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뜰목 3892”는 양념삼겹살 전문점이지만 가게만 봐서는 젊은 남녀들이 즐겨찾는 까페처럼 보인다 .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현대적인 미적감각을 잘살려서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다.

 

이곳이 자랑하는 메뉴는 삼겹살을 8가지 색과 맛을 내게하여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수 있다는데 특색이 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샤브샤브가 푸짐하게 나와서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른다.

 

 곁가지로 나오는 치즈떡, 버섯, 감자 그리고 양념쌈장맛도 특별하다.

 

 조그만 접시 하나마다 담겨져 나오는 색과 맛이 틀린 삼겹살이 나오는데 전시관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커다란 돌판에 삼겹살을 종류별로 올리고 콩나물, 김치, 마늘까지 곁들이면 그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색과 향의 소스에 숙성시킨 여러 가지의 삼겹살이 눈을 즐겁게하고 맛도 좋게한다.

 

구뜰목이 자랑하는 8가지 삼겹살!!! <생삼겹,인삼,마늘,와인,된장,고추장,소금,간장>등 다양하게 개발한 색다른 맛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은다.

 

불판에서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이곳에서 일하는 분이 나타나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또한 쌈도 일반적으로 상추,깻잎만 나오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모듬쌈이 나온다.

 

 모듬쌈에 고기한점, 그리고 이곳에서 직접 제조한 양념쌈장에 싸서 먹으면 그맛이 감동적이다.

 

 입구에 써있는 “쌈장도 요리다”라는 표현이 잘 들어 맞는다.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도 방영된 이곳은 삼겹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맛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곳이다.

 

삼겹살 세트(삼겹살+돼지고기+샤브샤브>는 사품으로 22,000원 육품은 33,000원, 팔품은 44,000원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데 그다지 부담가는 가격은 아니다.

 

 

 

 

 

 <구뜰목 3892> 삼겹살세트(사품,육품,팔품) 인천 남동구 논현동 617-1 성지타워 1층 032-425-3892

by 은용네 TV 2014. 12. 10. 19:20

뇌졸중, 시간이 생명이다

 

단일 장기 질환 사망률 1, 뇌졸중! 치료 이후에도 신체장애, 언어장애 등

극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무서운 질환이다.

 

그러나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정확히 숙지하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 찾는다면 운명은 바뀔 수 있다!

 

예고 없이 찾아와 당할 수밖에 없는 질환이 아니라 증상에 대한 자각과 빠른 대처로 사망률을 낮추고, 예방 또한 가능해진 뇌졸중!

 

뇌졸중 환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

 

암에 이어 사망원인 2, 단일질환 사망률 1위 뇌졸중!

발병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후유증을 남기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약해져 있는 혈관 벽이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뇌출혈과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혈전이 쌓이다 막히는 뇌경색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1분마다 뇌세포 약 200만 개가 죽어가는데, 이미 손상된 뇌세포는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뇌 기능이 죽어가는 것이다. 뇌경색 환자의 경우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있고, 얼마나 빨리 받느냐에 따라 그 예후 또한 달라진다.

그러므로 사전에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증상 발생 시

 급히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뇌졸중을 알리는 전조증상!

 

신속한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뇌졸중의 증상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급히 병원을 찾아야 할까?

먼저 한쪽 팔다리에 감각이 떨어지는 마비 증상이나, 말이 어눌해지는 언어장애, 갑자기 눈이 안 보이거나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시각장애, 머리가 깨질 듯한 심한 두통. 그리고 심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증상임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혈압은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다. 고혈압이 장기가 지속되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8배 높아진다. 고혈압 치료를 방치했다가는 뇌졸중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낳게 된다.

 

뇌졸중을 유발하는 또 다른 위험요인은 바로 흡연이다. 담배 속 타르와 니코틴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거나 혈액 자체를 응고시키는 등 혈관 건강을 위협한다.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나 음주, 비만 등의 생활습관 역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를 유발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뇌졸중 위험인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블랙아웃, 알코올성 치매를 부른다>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바쁜 직장인들.한잔 두잔 마시다 보면 과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되는 과음은,

 

위와 간뿐만 아니라 뇌 건강도 위협할 수 있다는데...

 

일주일에 2~3회 이상 술자리를 갖는 애주가 김재훈(39) .

얼마 전부터 술만 마시고 나면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소위 필름이 끊기는 현상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다는데-

왜 과음을 하면, 기억이 사라지는 걸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봤을 필름이 끊기는 현상

  의학용어로는 블랙아웃’.

 

과음을 하게 되면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일시적으로 손상을 입어 기억이 입력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김재훈 씨를 비롯해 블랙아웃을 반복적으로 경험해 왔다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뇌기능을 검사해 봤다.

그 결과, 기억력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블랙아웃이 반복되면

 뇌 기능뿐만 아니라 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알코올성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2009년부터 최근 4년간 30~40젊은 치매환자 수가 14%나 증가했다.

이렇게 젊은 치매가 증가하는 이유 또한 

알콜성 치매가 주원인이라는데......

 

뇌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과음, 건강한 뇌를 지키기 위한 건강한 음주법

 없는 걸까? 술로부터 우리의 뇌를 지키는 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41210() 22:00 ~ 22:55 KBS 1TV

 

 

 

by 은용네 TV 2014. 12. 10. 06:05

지난 91,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대책이 발표됐다.

재건축 가능 연한을 최장 30년으로 완화하는 등 재건축 사업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 골자이다.

 

정부 발 부양정책에 그간 지지부진했던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추세와 달리 전국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에서는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분양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시공사, 조합 간의 내부 분쟁으로 인해 애꿎은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속출한다는 것!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예정자들. 그들은 꿈의 아파트에 살 수 있을까?

 

 

[달맞이 고개 위 꿈의 아파트’, 재건축 난민의 눈물]

 

얼마 전에는 제사도 있었는데 집이 없어서 원룸에서 박스 깔고 지냈어요.

남들이 좋은 아파트 분양받아 간다고 부러워했었는데, 내 돈 줄 것 다 주고도

 이렇게 지낼 줄은 몰랐어요.

- 해운대 ‘H’ 아파트 입주예정자 차양숙 -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지어진 ‘H’ 아파트.

하지만 이 꿈의 아파트의 문은 1년이 넘도록 굳게 닫혀만 있다.

 입주예정자인 차양숙씨는 작년 11월 입주에 맞춰 살던 집을 처분했다.

 

그러나 201310, 입주 한 달을 남겨놓은 시점에 시공사가 급작스럽게 공사

중단을 선언했다. 그녀의 가족들은 전국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고, 이삿짐센터에

 맡겨진 이삿짐은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차양숙 씨 가족처럼 ‘H’ 아파트의 2,000여 세대 입주예정자들은 1년 동안

·월세를 전전하며 힘든 기다림을 계속하고 있다.

시공사는 왜 아파트를 점거하고, 입주를 막고 있는 걸까?

 

몇 년간 부동산 분양시장의 침체로 대규모의 미분양 사태가 잇따르면서,

 ‘미분양으로 인한 손실금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화려한 위용을 뽐내던 ‘H’ 아파트 역시 미분양 사태를

 피해가지 못했다. 일반 분양 534세대 중 미분양 세대만 490여 세대.

 미분양률이 91.6%에 달하면서 4,000억 원에 달하는 손실금이 발생했다.

 

 계약서 조항에 따라 시공사는 조합원들의 분담을 요구했고, 조합원들은

계약상 사업방식에 따라 시공사에 책임이 있다고 반박했다.

 렇게 시작된 미분양 손실금에 대한 책임 공방! 하나의 계약서를 두고도

 엇갈리는 주!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입주예정자들은 시공사가 조합의 조직적 대응을 막기 위해, 조합원들의 분열

을 조장해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근거로 재건축 사업현장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밝히는 충격적인 문건 하나를 제시했다. ‘TFT 운영안이라는 이름의 시공사 내부 문

! 그 안에는 놀랍게도 재건축 조합 와해를 위한 추진전략이 단계별로 제시되어

있었다. 또한 조합원 포섭을 위한 예산항목이 '접대비‘, '활동비등의 이름으로 자

세히 계획되어 있었는데더욱 놀라운 것은 실제 시공사로부터 스파이 활동 제의를

받은 조합원이 있다는 사실!

 

[PD수첩] 제작진은 이 문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실제 시공사의 제의를 받

았던 조합원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그가 전하는 시공사 측의 계획은 무엇이며,

문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무너진 내 집 마련, 누구의 책임인가요?]

 

박현동 씨는 3년 전, 고양시의 한 재개발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272세대 중 253세대를 일반분양하던 아파트는 계약 당시만 해도 높은 분양률을 기

록하고 있다며 홍보 중이었다. 원룸 살이 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모아 놓은 돈을 보태

분양받은 네 식구의 보금자리. 입주 전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공사현장을 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었지만, 지금은 그 아파트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는 현

동 씨. 지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는 추운 지하 사무실에서 네 식구와 텐트 생활을

했다.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새집으로 들어간다는 희망에 불편해도 한 달 만 딱 참고 들어가자 그 생각만 가

지고 있었던 거죠. 시공사가 망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에 이렇게 못 들어갈

지는 상상도 못 했죠. 빨리 돈 받고 계약 해지가 돼서 새 보금자리를 (갖고 싶죠).

금 임시로 사는 것이지 않습니까?

- ‘P’ 재개발 주상복합 아파트 일반분양자 박현동 씨 -

.

계속된 공사 지연으로 기약 없이 늦어지는 입주일. 현동 씨는 계약해지를 시공

사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자신들의 귀책사유가 없다는 것! 납입한 계

약금과 중도금을 돌려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지하실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공사 지연으로 고통 받았던 것은 일반분양자 이민석 씨(가명)도 마찬가지였다.

6개월 이상 입주가 지연돼 대한주택보증에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대한주택보증은

시공사가 제출한 공사지연사유를 인정했다. 공사 도중의 암반발생, 크레인업체 철거

지연 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은 시공사의 귀책사유가 아니라는 것! 그도 돈을 다 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

 

문제의 재개발 주상복합 아파트. 그 아파트에는 일반분양자 문제 뿐 만이 아니

었다. 공사에 참여했던 세 협력업체가 시공사에게 아직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입주자들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것!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빈집에서 촛불을 켜

놓고 밤을 지새우는 등 공사대금을 받기 전에는 절대 나가지 않겠다는 협력업체 직

원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불법적인 행위라며 취재진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는

……. 그러던 중, 한 협력업체 관계자를 통해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주택보증에 제출한 공사지연사유서가 협력업체와 시공사 간에 짜 맞추기 식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분양자들에게 높은 분양률이라며 홍보

하던 아파트가 실은 대량의 미분양을 겪고 있었다는 이야기였는데……. 지금 이 아

파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조합과 시공사의 분쟁, 그 사이에서 애꿎은 피해만 늘어가는 입주예정자들.

이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지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의 미비한 법적, 구조적 문제

점에 대해 [PD수첩]이 취재했다.

by 은용네 TV 2014. 12. 9. 22:05

신내동 맛집으로 유명한 오리코스요리 전문점오리킹

이곳은 신내동 오리음식점중 건물 규모가 크고 서비스도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건물은 철골구조로 지워져 있어 물류창고처럼 보인다.

1층은 철골 지주대 사이로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고 건물앞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는 편한곳이다.

 

간판 상호는 별난오리주물럭 오리킹이라고 쓰여있다.

 아마도 오리주물럭으로 유명해진 맛집인가 보다.

이곳은 다향오리를 사용한다고 강조하며 홍보한다.

 

다향오리란 녹차를 먹여 키운오리를 뜻하는데 사람건강에 더 좋다고 하니

 고기맛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곳은 포장해서 직접가져갈시에는

통크게 30%까지 할인해준다.

 

식당에서 차례대로 나오는 코스요리를 먹는게 편하겠지만 가족, 친목단체 등

 야유회 갈때에는 좋을 것 같다.

 

코스요리로 오리킹세트 라고 해서 3-4인에 69,000, 2-3인에 56,000원 한다.

오리킹세트를 시키면 왕새우튀김 메밀전명,훈제오리냉채,초계국수,별난오리주물럭,훈제오리,생오리무물럭,오리탕이 코스로나온다.

 

한상 가득차려지면 엄청나게 푸짐해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이곳의 좋은점은 또 있는데 맛있는 호박죽,떡볶이,복숭아홍차 등을

무한리필로 셀프로 먹을수 있다.

특히 호박죽이 맛있어서 우리가족 모두 두 번이상씩은 갖다 먹었다.

 

메뉴판에 한방누룽지백숙도 있는데 각종 한약재가 들어가 있어 보양식에 좋을 것 같아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백숙으로 한번 먹어봐야 겠다.

 

 맛있는것만 모아서 한상 크게 나오는 코스요리는 가족모임 이나

단체회식장소로 맞추어도 손색이 없겠다.

 

오리고기의 효능에 따른 보도자료를 보니 세계적인 암 전문가이자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는 방송에서 암을 예방하는

 기적의 밥상으로 오리고기를 추천했다.

 

국내산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타 육류에 보다 유해한 기름이 적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안에는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지녔으면서 황사철 독소 배출에도

효능이 있는 오리고기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리를 자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리킹 세트

02-494-5292

서울 중랑구 신내동 384-9번지 오리킹

 

 

 

 

 

 

 

 

by 은용네 TV 2014. 12. 9. 21:39

오늘 생생정보통 도전최강자 코너에 소개되는 숯불닭갈비 전문점 꾸석집

우리나라 사람치고 닭갈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하고 오봇하게 닭갈비를 한번 이상은 다 먹어봤을 것이다.

닭갈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호반의 도시로 유명한 춘천닭갈비가 아닐까한다.

춘천에서 대학생활하던 내내 닭갈비를 가장 흔하게 먹었던 것 같다.

학교 후문에 대부분 주점,당구장 등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닭갈비집이 꽤 많이 있었던걸로 안다.

 

보통 춘천 명동의 닭갈비골목이 유명한데 학교 인근에 있는 닭갈비맛도 좋아서

 멀리 안가고 근처에서 동기들과 같이 먹던 기억이 떠오른다.

 

동그란 무쇠로만든 철판에 지글지글 볶아 먹던 닭갈비가 아직까지도 대세지만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숯불닭갈비는 직화로 바로 구워 먹기 때문에

 닭갈비의 맛을 한층 더 느낄수 있다.

 

지금은 직화구이가 많이 보편화 돼서 뭐 그리 특별한 것이 있을까 의문의 들지만 이곳 숯불닭갈비는 조금더 특별한 것을 표방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인근에 구의역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이곳은 좌석식 테이블과 입식테이블로 나뉘어 있다. 그리 큰규모는 아니지만 단골손님들이 많아 느즈막한

 저녁때면 거의 자리가 찬다.

 

가게내부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쌍둥이 형제로 맹활약하는 이상민,이상호

형제의 싸인을 걸어놓고 홍보하고 있다.

 

숯불닭갈비는 손님 기호에 따라 순한맛,보통맛,매운맛으로 구분하여 시킬수 있다. 보통 닭갈비는 맛은 한가지인데 이곳은 선택의 폭이 넓다.

 

기본적으로 닭갈비가 초벌구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사항은 없다.

 이곳 사장님이 친절하게도 먹기 좋게 잘라주기 때문에 편하다.

 

이곳의 자랑!!! 타지 않는 불판,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잘 몰랐지만 피아노줄

 철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타지 않고 눌러붙지도 않는다고 한다.

참숯향이 그대로 고기에 전달되어 일반 닭갈비 맛과는 틀린 독특한 맛을 낸다.

 

기본반찬도 맛있고 정갈하게 나오고, 이곳의 별미 주먹밥도 상큼하게 맛이있다.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는 이곳의 음식은 꽤 사랑 받을 것 같다.

 

 꾸석집 (숯불 닭갈비)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35 창윤빌딩

02-456-4040

 

 

 

 

 

by 은용네 TV 2014. 12. 8. 19:17

부평 맛집 "파파치즈등갈비"

 

요즘은 젊은 세대 취향에 맞게 음식에 대한 트랜드도 많이 바뀌는것 같다.

이곳 음식점은 기존방식 대로 단순히 구워먹는 등갈비가 아니라 치즈를 이용한

등갈비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부평에도 여러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부평 테마의거리에 가면 생생정보통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한 "파파치즈등갈비" 음식점이 있다.

 

오로지 단 한가지 메뉴로 등갈비+치즈+꿀감자로만 승부한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은 전에 비해 2천원 내려

1인분 12천원에 모신다.

 

반찬은 가지수가 많지는 않지만 기본 샐러드를 포함해서 4가지 반찬이

한 그릇에 담겨나오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옛날 냄비에 따뜻한 국물을 데워 먹을수 있게 준비해준다.

 

이곳은 등갈비가 기본적으로 편하게 화덕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1분정도 치즈가 풀릴때까지 기달렸다가 먹으면 된다.

 

드디어 넓적한 불판에 오늘의 메인요리가 나왔다.

맛있게 양념된 등갈비와 굵직한 떡볶이, 그리고 불판을 한가득 매운 치즈!!

 

등갈비에 치즈를 둘둘싸서 먹으면 참 조화로운 맛이 난다.

매운맛, 달콤한 맛 등 묘한 맛을 내준다. 더불어 꿀감자도 말그대로 꿀맛이다.

더 먹고싶지만 추가하면 무려 5,000원 이라니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이곳의 또 좋은점은 한국사람 취향에 맞게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다.

 

선입관에 치즈는 느끼할 것 같지만 매운등갈비와 같이 먹으면 전혀

그렇지 않다. 생각의 차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는데

이곳 음식점이 그렇지 않나 생각되는곳이다.

 

파파치즈등갈비

인천 부평구 부평동 155-18

032-512-5544

 

 

by 은용네 TV 2014. 12. 6. 16:28

부산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해운대 와 자갈치 시장이다.

  

우리나라 국민치고 이곳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산가서 이 두 곳을 방문하고 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 같다.

 

수많은 방송매체에서 보도된 자갈치 시장의 대표적인 음식

꼼장어 요리

   

굳이 방송에서 소개하지 않아도 자갈치 시장하면 꼼장어를 다들

 생각하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도 유명한 “30년전통원조할매꼼장어

각종 모임이나 단체회식을 많이 하기로도 유명한 곳이다.

 

 

사람많이 찾는곳 치고 맛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곳은 꼼장어 뿐만아니라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들도 같이 취급한다.

지역의 특성상 바다옆에 있어 모든게 엄청 신선한 것이 믿을만하다.

 

꼼장어구이를 포함하여 전복,조개구이, 각종 회 등을 취급하는데

모든 음식이 신선한게 감칠맛이 난다.

 

부산에 들리면 꼭 한번 가야하는 자갈치시장에서 부산의 전통

꼼장어를 먹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다.

 

 

30년전통원조할매꼼장어

부산 중구 남포동 5113-3

 051-247-6923

 

 

 

by 은용네 TV 2014. 12. 6. 12:18

통돼지 한 마리를 부위별로 다 맛볼수 있는곳

<행복하면 돼지>

 

이곳에 가면 음식점 광고 간판이 2개로 나뉘어 있다.

돌출형 간판에는 행복하면 돼지음식점 정면에는 가로형으로

통돼지 한 마리 무한리필로 써있다.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맛집으로 유명한곳으로 주변 식도락가들의 음식평도

괜찮아 회식 장소로도 각광을 받는곳이다.

 

이곳은 간판 내용대로 통돼지 한 마리를 부위별로 먹을 수 있는곳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다. 성인 1인분에 만원 기본 상차림 7천원이면

국내산 1등급이상 되는 돼지를 부위별로 먹을수 있다.

<부위별로 다 나오는 통돼지한마리>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나오는게 생고기모듬, 등심로스,양념갈비,주물럭

그리고 별미로 즐기는 돼지껍데기가 맛깔스럽게 나온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으로 음식점 상호 그대로 행복하면 돼지가 된것같다.

 

  고기맛을 제대로 내게 해주는 참숫을 이용, 그위에 극쇠사 철판을 올려 놓고

고기를 구우면 참숫의 향과 맛이 그대로 전달된다.

 

또한 고기를 찍어 먹을수 있는 이곳만의 특별한 소스는 그 맛을 더해준다.

여유롭게 즐기며 먹을수 있게끔 설치한 분수대는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역시 유명한 맛집은 일반 음식점에 비해 차별성이 있는 것을 새삼 느낀다.

 

손님들이 믿고 먹을수 있도록 오픈된 주방도 신선하다.

 요즘 먹거리에 장난치는 곳이 많은데 이런 의심을 불식시키려고

 아이디어를 낸 것 같다.

 

<데리야끼덮밥>

최근 개발한 점심 특선메뉴 데리야끼덮밥이 있다.

 쉽게 말해 닭다리 볶음덮밥 인데 맛집답게 상당히 맛이 있다.

 

저녁때도 장사가 잘되지만 이 메뉴로 인해서 점심시간에도

 제법 손님들이 몰린다고 한다.

 

이곳은 연중무휴라 특별히 영업시간을 염려에 두고 가지 않아도 되니

  시간나는대로 한번 더 들려보고 싶은곳이다.

 

 

by 은용네 TV 2014. 12. 6. 07:47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메기요리 전문점 메기한마당

 

음식점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메기요리 전문점으로 메기를 이용하여

메인 메뉴인 메기매운탕을 비롯하여 메기불고기, 메기쭈꾸미,메기찜,

메기구이,메기튀김,메기해장국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

 

 

매운탕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생선 고유의 비린내 냄새를 안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곳은 비리거나 잡냄새가 안난다..

 

예전에 자주가던 양평에 유명한 매운탕집 산수정에서

먹던 그맛처럼 맛이 있다.

 

  김이 모락나는 맛깔스러운 매운탕에 미나리, 버섯 등 각종 신선한 야채에

수제비를 넣어서 하나씩 꺼내먹으면 그맛이 정말 좋다.

   

이곳 음식점은 입지 여건도 꽤 괜찮은 곳이다.

 맛도 좋지만 이곳은 북한산 등반길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로 붐빈다.

주말에는 삼삼오오 등산복을 입은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등산후 땀으로 젖은 몸을 달래려고 소주와 매운탕을 즐겨 먹는 것 같다.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북한산을 한번쯤은 다 가봤을 법한데 아마 이곳

식당을 스쳐지나간 사람도 많을 것 같다.

 

기회가 닿는다면 메기한마당에서 진정한 매운탕 맛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 메기한마당 >

주소: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563-151 1

02-908-0180

 

by 은용네 TV 2014. 12. 6. 07:37

겨울철 첫눈이 내리면서 갑자기 추어졌다.

  날씨가 추워지면 간절히 생각나는 것이 바로 매운짬뽕이다.

 

마포구 서교동에 가면 매운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상호가 좀 희한한데 그 이름이 만만디이다, 만만디는 중국어로

 천천히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여유를 찾으라는 의미로 상호

 이름을 지은것 같다.

 

이곳은 서울 3대 짬뽕집이라고 해서 극찬하는 이도 많은데

내가 전부 다녀보지 않았으니 동의 할수 는 없지만

이곳 짬뽕맛은 분명히 남다르게 맛은 있다.

 

예전 12일에 맛집이라고 소개한 유명 짬뽕집에서 줄서서 기달려서

먹은 곳하고는 천지차이 였다.

 

  방송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라는 것을 거기서 많이 느꼈는데

 만만디는 매운짬뽕으로서 맛의 역할은 충분하 한다고 본다.

 

또 특이하게도 하얀짬뽕이라는 메뉴도 있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무언가 특별한 맛이 있을 것 같다.

 

추위에 웅크려진 몸이 짬뽕을 먹자마자 흐르는

땀방울에 여름이 다시 찾아온 느낌이다.

 

역시 추운 날에는 짬뽕이 제격이다.

해장국으로도 인기 만점인 이곳의 짬뽕은 추워지는

겨울내내 계속 생각날 것 같다.

 

매운짬뽕

02-322-7282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24번지 2<만만디>

 

 

by 은용네 TV 2014. 12. 6.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