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서객들이 해변으로 모여들 듯,
과거에도 한가득 고기를 실은 고깃배들이 섬으로 모여들던 시절이 있었다.
섬과 섬 사이에 수백 척의 배들이 늘어서고,

모래사장에는 수 십호의 움막들과 사람들이 북적였던 남도 해상파시!
강달이, 병어, 민어 같은 고기떼를 쫓아 파도위의 시장, 파시가 서면,
문화가 단절됐던 섬에는 시계, 전축, 나이롱 극장 같은 외지 문화와
새로운 어업기술들이 들어왔다.

여름 고기떼를 따라 생겨났던 남도 해상파시의 역사를 쫓으며
섬사람들의 애환과 지혜가 담긴 밥상을 만나본다.

 

 

 

평림마을 사람들의 강달이 새참
 비금도에 가면 염전 지붕위에 강달이를 말리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강달이는 섬사람들의 삶의 일부이기도 했다. 처치 곤란할 정도로 강달이가 많이 잡히던 비금도 원평 파시 시절, 모내기철만 되면 새참 반찬으로 강달이 젓갈만 한 것이 없었다. 강달이 젓갈 하나면 그 해 농사를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었다는 평림마을 사람들. 지금도 평림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강달이 젓갈을 담가 먹는다. 맛있게 무친 강달이 젓갈을 된장 대신 막 딴 풋고추 위에 얹어 먹으면 여름철 잃었던 입맛 살리는데 최고란다. 매콤하게 쪄낸 강달이찜과 강달이 된장찌개까지 곁들여진 푸짐한 평림마을 사람들의 새참 한상을 맛본다.

 

 

섬사람들의 애환과 지혜가 담긴 음식, 민어창젓
타리파시가 있던 시절,‘와글와글민어 우는 소리에 마을 사람들은 밤을 지새웠다. 그리고 그 민어를 잡기 위해 수백 척의 배들이 바다 위를 새카맣게 덮었다. 그때를 회상하며 파시가 있던 자리에 가끔씩 낚시를 하러 오는 박차규씨는민어를 잡으면 일본 사람들이 마을 주민들을 데려다가 건장을 시키고, 노임으로 민어 대가리와 창자를 줬었지라고 말한다. 그렇게 탄생한 음식이 민어창젓이다. 민어가 많이 잡혀도 일본 사람들이 다 걷어가는 통에 먹을 게 없던 시절, 섬사람들은 노임으로 받아온 민어대가리와 창자로 젓갈을 담가 먹었다. 지금은 아주 귀한 음식이 돼버린 민어창젓과 마을의 전통대로 민어추렴을 해 만든 다양한 민어음식들!
민어껍질부터 민어전까지~ 버릴게 없다는 민어의 화룡점정은 뽀얗게 우려낸 민어곰국! 이만한 여름보양식이 어디 있으랴!

 

  

재원도 파시와 인생을 함께한, 김점자씨
전남 신안군 재원도 김점자씨는 재원도 파시 때부터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당시 신안군 내에서 담배를 가장 많이 팔았다는 그녀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혼자 자식 셋을 키웠다. 새우잡이 그물 손질부터 산에 올라 나물, 약초를 캐 내다팔고, 파시 때 배가 들어오면 선주들 밥까지 해줬다고 하니, 밤이고 낮이고 잠잘 시간이 없었다고. 고구마가 주요 산물이었다는 재원도에서 그녀가 만든 고구마술은 당시 외지선원들에게 인기 최고였다. 여기에 민어를 뼈째 탕!! 다져 썰어놓은 민어등뼈회 한 점을 곁들이면 보양제가 따로 필요 없다는데~ 파시는 김점자씨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생활에도 여러 변화를 가져왔다. 그들은 당시 작은 목선을 타고, 파시에 들어온 외지 배들에 생필품을 대주고, 외지 배들을 통해 시계나 전축을 받아와 팔기도 했다. 농사짓던 사람들이 대다수였던 섬 재원도 사람들이 바다 일을 시작하게 된 것도 파시의 영향이었다는데~ 파시와 함께 한 섬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들의 밥상을 맛본다.

 

  

송치파시와 소금!
파시는 고기떼의 이동을 따라 섬에서 섬으로, 해변에서 해변으로 이어졌다. 비금도 원평파시가 송치파시로 이어질 수 있었던 데는 천일염 염전의 영향도 컸다. 냉동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던 시절, 고기를 보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소금! 할아버지 때부터 염전 일을 보고 자란 김정삼씨는 화물차 운전을 그만두고 무일푼으로 고향에 내려와 염전을 시작했다. 남편 때문에 처음 염전 일을 해본 부인 홍미숙씨는 못한다고 혼내는 남편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는데~ 원평, 송치파시를 겪어온 시아버님의 옛 파시이야기와 함께 민어간국과 강달이 액젓을 내려 담근 얼갈이김치를 맛본다.

 

 

by 은용네 TV 2015. 8. 6. 06:53

 

리얼다 큐 숨 175회 약이되는 여름 보물

 

 

 

 

 

독사 35마리 먹여 기른, 폐에 좋은 뱀닭

통풍에 특효! 벌레 먹은 개다래 개다래충영

소화기능 촉진! 동해의 영양식 홍게

 

장마가 지나고 한여름 무더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8.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약이 되는 보물이 있다는데!

 

 

뱀을 먹여 기른 닭이 있다?

뱀닭 한 마리가 여름 동안 먹는 뱀의 양은 무려 35마리!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결핵의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데...

 

 

 개다래 열매에 곤충이 알을 낳거나 기생하여 자란 것을 일컬어 개다래충영이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통풍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데...

 

 

통통하게 오른 살과 강렬한 붉은 빛이 보는 이의 입맛을 유혹한다는 홍게!

 홍게 껍질에 들어있는 키틴, 키토산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데!

 

 

여름 보물을 찾아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을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2015.08.06밤9시40분>

 

by 은용네 TV 2015. 8. 6. 06:46

 

 

광명동굴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산 17-1번지

1688-3399

 

더클래식500 호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27-342

02-2218-5000

* 호텔 숙박 이용 시 수영장 이용가능

평창 땀띠공원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11156번지

평창 더위사냥축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11156번지

033-334-2277

* 삼굿체험은 88일 토요일에 진행예정

평창면옥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1158-26

033-333-5953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동해로 떠나는 맛집여행

2tv저녁 생생정보 기절초풍! 쓰리에 속초 맛집이 소개된다.

 

해삼전복모둠 물회 - <속초 항아리물회>

033-635-4488

주소 :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37

해물소뼈전골 - <속초 해물보쌈전골>

033-637-9222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먹거리 617

해물 솔잎보쌈 - <해야로 보쌈마당>

033-637-3595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먹거리 418-1

 

by 은용네 TV 2015. 8. 5. 17:30

 

 

[내 맛대로 산다] 영월 귀틀집 부부의 유기농 라이프

 

강원도 영월에서 자연을 벗 삼아 내 맛대로 사는 임소현, 김영미씨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 오늘에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감자밭에 나가 감자 캐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

는데... 아침부터 투닥 투닥 말다툼이 시작됐다.

 

남편이 감자를 캐고 난 자리에 미처 보지 못한 큼지막한 감자가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다는 것인데?!!

알고보니 부부의 별명은 김꺽정 부인와 임사임당 남편!!

덩치도 크고 성격도 화통한 부인의 별명이 김꺽정!

 

왜소한 체격에 꼼꼼한 남편이 임사임당이라는 것! 하지만, 실상은 꼼꼼할

것 같은 남편이 이렇게 얼렁뚱땅 감자를 흘리고 다닌다며 부인의 잔소리가 시작됐

. 이렇게 산꼭대기에서 아무도 없이 부부가 농사일을 시작한 지 벌써 10여 년 전!.

 

최근 연예인의 트렌드인 작은 결혼식처럼 마을 아래 남편의 집안마당에서 동네 사람

들과 함께 조촐하게 결혼을 올렸다. 하지만, 부부에게는 아이개 생기지

않았고 지금껏 부부만이 산을 지키고 있다.

 

이들 부부의 주 수입원은 직접 농사 지은 오디와 오미자로 담근 시골 과실주 판매. 서울에서 명문 대학을 졸업한 남편은 각종 기계를 동원해 철두철미하게

과실주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혼자서 만드니 양도 많지 않은 데다 판로도 부실한 형편!

하지만, 요즘엔 인터넷을 통해 조금씩 판매가 되고 있다

단촐한 산골 생활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 맛있는 저녁을 차려먹을 때라는두 사람.

 

오늘 저녁엔 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호박과 고추, 동부 잎을 따고 보글보글 강된장

을 끓여 여름밤에 딱 어울리는 푸짐한 쌈밥을 차려냈는데..

 

하루 종일 허리 필 새 없이 바쁘고 그닥 벌이가 되는 일도 없지만 산 공기를

마시고 산에서 농사 짓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이들 부부.

이들 부부의 싱그러운 유기농 라이프를 들여다 보자.

 

by 은용네 TV 2015. 8. 5. 16:07

 

 

[바다 위의 헌터] 대박의 꿈! 여수 삼치 잡이

 

오늘도 바다와의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는 바다 위의 헌터! 다섯 번째 주인공을 만나

기 위해 찾은 곳은 한국의 나폴리, 수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전라남도 여수! 갯벌이

많은 서해와 수심이 깊은 동해의 지형별 특징을 골고루 거느리고 있어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것이 여수의 특징이다.

 

하지만 최근 잦은 태풍으로 인해 바다에서 물고기얼굴 한번 구경하기가 쉽지 않아

어부들의 근심이 늘고 있다. 어부들의 한숨이 깊어가는 요즘,

여수에 때아닌 삼치가 출몰해 화제다.

 

고등어, 꽁치와 함께 등 푸른 생선으로 꼽히는 삼치는 주로 봄, 가을이 제철.

10월이면 만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삼치가 최근 여수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오늘의 주인공 김창환(37) 헌터 역시 삼치 잡는 맛에 푹 빠져있다.

 

한번 나갔다 하면 작게는 1,200kg부터 많게는 2,000kg

까지 넘게 잡는다는데. 오늘도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주로 여수 돌산항에서

조업을 나간다는 그는 다른 선장에 비해 나이가 현저히 낮지만, 무시해선 안 된다!

 

올해로 어업경력만 18년째. 성인이 되기 전부터 시작한 어부로서의 삶.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부지런히 노력한 끝에 지금은 8명의 선원을 거느리는 한 배의 수장이 됐

. 선장이 된 지는 2년째라는 김창환 헌터.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새내기 선장인 그에

게 경력 20년이 넘는 선배들은 훌륭한 스승이자 꼭 필요한 조업 동료다.

 

그를 믿고따르는 선배들이 있기에 김창환 헌터는 바다가 두렵지 않다.

삼치 잡이는 물때에 따라 조업 시간이 결정되지만, 보통 오전 8시경에는 출항을 한다. 한 시간가량 바다로 나가면 어망을 던질 곳에 도착한다.

 

삼치는 이른 아침에 수면에서 놀다가 해가 뜨기시작하면 중층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어 그물은 수심 24m 밑으로 깊게 내려보낸다.

깊게 내려가는 탓에 그물을 걷는 시간만 20분가량 소요된다. 잡은 삼치는 바로

얼음에 빙장 하는데, 성격이 급한 삼치가 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죽기 때문. 삼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빙장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하루 2

번의 조업을 위해선 이런 작업을 단시간에 끝내야 하므로 배 위에서 식사할 시간도

여의치 않다는 김창환 헌터.

 

힘든 작업의 연속이지만 매일 매일 다른 결말을 보여주

는 바다가 있어 지겹지 않다고 하는데. 오늘도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조업. 그런

데 삼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방향으로 이동을 해봐도 삼치의 모습을 찾기

가 쉽지 않다. 요 며칠사이 물때의 흐름이 바뀌어 삼치들이 모두 이동한 것으로 추정

되는데. 불철주야, 낮밤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 해보지만 한번 이사 간 삼치는 도무

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데..

 

하루 종일 조업해도 평소의 반에 반도 잡기 힘든 상황.

선장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한 김창환 헌터. 과연 그는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

? 여수 돌산항의 새내기 선장이 보여주는 삼치 잡이의 현장, 지금 들여다본다.

 

by 은용네 TV 2015. 8. 5. 16:06

 

 

[소문 추적단] 병원에 나타난 해골의 정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한 병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밤만 되면 아무도 없는

어두컴컴한 병동으로 향하는 수상하기 그지없는 의사가 있다?! 이런 핫 한 소문을

놓친다면 소문 추적단이 아니다! 병원으로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그러나 남자는 온데 간 데 없고 불 꺼진 복도와 으스스한 빈 병동만이 남아 있을 뿐인데... 바로 그 때 소문 추적단의 등 뒤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의사의 정체는 영상 의학과의 정태섭 교수! 환자가 없는 늦은 밤

엑스레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었던 것!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사진이나 그림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는 이미 미술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지금까지

열었던 전시회만 150여 회에 가깝고, 작품들이 교과서에 실리기까지 했다는데!

 

소라와 고둥으로 만든 광활한 우주의 모습에서

부터, 근조직과 골격이 만들어내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까지!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엑스레이 아트의 놀라운 세계!

 

소문 추적단의 세 번째 주인공

두얼굴의 의사 엑스레이 아티스트 정태섭 교수의 이야기를 다함께 만나보자.

 

<2015. 08.05 18:10>

by 은용네 TV 2015. 8. 5. 16:05

 

 

<국내최초 서핑 전용해변 대공개 >

 

본격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8월의 시작, 내리 쬐는 햇볕과

끈적끈적한 습기에 지친 당신을 무더위에서 해방시켜 줄

이색 피서지가 바로 여기 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양양의 하조대에 위치한 한 해변!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됐던 양양 하조대 북쪽 군사보호지역을 개방해

만든 국내 유일의 서핑 전용 해변이라는데!

 

일반 해수욕객과 부딪힐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전용 해변

을 마련한 건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 이라고!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생소할 수 있는 레포츠를 조금 더 쉽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일!!

 

바닷물 속에서 신나게 서핑을 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서핑을 탔다고 끝이 아니다.

 

서핑이 끝나면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디제잉 파티가 열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신나는 클럽라운지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니 바로 일석이조의 효과!

 

60년 만에 공개되는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이

당신의 시원한 여름을 책임진다!

 

<2015. 08.05 18:10>

 

by 은용네 TV 2015. 8. 5. 16:04

 

 

[국수의 신] 72개 해물 총출동! 산더미 짬뽕

 

얼큰한 국물에 한번, 쫄깃한 면발에 또 한번 반하는 중화 면요리의 완결판! 짬뽕!!

이제 지금껏 먹어왔던 평범한 짬뽕은 잊어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지니! 압도

적인 비주얼은 기본, 유일무이 독특한 수타면에 깊고 진한 해물육수까지!! 43년 내공

으로 담아내는 짬뽕의 종결자! 정경수 고수(59)의 황제 짬뽕이 공개된다!!

 

전복 키조개 홍합 쭈꾸미 가리비, 동죽, 바지락 등 무려 72개의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올라간 고수의 짬뽕!!!

 

모두를 압도하는 엄청난 비주얼의 짬뽕은 특히나 진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이라는데!! 한입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두입 먹으면 깊고

진한맛이 느껴진다는 짬뽕 국물!

 

과연 어떤 비밀이 있을까? 그런데 고수가 육수를 만들때 사용하는 것은

오직 맹물매일 아침 공수하는 신선한 해물!??!

해물이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히려 육수를 따로 내는것이 해물 맛을

헤치기 때문이 라는데!!!

 

바다의 향을 통째로 느낄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특급 육수!!! 그 비밀을

전격 파헤쳐 본다!! 짬뽕 맛의 두 번째 조력자는 깊고 진한 육수와 환상 하모니를

이루는 쫄깃 탱글한 고수의 수타 면발!!

 

그런데, 일반 수타 면발과는 모양새가 조금 다른 모습이니!!

동글동글한 수타 면발들과는 달리 칼국수 처럼 넓적 한 모양새인데!!!

 

그 비밀은 바로 떡매!!?? 대형 주걱으로 반죽을 돌돌 말아, 떡매 치듯 반죽을

사정없이 내리치니, 이것이 달인만의 전매특허기술!! 일명 떡매 수타 반죽법!!!

 

이렇게 면을 뽑기 전 떡매 치듯 반죽을 하면 반죽 안의 기포가 촘촘해져 더욱 쫀득 쫄깃

해 진다고!! 이렇게 만든 특급 반죽에 고수의 화려한 손기술이 더해지면 대한민국

유일무이 떡매 수타 면이 탄생된다는데!!

과연 정경수 고수는 짬뽕의 에 등극할수 있을까?

 

<2015.80.05 18:10>

 

by 은용네 TV 2015. 8. 5. 16:03

 

 

 

수요미식회 28번째 이야기

 

이번 주제는 신비로운 향으로 입맛을 홀리는 노란 가루 카레!!

 

수요미식회를 찾는 특별게스트! 카라 박규리, 박준우, 럭키

요리부터 입담까지 모두 정복! 다재다능한 남자 박준우와

날때부터 커리를 먹고 자란 모태 카레남 인도인 럭키

 

그리고 일본 대세 카라 박규리가 합세해 더욱 풍성해진 카레이야기!

 

곰탕이 지나간 자리엔 카레가 나타났어요

어린 현무를 공포에 떨게했던 어머니의 음식 톱2, 카레!

 

맛도 기억못할 정도로 두근두근 떨렸던 신동엽의 카레 데이트부터

급식 카레먹고 학교도 못갈 정도로 체한 규리의 사연까지!

카레에 얽힌 극과극 에피소드들 대 공개!

 

인도 카레와 비슷한 한국음식은 카레가 아닌 닭볶음탕이다?

카레가루의 탄생지는 인도도, 일본도 아니다?

 

인도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 가정집에서는 먹을 수 없다.

우리의 상식을 깨는 카레의 반전! 수요미식회에서 모두 공개한다.

 

네팔 가정식을 맛볼수 있는 식당부터

현지의 맛이 잘살아있는 인도식당

그리고 연남동의 일본가정식 카레집까지

카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5. 08.04 940>

 

by 은용네 TV 2015. 8. 4. 16:44

 

 

오늘 방송되는 2tv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갈만한 곳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포천아트밸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031-538-3483

청계보트장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 7리 청계호수

031-531-3759

 

우목정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83번지

031-532-5167,8

영업 시간: 09:00~ 22:00

 

술빚는전가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35 (주막)

031-532-9708

영업 시간: 9:00~ 23:00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517-2

031-535-6494

 

해와달 수상글램핑장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232-16

031-533-5377

운영 시간: 연중무휴. 24시간

 

by 은용네 TV 2015. 8. 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