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돼지등갈비찜 고전 생생정보통 아차산 맛집 어린이대공원 맛집 고전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루를 즐기고 저녁식사하기 좋은곳이 있다.

 

 

 아차산 맛집, 어린이대공원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 메인 메뉴인 매운돼지등갈비찜 근처에서 유명한 “고전”이라는 음식점이다.

 

 

밋밋한 음식이 인기를 끌지 못하고 요즘은 매운맛이 대세인 것 같다. 맛집으로 소개되거나 유명한 음식점을 보면 매운짬뽕, 매운낙지 등 자극적인 맛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곳 매운돼지등갈비찜도 매운맛으로 유명하다.

 

 

무조건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단맛, 칼칼한 맛 등 식감이 살아있다.

 

 

아차산역에서 한 5분거리내에 있는데 골목 안쪽으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나란히 붙어 있다. 꼭 먹자골목에 온 기분 같다.

 

 이곳은 등갈비 이외에도 소고기장터 국밥, 등갈비 오모가리 등의 메뉴가 있다. 매우면서도 등갈비가 연하여 부드럽고 매콤한 등갈비찜이 이집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등갈비찜이 맛이좋다보니 장터국밥이나 등갈비 오모가리도 맛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다른 것을 시켜서 맛을 봐야겠다.

 

 가게내부는 청결하고 식탁 또한 원목나무를 써서 깔끔하게 정된된 느낌이다. 벽면에는 센스있는 글들이 보이는데 이곳 사장님의 재미있는 성격을 보는 것 같다.

 

 

 

좌석수는 많지 않아서 모임이나 단체회식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다. 매운돼지등갈비찜의 가격은 다른곳과 비교해서 저렴한 편이다.

 

 

 中자가 2만원 大자가 3만원이다. 가족 4인기준으로 가서 등갈비찜 大자하고 주먹밥을 시켜먹으면 4만원대에서 외식을 즐길수 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 입맛에 맞는 매운돼지 등갈비찜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 매운돼지등갈비찜 ☎ 010-9787-861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52-7번지 ‘高전’ * 매운 돼지 등갈비 찜의

 

가격은 中20000원, 大30000원입니다.

 

 

 

 

 

 

 

 

 

 

 

 

 

 

 

 

 

by 은용네 TV 2014. 11. 18. 18:58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통큰조개찜 다올” 이곳은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들에게 많이 소개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음식점이다.

 

 

 

 

 통큰조개찜 다올은 조개찜 소중해(2~3인) 3만5000원, 대단해(3~4인) 4만5000원, 특별해(4~5인) 5만5000원, 회식해(5~6인) 8만5000원이다

 

 

. 통큰조개찜을 시키면 특별 제작된 용기에 한가득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나오고 옆에는 포장마차에서 파는 오뎅처럼 똑같이 나온다.

 

 

 

 오징어가 통째로 나오는 통큰조개찜, 팔팔끊고 먹기 좋게 손을 봐줄

 때 용기속에 보이지 않던 많은 해산물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데 그맛도 일품이다.

 

 겨울철로 들어서는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국물과 맛있는 조개찜으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면 행복한 하루가 된다.

 

 

 

 ■ 조개찜 ☎ 02-951-1220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25-2 2번지

 ‘통큰조개찜 다올’

 

 

 

 

 

 

 

 

 

by 은용네 TV 2014. 11. 18. 18:42

합정역 근처에 가면 소머리수육, 소머리가 들어간 우거지탕 맛이

끝내주는 음식점이 있다.

 

가격대비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여러

식도락가들의 입소문이 좋게 난곳이다.

 

이곳에서 자랑할만한 음식은 많이 있지만 특히 소머리 수육이 으뜸이다.

국내산 한우치고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단체모임과 술안주로 즐겨 찾곤한다.

 

가게 내부는 그리 넓은편은 아니지만 식사 피크 시간대는 손님들로

 붐벼서 자리잡기가 힘들다.

 여유를 갖고 맛을 즐길려면 피크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국내산 한우 치고 가격이 너무 싼 이유를 물어 봤는데, 직접 파주농장에서

직송한 한우를 쓰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수 있다고 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야 소비자 가격이 싸진다는 진리를

여기서도 느낄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상이 차려지는데 웬만한 설렁탕집 치고는 반찬 가짓구가 여럿 나온다.

가지수만 많은게 아니라 나름대로 맛이 괜찮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무말랭이 무침, 겉저리김치,파김치,먹음직스러운 배추,

 곰치 등 한가지도 버릴게 없는 기본 반찬이다.

 

특히 소머리 수육에 무말랭이를 곰취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을

형언 할 수 없이 맛있다.

물론, 소주맛도 덩달아 맛이 있어진다.

 

 

 

by 은용네 TV 2014. 11. 17. 19:30

홍대맛집 랍스터파티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 홍대.합정 맛집 랍스터파티

 

요즘 음식점 상호들은 개성이 뚜렷하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지었지만,

 지금은 독특한 이름으로 차별화하여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불리우기를 원하는 것 같다.

 

혹자들은 음식맛이 중요하지 상호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 하고 말하지만

 사업주 한테는 상호 이름 짓는것도 고민이겠다는 생각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홍대 근처에 위치한 랍스터 파티라는 음식점이 그렇다.

이곳은 바다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활랍스터만 취급하는데 새벽부터

재료를 공수하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한다..

 

일진이 나쁠때에는 랍스터가 없어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빈손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할때도 있다.

 

가격 때문에 랍스터를 쉽게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랍스터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인 곳이다.

 

이곳은 랍스터 이외에도 조개찜, 홍합탕을 같이 취급하고 있다.

랍스터 1kg69,000원 정도 받고 있는데 이정도면 거의 원가와 다름없이

판매하는 착한 가격이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념장에 랍스터의 순수한 살코기를 발라서

찍어 먹으면 너무 맛이 좋다.

싱싱한 활랍스터라고 말해서 모르겠지만, 더 맛있게 느껴진다.

 

랍스터가 부족하다 싶으면 랍스터 부산물을 이용한 라면을

별미로 시켜먹어도 좋다.

 

국 전용용기에 랍스터가 들어가 펄펄끊는 국에 라면을 넣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

예전 tv광고에서 유행하던 니들이 게맛을 알어?” 라는 말이 생각난다.

 

<랍스터파티>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10-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92)

070-7554-0021

by 은용네 TV 2014. 11. 17. 19:23

천기누설 127회 당뇨질환 완전정복

  

 

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당뇨!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

 

  당뇨 완전 정복!

  더 이상 약만으로는 치유가 어렵다?!  음식만이 그 해답이다?!

 

  과일부터 곡식, 나무까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당뇨 극복의 열쇠가 공개된다!

 

종합 영양제 약 창고 나무의 정체는?!

   

남편의 사업실패와 직장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성 당뇨진단을 받은 홍은선씨.

  당시 식후혈당이 300가까이 오르고, 10kg이상 체중이 빠지는 등

  심각한 상태의 당뇨병으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당뇨환자들이 조심해야 할 과일을 간식으로 즐길 정도로

  혈당이 많이 안정되어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홍은선씨는 자신의 행복을 되찾아준 비법이 약 창고 나무라고 불리는

기적의 식물 덕분이라고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모링가?!

  과연 홍은선씨의 당뇨 극복에 도움을 준 모링가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당뇨의 적 과일로 당뇨를 극복했다?!

   

22년 전,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던 김대순(80).

  그녀는 갈증으로 인해 찾아간 병원에서 당뇨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김대순씨의 식후 혈당은 무려 500이 넘을 정도였다는데

 

설상가상으로 혈관이 막히는 당뇨합병증의 위험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김대순씨는 무려 40년 간 먹어왔던 고혈압 약을 끊고

  혈당은 안정적이며 합병증의 위험 없이 매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김대순씨가 지난 16년 동안 꾸준히 섭취한

  고구마처럼 생긴 과일 덕분이라는데!

 

일반적으로 과일은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과당이 많아

당뇨환자들에게 기피대상 1!

 

그런데 달콤한 과일이지만 혈당을 높이지 않은 것은 물론,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으로 의사들조차 권하는 과일이라는데!

과연 그 특별한 과일의 정체는 무엇일까?

 

붉은 곡식으로 당뇨를 극복한다?!

 

  10년 전, 당뇨 판정을 받은 최영기씨. 혈당이 300을 넘긴 고위험 상태에서

  당뇨 합병증으로 온 몸에 식은땀이 나고 제대로 일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더욱이 약을 먹어도 혈당이 잡히지 않아 인슐린 주사까지 맞았으나

  좀처럼 혈당이 떨어지지 않고 건강이 더욱 악화됐다고 하는데..

 

오랜 고민 끝에 그는 3년 전, 도시생활을 접고 고향 시골마을을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혈당을 떨어뜨리고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붉은 밥을 만났다고 하는데...

 

  예로부터 조상 대대로 마을 사람들이 먹고 있다는 붉은 밥!

  그 정체는 바로 수수?!

  그 만의 다양한 수수 활용법이 공개된다!!

 

단 맛 나는 생강으로 당뇨를 극복한다?

   

5년 전, 담석증으로 인한 진료를 받다가 청천벽력으로 당뇨 진단을 받은 이남순씨.

  당시 그녀의 혈당은 450까지 치솟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심지어 입술이 3~4번 벗겨지고 열흘 간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당뇨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러나 현재 이남순씨는 꾸준히 먹어오던 당뇨약도 완전히 끊을 정도로

  정상 수치의 혈당을 유지하고 그 힘든 농사일도 열심히 한다고 한다.

 

  이남순씨의 당뇨 관리 비법의 일등 공신은 바로 돼지감자!

  가족들의 권유로 인해 4년 전부터 돼지감자를 직접 심고 가꾸며

  돼지감자를 활용해 차를 끓여 물 대신 마셨다고 하는 이남순씨.

 

이남순씨의 다양한 돼지감자 섭취법이 공개된다!

by 은용네 TV 2014. 11. 16. 12:01

비운의 왕세자 소현, 의문의 죽음을 맞은 날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역사프로그램인 "역사저널 그날" 이다

어려서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 책과 드라마, 영화 등을 즐겨보곤 했다.

 

우리나라 역사상 조선시대만큼 임금의 죽음에 독살설이 가장

난무했던 시대는 없었을것이다.

 

선조, 정조, 고종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소현세자까지 독살 의혹이

 끊이지 않고 아직까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지난 <한 돌 특집>에서 함께했던

스페셜 게스트, 방송인 이윤석의 수미상관, 일목요연한 정리와

함께 소현세자의 삶을 재조명해 본다.

 

<방송주요내용>

 

병자호란 직후 청에 볼모로 끌려갔던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

볼모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지 두 달 만에 학질에 걸려 사망했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만 비운의 왕세자 소현.

그런데

그의 죽음에 대해 실록의 사관이 독살 의혹을 남겼다.

온 몸이 전부 검은 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鮮血)

흘러나오므로마치 약물(藥物)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 16456월 인조실록 -

 

온통 검은 빛이라는 세자의 시신상태.

누가 봐도 의문을 갖게 할 만한 상황인데...

근거 없는 낭설을 기록할리 없는 조선왕조실록.

엄정한 역사서에 왕세자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기록했다는 것은

그냥 지나쳐선 안 되는 어떤 비밀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소현세자의 죽음

 

소현세자의 독살설, 그 의혹의 시작은 소현세자 염습에 참여했던 종친 이세완이

세자의 시신 상태를 목격한 뒤 밖으로 나와 이야기 한 것이다.

 

 그러나 소현세자의 공식적 사망원인은 학질. 발병 3일 만에 침을 맞고 급사했기

 때문에 세자를 치료했던 의관에게도 그 혐의를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

 더욱 놀라운 것은 인조의 태도였다. 그는 의관을 시종일관 변호하고,

세자의 장례마저 간소화했다.

 

 심지어 후사까지 바꾸는 파격적 조치를 한 것이다. 소현세자 사후,

 인조가 보인 태도는 충분히 그에게 독살 의혹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만약 소현세자가 독살됐다면, 독살 가능성이 있는지 김종덕 한의학 박사와

 함께 소현세자의 병증과 치료기록을 통해 <만물각>에서

그 의혹의 실마리를 풀어본다.

 

인조, 세자에게 벼루를 던졌다?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인조에게 청 황제의 선물인 벼루를 내 놓자,

 화가 난 인조가 벼루를 집어 던졌고, 소현세자는 벼루에 맞아

앓다가 죽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당대 세간의 풍문을 기록했던 야사집에 기록된 이야기지만 그 뜻은

부왕인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였을지 모른다는 심증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대체 무엇이 부자 사이를 갈라놓았던 것일까?

 

 

조선 최초의 심양 주재 조선대사소현세자

 

청의 볼모로 8년간 살았던 소현세자. 청나라의 첫 수도인 심양에서 보냈던

소현세자의 하루하루는 어떤 삶이었을까?

 

소현세자가 심양에서 보낸 상황을 기록한 <심양일기>를 통해 본 세자의 삶은

 패전국의 왕세자로서 수모와 모멸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청과 조선 사이에서 조선의 국익을 위해 노력하며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소현세자의 심양생활. 그의 파란만장한

타국생활이 스튜디오에서 낱낱이 펼쳐진다.

 

 

소현,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비록 볼모의 몸이긴 했지만 조선 최초의 해외파 왕세자라 할 수 있는 소현세자.

그는 조선이 그토록 명분과 의리를 중시하며 사대했던 명나라의 멸망을

 목도했고, 오랑캐라 불렀던 청나라의 위상을 실감했던 인물이었다.

 

 북경으로 수도를 옮긴 청나라를 따라서 소현세자 역시 북경으로 거처를 옮기고,

 그는 이곳에서 아담 샬과 만난다.

 

천주교와 서양 과학을 설파하기 위해 명나라에 왔던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

그를 통해 소현세자가 꿈꾼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전란과 두 차례의 호란으로 큰 상처를 입은 조선을 절망에서 끌어 올릴만한

 인물로 평가 받는 소현세자. 역사교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라도

소현세자의 죽음을 막고 싶다고 할 만큼 그의 죽음은 지금까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그가 죽지 않고

 왕위에 올랐다면 과연 조선은 달라졌을까?

 

   

 

 

 

 

by 은용네 TV 2014. 11. 15. 05:30

리얼스토리 눈 157

 

보험금 지급, 보험사기 문제가 요즘 심심찮게 매스컴에 오르내린다.

예전부터 보험사와 고객간에 보험금 지급을 놓고 다투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지만 근래들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형상이다.

 

극성 보험사기로 판을 치는 세상이니 보험사도 지급에 있어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것 같다.

 

많은 보험금이 지급되면 결국 그돈은 부메랑이 되어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보게되니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옛말에 도둑하나를 잡기위해 선량한 시민이 피해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 에서는 보험사기로 몰린 여러 사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해결책은 없는지 알아본다.

 

 

<실손의료보험 가입했다 사기범이 된 사람들. ?>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85,214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각종 사고질병 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상해주는 실손의료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한 실손 의료비 관련 특약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보험 가입할 땐 다 된다더니, 정작 필요할 땐 가입자를 보험 사기범으로 내 몬 보험

. 보험 계약자에서 보험 사기범이 된 사람들. 그들은 왜 보험 사기범이 됐을까?

 

- 보험 계약자에서 실형 2년의 보험 사기범이 된 남자, 그에게 무슨 일이?

부모님이 간경화,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정동완(43, 가명) 씨는 혹시 모를 질병

에 대비해 6년 전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보험설계사를 통해

열 개의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였다.

 

 그 후 C형 간염이 발병해 5년 동안 총 391일 입원치료를 받은 정 씨.

연히 그는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총 20차례에 걸쳐 21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정 씨의 과다 보험 가입과 장기입원을

문제 삼아 정 씨를 보험사기 혐의로 고발하였다.

 

보험사의 주장은 정 씨의 질병이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수령할 목적으로 허위 입원 하였다는 것.

재판에서도 정 씨는사기죄가 인정돼 2년형을 받고 현재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2008년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4차례 큰 수술을 받은 최종윤 씨(53, 가명)

또한2002년에 가입한 보험으로 12차례 167백여 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가 현재 보험사기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

 최 씨 역시 장기입원으로 인한 허위 입원을 의심받고 있다.

 

 당초 최 씨는 뇌출혈로 인한 1종 질병으로 1,400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갑자기 최 씨의 질병을 3종으로 판단해

3백여만 원이 적은 보험금을 일방적으로 지급하기도 하였다.

 최 씨의 부인이 금융감독원에 문제를 제기하자 보험금은

다시 1종 기준으로 지급되었다.

 

하지만 부부의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환자인 남편 최 씨를 돌보며 무릎 통증이 악화돼 남편과 가까운 병원

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아내 이 씨마저 최근 보험 사기로 고발되었던 것.

 

 남편을 돌보느라 간간이 먹지 않았던 병원 식사가 문제였다.

보험사는 아내 이 씨가 허위 입원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 보험 들 때와 돈을 줄 때 태도 바꾸는 보험사의 두 얼굴

 

보험사들은 과다 보험 가입 시 중복 보장으로 인한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 정해진 입원 일수의 한도를 설명하지

 않고 장기 입원 시에도 보험금을 약정대로 다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똑똑하게 알고 들어야 엉뚱한 피해자가 되지 않을 실손의료보험의

 현주소를 <리얼스토리 눈>이 짚어보았다.

by 은용네 TV 2014. 11. 14. 20:16

소문난 맛집 생선모둠찜 가오리,도루묵찜,생대구탕 생생정보통 모둠요리

 

  경기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속초생선찜은 생생정보통에

소개될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생선찜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가볼만한 곳으로 재료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진 않지만 ,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음식 먹기에는 분위기가 꽤 괜찮은 편이다.

 

 

손님들도 많은걸 보면 입맛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생선찜에 대부분 무가 들어가지만 이집은 무와 감자가 같이 들어가서

 무를 싫어하는 사람은 담백한 감자를 먹을수 있다.

 

 

나한테는내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가오리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상당히 좋았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반 건조한 것이 비법아닌 비법이란다.

 

일반적인 생선찜하고는 다른점이 있는데 콩나물이 없다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버리면 더 맛있다.

 

생선모둠찜>

031-946-8849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47-37번지 속초생선찜

*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by 은용네 TV 2014. 11. 13. 20:13

<달콤한 유혹, 케이크>

   

- 레인보우 케이크, 와인 초콜릿 볼 안티크코코 -

 

서울 상수역에 위치한 안티크코코”,

가게 건물을 보면 특이한 구조 때문에 눈에 확 띄인다.

 

이곳은 와인과 커피, 케익 등을 전문적으로 파는곳으로 젊은

세대 층에서 인기가 높다

가게안에 들어서면 사장님의 친절함에 놀라고, 전시되어 있는 독특한 케익,

 초콜릿, 한마디로 휘황찬란함에 또 놀란다.

 

젊은 남녀들, 발렌타인데이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초콜릿안에 와인을 넣어 만든 와인봉봉 초콜렛 와인,

 참 신선하다.

 

단언하건대 데이트 코스로 이곳을 잡으면 여친에게 점수를 딸수 있으니

젊은 남녀들은 방문해도 후회는 없을것 같다.

 

<레인보우 케이크, 와인 초콜릿 볼>

안티크코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0-1

02-322-1837

 

<홈메이드 과일 조림 팬케이크>

재료: 핫케이크 가루 500g, 달걀 2, 우유 400ml

사과나 복숭아, 바나나등의 과일 1, 버터 1스푼, 설탕 1스푼

 

*과일 조림 만들기

  1. 복숭아나 사과, 바나나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작고 오목한 냄비에 버터와 설탕을 담아서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으면 과일을 넣고 살짝 뒤섞어준 뒤 조린다.

 

*팬케이크 만들기:

1. 핫케이크 가루를 체쳐서 볼에 담고 달걀과 우유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프라이팬을 약불로 달구고 오일을 살짝 뿌린 뒤 키친타올로 닦아낸다.

3. 반죽을 국자로 떠서 팬 위에 동그랗게 붓고 약한 불에서 굽다가

기포가 올라올 때 뒤집는다.

4. 뒤집어서 1분간 더 구우면 완성.

*과일이 들어간 팬케이크를 구울 때는 반죽을 약간 붓고 과일조림을 얹어준 뒤 반죽을 조금 더 부어 덮어준다.

 

<홈메이드 크레이프 케이크>

재료: 핫케이크 가루 200g, 우유 400ml, 달걀 노른자 2, 달걀 1

생크림 200g, 마스카포네 치즈 200g, 설탕 50g

1. 핫케이크 가루에 달걀과 우유 100ml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나머지 300ml의 우유를 조금씩 흘려 넣으며 고루 섞는다.

3. 프라이팬을 약한 불로 달구고 오일을 살짝 뿌린 뒤 키친타올로 닦아낸다.

4. 반죽을 약간만 떠서 팬에 올리고 팬을 기울여 팬 바닥에 얇게 코팅시키듯이

반죽을 고루 팬닝한다.

5.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조심스럽게 손으로 뒤집어 30초간 익히고

접시에 덜어둔다.

6. 마스카포네 치즈는 주걱으로 부드럽게 풀고 생크림과 설탕을 함께 휘핑한다.

7.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으면 필링 크림 완성.

8. 크레이프 위에 얇고 고르게 크림을 바르고 크레이프를 덮는다.

크레이프-크림 순으로 반복하면 완성.

 

by 은용네 TV 2014. 11. 13. 19:59

<생생정보통 대박의비밀 편>

퓨전음식의 대표 메뉴 치즈불곱창

 

이집은 홍대맛집으로 유명하며 월매출이 2억 정도 된다고 하니

 웬만한 대기업 중역 연봉보다 많다.

 

'교수곱창'  치즈불곱창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곳 맛집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다.

 

이곳만의 대박의 비밀이 공개 됐는데, 곱창 위에 치즈를 수북이 뿌려

 녹여 먹는 방식으로, 기름기 많은 곱창에 치즈를 함께 먹으면

 느끼할 것 같지만 오히려 오묘한 조화를 연출하여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재차 방문한다고 한다.

 

 

 입소문도 당연히 퍼져나가 나날이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곱창과 치즈의 절묘한 만남으로 곱창 특유의 잡냄새를 잡았을뿐만

아니라 곱창의 식감을 더욱 살렸다.

 

 

이 비법을 개발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입했을지

마음고생이 많았을것 같다.

 

치즈불곱창을 맛있게 먹은 후 살짝 눌러만든 볶음밥으로

입가심을 하면 너무 좋다.

 

가을로 접어든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아침 저녁으로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다.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 겨울이 길어진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날씨가 쌀쌀한날 뱃속을 달래줄 뜨거운 치즈 불곱창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by 은용네 TV 2014. 11. 1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