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비밀 단지막창 대구막창의 대명사 단지막창

 

막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먹었을 법한 막창, 쫄깃하고 씹는 식감이 좋아

 막창의 원조, 본고장이러 치켜세우느곳이 대구 라는 사실 -

 

 

 

나의 첫 직장은 대구 아래 창녕이었다. 대학 졸업후 처은 들러간 회사가 건설업체 였느데, 당시는 건설경기가 좋아서 관리비가 충분하여 월급이 나와도 쓸일이 없었다.

 

이곳에서 근무할 당시  대구지방 아래 "현풍:이라는 곳에 막창 전문점이 상당히 많았었다.

 

  이곳 단지막창은 대박맛집 막창집으로 유명한데 그 명성만큼 막창맛도 일품이다.

이곳이 하도 유명해서 대구 북구에 본점, 달서구,수성구에 분점을 낸곳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반찬으로 당연히 나오는 상추 외에 뻔데기, 오이냉국이 나오고

막창에 얹져먹는 겉절이가 나오는데 막창에 싸먹으면 제맛이다.

 

누구는 겉절이가 조금 짜다고 하지만, 막창을 느끼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면서 먹을수 있어 너무 좋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막창의 단점이지만,

그 맛을 보기위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

 

드디어 맛있게 익은 막창을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옛날 그맛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추억과 같이 먹는 환상적인 막창의 맛

 

역시 막창은 전통있는 대구막창이 기억에 계속 남을것 같다.

 

<단지막창>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42-9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6)

 

053-353-1871

 

by 은용네 TV 2014. 11. 22. 00:29

<육개장 과 칼국수의 만남>

 

육개장이 어떻게 생성됐는지 갑자기 궁금해 져서 인터넷을 검색해 봤다.

 고려 때 가축이 식용으로 발달하여 내장에서부터 고기까지 모든것을 이용하던

 몽고족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1000년 불교 역사와 함께 쇠퇴하였던

육식문화가 부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 아이러니 하다.

 

일명, 육칼 환상적인 맛,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큰집육칼>

간판 상호를 보니 생소한 단어인 육칼이 써 있어서 궁금해 했었는데,

육개장 칼국수의 줄임말 이었다.

 

육개장을 시키면 뚝배기에 나오는데 양도 맣고 먹음직스러운게

참 맛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맵고 짜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입맛에 딱 맞는다.

 

반찬으로 단촐하게 서너가지 나오는데 이 집의 김치가 또한 일품이다.

맨밥에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될것 같이 아주 맛이 있다.

 

그리고 일명 육칼국수, 육개장 국물에 칼국수를 넣은것으로 생각하면

참 간단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육계장이 맛있다 보니 칼국수도 덩달아 맛있어 진것이니 어부지리로

유명세를 얻은 음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육개장 육수를 이용했으니 다른 음식점에서도 벤치마킹하면 좋을것 같다.

 

예전 대학생활이 그리워진다. 학교 근처 음식전에서 식권을 끊어

점심 먹던 때가 생각 난다.

 

학교 바로 앞에 음식점이 많았지만 찾아가는 곳은 몇 군데 안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것 같다. 

 

이곳에서는 육개장 이외에도 우족곰탕, 손만두 등도 같이 판다.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워낙 음식솜씨가 좋은 집이라

다음에 와서 마저 맛을 봐야 겠다.

 

<큰집육칼>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원대로 4102번지

043-846-6869

 

 

by 은용네 TV 2014. 11. 20. 23:47

 

인천에 가면 유명한 칼국수 거리가 있다고 해서 볼일도 볼겸 점심을

먹을려고 지인과 함께 이곳을 찾아갔다.

 

잔뜩 기대하고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자 칼국수거리라는 간판이 멀리서도 잘 보였다. 그런데 칼국수거리 라고 하기에는 칼국수 전문점이 몇군데 안돼서 조금 실망했다.

 

 

 서울 맛집 유명한 골목에 빼빽히 들어서 있는 음식점 골목을 상상했는데 좀 뜻밖이었다.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이곳 칼국수집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집들이라

그 맛은 다른 칼국수집 하고는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무엇이 틀리냐고 반문하자 일단 먹고서 이야기 하자고 한다.

 

가장 유명하다는 새집칼국수에 들어서서 메뉴판을 보니 만두와 칼국수를 같이

맛볼수 있는 만두칼국수가 있어 두가지 맛을 보고자 주문했다.

내가 다니는 일터 근처에도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어 자주 시켜먹던

칼만두가 생각나서 자연스럽게 시켰다.

 

메뉴판에도 만두칼국수라고 써있지만 나는 일명"칼만두"라고 부른다.

가장 즐겨 시켜먹던 음식이라 그런지 반갑기도 하다.

 

주문 즉시 주방 아줌마의 손이 빨라지는데 반죽된 밀가루를 둔탁한

식칼로 썰어 금방 면으로 변모시키는것이 꼭 손짜장 전문점에서

 손짜장을 만드는 것을 보는 느낌이다.

 

먼저 보리밥이 조금 나오고 그 뒤를 이어 시원한 열무김치, 다진 고추양념,

물김치, 깍두기,그리고 그날 담근 싱싱한 배추김치가 나온다.

 

아침밥을 생략한지라 보리밥을 후딱 해치우고 조금있자 만두칼국수가 나온다.

 

안을보니 호박,감자,바지락 등 많은 내용물이 투척돼 있어 맛이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싱싱한 김치와 뜨거운 칼국수를 호호 불며 한입 뜨니 정말로 그맛이 일품이다.

특히 갓 당근 배추 김치도 입맛에 달라 붙는게 너무 맛이있다 .

 

이집의 만두속에 들어가는 고기는 국내산을 쓴다고 한다.

만두속은 그렇게 신경쓰는 집은 없는데 전통있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국산을 고집한다.

 

그래서 더 맛있는지 모르겠다. 가격도 착한 가격이고 한끼 맛있게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방송매체에도 보도되어 성황리에

장사가 오랫동안 잘 될것 같다.

   

<새집칼국수>

인천광역시 중구 용동 144

tel : 032-772-8333

by 은용네 TV 2014. 11. 20. 23:22

끝내주는 항암 동태찌개 수원시 인계동 동태찌개 전문점

 

동태찌개만을 전문으로 10년간 영업을 이어온 맛집

 끝내주는 항암 동태찌개음식점이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이곳 음식점에 들어가면 간기능 개선과

숙취해소의 특효인 벌나무를 끊인 물을 상시 제공한다.

 또 항암효과가 탁월한 겨우살이술을 반주로 제공 해주기 때문에 건강도

챙길수 있는 느낌도 들고 맛있는 동태찌개도 먹을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청정 고산지대인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고지대에서 채취한

겨우살이를 모든 음식에 첨가한다고 한다.

 

수원시청과 거리가 가까워서 시청 공무원들도 많이 다녀간다.

다른 동태찌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은맛을 내기 때문에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이집의 주요한 단골이 된다.

 

인계동 끝내주는 맛집이란 평이 아깝지 않을만큼 근사한 맛을 선사한다.

아침 날씨까 영하로 떨어지는 요즈음, 뜨거운 국물이 생각날 때 이곳을

 찾아갈수 있어서 다행이다.

 

누가 다녀와도 후회없는 맛집이라고 말할수 있는곳, 항암 동태찌개 전문점

가게는 건물 2층에 있는데 근처에 가면 찾기는 쉽다.

건물 여기저기에 홍보 현수막을 걸어놓아 누구라도 멀리서 보면 금방 찾을수 있다.

 

다른곳에서 영업을 하다가 워낙 장사가 잘돼다보니 가게를 넓혀서 이전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단골들이 찾기 쉽도록 현수막을 걸었다고 한다.

 

동태찌개 1인분에 7,000원으로 크게 부담가는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점심,

저녁시간때는 사람들로 많이 붐빈다.

동태찌개에 내장사리를 추가하여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준다.

 

거기에다가 인제 방태산에서 채취한 겨우살이 술을 곁들여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금상첨화다.

기본반찬으로 날김과 깍두기, 콩나물무침, 오뎅볶음 등이 나오는데

하나도 버릴게 없이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날김에 밥과 논두렁장을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동태지개가 끊기전에 한숟가락씩 먹은 밥이 벌써 반공기나 된다.

 공기밥을 추가하지 않으면 맛있는 동태찌개가 남을 것 같은 걱정이 든다.

 

특유의 맛을 내는 이곳만의 논두렁장은 손님들의 성화로 포장판매까지 한다.

 실제로도 많이 사간다고 한다.

 

생선찌개 끊일 때 가장중요한 것이 비린내를 잡는것인데, 이곳 동태찌개는

비린내나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동태에 붙은 살도 실하여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동태찌개를 다먹고 부족하다 싶으면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부대찌개 못지 않은 맛을 낸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이 움츠려드는데 동태찌개를 먹으면 추위도 잊게 해준다.

 

<끝내주는 항암 동태찌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42-14 2

031-238-4811

 

by 은용네 TV 2014. 11. 20. 22:11

숙대 인근에 위치한 "달려라 팬"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곳

 

노랑색 바탕으로 예쁘게 꾸민 음식점이 있다.

 숙대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무엇보다도 가격에 메리트가 있다.

 

 

4,900원에 함박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으니 모르고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횡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다.

고급레스토랑에서 정식으로 먹는 그 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격대비하여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생생정보통에 가격파괴 음식점으로 소개도 되어서 한 동안은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몸살을 앓을 것 같다.

 가게는 일반 분식집처럼 소규모 점포로 많은 사람들을 받지는 못한다.

모든 음식을 팬으로 볶는다고 해서 붙여준 상호 달려라 팬

 

조그만 음식점이지만 메뉴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모든 메뉴의 가격은 5천원에서 6천원 사이로 서울 음식점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모든 메뉴에 계란 반숙이 올라간다>

 

함박스테이크는 먹을만하지만 고기는 그다지 맛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이곳에서는 본인이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을때와 비슷하다.

먼저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고 선결제,

셀프바에서 물과 스푼, 반찬을 자급자족하여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주문한 메인 음식은 직접 갖다준다.

셀프바에는 단무지와 깍두기, 그리고 국물이 비치되어 있다. 참 간단하다.

 

 유명 맛집다운 서비스를 기대하고 가면 실망이 클테니 감안하고 가시길 바란다.

이곳 함박스테이크는 공장에서 대량 주문하여 보관해서 파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번거롭더라도 매일 수제로 빚어 직화에 바로 구워준다.

가게도 아기자기하고 가족끼리 가서 여러 가지의 음식을 주문하면 괜찮다.

매콤한맛, 달콤한 맛을 동시에 맛볼수 있으니 3명정도 가면 딱 맞을 것 같다.

모든 메뉴에는 계란 반숙울 올려주고 그 위에 깨를 뿌려주어 고소한 맛이 난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저렴하고 알차게 먹을수 있어 부담은 없다.

 

 

by 은용네 TV 2014. 11. 20. 22:03

작고 아담한 가게지만 손님들로 넘치는 양마니 김치찌개

  익선동 맛집 양마니 김치찌개

 

 

이곳은 메뉴가 참 간단하다. 유명음식점 치고 많은 메뉴가 있는것을 보지 못했다.

 양마니 집의 특징은 MSG를 절대 사용안하고, 남은 음식물은 절대로 재사용 안하고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육수 또한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든다고 한다.

 

또 당연한 애기겠지만 그날 만들 음식에 들어가는 신선한 재료만을 당일

구매하여 사용하는것이 이집만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이곳은 어머니와 아들 즉, 모자지간이 음식을 책임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손님을 남이 아닌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고 자식들이 음식을 직접먹는 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유명 대규모 식당처럼 휘황찬란하고 홀이 넓은곳도 아니지만,

처음 들어가면 테이블이 몇개있는 단촐하고 조용한 식당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김치찌개

예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끊여주던 그맛과 비슷하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비교할 수 없는 깔끔한 맛, 다른곳처럼 먹고나면 텃텃함이 없다.

 

묵은지 김치속에 라면사리를 넣고 팔팔끊이면 입맛을 다지지 아닐수 없다.

점심시간때면 근처 회사사람들로 붐비지만 일단 자라에 앉기만 하면

오분이내로 찌개를 대령한다.

 

성질급한 분은 이곳에서 먹으면 상당한 즐거움을 얻을수 있다.

 

메뉴판 하단을 보면 양마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는데 양을 많이

주어서 양마니가 아니라 인도말로 "맛있다" 라는 뜻이란다.

 

김치찌개 소 2인 중 3인 대 4인이 먹을수 있다는데 가격대비 양도 많아 저렴하다.

대신 공기밥은 별도다.

 

이곳 식당안에 붙은 사진을 보면 외국인 사진이 많아 붙어 있는데,

우리나라 김치가 세계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을 여기서 느낄수 있었다.

 당연히 맛도 좋아 그렇겠지만---

 

<이집의 메뉴로는>

- 양마니 김치찌개, 부대찌개, 오삼불고기, 묵은지 닭볶음탕,

계란말이, 김치찜 등이 이 있다

 

 

by 은용네 TV 2014. 11. 19. 22:35

<ing 석쇠 주꾸미>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유명 맛집

 

-영어로 해석하면  "계속 진행형" 이라는 요리 석쇠 쭈꾸미- 

1차 양념 초벌구이로 손님이 편하고 빠르게 먹을수 있는 쭈꾸미

 

천호역 6번 출구로 나와 쭈꾸미 골목 지나서 좌회전 하고, 강동 롯데시네마 건너편

뽕신 골목 300m를 쭉가면 별미를 맛볼수 있는 석쇠 쭈꾸미 음식점이 있다.

 

ing 석쇠 쭈꾸미는 더 신선하고 쭈꾸미 본질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이곳 주방에서

1차적으로 양념하고 초벌구이하여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더욱 맛을 살린다.

 

입에 척 달라붙는 식감을 살렸고, 그 과정에서  쭈꾸미가 질겨졌거나 바다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내거나 하는 일이 없다.

 

또 쭈꾸미의 맛을 더 내기위해서 이곳에서 개발한 특유의 양념소스는 독창적이다.

 

우리가 아는 일반음식점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매운맛의 대명사 캡사이신을 전혀 넣지 않고 이곳만의 독창적인 비법으로 매콤 달콤한 소스를 만든다.

 

 

그래서 더욱 감칠맛나고 깔끔하다.

 

석쇠 쭈꾸미 위에 먹음직스럽게 맛깔을 내는 싱싱한 콩나물이 쭈꾸미를 덮어

 그 맛과 냄새를 못 빠져 나가게 한다.

 

이곳은 메인메뉴 석쇠 쭈꾸미 이외에도 자랑할만한 다양하고 입맛을 당기는 

음식이 여럿 있어서 쭈꾸미에 거부반응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별도 요리를 대접할 수 있다.

 

가족, 직장회식, 각종모임을 즐길수 있는곳으로 예약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국내산 고춧가루와 마늘이 함유된 양념이기 때문에 ing석쇠 쭈꾸미의

깔끔하고 칼칼한 매운맛은 우수한 고추장과 고춧가루, 국내산 마늘 등 엄선된 재료들로 양념을 만들어 인위적인 매운맛보다도

자연스러운 매운맛을 느낄수 있다.

 

<메뉴>

Hit 원조 석쇠 쭈꾸미10,000원추천

철판 쭈꾸미10,000

쭈꾸미 해물 얼큰탕13,000

쭈꾸미 김치 치즈전7,000

심플한 모듬 튀김7,000

Hit 퐁당 치즈 퐁듀5,000

날치치즈 난리 볶음밥3,000

폭탄 양푼 주먹밥3,000

병아리 계란찜3,000

Hit 크림 막걸리(1L)6,000원추천

Hit 크림 생맥주(450cc)2,500

소주3,000

 

 

<ing 석쇠 주꾸미>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12-25 1

tel : 070-8268-8110

by 은용네 TV 2014. 11. 19. 22:14

신촌에서 유명한 맛집! <깔딱> 퓨전 보양식 갈비탕+닭한마리

 

이곳은 메가박스 신촌점과 유플렉스 사이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퓨전식당  "깔딱" 이다.

 

음식점 상호가 특이하다. “깔딱메뉴판에도 깔딱이라고 나온다.

처음에는 둘이먹다가 한명이 깔딱하고 죽어도 모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줄 알았다.

 

 

간판 상호를 보니 깔딱이라는 단어를 왜썼는지 이해가 갔다.

갈비탕의 "갈" 자와 닭한마리의 "닭" 자를 부르기 편하게 지은 이름이다. 

 

이곳은 2인이상 깔딱음식 주문이 가능한데 갈비++칼국수

한번에 맛볼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16,000통닭 한마리 값으로 2명이 푸짐하게

만찬을 즐길수 있다.

 

몸 보신용으로 계절따라 삼계탕, 갈비탕 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을

방문하면 3가지 음식맛을 한번에 즐길수가 있어 좋은곳이다.

 

<깔딱 : 갈비탕+닭한마리> 

 

또 매운것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을 위한 매운깔딱도 있는데 보통 매운게 아니다.

땀을 쭉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목적이라면 매운 것을 시켜먹어도 좋다.

그대신 물수건 2장은 필히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상에 차려지는 밑반찬은 김치 와 깻잎 2가지로 단촐하다.

아마도 본 메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반찬까지는 신경 못쓰는것 같다.

 

고기는 푹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싱싱한 야채, 버섯, 콩나물 등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바로 먹을수 있다.

 

닭고기와 갈비가 한 냄비에 같이 담겨져 나오니까 잘어울리는 것도 같다.

 

그리고 고기를 찍어 먹을수 있는 이집만의 특별소스 간장소스가 나온다.

갈비나 닭의 살코기만 발라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양은 냄비에 먹음직 스럽게 나오는 불고기덮밥>

 

여기에 또 깔딱을 주문한 사람에 한하여 불고기덮밥을 아주 저렴하게

2,000원에 소비자를 모신다.

 

그  맛또한 일품으로 주메뉴 상단에 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깔딱으로 총4가지를 맛볼수 있는 이곳의 특별함은 꽤 오래 기억될것 같다.

 

몸이 허하다고 느낀다면 이곳 퓨전 보양식으로 원기를 다스리는것도 좋다.

 

※  음식가격 : 깔딱 1인 8,000원(2인이상 주문 가능), 매운깔딱 8,000원

 

 

<깔딱>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55

02-393-1577

영업시간: am 11:30~ pm 10:00 매주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pm 3:30 ~ pm 5:00

 

by 은용네 TV 2014. 11. 19. 20:21

황제해물문어보쌈 보물쌈 안양시 평촌점

 

경기도 안양의 평촌대로 학원가에 가면 황제해물문어보쌈 보룰쌈

기다리고 있다.

 

 

학원 뒤편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점을 개업한지는 얼마 안되서

실내인테리어나 내부장식들이 깔끔하다.

 

이곳은 해물보쌈으로 유명해진 맛집으로 소문나 여러군데 분점을 두고 있는데

이곳 평촌점도 그 중 한곳이다.

 

예전부터 많이 보였던 체인 음식점들의 흥망성쇠를 많이 보아 왔다.

영원할 것 같은 음식점들이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고 사라지는 것을 볼 때 한평생

살아가는 인생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인기몰이를 했던 음식점이 여러곳에 분점을 내고 입소문을 타고 본점 못지

 않은 맛을 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인지도가 높은 음식브랜드라 개업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않은 소갈비와 해물을 매치시켜 독특한 음식맛을 내기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절찬 영업중이다.

 

바다에서 갖 건저올린 싱싱한 해물과 육지에서 사랑받는 소갈비를 동시에 맛볼수

 있는 이곳은 식사시간 피크때에는 제대로 대접받기 힘들다.

 

유명세에 한번 맛본다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무엇을 주문해도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다.

 

기다리기 싫어하는 우리 정서에는 맞지 않지만 기다린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그걸로 만족이다.

 

이곳은 손님이 많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수 없지만 가격 대비하여 맛이

좋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 좋은곳이다.

 

 이런 불편을 감안해서 먹거리 서비스는 좋은편이다.

황제해물문어보쌈 보물쌈 내부에 들어서면 가게가 상당히 넓고 테이블 사이도

넉넉해서 사람들의 왕래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아 좋다.

 

단체 회식이나 각종 모임에 딱 맞는곳인데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한다고 한다.

 

 

커다란 그릇에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옆에는 홍게, 대하, , 연어,전복,가리비 등 많은 해산물이 포진해 있다.

 

가득 담긴 해산물을 보면 눈도 즐겁고 맛도 좋아 가족간 외식,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딱 좋다.

 

by 은용네 TV 2014. 11. 19. 19:45

산낙지요리 전문점 불고기+낙지일명 불낙전골로 유명한 대표적인 맛집

 

<불고기 와 낙지의 만남>

 

불고기 + 낙지 (불낙전골)과 낙지볶음으로 유명한 산낙지요리 전문점.

  전라도 광주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전라도 특유의 매콤달콤한 양념이 일품이다.

 

  

주 메뉴로는 생생정보통 995회에 소개된 대표적인 삼희불낙(매운정도 선택가능),

낙지전골,낙지회무침,낙지볶음(매운정도선택가능),산낙지, 탕탕이,

이곳 식당에서는 세트별로 주문이 가능하다.

 

A세트(낙지회무침or 낙지볶음,불낙, 탕탕이, 황태탕),

B세트(낙지회무침 or 낙지볶음선택,불낙, 황태탕)등이 있다.

다 맛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없이 아무거나 시켜 먹어도 좋다.

 

옛말에 기력이 쇠한 소한테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낙지가 몸에 좋다는 것을 비유한 말인데 그맛도 일품이고

건강에 좋으니 일석이조다.

 

  이곳의 맛의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주재료인 낙지에 있다고 한다.

무안,보성,장흥 등에서 갓 올라온 싱싱한 산낙지로 요리하기 때문에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양배추를 밑에깔고 그위에 쇠고를 올린후 다진 양념과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넣고 먹으면 그 맛이 금상첨화다.

 

삼희불낙의 특별한 맛은 다진 양념에 있다.

 

다진 마늘, 생강, 고춧가루, 된장 등

20여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여 10일간 냉장숙성 시켜 맛을 낸다고 한다.

정성과 노력이 뜸뿍 들어가니 맛이 있을 수밖에 없다.

 

양념은 식성에 따라 매운맛, 순한맛,간장맛을 구미에 맞게 주문할수 있고

별말 없으면 기본맛인 고추장맛 양념이 들어간다.

 

주메뉴에 따라나오는 밑반찬도 훌륭하다.

모든반찬이 버릴 것 없이 맛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잘먹었다는

소리가 절로나오는 강서구청의 맛집 음식점이다.

 

<주요 메뉴>

  삼희불낙(1인분) 14,000원추천

낙지볶음()35,000원  낙지볶음()45,000원   낙지볶음()55,000

낙지호롱구이()35,000원  낙지호롱구이()45,000원  낙지호롱구이()55,000

탕탕이14,000원   연포탕(1인분)18,000원  낙지비빔밥(1인분)9,000

  낙지비빔밥(점심할인)7,000

 

삼희불낙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 61115-10

  문의: 02-461-6633

 

<영업시간 : 매일10:00~05:00 익일새벽, 일요일10:00~23:00>

 

 

by 은용네 TV 2014. 11. 1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