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8남매 집안의 맏며느리, 시댁에서 맨몸으로 쫓겨난 이유는?!
40년 전 8남매 집안의 맏며느리가 된 윤순임(69) 씨. 고향인 경남 울산을 뒤로하고
양산에 내려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는데. 40년 이상을 시집살이를 한 윤 씨, 그런
데 시부모와 남편이 죽자마자 시댁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쫓아낸 사람은 다름 아닌
▶ “6천만 원 훔쳐 갔으면 됐지. 뭘 더 욕심내?” 이미 며느리가 자신의 몫을
젊은 시절부터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힘들게 번 돈을 부모님의 용돈과 집안 대소사
에 보태며 장녀 노릇을 톡톡히 해온 시누이. 장녀인 미향 씨는 경제적 지원으로 부모
시부모의 병 수발은 맏며느리로 서의 당연한 책임이라며 오히려 며느리가 더 괘씸하다고 한다! 심지어 며느리는 이미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6천만 원을 훔쳐 갔다고 하는데!
▶ 가족 간 상속분쟁 4년 사이 2배 증가! 시집살이도 보상되나?
맏며느리와 시댁 식구들의 갈등은 결국 재판으로 이어졌다. 며느리는 당시 시아버지
가 재산을 물려줄 만한 건강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해 줄 증인을 내세웠다는데! 그
런데 증인이 법정에서 위증을 했고 그 결과 며느리는 재판에서 졌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법정에선 증인의 증언이 위증이었음이 밝혀졌지만 이미 패소한 뒤였다. 며
느리는 시누이가 증인을 매수했다고 말하지만, 시누이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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