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얼큰하게 취한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술의 전쟁!

과연 그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한 진실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133에서는?

 

대한민국은 지금 술의 전쟁이다술의 전쟁 선포!

광고전쟁부터 저도수 전쟁까지!

SNS를 강타한 폭탄주 이모가 아궁이에 떴다?!

1030일 오후 11시 본방사수!

 

< 술 모델 전쟁 속에 숨어있는 쩐의 전쟁 >

* 술의 전쟁 제1라운드, 술 광고 모델!

70년대 노주현부터 아이유까지

 

* 소주 광고계의 레전드 흔들어주세요이효리

20억병 판매, 수익 따져보니 6조원?!

 

* 술 광고에는 꼭 지켜야하는 법칙이 있다?!

무심히 지나쳤던 소주 광고 포스터 속 법칙!

 

* 치열한 경쟁 속 주류 회사들의 알코올 도수 내리기 전쟁!

점점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는 이유는?!

 

* 지방 소주 전쟁도 만만치 않다!

최고의 지방 소주는?!

 

< 대한민국 술과의 전쟁 >

* 진화하는 술 문화! ‘우리 회식이 달라졌어요

취하는 술 문화가 아닌 즐기는 술 문화로~!

 

* “술이 아닌 예술!”

SNS 떠들썩하게 한 폭탄주 이모의 화려한 폭탄주 제조!

* 정치인들의 건배사에는 정치적 성향이 드러난다?!

 

이색 건배사 대공개!

* 음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 술에 너그러운 대한민국?!

 

by 은용네 TV 2015. 10. 30. 16:21

 

 

[국수의 ] 건강 면발의 향연, 4색 칼국수

 

전국의 즐비한 칼국수 전문점 들 중 유독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는데?! 이집의 대표메뉴 뭔고하니 일반 하얀색 칼국수는 가라! 칼국수계의 이단아! 컬러풀한 면발의 4색 칼국수! 해물칼국수, 호박칼국수, 김치칼국수, 된장칼국수 되시겠다.

 

20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한 여권일고수가 만드는 최고의 4색 칼국수, 첫 번째 맛의 비결은 바로 탱탱한 면발!! 압축반죽을 해준 뒤, 손 반죽으로 마무리! 이 과정을 무려 10번은 거쳐야 면발의 쫄깃함이 상승한다는 사실!!

 

어디 이뿐이랴! 일반 하얀면을 기본으로 물대신 직접 담근 김치국물을 넣고 김치를 갈아 넣어서 만든 붉은색 김치면, 버려지는 호박씨가 아까웠던 고수가 직접 개발한 호박씨를 갈아낸 노란색 호박면, 마지막으로 직접 담은 멸치된장과 흑미를 넣고 만들어낸 흑미된장면까지!

 

4색 면발을 자랑한다고! 뿐만 아니라 면발에 들어가는 김치, 호박, 멸치된장은 직접 기르고 직접 담근 것을 사용하는 정성까지 더해졌다는 사실! 이렇게 고수의 정성까지 들어간 면발반죽은 손님 주문 즉시 내공 있는 손놀림으로 척척 썰어내니 수타면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이러한 면발과 맛의 궁합 이루는 감칠맛 나는 육수 또한 어메이징하니!! 이제껏 우려내는 데만 그쳤던 육수, 하지만 여권일 고수는 육수를 끓여낸 후, 직접 면포로 짜내 더 진한 국물 맛을 뽑아낸다는데!!!

 

감칠맛은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면발이면 면발! 육수면 육수!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4색칼국수의 명인! 여권일씨를 찾아가본다.

 

< 마포집 손칼국수 >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431-1

연락처 : 031-296-6686

* 4색 면발이 다 들어가는 칼국수는 미리 예약 하여야 합니다

by 은용네 TV 2015. 10. 30. 16:20

 

 

[핫이슈 핫피플] 과거로 떠나는 테마파크 이색체험

 

바야흐로 때는 10,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만 싶은 여행의 계절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는데! 천편일률적인 가을 여행은 이제 그만! 대장금 기념 세트장부터 선덕여왕의 미실처소, 왕들의 집무실 인정전까지!

 

드라마의 명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용인의 한 테마파크로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들! 13천여평의 부지에 삼국시대 이후 건축 양식과 생활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는 이곳은, 최근 일본과 중국의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하고 가는 등, 떠오르는 한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데!

 

테마 파크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한류스타들이 직접 남긴 사인도 만나볼 수 있고, 사극 속의 주인공들이 입었던 전통 복장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 직접 전통 복장을 입어보고, 사극의 명장면을 직접 재연도 해보며 과거로 떠나는 이색 수학여행을 120% 즐겨보자!

 

오늘의 두 번째 여행지는 한국민속촌!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 세계적인 축제 할로윈! 매년 1031, 귀신복장을 해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데서 유래 된 행사인데...

 

그런데! 이런 할로윈을 민속촌에서도 즐길 수 있다?! 동자귀신과 우물귀신, 측간귀신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귀신인 처녀귀신까지! 최첨단 특수 분장기술로 재현 된 무시무시한 존재감의 귀신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귀신을 만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전설의 고향의 마스코트 구미호로 변신 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주몽>부터 <해를 품은 달>까지!

 

숱한 명품 사극 속으로 떠나는 수학여행부터, 조선시대에서 즐기는 할로윈까지! 과거로 떠나는 2색 가을 여행을 다함께 떠나보자!

 

<용인 대장금파크>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778-1 용인 MBC 드라미아

연락처 : 031-337-3241

 

<한국 민속촌>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연락처 : 031-288-0000

 

by 은용네 TV 2015. 10. 30. 16:19

 

 

못다한 노래 못다한 이야기 김광석

 

김광석이 끝내지 못한 마지막 노래, 김광석의 유품 공개!

가객김광석의 미완성 곡이 19년 만에 태어났다. 한 기업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

으로 노래에 붙일 가사 공모에 나섰고, 모두 13743편의 응모작이 모였다. 가사 공

모에 직접 참여했다는 김삼식(34) .

 

천적 뇌병변 1급 장애를 지닌 그는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어 코와 혀를 이용해 의사소통한다. 김씨는 노래로 김광석과 슬픔을 나눴고, 그 덕분에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김광석의 노래. 박학기, 김현철, 조규찬 에일리, 정동하를 만나 김광석이 남긴 노래를 다시 불러보고 작사가 류근을 만나 김광석의 생과 노래에 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다가오는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그가 남긴 기타와 악보, 미공개 사진을 최초 공개한다.

 

아직도 아들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어머니! 20년 만에 입을 열다.

 

소극장 1000회 공연의 대기록을 세운 가수, 김광석. 김광석 씨의 한 팬은 사망 전날

5, 김광석 씨와 통화를 나눈 뒤 다음날 회의를 하자는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다양한 사업과 TV 활동 계획에 관해서 이야기 했던 김광석 씨가 세상을 떠날 이유

가 없다는 것이다. 많은 동료 가수들은 김광석 씨가 우울증을 겪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선배 백창우 씨는 부치지 못한 편지를 김광석과 함께 녹음했으며 그가 떠나기 전날 밤, 현대 시 노래 작업을 계획 중이었다고 한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나 이제 음악이 뭔지 알 것 같아요이었다는데...현재 유족들은 그의 죽음에 있어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광석 씨가 아내와 불화에 시달려왔으며 누구보다 효자였고 메모광이었던 그가 유서 한 장 없이 세상을 떠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유족들의 못다 한 이야기 단독 공개!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가족들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저작권

소송에 휩싸였다. 그는 생전에 친부에게 4개 음반의 계약 권을 줬고, 김광석 씨가 세

상을 떠난 뒤 로열티 지급에 대한 분쟁이 시작된다. 친부의 주장은 음악 저작물에 대

한 모든 권리를 양도받았으며, 아내와 딸의 주장은 상속인으로서 권리가 있다는 것

이다.

 

친부가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와 형이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법원은 2008

629일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4개 음반과 앞으로 제작될 음반 저작권은 김

씨의 아내와 딸에게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현재 거동이 불편한 김광석 씨

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을 기억하며 아직도 아들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는

…….유족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20년 만에 공개된다.

 

<2015.10.30일 밤 930>

 

by 은용네 TV 2015. 10. 30. 16:18

 

 

[대한민국 골목 열전] 인생을 품은 고기 한 점! ‘마장동 먹자골목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마장동 축산물 시장. 이 시장에는 질 좋고 저렴한 소고기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먹자골목이 형 성되어 있다. 고기 맛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거쳐봤을 법한 곳! 50m 남짓한 골목에는 15개의 소고기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미식 가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기 때문!

 

등심,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 등이 한 접시에 담긴 모둠구이부터 소등골, 비장, 육회, 천엽, 간까지! 기상천외한 소의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다. 전국에서 도축돼 매일 새벽, 올라 오는 소고기는 정형사의 손을 거쳐 마장동 먹자골목으로 나가 손님을 맞는다.

 

이곳 상인들은 가게 문을 여는 즉시, 덩이 째 들여온 갈비를 직접 손질하고 단골손님의 주문과 동시에 시장으로 가 소의 특수부위를 사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데. 때문에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먹자골목 을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도 많다. 최근에는 자국 잡지에 소개된 기사를 보고 삼삼오오 가게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외국인을 위해 별도로 메뉴판을 마련하는가 하면, 외국어가 가능한 종업원을 고용해 손님을 맞고 있다. 소주 한 잔으로 노곤한 삶을 달래는 넥타이 부대부터 누렁이 팔아 자식들 공부시키던 부모님들의 추억까지. 다양한 인생을 품은 특별한 마장동 먹자골목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호남집/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803 축산물시장 (북문) 뚝방먹자골목 내

02) 2295-0118

<갈비살 소고기집>

쌍둥이네집/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803 축산물시장 (북문) 뚝방먹자골목 내

02) 2295-3878

 

<외국인 단골집>

용문집/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803 축산물시장 (북문) 뚝방먹자골목 내

02) 2292-2218

 

<소 등골 집>

한우리 광주집/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803 축산물시장 (북문) 뚝방먹자골목 내

02) 2296-0908

 

by 은용네 TV 2015. 10. 29. 16:49

 

 

[언제나 스무 살] 49세 마승지 주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안 비결!

 

이영애, 김희애, 임수정 이들의 공통점은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인들로 40대 여배우지만 20대로 보이는 막강 동안(童顔)이라는 점! 매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안은 빠질 수 없는

관심사로 자리 잡았는데.

 

젊게 보이고 싶은 욕구와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을 100% 반영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동안 주부들을 찾아가 그녀들의 비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오늘 동안 비결을 알려줄 주인공은 내일모레 50, 마승지 주부. 젊어 보이는 얼굴은 기본, 20대 여성 못지않은 몸매가 눈에 확-

눈에 들어왔는데.

 

그녀가 <언제나 스무 살>에서만 공개하는 동안 비결은? 비결 그 첫 번째, 1분 뱃살 운동법! 1분이면 허리둘레를 2cm 많게는 5cm나 줄일 수 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직접 실험에 나선 제작진,

과연 그 결과는?

 

동안 비결 두 번째, 00 00을 이용한 팩! 먹기만 하는 줄 알았던 이것을 이용해서 팩을 한다는데. 팩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00 00의 정체를 공개한다. 세 번째 비법은 이름하여 불타는 허벅지 운동법!

 

5분만 하면 허벅지에 불이 날 정도로 운동 강도가 세다고. 직접 운동에 나선 차새미 리포터의 반응은? 그리고 마승지 주부가 알려주는 책을 이용한 다리 운동 꿀 정보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그녀의 비법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10. 29. 16:48

 

 

[소문난 맛집의 비밀] 월 매출 1억 원의 신화~ 수제 돈까스

 

가족 외식 메뉴의 제왕, 돈가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 돈가스가 요즘 SNS를 뜨겁게 달궜다는데~ 손가락만한 두께의 치즈가 흘러넘치는 치즈 돈가스 사진이 바로 그것. 소문을 따라 가게를 찾아 들어가 보니 입구부터 진정 문전성시!

 

작은 가게 앞을 둘러싼 손님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맛볼 수 있다는 그 주인공, 무엇이 특별할까 보아하니 이토록 두툼한 고기는 처음이야! 기존의 돈가스를 잊게 하는 푸짐한 비주얼, 한 그릇 당 등심 안심이 무려 200g이나

들어간다니 여느 고깃집 1인분 양 못지않다.

 

여기에 제주산 생고기를 매일 통째로 공급해 신선도도 보장되고 육즙이 살아있다는 사실! 이집을 더 유명하게 해준 화제의 치즈 돈가스 또한 고기 150g에 모짜렐라 치즈가 100g 들어가는, 점보 사이즈를 자랑한다. 치즈 돈가스만 알아주면 섭섭하다는 사장님,

돈가스의 새 지평을 열 매운 돈가스와 함께 곁들이면 최상 궁합!

 

느끼함과 매콤함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고. 이와 함께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딸기 소스와 바나나 소스가 그 자체로도 별미인 돈가스의 맛을 더한다. 20여 년 간을 요식업에 종사해 오신 사장님은 음식만큼이나 서비스의 급을 높이는 게

재방문율과도 직결 된다 생각하신다고.

 

이에 15개 테이블이 있는 가게에 홀 직원이 무려 11! 주방을 합하면 정직원만 20명이 넘으니 인건비 걱정도 만만치 않을 듯한데.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런 인원 수 구성이 최상이란다. 돈가스집의 대명사를 꿈꾸는 사장님과 이색 돈가스들을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 함께 만나보자.

 

<혼가츠>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8-49 102호  

02) 322-8850

by 은용네 TV 2015. 10. 29. 16:47

 

 

[핫이슈 핫피플] 진짜 같은 가짜? 인조제품의 세계!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모피코트! 그러나 부의 상징이라 불릴 만큼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동물보호 운동이 일어나면서 동물의 털이 아닌 합성 섬유로 만든 인조 모피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뻣뻣하고 털이 잘 빠질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진짜보다 더 부드럽고 다양한 무늬와 색상까지 더해져 젊은 층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 진짜 보다 대접받는 인조 모피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여자만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진주 또한 인조가 대세라고!

 

펄프 가루를 이용해 만든 인조 진주는 크기는 물론 색상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진짜 진주보다 활용도가 높다고!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재료로도 사용되는 인조 진주!

 

진짜보다 화려한 인조진주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인조제품은 눈앞에서 보고도 진짜와 구별하기 어렵다는 인조 대리석! 그 비결은 페인트? 다양한 색의 페인트 입자들을 잘게 부숴 한 곳에 섞어준 뒤 압력을 통해 밀어서 벽에 뿌리기만 하면

순식간에 대리석으로 변신한다.

 

돌 벽, 나무 판 등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대리석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대리석 페인트! 실제 대리석과 비슷하면서도 비용은 1/10에서 1/20 수준이라고... 직접 보고도 믿기 어려운 인조제품의 세계! 진짜보다 귀한 대접 받는 인조제품들에 대해 알아본다.

 

# 인조 모피

<더 펀퍼팩토리>

서울 도봉구 방학2621-5 고려빌딩 2F

02) 999-8882

<유안 모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97-10번지 E&C 벤처드림타워 21105

02) 858-5211

 

# 인조 진주

<새한진주>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444번지

031) 858-0566

 

<프랑꼬 아트 랩 쥬얼리 클래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21-6 로즈빌 102

070) 7579-2355

 

# 대리석 페인트

<성안 디앤씨>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35-2번지

031) 881-6613

 

<2015.10.29 18:10>

by 은용네 TV 2015. 10. 29. 16:46

 

 

영남지역 대부분을 휘돌아 흐르는 낙동강은
영남인들의 젖줄이자, 사람과 물류가 오고가던 소통의 공간이었다.
가장 번성했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

낙동강을 따라 떠난 두 번째 여정은
강의 시간을 가장 뜨겁게 살아온 강마을 사람들의
그리움 가득한 추억의 밥상을 만나본다


낙동강 바람이 키운 구포국수 - 전쟁의 아픔을 달래주던 고마운 한끼

 

낙동강 뱃길의 출발지이자 도착지였던 구포나루는 내륙의 곡식들이

모여들던 집결지로 밀을 구하기 쉬워 제분소와 제면소가 많았던 곳이다.
낙동강에서 불어온 물기 섞인 바람은 국수 말리기에 더할나위 없는 조건.

특히, 전쟁 이후,낙동강이 최후의 보루로 남겨지자, 피난민들이 모여들면서
국수는 값싸게 먹을수 있는 든든한 한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전쟁과 가난, 그 혹독한 시절을 견디게 해준 따뜻한 위로, 구포국수 한그릇을 만난다

 

 

, 나를 열고 더 큰 세상과 만나다 - 김해 다문화 밥상

 

가락국의 동쪽을 흐르는 강, 낙동강의 이름의 유래가 전해오는 곳이

가야의 역사를 품은 곳, 김해다.
고대 가야는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외국상선들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천년전 그때처럼 요즘 김해는 경남의 이태원이라 불릴만큼 외국인들이 많이 모여산다

3년전 베트남에서 온 후옌씨도 그중 하나.
시장에서 남편과 채소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에겐 낯선 한국생활을

도와주는 좋은 이웃들도 생겼다.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한국음식을 가르쳐주는 문수주씨.

두사람은 오늘도 함께 한국과 베트남을 넘나들며 함께 밥상을 차린다.

가르지 않고 막힘도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낯선 문화와 음식이 서로 섞이니 밥상은 더 크고 풍성해진다

 

소금배와 안동 간고등어 이야기

 

 

낙동강은 남해와 영남 내륙을 이어주던 중요한 통로였다..
바다와 육지를 오가던 산물중 육지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던 건 바로 소금!
소금배가 내룩 깊숙한 곳까지 올라, 새로운 음식문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바로 안동 간고등어!

 


간고등어 실은 자전거가 시내를 누비며고등어요~”소리로 아침을 열고
소금을 치는 간잽이들의 이야기가 추억처럼 전해온다.

 

 

by 은용네 TV 2015. 10. 29. 13:21

 

 

애벌레 맛에 빠진 아주머니 - 서울특별시
애벌레가 주식! 식사로는 유충이 최고라고 외치는 아주머니


 

파충류들의 먹이가 사라진다는 서울의 한 가정집. 갈색 거저리 애벌레(밀웜)이라는 파충류들의 먹이가 매일 같이 엄청난 양 만큼 사라진다고 한다. 카메라를 설치해 상황을 지켜보는데, 화면에 포착된 의문의 여인. 상자 안의 애벌레들을 채에 담아 주방으로 향하더니 프라이팬에 볶기 시작한다.

 

그리고 볶은 밀웜을 한 움큼 집어 입 안으로 털어 넣는 믿기 힘든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여인의 정체는 바로 제보자의 어머니 한남숙(67)씨다. 징그럽지도 않은지 애벌레들을 입 속으로 쏙쏙 넣는데, 심지어 외출을 할 때도 껌 통에 애벌레를 넣어 다니며 먹는다. “먹이 사슬은 사람부터 동물, 곤충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아무도 못 말리는 그녀의 특이 식성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적응이 되지 않는 건 알고보니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밀웜을 밥 상 위에 올리는 탓에 식사시간이 늘 곤혹스럽다. 아주머니의 영양보충 비법이 바로 이 벌레들에게 있다고 하는데, 고단백질의 애벌레들은 이제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건강식이 되었다고 한다.

 

벌레 맛에 푹 빠진 독특 식성 아주머니의 기상천외한 식탁을 순간포착에서 공개된다.

by 은용네 TV 2015. 10. 2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