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광석이 끝내지 못한 마지막 노래, 故김광석의 유품 공개!
가객’ 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이 19년 만에 태어났다. 한 기업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
으로 노래에 붙일 가사 공모에 나섰고, 모두 1만3743편의 응모작이 모였다. 가사 공
아직도 아들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어머니! 20년 만에 입을 열다.
소극장 1000회 공연의 대기록을 세운 가수, 김광석. 김광석 씨의 한 팬은 사망 전날
인 5일, 김광석 씨와 통화를 나눈 뒤 다음날 회의를 하자는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다양한 사업과 TV 활동 계획에 관해서 이야기 했던 김광석 씨가 세상을 떠날 이유
가 없다는 것이다. 많은 동료 가수들은 김광석 씨가 우울증을 겪었다는 것은 사실이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가족들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저작권
소송에 휩싸였다. 그는 생전에 친부에게 4개 음반의 계약 권을 줬고, 김광석 씨가 세
상을 떠난 뒤 로열티 지급에 대한 분쟁이 시작된다. 친부의 주장은 음악 저작물에 대
한 모든 권리를 양도받았으며, 아내와 딸의 주장은 상속인으로서 권리가 있다는 것
친부가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와 형이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법원은 2008
년 6월 29일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 등 4개 음반과 앞으로 제작될 음반 저작권은 김
씨의 아내와 딸에게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현재 거동이 불편한 김광석 씨
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을 기억하며 아직도 아들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는
데…….유족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20년 만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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