.

 

그녀가 12kg을 빼고 비만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은 운동과 함께

 

습관처럼 꾸준히 먹어온 사과 덕택이라는데.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를 극대화하는 방법, ‘사과 얼음의 정체는?

 

건강과 비만을 동시에 잡는 사과의 건강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장을 살리는 단맛이 있다?!

 

건강에 좋은 단맛에 푹 빠져 지낸다는 윤지현(30) !

 

호리호리한 체격의 그녀지만, 과거에는 뱃살과 변비가 유독 심했다고 한다.

 

그녀가 활력을 찾은 비결은, 흔히 살이 찐다고 생각하기 쉬운 단맛에 있다는데?!

 

 

장을 살리는 건강한 단맛의 정체는 바로 올리고당!

 

장 건강을 높이는 윤지현 씨만의 비법부터

 

식품영양학과 전형주 교수를 통해 배워보는 현명한 올리고당 구입법,

 

그리고 올리고당의 장점을 활용한 초단단 레시피 땅콩잼’, ‘귤말랭이까지.

 

올리고당의 장점을 더욱 살린 활용법이 공개된다.

 

<2015.11.22 밤 9시40분> 

 

 

by 은용네 TV 2015. 11. 2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