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역사체험

집에가면 꽁치,참치,고등어 통조림이 항상 비치되어 있다.

간단하게 찌개로 끓여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그럭저럭 맛있게 먹는 편이다

통조림의 특성상 손이 갈일이 없기 때문에 편한 맛에 자주 해먹곤 하는데,

보통 김치맛이 찌개 맛을 좌우 하는 것 같다.

생김치 보다 묵은지를 넣어 먹으면 그맛이 더욱 배가 되는 것을 느끼곤 한다.

저번주에 방송된 황금레시피 꽁치김치찌개 만드는 비법이 나와서 관심있게 시청했다.

우리집에서 찌개 해먹는것과는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 조금 마음이 씁쓸했다.

특해 생각 밖의 육수만들기에서는 멘붕이랄까?

보통 통조림안에 있는 육수를 그대로 냄비에 넣고 김치와 함께 약간 끓여준 후 섭취하였는데,

 방송에서는 통조림안에 육수를 모두 버리고 꽁치는 접시에 담은후 15분간 방치 후

 별도의 국물을 만든후 찌개를 만들었다.

꽁치를 방치하는 이유는 휘발성 물질인 퓨란이라는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직까지 TV에서 하는 방법대로 찌개를 끓여 보진 못했지만, 오늘 저녁에는 똑같이 따라해서

꽁치김치찌개의 참맛을 느껴봐야 겠다.

실패를 모르고 성공가도를 달렸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이었던 "대우그룹"

그 중심에는 김우중 회장이 있었다.

샐러리맨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어했던 젊은이의 우상!!!

1997년 IMF 구제금융, 건국이래 최대라는 오명을 쓰고 2년뒤 당시 재계2위의 대우그룹이

 사실상 해체됐다.

샐러리맨 성공신화를 썼던 김우중 회장은 천문학적인 추징금을 선고받은 부도덕한

경영인으로 추락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미납 추징금 총액은 17조9천억원으로 보통사람이 상상하지도

못할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이 분야의 1위자리라는 불명예를 안게됐다.

그리고 15년후, 김우중 전회장이 공개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그와의 대담을 다룬 신간이 나왔고, 잇따라 강연을 갖기도 하면서 사뢰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경영재기를 점치는 사람도 많았다.

대우그룹은 1967년 직원 4명으로 최초 시작한 이래 30년후 급속도로 성장했거 삼성, 현대를 잇는

재계서열 3위로 도약했다.

국내 직원만 7만5천명, 자회사만 41개

해외 140개국에 580개 자회사로 대단한 위세를 떨쳤다.

한마디로 영국의 " 해가지지 않는 제국" 처럼 견고한 성을 구축한 철옹성처럼 여겨졌지만,

역사가 말해주듯이 자기 능력을 넘어선 영역확장이 결국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간과 하면서 서서히 불행의 그림자가 대우를 덮쳤다.

자기영역을 넘어서 사업확장을 한것이 치명적인 독이되었다.

건국이래 최대 위기인 IMF의 터널속에 빠지면서 그렇게 몰락해 갔다.

대우의 역사와 정신을 한마디로 표현해주는 김우중 회장의 유명한 명언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나도 젊었을 당시 이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던 적이 있다.

빈손에서 최고경영자까지 그리고 빈손으로 돌아간 김우중 회장을 볼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최근 김우중회장의 행보가 심심찮게 들리는데,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했던 한사람으로서

 "유종의 미를" 걷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김자옥씨의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올해는 연예가나 사회 전반에 걸쳐 비탄과 슬픔이 많은 다사다난한 사건,

사고가 많은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김자옥씨의 올해 나이 64세!! 연예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녀의 청천벽력같은 소식은 온 국민을 놀라게하고 슬프게 하였다.

1970년 MBC공채탤런트로 데뷔, 70년대 '눈물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가수 최백호와 결혼 연예계 은퇴 이혼, 가수 오성근과 재혼

그녀를 또다시 전성기에 올려 놓은 1996년 노래 “공주는외로워”를 발표하여

 공주병 신드롬을 일으켰고 종전의 진지한 배우 이미지보다 코믹한

이미지로 변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

'꽃보다 할배'에 이어 "꽃보다 누나"로 또다시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그녀..

여기서 보여지는 공주 콘셉이 어색하지 않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건

 김자옥 씨 의 마음이 통해서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한 여배우 한혜숙씨가 출연하여 고(故) 김자옥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다룬다고 한다.

<대찬인생 96회>

12월30일(화) 밤11시 방송

인천 남동공단에서 직장생활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다.

당시 회사에서 마련해준 숙소가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어 직원들과 꽤많은

음식점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가끔 난다.

인천도 대도시라 맛있는 음식점이 참 많은곳이다. 소문만 듣고 가보지도 못한곳도 많다. .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소고기 전문점이 있는데, 예전 숙소였던 곳과는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곳으로 갈비살과 갈비탕이 맛있다.

송도맛집으로 알려진 황제갈비는 커넬워크 쇼핑몰 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수월하다. 점심시간때는 거의 직장인들로 자리를 가득채우고,

 가족단위로 보이는 손님들도 꽤 된다.

 이곳의 주 메인요리는 소갈비살이다. 벽에 걸린 소머리상이 소고기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수 있을것 같다. 상에 차려지는 기본 반찬들은 적당히

먹을만큼 담긴게 정갈하고 깔끔하다.

반찬 모두 담백하고 맛이 있어 주요리가 나오기도전에 자꾸만 손이 간다.

이곳 왕갈비탕을 보면 갈빗대가 마치 신화에 나오는 골리앗을 연상시킨다.

많은 갈비탕을 봐왔지만 이렇게 큰 갈비뼈는 처음 본다.

뼈만 큰게 아니라 붙어있는 살도 두툼해서 먹음직스럽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뜨거운 국물과 고기가 딱 제격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자랑하는 한가지가 더있다. 연잎쌈밥 정식이다.

 연잎에 싸서 영양밥으로 나오는데 밥맛이 꿀맛이다.

 연잎안에 콩,대추,은행,흑미와 잘어울리는 쫀득한 밥이 제대로다.

연잎쌈밥과 같이 나오는 유부국물, 떡갈비 등 별도로 나오는 반찬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육품갈비세트, TV방송에서도 소개된 소갈비살이 유명하다.

마블링이 뛰어난 특정부위 갈비살만을 6가지 색과 맛을 내어 차별화시킨 요리다.

일품당 120그램으로 총 6가지 720그램에 43,000원 한다.

<오리지날 갈비살>

각자 개성있는 맛을 낸 여섯가지 맛!! 오리지닐, 간장맛, 허브맛, 카레맛, 바베큐맛,

 고추장맛 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리지날 맛이 가장 담백한 것 같다.

가족단위로 점심때 가서 왕갈비탕, 나이드신 부모님께는 연잎쌈밥,

저녁때는 육품갈비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육품 갈비세트 황제갈비>

☎ 032-832-41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1번지 밀레니엄상가 113호

[ 위기탈출 넘버원 463회 ]

2014년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하여 방송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노로 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겨울철 추운날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으로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낮은 기온에서 생존력이 더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로도 발병을 시키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는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을 만짐으로서 쉽게 감염된다 .

겨울식중독 이라고도 불리는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채소, 과일 및 굴.조개 등의 패류를

 날것이 아님 익혀서 섭취해야 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끊여 먹어야 한다.

 또한 개인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작년 겨울 외국인 관광객 3백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되어 매스콤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사실을 간과하지 말고 대비해야 할 것 같다.

2번째로 알려주는 생활상식 안전사용설명서!!

잘 쓰면 편리하지만 잘못쓰면 치명적인 독이 되는 생활 속 화학제품으로 세제사용시

 폭발사고를 부를수도 있고, 락스 사용시 질식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생활용품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이하고 주의할점 등을 알려준다.

마지막 3번째로 겨울철 도로상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미끄러짐 사고에 대해서

 그 예방법과 주의점을 알려준다.

한파가 지속되었던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도 자주내렸다.

 특히 햇빛이 들지 않는 이면도로는 아직도 빙판길로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법으로 가방에 완충작용을 하는 물건을 넣고 끈을 길게하여

 매고 다니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다.

직접 경험한 노인분들의 이야기이니 맞을 것도 같은데------

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어떤 기발한 에방법이 있는지

방송시간이 기달려 진다.

< 위기탈출 넘버원 463회>

2014-12-29(20:50분)

유황오리는 큰병을 빨리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줬다.

기본적으로 6개월 이상 키우고 방목해서 키운다.

우리 주변에 많은 오리요리 전문점이 있는데, 실제로 유황을 제대로

 먹인 오리인지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 힘들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유황오리와 일반오리를 구분하는 사진이 명확하게 떠있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사진을 올려본다.

<좌측이 유황오리, 우측이 일반오리로 명확히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리기름이 불포화성이라 몸에 끼치는 해가 없고 좋다고 소문나있다.

워낙 오리고기를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오리고기집은 많이 찾아다녀 봤다.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곳은 두군데 정도 인데 거리가 멀고 술을 좋아하다보니

 운전에 애로사항이 있어 자주가지는 못했다.

VJ특공대에도 소개된 유황오리 진흙구이 전문점이 있다

용인시 수지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오늘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 맛집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이곳은 진짜 유황오리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진흙구이의 특성상 조리하는데만

 3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사전예약은 필수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인데 손님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시간대를 정해서

 파격 세일로 판매한다.

가게내부는 밝은 인테리어로 꾸며나서 식당안이 환하다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공간도 칸막이로 독립적으로 꾸며서

 가족단위로 오봇하게 음식을 맛볼수 있다.

홀말고도 안에 룸이 있어 단체회식 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이곳은 밑반찬도 꽤 많이 나온다.

보통 서너가지가 기본인데 10가지 정도로 깔끔하게 한상에 차려준다.

 오리도 국내산, 각종반찬도 국내산만 취급한다.

유황오리 진흙구이 안에는 견과류와 흑미밥이 잘 조화되어 입맛을 다지게 한다.

고기도 맛있지만 고기안에 들어있는 영양밥도 맛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똑같은 단점이 꼭 있다. 오리가 좀더 컸으면 하는 바램인데,

 먹성좋은 친구 3명이서 먹으면 조금 부족하다.

 4명이서 가면 오리 주물럭 반마리 까지 먹어야 배부르다는 생각이 든다.

쌈용도로 먹을수 있는 무쌈과 깻잎에 오리고기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된다.

이곳에서 유황오리 진흙구이의 경험은 내가 인정하는 오리전문점 3번째 음식점이됐다.

<청솔 유황오리 진흙구이>

031-272-5296

.

화성시 동탄에 크기가 일미터 되는 꼬치로 유명한 동탄대왕꼬치

별난버섯탕 음식점이 있다.

이곳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돼지 통꼬치가 유명하지만 점심특선

으로 파는 버섯탕도 유명하다.

버섯지리탕, 버섯육개장이 있는데 탕안에 버섯이 가득 들어가 있어 푸짐하다.

진한국물과 버섯을 건져 먹으면 괜히 몸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버섯지리탕>

맑은 국물을 좋아하면 지리탕을, 매콤한 맛을 즐길려면 버섯육개장을 시키면 된다. 각자 취향에 맞춰서 주문하면 끝!!!

<버섯육개장>

우리는 친구 3명과 같이가서 삼채대왕꼬치를 시켰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먹음직스럽다.

특히 명이나물이라는 것이 있는데, 애기만 들었지 먹어보기는 처음이다.

 특히 고기와 같이 싸서 먹으면 그맛이 더욱 좋다.

삼채대왕꼬치는 돼지고기 부위별로 큼직막하게 잘라 나오고,

 파인애플,통양파,통감자,통버섯,파프리카,단호박,소세지 등이 먹음직스럽게

 꼬치에 꽂아져 나온다.

처음보면 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불판에 올려놓고 불을 지필 때 한번 더 놀란다.

 처음 불을 지피면 센불이 머리끝까지 올라온다.

고기는 초벌구이 돼서 나온거라 불판에 조금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너무 오래구면 고기가 질겨진다.

개인적으로 버섯탕이 맘에 들어, 해장국으로도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해장국 보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좋다.

<동탄대왕꼬치 별난버섯탕>

경기도 화성시 능동 530

오늘밤 tv조선 대표프로그램 살림9단 만물상에서는 이계호 교수의

스트레스 해소 비법이 방영된다.

현대인이면 누구나 받고 있는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는 비법!!! '컬러푸드'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컬러푸드'가 스트레스

 해소의 묘약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치유력을 깨워 몸을 살린다는 '채소'를 약 되게 먹는

 비결은 무엇인지' 등 먹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독이 되거나 약 되는

채소의 숨겨진 비밀은 물론 스트레스와 컬러푸드의

상관관계까지 심도있게 알려준다.

이계호 교수는 "미국 암 협회에서 매일 5가지 컬러푸드를 먹으면,

암 발병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또 암 억제 뿐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 만점인 것이 바로

'무지개' 7가지 컬러푸드(레드, 옐로, 오렌지, 그린, 화이트, 퍼플, 블랙)다"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컬러푸드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 속 활성산소가 증가해 체내 세포를 파괴하면서

만병의 근원이 되는데, 이와 같은 혈액 속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암의 원인이 된다"라며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서 컬러푸드 섭취는 필수"라고 한다.

이계호교수의 말을 빌리면 컬러푸드의 공통적인 주성분인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섭취 후 2시간이 되면

 혈액 속 활성산소 제거가 가능해진다는 것.

오늘 무지개 빛 채소를 제대로 섭취하는 법과 조리법, 보관법 등을 잇따라 공개한다.

<살림9단의 만물상 >

12월28일(일) 밤11시 방송

천기누설 134회/겨울철 건강비법

겨울의 특성상 날이 추워지면 우리 몸의 체온도 낮아진다.

낮아진 체온으로 인해 우리몸의 면역력이 30% 이상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한다.

2014년 연말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천기누설 에서는 겨울철 체온을 유지시켜 주고 건강까지 지킬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들을 공개한다.

우리 곁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고혈압, 당뇨부터 암까지 체온을 유지해 건강을 되찾은 사례자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건강비법을 들어본다.

☀ 체온을 높여주는 신비한 나무 옻나무

40대의 젊은 나이에 협심증과 당뇨, 고혈압까지 앓게된 사례자 김고명 씨!!

심장조영술 3번, 혈압이 270까지 올라가는 등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한다.

이런 심각한 고질병을 완치시켜 주고 건강을 되찾아 준 비법이 있다.

그 비밀은 바로 옻나무?!

생소한 재료인 옻을 활용해 건강을 되찾은 김고명씨만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 뽀빠이의 영양식 시금치로 체온을 올린다?!

8년 전, 소화불량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백경택씨.(68)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지만 병명은 충격적으로 식도암 2기 판정!!

가까스로 식도 적출술이라는 수술을 받았지만 밥은 물론 물 조차

넘길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수술 후 2년 동안 식이장애를 겪으면서 약해졌던 백경택씨의 건강은 놀랍게도

작년 11월 완치 판정을 받았을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게 한 것이 바로 ‘푸른 채소’라고 자부하고

 있는 생명의 채소 시금치다?

암을 극복하고 백경택씨를 살린 시금치의 숨겨진 효능들이 공개된다.

☀ 매운 맛의 힘, 마늘 반신욕으로 건강을 되찾는다?!

직업상 냉동 창고를 자주 드나들어 수족냉증으로 고생했다는 김재진씨.

냉증이 심해지자 갑작스런 전립선염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

완치되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전립선염과 겨울 고질병 수족냉증을

극복하게 해준 김재진씨 만의 체온 올리는 건강 비법의 정체는 바로 마늘?!

반신욕을 할 때 입욕제 대신 ‘마늘’을 넣고 마늘주스도 틈틈이 마시고 있다.

과연 마늘은 체온을 올리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본다.

천기누설 134회

(12월28일(일) 밤 9시40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43회/은행털이 사건 의문의범인

/케네디가 비운의 여인 로즈마리/Time To Say goodbye

오늘 방송되는 서프라이즈한 사건 케네디가 비운의 여인!!!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잘아는 미국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모인 조셉 P.케네디의

9번째 자식인 로즈마리가 그 주인공이다.

그 유명한 케네디 가문에도 우리가 알수 없었던 한 명의 로즈마리 케네디!!!

로즈마리는 1918년에 태어났으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었고 그녀의 가족과는 절대

 적합하지 않은 인물로 "로즈마리의 장애에 대한 수치는 저희 가문의 비밀이었습니다"

최근 로즈마리에 관한 책을 쓴 그녀의 조카 Timothy Shiriver가 말했다.

로즈마리는 18살에도 4학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시도때도 없이

화를 표출했고 한밤중에 나가기 일쑤였으며, 그녀는 커갈수록

컨트롤하기 힘들어진 수준에 이르렀다

로즈마리가 23살이 되던 해에, 그녀의 아버지 조셉 케네디는 그의 부인에게는

말하지 않은 채 로즈마리의 뇌 수술을 시켰고, 이 수술로 로즈마리의 그나마 있던

 지적수준과 말하는 능력까지 빼앗기게 되었다.

로즈마리는 그후 무려 60년간을 위스콘신에 있는 카톨릭 시설에서 수녀들에게 보호를

 받으며 대중에 철저히 숨겨진 채로 보냈고 2005년에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서프라이즈 오늘방송>

Ⅰ. 의문의 범인

2010년, 미국! 3시간 여 만에 네 곳의 은행이 털리는 강도 사건이 발생한다.

CCTV에 찍힌 범인은 건장한 체격의 흑인 남성. 그런데! 범인이 체포되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과연 범인의 정체는?

Ⅱ. Time To Say goodbye

1996년, 독일! 권투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노래 한 곡에 선수는 물론 관중들까지

눈시울을 붉히며 숙연해지는데...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명곡,

<Time To Say goodbye>에 얽힌 감동적인 사연은?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은밀한 거래

897년, 이탈리아! 성당의 지하묘지에서 파헤쳐진 시신 한 구! 그는 몇 개월 전 사망한

교황 포르모소였는데... 다음 날, 그의 죄를 묻기 위한 공의회가 열린다!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두 얼굴의 여자

절도 및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한 여성! 얼마 후, 그녀와 꼭 닮은 한

여자가 체포되는데..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