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역사체험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노력파 배우 이서진

이서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여 30대 후반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대한민국 배우이자 이색적인 금융인으로 살고있는 진솔한 배우 이서진은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극 〈셰익스피어 식 사랑 메쏘드〉를 시작으로,

 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이래, 〈왕초〉, 〈그대를 알고 부터〉,

 〈그 여자네 집〉 등에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영화는 데뷔작 〈공포 택시〉와 차기작 〈아이 러브 유〉에 출연했다.

이서진을 보면 생각나는 국민드라마 “다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조선 여자 포교로 나온 하지원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당시 최고의 유행어 <아프냐? 나도 아프다>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로잰듯한 반듯한 이서진을 국민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오게 한 프로그램이 있다.

누구나 다알다시피 tvn<꽃보다 할배>다.

여기서 보여준 친근한 모습은 아직까지 사람들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다.

예능에도 잘 맞지만 본인은 다큐라고 말하는 이서진!!!

오늘 대찬인생에서는 이서진과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방송예고>

데뷔 전 이서진과 당대 최고의 배우 심은하와의 연애설!

데뷔 후 최고의 스타들과 스캔들의 주인공 된 이서진

드라마<연인>에서 만나 김정은과 진짜 연인이 된다!

그러나 세기의 커플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

이별의 말 한마디만 남긴 채 홍콩으로 떠난 이서진

최근 이서진의 마음을 빼앗은 여인이 공개 됩니다!

<대찬인생>

12월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1993년 이래, 홍대 명물이자 전통 맛집으로 사랑받는 음식점이 있다.

대중매체에도 여러번 맛집으로 소개 된 “화회마을” 이다.

하회마을 하면 안동의 민속마을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곳 홍대에서는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먼저 떠올른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이곳은 닭볶음탕, 찌개, 뚝배기 불고기 등을

 취급하는데 20년이란 전통이 있는 맛집이라 단골이 많다.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으로 20년 이란 오랜 시간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

고맙다는 이곳 사장님의 철학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착한 가격으로 주머니가 얇은 젊은이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이곳이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았으면 한다.

이곳의 닭 매운탕은 정말 맛있다.

 추운 겨울날 따듯한 김치 닭볶음탕과 소주 한잔을 곁들이면 그날의 피로가 다 풀린다.

닭볶음탕 이외에도 파전, 김치전, 감자전, 동동주도 같이 취급한다.

또 최신 메뉴로 통 삼겹 바비큐를 개발하였는데, 참숯을 사용한 정통 그릴링

기법으로 많은 손님들을 만족하게 한다.

이외에도 할머니가 직접 담가 만든 된장찌개도 맛이 있고,

고기반, 김치반 인 삼겹살 김치찌개도 별미다.

떡과 당면을 밑에 깔아, 먹을수록 놀라는 뚝배기불고기와

 제육볶음도 빠질수 없는 메뉴다.

인근 직장에서 가장 많이 찾아 온다는 이곳에서의 음식맛은

 20년 전통에 잘 묻어난다.

한 번 와서 맛을 보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복"이라고 생각 든다.

<하회마을>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46-45

☎ 02-337-2825

※ 영업시간 : am 11:00 ~ am 2:00 / 연중무휴

PD수첩 1020회

청년 인턴의 죽음,대기업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 0%

인턴이란? 전문의가 되기 위해 거치는 수련의 과정 가운데 첫 1년 동안의

의사를 이르는 말로 의사 면허를 받고 수련병원에서 수련을 받는

전공의(專攻醫) 가운데 하나를 지칭했다.

인턴제도는 1914년 세브란스 병원에서 처음 실시하였으나 운영방법이

현재와는 달랐다. 처음에는 인턴이 약 1년 동안 각 과를 돌며 수련하다가

나중에는 1년 동안 한 과에서만 수련하도록 하였다.

세브란스 병원 외에 다른 의학교에서도 조수(助手) 또는 부수(副手)라는

명칭으로 같은 제도를 운영했다.

내가 취업할 당시만 해도 인턴 이란 말이 의사에게만 통용되는 단어였는데,

 현재는 일반회사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회사에서 인턴의 개념은 “시험삼아 고용하는 제도” 로 약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수습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취지로

시작되었지만 이에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오늘 방송되는 PD수첩에서는 인턴이 만연화 되고 있는 현사회에서

 그 단면을 보도한다고 한다..

경제가 어렵고 구직난이 심각한 오늘의 실태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같이 고민해 본다.

■ 정규직 전환율 0%,

한 청년을 죽음으로 내몬 대기업 인턴의 실체 2013년 4월, 한 청년이 자신의

 자취방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의 인턴이었다. 그의 합격 소식은 온 가족의 기쁨이었다.

 그러나 그는 인턴을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유서 한 장 남기지 않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의 누나의 말을 빌리면 “인턴 교육을 받고 지인에게 판매연습을 하라는 식으로

 저한테도 보험 상품 설명을 했고, 판매 실적으로 인턴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긴다”고 말했다.

그가 죽음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우유 한번 드셔보세요!’

 거리로 나온 인턴. 유제품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인턴이 우유판촉활동을 하는 B사.

 B사의 인턴채용공고에는‘11개월 인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라는 문구가 있다.

인턴으로 근무하는 시간은 왜 11개월이며 그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11개월이라고 해놓은 걸 보니까 1년 정도 한 달 더해서 1년을 하게 되면

그만둘 때 퇴직금을 줘야 되거든요.

퇴직금 주기 싫어서 계약기간을 저렇게 만들어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OO 노무사

취재팀이 만난 임진영(가명)씨는 B사에 인턴으로 입사해 11개월

 인턴과정을 수료하고, 수 개월 더 근무했다.

그는 정규직 전환이라는 공고만 믿고 11개월을 버텼다.

그러나 이후에도 그에게 주어진 일은 우유판촉. 인턴생활이 끝나고, 정직원이 됐어요.

하지만 하고 있는 일은 똑같아요. 페이도 거의 차이가 크게 없고요.

 정직원이 되면 회사의 일원이라는 어떤 자부심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인턴 때랑 똑같아요.그리고 더 불안하고 더 힘들게 돼요

 - B사에서 인턴 수료한 임진영(가명)

우리가 만난 B사의 인턴경험자들 대부분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극히 일부 였고 그것도 영업직에 국한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인턴수료자 중 57%가 정규직으로 전환 되었고,

구매팀, 상품기획팀, 고객상담실, e-biz사업부, 영업전략 팀, TM팀,

행사기획팀,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되었다고 답변했다.

 정규직을 미끼로 청년들의 열정을 사는 기업들.

 1020회에서는 새로운 고 용형태로 자리잡은 인턴제의 악용 실태를 파헤친다.

리얼스토리 눈 183회

아들 장가보내려다 전 재산을 날린 노모/44세 노총각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한 어머니

 11월 26일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44세 된 노총각 아들의 혼사를 성사시키기

위해 전 재산을 건넨 노모에 대해서 방영한 바 있다.

 <방송 요약>

전북 장수군의 몇가구 안되는 시골마을에는 70대 노모와 40대 노총각

효자 아들이 살고 있다.

아들은 중장비 기사로 돈을 곧잘 벌고는 있지만 어머니의 걱정은

 아들이 아직까지 장가를 못 갔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왕보살 이라고 자칭하는 무속인이 노모에게 참한

 아가씨를 데리고 있다고 접근해 왔다.

 노총각 아들의 혼사를 성사시켜주겠다는 무속인 박 씨는 아들의 결혼을 위해서

 살풀이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고,. 살풀이만 제대로 되면 당장 오늘 아가씨

세 명을 소개해 주겠다며 노모에게 참한 아가씨의 사진을 한 장 전했다.

노모는 박 씨의 말을 믿고 일 년 동안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일해서

 번 돈 전 재산 400만 원을 건넸다.

노모의 전재산을 받은 무속인은 그대로 종적을 감추었다.

노모가 일년간 힘들여 번 재산을 날리기까지는 반나절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그 이후 변화된 노모의 생활상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오늘 방송 주요내용>

무속인에게 전 재산 사기당했던 노모! 노모의 전 재산이 돌아왔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44세 노총각 아들을 장가보내려다 무속인에게 전 재산 400여만 원을 잃었던 노모. 노총각 아들과 노모가 사는 시골 마을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노모는 다행히 중매 사기꾼 박 씨에게 잃었던 전 재산 400여만 원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하지만 아들의 천생연분은 아직 소식이 없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애타기만 하 는 노모의 마음! 그런데 아들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단단해지기만 한다!

아들의 천생연분을 찾고 있는 노모! 화려한 솔로를 꿈꾸는 노총각 아들!

 모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시골집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노모!

여전히 한 푼 두 푼 아끼며 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모.

 이 겨울에는 꼭 아들의 천생연분을 만나고 싶다.

 애타는 노모의 마음이 더 애타기만 하다는 44세 노총각 아들.

 노모와 노총각 아들의 밀고 당기는 장가보내기 싸움은 끊이질 않은데..

그러던 어느 날 노모에게 날아온 청첩장 한 장! 하지만 친척의 청첩장 을

받은 노모의 속상한 마음도 아랑곳없는 아들! 아들의 태도에 결국

 노모는 방문까 지 걸어 잠그고 만다.

 마침내 찾은 아들의 천생연분?! 노총각 아들에게 과연 봄은 올까 노모는

하루빨리 아들의 천생연분을 찾고 싶은 마음뿐이다.

 더 이상 시간이 흐르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노모! 마침내 아들과

 맞선을 보겠다는 아리따운 아가씨들을 소개받게 된다.

신중히 아가씨들을 살펴보는 노모의 얼굴에는 미소에 번지는데! 드디어

최종 간택(?) 된 아들의 맞선녀! 과연 44세 노총각 아들에게 봄은 올까?

 리얼스토리 눈 183회 2014-12-23(21:30)

코메디언 남성남/왔다리갔다리 춤 명콤비 남철 남성남

원로 코메디언으로 우리가 어렸을때 즐겨 봤던 코메디 프로에 단골로 출연했던

콤비 남철.남성남, 그 당시 이들의 인기는 상당했다.

지금은 작고한 서영춘, 배삼룡,이기동과 같은 세대에서 우리의 애환을 풀어 주었던

 명콤비의 왔다리갔다리 춤은 죽는날까지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좌측 : 남성남, 우측 : 남철> 

이들은 1960년대 중반부터 공연 무대에서 활약하였고, 1970년대 콤비를 이룬

 '왔다리 갔다리 춤' 등 개그 연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코메디의 황금시대 였던 1979년 웃으면 복이와요, 1981년 일요일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 많은 프로에 출연했던 그들의 연기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2013년 지병으로 사망한 남철 코메디언을 뒤로하고 남성남 만 남아 오늘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하여 그의 못다한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1931년에 태어난 남성남, 그리고 1934년생인 남철, 같은 시간대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게는 영원한 친구처럼 기억될것이다.

<최불암의 어울림 방송내용>

1970년대 최고의 유행춤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왔다리갔다리춤’의

주인공이자 전설의 명콤비, 남철-남성남!

2013년 남철이 별세한 지 1주년. 50년 지기 짝을 잃은 ‘남성남’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조명해본다.

1970년대 TV 안방팬들을 사로잡으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았던 남철-남성남 콤비!

그런 그들에게 오늘날 인기있는 연예인들처럼 열광하던 젊은 여성

팬들이 있었다고 한다?!

친근한 외모와 타고난 입담으로 전국여성을 울고 웃게 했다 해서 붙여진

별명도 ‘전국구’! 남성남, 그러다보니, 늘 만나는 여성이 있을

정도로 외도를 일삼았다는데.

집 앞에서 다른 여성과 키스를 시도하다 아내에게 들키는 것은 예삿일이었다고,

아내에게는 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애인에게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실수로 건네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일도 있었는데!

남성남 아내의 거침없는 외도 폭로전이 오늘 숨김없이 방영된다.!

평생을 남을 웃기며 살아온 그에게도 아픈 사정이 있다는데--

10개월 전, 사랑스러운 딸이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이라

가슴으로 눈물을 삼키고 있는 남성남의 진솔한 이야기!!!

평생지기 남철을 떠나보내고, 딸마저 잃을 위기의 남성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무대 위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영원한 코미디언이자 아픔을 품은

아버지 ‘남성남’의 고백이 오늘 시작된다.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 29회>

신사동 가로수길 도레도레 까페/월 매출 1억6천만원, 수제케이크 전문점

신사동 가로수길에 가면 도레도레 까페전문점이 있다.

월 매출 1억6천만원의 대박 음식점인데 수제케이크를 잘 만드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수원 롯데백화점에도 도레도레 수원점이 있는데 대박집이 맞긴 하나보다.

백화점에 입주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하는데 그곳에 자리 잡았으니 말이다.

이곳은 100% 우유생크림과 100%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만을 사용하여

 예쁘고 독특한 케이크를 만든다.

 까페 전문점 답게 커피 맛을 가리는 대회에서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상품진열대에 놓여진 온갖 케익들을 보면 예술이 따로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형형색색의 케이크들을 어찌 그리 잘 만드는지 놀라울 뿐이다.

모든 케이크마다 독특한 이름을 붙혀 주었는데 이름과 케익이 잘 어울린다.

 기분좋아 케이크, 소중해 케이크, 크리스마스야 케이크, 섹시해 케이크 등등-----

특히 이곳에서 자랑하는 무지개케익은 하루 매상이 엄청 놀라울 정도라고 한다.

7가지 무지개색의 조각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먹으면

 그맛이 달콤한게 끝내준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각종 케익을 보며 먹는 즐거움은 2배가 된다.

얼마 안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이곳에서 징글벨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커피와 케잌 한조각을 먹으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도레도레

☎ 02-540-4553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44-4번지

리얼스토리 눈 182회/ 피아노 치는 노숙 할머니 76번째 겨울이야기

지난 5월 15일,‘리얼스토리 눈’에선 고양이와 함께 다니며 낮에는 폐지를 줍고

 밤에는 폐지 더미 속에서 잠을 청하는 김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 했었다.

10년째, 버려진 음식물을 끓여 먹고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해왔다는 할머니는

이미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사다.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 차있어, 발 디딜 틈조차 없는 할머니가 사실은 전국에

 무려 10채의 집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부자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사는지 보통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된다.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난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 재조명을 한다고 한다.

노숙자 행색과 달리 신문을 즐겨 보고 훌륭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할머니의 일상 생활이

어떻게 변화는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할머니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영화 감상! 전과 같이 아침 일찍 일어나 폐지 수집을 나가는 김 할머니. 5월 방송 이후, 사람들의 관심과 손길이 더해져 할머니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까지 본 영화만 무려 40여 편!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영화관을 찾는다고 한다.

젊은 시절, 아카데미 수상작을 모두 꾀고 있을 정도로 영화에 조예가 깊었다는 할머니는 특히 배우 마릴린 먼로와 잉그리드 버그만을 좋아해 사진을

고이 간직할 정도라고 한다.

10년 넘게 폐지를 모으며,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할머니. 하루 종일 폐지를

 모아 버 는 돈은 고작 2400원 남짓이지만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다고 말한다.

전과 달리 이젠 노인센터에서 또래 할머니들과도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지나가는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에 크게 거리낌이 없는 할머니.

 자신은 평생 길거리에 임시 거처를 짓고 살아왔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에 할머니는 이미 사후 장기기증까지 약속해두었다.

추운 겨울, 할머니가 들려주는 피아노 연주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사랑”이 아닐까 한다.

 <리얼스토리 눈 182회>

 12.2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에 따뜻했던 할머니의 76번째 겨울 이야기가 전해진다.

위기탈출 넘버원 462회

 사고를 부르는 스키장 패션/썰매탈 때 잘못된 자세/안전사용설명서 크리스마스 트리

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매력남녀 연예인’ 으로 R&B 소울의 바비킴, 아이돌 씨스타 소유,

다솜과 함께 방영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나는 녹화장에서 솔로 게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번개팅’도 이루었졌다고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은 씨스타 소유,

다솜과 감미로운 목소리 바비킴 그리고 ‘위기탈출넘버원’ MC들과 즉석

미팅이 이루어져, 치열한 사랑의 세레나데 대결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는 훈훈하게 이루어졌고 겨울철 스키장에서의 사고 예방법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용법을 알려준다.

                                                                                                                                                      겨겨울 시즌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겨울스포츠 스키장 !!!

매년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특히, 우리가 간과하고 지나가는 스키장 패션이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킨다는데,

 잘못된 스키장 패션이 무엇인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알려준다.

 그리고 썰매 탈 때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자세는

무엇인지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스키장에서 ‘이것’하면 충돌위험이 크다?>

지키지 않으면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스키장 안전수칙!! 넘버원을 통해 알아본다.

<안전사용설명서 ?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밤을 화려하게 빛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자주 사용하는 백열등 전구는 ‘이것’과 만나면 폭발한다?>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글루건의 잘못된 사용법은 무엇일지?> 올바른 사용법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는 법!! 넘버원을 통해 알아본다.

2014년 12월 22일(월) 오후 08:50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2014년 한 해 동안 만물상에서 소개한 50여개의

비법들 중 보약 채소 BIG 3편을 연말 특집 1탄으로 방송한다.

매주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채소나 과일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 사례담이 너무 신기하면서 재미있다.

약의 오남용이 문제되고 있는 현실에서 천연치료제를 매주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이 장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출연하는 이성훈 살림9단은 양파를 약으로 바꾸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껍질째 씻은 양파를 잘라 푹 끓인 뒤 달인 액만 걸러 걸죽하게 끓인 '양파 농축액',

 말린 양파와 조청을 엿기름 물에 넣어 만든 '양파엿 기름발효액'을 소개한다.

 조순금 살림9단은 "끓는 물에 말린 양파 껍질을 넣고 푹 끓인 '양파수'를 매일

 물처럼 마신다"며 감기 예방을 위한 양파 감기약 비법과 양파 말랭이,

양파 가루 활용법 등 양파 100% 활용법을 공개한다.

<게걸무 : 폐질환, 기관지 천식에 좋다>

이복순 살림9단은 특별한 보약 '게걸무'를 소개한다.

경기 이천 지역에서 나는 토종 무인 게걸무는 수분 함량이 적어 조직이 단단하고

매운맛이 특징. 이씨는 게걸무의 매운맛을 줄인 '게걸무 짠지', 시래기를

활용한 '게걸무 시래기밥', 감기 예방에 특효인 '무꿀찜'까지 선보인다.

게걸무는 이천시 대월면 군량리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했는데 알아본 결과 지금은 없다고 한다. 게걸무 재배면적도 적고, 지인에게 알아보니 내년도에는 게걸무를 많이 재배한다고 하니 조금 기달리면 게걸무를 쉽게 구할수 있을것 같다.

2014년 한 해 동안 만물상에서 알려드린 50여개의 비법들 중 보약 채소 BIG 3

여러분의 아픈 몸을 치유하고자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든 보약

그 정성 만큼 값을 매길수 없는 보약 채소

과연 2014년 최고의 보약채소는?

<만물상 89회>

12월21일(일) 밤11시 방송

만물상 89회

천기누설 133회

☀ 겨울질환 완전정복, 추우면 암보다 무섭다는 뇌혈관 질환!

말리면 영양이 2배가 되는 포항의 명물 과메기로 지킨다?!

불과 1년 전 까지만 해도,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두통으로 고통을 받았다는 석동현 씨.

그의 병명은 뇌동맥류! 즉 뇌 속의 혈관이 부푸는 증상으로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인데, 특히 추운 겨울날 혈액순환이

둔해지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그의 건강비법은  ‘포항의 명물’ 다름 아닌, 겨울철 별미로 알려진 과메기!

  겨울철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생선, 과메기의 놀라운 효능이 공개된다!

☀ 겨울질환 완전정복, 당뇨와 피부질환!

방울 양배추 한 알의 놀라운 효능! 양배추의 200분의 1!

12살 어린 나이에 소아당뇨 진단을 받았다는 동윤이.

올해 6월 작은 사고로 인해 찾은 병원에서 당수치와 간수치 모두 정상보다

 3~4배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방울 양배추 즙을내어 꾸준히 먹으면서부터

두 달 만에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과연, 방울양배추가 어떠한 도움을 준 것일까?

☀ 겨울질환 완전정복, 호흡기질환!

물속에서 자라는 특별한 약초로, 만성천식을 잡는다?!

추운겨울,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긴다는 강영숙 씨!

12년 전 천식 진단을 받은 후, 특히 겨울철엔 그 증상이 더욱 심각하여

휴대용 호흡기를 달고 살아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녀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비법은, 겨울철에도 물속에서 자라는 푸른 약초!!

오염된 물도 맑게 정화시킨다고 해서 예로부터 천연 해독제로도 불렸다는 이것!

다양한 조리법으로 꾸준히 섭취한 이후, 더 이상 천식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증상이 호전됐다는 강영숙 씨.

강인한 생명력과 항산화 효과로 겨울철 호흡기질환에 탁월한

푸른 약초의 효능을 공개한다!

☀ 겨울질환 완전정복, 갑상선과 관절질환!

검은 보약, 쥐눈이 콩의 효능을 높이는 ‘콩족탕’의 정체는?

<쥐눈처럼 작다고 해서 붙여진 쥐눈이 콩> 

추운 겨울에도 얇은 옷차림으로 바깥활동을 즐긴다는 유미정씨.

하지만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러한 생활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4년 전 극심한 피로로 인해 찾은 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는 그녀.

항암치료 이후, 겨우내 장갑과 양말을 끼고 다녀야 할 만큼 수족냉증이 심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리와 목 디스크로 인해 마비 증세까지 겪었다는데.

하지만, 현재 특별한 식재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유미정 씨.

바로, 검은 보약 쥐눈이 콩이 그녀의 건강 비법이라는데

가열하고 조리하면 소화 흡수율이 증가해 그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콩.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리면서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겨울 보양식을 소개해주겠다는 배한호 한의사!

콜라겐이 풍부한 족발과 쥐눈이 콩을 함께 요리하는 콩족탕!

쥐눈이 콩의 놀라운 효능과 함께 천기누설의 건강 멘토,

배한호 한의사가 소개하는 맞춤보양식 ‘콩족탕’에 대해 알아본다.

<천기누설 133회>

12월21일(일) 밤 9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