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아이디어에 주목하다

IT 기술 기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흡수하기 위해 기업 생태계를 기업 외부로 확장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이 일할 수 있는 영역이 점점 좁아지는 이때, 선도 기업, 선도 국가들은 사람의 힘, 소프트파워에 주목하고 있다.

21세기 기업들은 기업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고 각국은 왜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을까? 디지털 경제시대, 협력과 공유로 커지는 아이디어의 힘을 진단한다.

샤오치엔 '돈을 태우다.'

미국에 GAFA (구글,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가 있다면 중국엔 인터넷 기업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있다.

13억 내수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한 중국 기업들은 청년 창업에 불을 지폈고 투자자들에게도 '샤오치엔'(돈을 태운다는 뜻. 당장의 수익이 아닌 미래 가치에 돈을 쓰는 중국의 투자 열기)이 일고 있다.

이런 중국의 창업 열기는 중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창업국가, 세계를 무대로

자원빈국, 불안한 중동 정세. 이스라엘은 생존을 위해 지난 1990년대 초부터 기술개발과 창업을 독려한 결과 제 2의 실리콘 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창업국가로 불리는 이스라엘의 성공비결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정부의 실패 완화 정책, 벤처 캐피털 유인책, 나이를 가리지 않는 이스라엘 창업가들의 도전 정신은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자들을 이스라엘로 찾아오게 만들고 있다.

2 벤처 붐의 성공 조건은?

이스라엘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IT강국 대한민국은 지난 10여년 벤처 빙하기를 거치면서 날개를 펴지 못하고 있다.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 탓에 기술은 사장되고 창업가들은 위기 극복에 어려움이 크다. 모처럼 활기를 찾은 제 2벤처 붐,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창업 열기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조건을 살펴본다.

 

<2015. 9. 22일 밤10>

by 은용네 TV 2015. 9. 22. 18:00

 

 

추석 단골메뉴 갈비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여 가족단위 외식이나 회식 등 모임장소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하지만 집에서 요리하면 전문식당에서 먹던 맛이 안난다.

무언가 한가지가 꼭 빠진듯한 맛이 나기 일수다.

 

이런 걱정을 한번에 날려줄 집밥 백선생이 갈비찜을 주제로 오늘 방영된다.

 

 

몇일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를 맞아 추석 단골 메뉴 갈비찜을 손쉽게 만드는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갈비, 불고기 등 고기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소스,

만능 고기소스 만드는 비법도 알려준다.

 

 

 

또한 준비작업으로 질 좋은 갈비 보는 법부터 갈비에 붙어있는

뼛가루를 없애기 위해 깨끗이 씻는 방법도 더불어 공개된다.

 

 

갈비에 들어가는 갖은 야채들의 익는 속도에 따라 1, 2, 3군으로 나눠서 넣는 타이밍을 알려주며 부스러짐 없이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는

비법까지 모두 전수한다.

 

 

그리고 만능 소스로 1분이면 완성되는 LA갈비도 깜짝 선보인다.

 

이외에도 맛집에서 바로 끓인 듯한 백선생 표 갈비탕과 갈비탕을 활용한

매운 갈비찜까지 갈비의 다양한 요리방식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by 은용네 TV 2015. 9. 22. 17:59

 

 

밤 따러 갔다가 숨진 채 발견된 제천댁! 갑작스런 죽음의 원인은?

 

충북 충주의 한 시골 마을. 여느 농촌과 다를 게 없는 화창한 가을 날, 119에 긴급 신

고 전화가 들어왔다! 바로 밤나무 근처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것!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는데! 그녀는 이 마

을 주민 한경순 씨(가명/74·). 제천에서 시집와 반평생을 이 마을에서 살아온 그

녀는 수수밭에 모여드는 새를 쫓으러 갔다가 밤을 주우러 발걸음을 옮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결국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밤나무 근처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그녀! 과연 사망 원인은 무엇일까? 통상적으로 제천댁의 머리에 남은 상처는

교통사고나 추락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었지만 단순 추락사고로 보기에는 어딘

가 미심쩍은 사건 현장! 시신 발견 당시 근처에서는 혈흔이 묻어있는 돌이 발견됐

.

 

또한 최초 혈흔 발견 지점에서 제천댁이 숨진 채 발견된 지점까지 거리는 무려

14m! 밤을 줍다가 실수로 추락했다면 그 자리에서 즉사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견해. 그렇다면 그녀의 죽음은 무엇과 관련이 있는 걸까? 제천댁의 마지막 모습이 포

착된 건 사건 당일인 97일 새벽 6시경. 사건의 열쇠는 현장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

에 담겨져 있었다! 제천댁이 지나간 후 또 다른 여인 한 명이 그 뒤를 쫓고 있던 것!

그 시간차는 불과 4분밖에 되지 않았는데!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범인은 다름 아닌 옆집 여자?! 그녀는 왜 제천댁에게 돌을 던졌나?

 

77시간 만에 검거된 범인은 바로 옆집 여자! 그러나 그녀는 사건 이후 줄곧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그러나 그녀의 옷에 묻은 피해자의 혈흔은 그녀가 살인 사건의

범인임을 지목하고 있었다.

 

피의자가 밝힌 살해 동기는 바로 3년 전 제천댁 가족이

벼를 베어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자신의 남편을 폭행한 사건! 하지만 제천댁의 가족

은 일방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피의자 남편이 동네 주민들에게 벼를

베어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했다는 건데!

 

이미 두 가족은 들깨 절도 사건으로 인해 갈등이 깊어졌던 상황! 풀지 못한 앙금이

결국 살인 사건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피의자가 제천댁을 돌로 가격한 횟수는

무려 5차례! 이는 정말 우발적인 범행이었을까?

 

피의자 김 씨는 마을의 공공의 적?! 무엇이 그녀를 살인자로 만들었나?

 

주로 노인들만 사는 마을에 6년 전 이사를 오게 된 40대 젊은 부부! 피의자 김 씨는

제천댁의 소개로 이 마을에 들어오게 됐다는데! 그런데 김 씨 부부가 이사를 온 뒤

로 참깨, 고추장, 된장 등 마을에서 물건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 마

을 주민들!

 

그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가까이 하기엔 먼 이웃이었을까?

 

10년 전, 지금의 남편과 재혼을 한 그녀는 10살 된 딸을 둔 평범한 주부로 보였다!

그런데 전 남편과의 결혼 실패 이후 4남매를 떼어 놓게 되면서 우울증이 시작됐다는

! 최근 약을 챙겨 먹지 못하면서 우울증상이 더욱 심해졌다는 피의자 측 주장!

 

그녀는 자신의 절도 행각과 살인을 저지르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우울증 때문이라고 하

는데... 과연 이웃집 여자를 살해한 그녀의 잔혹한 범행이 단순히 우울증 때문이라

고 할 수 있을까?

 

<2015.9.22일 밤 930>

 

by 은용네 TV 2015. 9. 22. 17:56

 

 

[내 맛대로 산다] 가을 산이 내 손안에! 소백산 약초도사

 

충북 단양의 한 산골, 멀리 보이는 하얀 옷을 입은 사람, 무엇을 하는가 가까이 가보니 활을 쏘고 있다?! 하얀 옷에 긴 머리카락, 수염을 휘날리는 이 사람이 바로 약초도사 최득수씨! 아침마다 국궁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며 국궁 실력을 보여주는데, 날아가는 화살마다 백발백중!

 

국궁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한 뒤, 산에 있는 나무들을 캐기 시작하는 그, 하얀 옷을 입고 곰취, 명이나물, 눈마승개 등을 따는 그의 모습은 마치 도인의 모습을 방불케 한다. 각종 산나물을 캐서 돌아온 그의 집에는 수많은 병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그동안 캐왔던 약초들로 만든 술! 동충하초, 말벌, 적 하수오 등 그 종류만 해도 200여 가지가 넘는다. 그런데 그는 언제부터 이 산에 들어오게 돈 것일까? 예전에는 잘나가던 어선의 선장이었던 그는 많은 배를 거느리고 어업에 나설 정도로 어업을 하며 성공했었다.

 

하지만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많은 재산을 잃게 되었고, 더불어 투자하던 해외사업마저 실패를 겪으면서 힘든 생활을 하게 되었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던 그가 눈을 돌린 곳은 바로 산!

 

원래 산을 좋아하던 어업을 하는 시절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산을 찾아 틈틈이 약초를 찾아보고 공부하곤 했었다. 어업을 그만 둔 뒤부터는 전국의 산을 다니며 각종 약초들과 산나물들을 보고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이 좋고, 약초가 좋다는 이유로 산에 홀로 들어와 살게 되었다.

 

산으로 온 뒤 함께하던 아내와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 자녀들은 모두 출가해 지금은 혼자 살고 있지만 자신이 선택한 삶이어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뿌리 약초가 한창 좋을 때! 약초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과 함께 약초를 캐러 나간다.

 

산에는 어름열매부터 더덕, 도라지, 섭주, 잔대 등 많은 종류의 약초를 캐던 중 100년 된 잔대를 발견, 뇌두의 길이만 해도 어마어마한 잔대를 캐기 시작했지만 큰 돌에 걸려 온전히 캐진 못한다.

 

하지만 100년 된 잔대를 발견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발견이라고, 약초 산행을 끝낸 뒤 함께 한 사람들을 위해 득수씨가 거하게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산에서 캐온 산양삼, 더덕 등 좋은 약재와 닭을 삶고, 고향의 친구가 보내준 대하를 소금구이로 내놓는 등 오늘 하루종일 약초 산행에 동행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 한 최득수씨!

 

그의 끊임 없는 약초사랑을 <내맛대로 산다>에서 확인해 본다

 

by 은용네 TV 2015. 9. 22. 17:55

 

 

[국수의 ] 면발의 지존, 산더미 해물칼국수

 

연중별미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칼국수! 전국의 즐비한 칼국수 전문점 들 중 유독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는데?! 마치 해물탕을 방불케 하듯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과 고수의 정성이 깃든 탱글한 면발의 만남!

 

바로 즉석해물칼국수 되시겠다. 국수인생 16년 박승광씨가 만드는 최고의 해물칼국수, 첫 번째 맛의 비결은 바로 살아있는 탱글한 면발! 평범하기 짝이 없는 기존의 국수 반죽은 모두 잊어라!

 

손 칼국수면은 옛날 방식 그대로를 고수해 만들어낸 후, 손님상에 나가기 직전 가게 한 편에서 척척 썰어내는데!! 어디 이뿐이랴!! 보기만 해도 입맛 돋우는 비빔국수와 김치말이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건면도 아니요~ 생면도 아니다?! 바로 생면과 건면의 중간쯤인 반 건조면이라는 사실!!

 

여기에도 비법이 있으니!! 반죽할 때 막걸리를 넣어 숙성을 돕는 것은 물론 보다 쫄깃함을 주고 있다고! 이런 과정 거치고 나면 더할 나위 없는 면발로 탄생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가 만드는 해물칼국수의 감칠맛 나는 육수 비결은 이틀에 한 번씩 활어차를 통해 공수 받는다는 해산물!! 그 종류도 다양하니 강화도에서 공수한 살아있는 꽃게는 물론, 오징어, 주꾸미에 홍합, 바지락, 생합, 백합등 조개류까지!!

 

해산물 잡내를 없애기 위해 굵은 소금 넣고 씻어내는 것도 박승광 고수의 몫!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면발이면 면발! 육수면 육수!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즉석해물칼국수의 명인! 박승광씨를 찾아가본다.

 

by 은용네 TV 2015. 9. 22. 17:53

 

 

빛나는 인생 2, 재취업 성공비법

 

청년실업이 9%를 넘은 현재, 실업 문제는 청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업의 구조조정과 정부 기업의 인위적인 구조조정,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등으로 장년층의 실업률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 통계청이 실시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장년층의 실업률은 2013년부터 20158월까지, 1.9%에서 2.5%로 증가했다고 하는데!

 

의학의 발달로 인해 평균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라고 까지 불리는 요즘, 장년기의 2의 취직은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은퇴 이후의 삶을 제대로 구상하고 있지 못한데...

 

성공적인 재취직, 아는 만큼 보인다! 처음으로 찾아본 곳은 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권장하는 "장년 인턴 취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무역협회. 구직을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상담을 통해 본인들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직접 찾아 연결해주기도 하고,

 

구직자들이 직접 면접관과 면접생이 되어 면접을 진행해 서로의 개선점을 찾아보고, 면접 전문가의 조언도 들어보는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재취업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팁을 다 함께 만나보자!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장년 인턴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실제로 실시하고 있는 인천의 한 기업!

 

다른 기업들보다 50세 이상 장년층 근로자들의 비율이 높은 이곳은, 17명의 장년층 근로자들이 장년 인턴제도를 통해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업에서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숙련된 근로자들을 기용할 수 있어 좋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좋다는 이곳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고, 장년 실업 문제의 해결법을 다함께 찾아보자!

 

by 은용네 TV 2015. 9. 22. 17:52

 

 

꽃게 요리왕을 찾아라


<외포왕꽃게탕>(꽃게탕, 간장게장)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393-1 / 032-933-2077



<연평도 꽃게아구낙지>(꽃게찜, 꽃게백숙)

 

서울 성동구 마장동 767-36 / 02-2294-6565

 

 

 

 

 



<황해>(매운 꽃게 볶음, 꽃게범벅)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295번지 / 1661-0823

 

by 은용네 TV 2015. 9. 22. 17:51

 

 

일식 4대문파 - 무교동파

지난 주, 대한민국에 일식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일식 4대문파! 일식의 전설들이 모여 각 문파의 비법들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는데. 해방 이후부터 굳건하게 한 자리를 지키며 일식의 역사를 써온 북창동파(부원, 향진) 박을용(51/경력 35)달인과 장충동파(S호텔) 이충현(51/경력 30)달인.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로 공개되는 주인공은 무교동파 윤권중(67/경력 51)달인과 태평로파(P호텔) 임홍식(56/경력 33)달인. 화려한 명품 일식 요리의 세계가 지금 바로 펼쳐진다.


일식 4대문파 첫 번째 주인공은 무교동파 윤권중 (/67/경력 51)달인. 17살 때부터 일식을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무교동파의 중심에서 수십 명의 제자들을 키워내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다. 엄선된 식재료를 이용해 손끝에서 화려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윤권중 달인.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린다는 참치회는 청주를 이용해 무교동파만의 비법으로 해동을 한다는데. 짚의 향을 입힌 도미조림부터 왕에게 진상했다는 숭어알로 만든 어란까지. 아무리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천상의 맛이라 극찬하게 만드는 달인의 일식요리. 일식계를 주름잡는 윤권중 달인의 특별한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가나>

서울시 중구 다동 140번지 하나카드 본점 지하 1
02-755-7495


일식 4대문파 - 태평로파

대한민국의 고급 일식문화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태평로파(P호텔)의 임홍식 (/56/경력 33)달인이 두 번째 주인공. 일식 외길 인생을 걸어온 달인이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요리들. 어떤 재료 하나도 달인의 손을 거치지 않고서는 손님들 앞에 나갈 수가 없다고. 태평로파의 대표메뉴는 장어덮밥과 타타키 초밥! 겉만 살짝 익힌 식재료를 올린 타타키 초밥은 태평로파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고 하는데~ 청주에 넣어 노폐물을 빼고 만든 새우초밥, 비법간장에 숙성시킨 소고기 초밥 등 시선을 사로잡는 초밥부터 흑마늘과 대나무 잎을 이용한 쫄깃한 장어덮밥까지. 태평로파만의 비법으로 일본 사람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 임홍식 달인. 달인이 보여주는 일식요리의 향연이 지금 펼쳐진다.

<코바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A9

02-2639-4115

 

by 은용네 TV 2015. 9. 21. 20:03
by 은용네 TV 2015. 9. 21. 20:02
by 은용네 TV 2015. 9. 2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