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식 4대문파 - 무교동파
지난 주, 대한민국에 일식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일식 4대문파! 일식의 전설들이 모여 각 문파의 비법들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는데. 해방 이후부터 굳건하게 한 자리를 지키며 일식의 역사를 써온 북창동파(부원, 향진) 박을용(51세/경력 35년)달인과 장충동파(S호텔) 이충현(51세/경력 30년)달인.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로 공개되는 주인공은 무교동파 윤권중(67세/경력 51년)달인과 태평로파(P호텔) 임홍식(56세/경력 33년)달인. 화려한 명품 일식 요리의 세계가 지금 바로 펼쳐진다.
일식 4대문파 첫 번째 주인공은 무교동파 윤권중 (男/67세/경력 51년)달인. 17살 때부터 일식을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무교동파의 중심에서 수십 명의 제자들을 키워내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다. 엄선된 식재료를 이용해 손끝에서 화려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윤권중 달인.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린다는 참치회는 청주를 이용해 무교동파만의 비법으로 해동을 한다는데. 짚의 향을 입힌 도미조림부터 왕에게 진상했다는 숭어알로 만든 어란까지. 아무리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천상의 맛이라 극찬하게 만드는 달인의 일식요리. 일식계를 주름잡는 윤권중 달인의 특별한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서울시 중구 다동 140번지 하나카드 본점 지하 1층
☎ 02-755-749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A관 9층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