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심장이 멈출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잡는 특급 비법 대공개!

 

혈관 건강 지키는 식재료가 있다?

 

신비의 가루의 정체는?

 

온몸에 피가도는 믿을 수 없는 운동 대공개

 

모두가 놀란 충격적인 결과

 

 

 

겨울철 심혈관 사수 대작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그 해법을 알려준다.

 

1211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12. 11. 18:14

 

 

흔들리는 북한고위 간부 잇따른 망명. ?

북한 장성 · 간부의 탈북·망명 실체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139에서는?

북한의 상위 0.01%의 삶,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 격차

숨겨진 북한 최상류층 탈북자 스토리

 

< 부르주아 탈북자가 온다 >

* 거액을 들고 넘어와 강남에서 사는 탈북자!

부르주아 탈북자의 럭셔리 서울 라이프

 

* 김정은의 비자금을 챙겨 탈북한다

고위급 탈북자들의 비자금 먹튀사건

 

* 고위 탈북자는 늘고, 생계형 탈북자는 줄고 있다

탈북자 단속 강화 도강 비용 역대 최고

 

* 탈북자도 부익부 빈익빈, 탈북자 흥망성쇠

* 탈북자들을 노리는 검은 유혹 탈북자 5명 중 한 명 꼴로 사기를 당한다

 

< 북한 럭셔리 0.01%의 삶이 바뀌고 있다 >

* 북한 체제를 뒤흔드는 재벌, 북한 상류 0.01%, ‘돈주의 삶 전격 공개

 

* 없어서 못 먹는 초코파이와 커피믹스 북한 상류층에 스며든 한국 문화

 

* 당 간부· 돈주들 사이 여대생 첩들이기유행?

 

<2015.12.11일 밤11:00>

by 은용네 TV 2015. 12. 11. 18:11

 

 

[입소문 투맛쇼] 바다와 육지가 만났다! 복 불고기 vs 오복탕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나는 <입소문 투맛쇼> 오늘의 주제는?

바다와 육지가 만났다! 육해 요리 대결! 먼저, 난타 동호회가 추천하는 대전의 한 음식점!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복 불고기! 통통하게 살 오른 복어와 담백한 돼지고기가 만나 만들어낸 맛있는 하모니는 손님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는데.

각종 채소에 과일로 맛을 낸 비법 양념장을 넣고 복어와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주면 둘이 먹다 둘 다 쓰러질 정도란다.

 

이 집에 또 하나의 메뉴는 복 샤부샤부. 그런데 육수를 끓여야 할 샤부샤부 냄비가 볼록하다?! 볼록한 부분에 복어를 올려 구워 먹을 수도 있고 테두리에 담긴 육수에 담가 샤브 샤브로 먹을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냄비라는데...

 

한 젓갈은 담백한 복어 구이로, 다음 젓가락은 육수의 풍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로 취향따라 입맛따라 즐길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다.

한편, 이에 대적하는 두 번째 맛집은?

 

배드민턴 동호회가 소개하는 남양주시의 한 음식점.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 만들어낸 보신의 끝판왕, 오복탕이다. 오리에 귀하다는 능이버섯, 바다의 제왕 전복, 가리비는 물론이고 문어 한 마리까지 통째로 들어갔다!

 

잡내를 없애 주는 엄나무, 단맛을 내는 칡, 송이에 버금가는 능이, 깨끗하게 손질한 국내산 오리를 통째로 넣어 압력솥에 넣고 푹 익히면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오복탕 준비의 첫 단계가 끝났다.

 

여기에 싱싱한 해산물과 문어를 올려 손님상에 내놓으면 눈으로 먼저 즐기고,

입으로 두 번 즐길 수 있다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재워 놓은 오리를 팬에 구워주면 윤기 좔좔,

씹으면 육즙 가득한 오리 스테이크 완성!

 

오복탕과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요 오리 스테크이는 조리법이 까다롭지 않아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양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사장님의 친절한 귀뜸!

 

바다와 육지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내는 요리들.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복 불고기와 오복탕이다.

 

<복누리>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63 2

042-485-6555

 

<여자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1058-3

031-521-6600

by 은용네 TV 2015. 12. 11. 17:50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22년의 비법으로 집대성한 한 그릇! 수락산 수제비 가족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 수락산은 안 가도 이곳은 간다!

명성자자한 수제비 맛으로 여느 관광명소 못지않게 손님이 몰리는 대박집이 있다?!

 

22년간 수제비 집을 하고 있는 동네의 터줏대감이라는데, 먼저 주방을 전담하고

있는 1대 서도선 씨(69)와 송응순 씨(66)! 수제비에 있어서 만큼은

내공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단다.

 

수제비 양념으로 쓰이는 고추장과 된장을 직접 담가 쓰는 것은 기본~

수제비에 곁들여 먹으면 딱이라는 백김치와 겉절이를 매일매일 만들어야 성을 풀린다는데.. 음식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만큼은 한 치의 양보도 없기에

24시간을 일해도 항상 부족한 일손~

 

이에 사위 김나호 씨(39)와 조카 딸 장연식 씨(50)가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가게 운영을 도화 홀을 맡은 지 12년 째! 홀에서 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다! 호랑이 장모님과 장인어른 무서운 줄 모르는 고집불통, 아들 같은 사위지만 손님 앞에서는

언제나 스마일 가이~ 척척척!

 

아무리 손님이 몰려들어도 거뜬히 서빙을 해내 손님들에게 호평 일색이라고.

그런데, 홀의 최강자 김나호씨 에게 라이벌이 등장했다?!

4년 전 가게 운영에 합류한 아들 서웅 씨(40)가 그 주인공.

 

단기간에 수제자로 등극함은 물론, 홀에서도 사위와 아들의 선의의 경쟁을 치루고 있다는데~ 언제나 다사다난한 수제비 가족.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해내며 먹어도 ,

먹어도 자꾸만 먹고 싶은 수제비를 선사하고 있다.

 

다시마, 새우, 멸치를 갈아 만든 천연 조미료에 각종 재료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육수하며~ 콩가루, 밀가루, 다시마를 함께 갈아 24시간 냉장 숙성해 만든 차진 수제비를 척척 뜯어 넣어준 뒤 사장님 표 고추장, 된장 풀어주면~ 정성 가득!

 

푸짐한 수제비 한 그릇이 완성된단다. 한 그릇으로 부족하다?! 얘기만 하세요~ 밥집에 와서 배고픈 채 나가게 할 순 없다는 수제비 가족! 원하는 대로 무한 리필~

인심까지 푸짐하다. 뿐만 아니다,

 

수제비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는 노릇노릇 파전도 이집의 인기 메뉴~ 찹쌀가루와 부침가루에 식감 살리는 비밀 무기 김가루까지 섞어 하루를 숙성해준 뒤 큼직큼직 오징어와 파 듬뿍 넣어 적당히 구워주면?

 

믿을 수 없는 고소함을 자랑하는 파전이 탄생된다.

한 번 들른 손님은 반드시 단골로 만드는 가재골 수제비집이다.

 

<가재골 수제비>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42100

02-939-6778

 

by 은용네 TV 2015. 12. 11. 17:37

 

 

맨발의 경찰관 [강원도 고성군]
영하의 강추위도 끄떡없다!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는 사나이!
강원도 고성군. 영하 16도의 눈 덮인 산에서 열심히 달리는 남자가 있다. 눈에 띄는 건 그의 발. 이 추위에 양말도 신지 않은 맨발로 달리는 사나이 이영욱(54)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험한 산길도 아픈 기색 없이 맨발로 오르는데, 얼음장 같은 계곡물도 성큼 지나간다. 벌써 6년 째, 눈 덮인 산을 많게는 8시간 씩 달린다. 하산 후 읍내를 지나갈 때도 맨발차림이다. 그런 아저씨의 직업은 바로 경찰관.

 

경찰 정복을 입고 근무할 때를 제외하고는 어김없이 맨발이. 퇴근 할 때도 항상 맨발 차림으로 돌아와 집을 어지럽히니 이를 보는 아내의 속도 타들어간다.

6년 전, 음주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수사하면서 음주의

위험성을 깨닫게 된 아저씨.

 

그 후 술을 끊고 건강을 위해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면서, 맨발로 달리는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당뇨 수치로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좋지 않았던 건강도 회복되었다.

 

언제 어디든 맨발로 달리는 열혈 경찰관 이영욱씨, 그의 특별한

운동비법이 공개된다.


비보이 부자(父子) [경기도 고양시 일산]
춤도 붕어빵!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비보이 부자(父子)의 화려한 공연
서울 삼청동에 특별한 비보이들이 나타났다. 사람들의 함성 속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는 두 주인공!

 

자세히 보니 그 중 한 명은 중년의 남성이다.

관절을 꺾으며 추는 팝핀에 웨이브까지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놀림이다.

 

바로 옆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이는 파트너는 그의 아들.

알고 보니 이 둘은 부자(父子)지간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비보이 부자(父子) 이병승(46), 아들 이건일(18)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부자(父子)는 춤 실력도 붕어빵이다.

 

비보이 1세대였다는 아버지를 보며 비보이의 꿈을 키워왔다는 건일군. 비보이라는 개념도 없던 1980년대 초반, 병승씨는 오로지 책 한권으로 춤을 터득해

응암동 이병승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고의 댄서를 꿈꿨지만, 가정을 꾸리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꿈을 접어야했다. 아버지의 화려한 과거를 우연히 보게 된 건일 군.

 

현재 춤에 몰두하며 아버지의 못 다한 꿈을 대신 이뤄간다.


<2015.12.10 855>

by 은용네 TV 2015. 12. 10. 18:42

 

떴다하면 상인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노량진 조폭 아줌마

 

24시간 활기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이곳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던 상인들을 두려움

에 떨게 하는 동네 조폭이 있다는데?! 생선회를 산 손님에게 양념과 식사 자리를 제

공을 하는 일명 상차림 식당.

 

노량진 수산시장의 상인들은 상차림 식당을 운영하는 최 씨(가명.53)를 일컬어

조폭 아줌마라고 부른다. 그녀가 떴다하면 수산시장 어딘가에서는 반드시

싸움이 나기 때문이라고!

 

여성의 몸이지만 남자 상인들을 폭행하며 손님들을 내쫓고, 심지어 본인 뜻대로

되지 않으면 옷까지 벗어던진다는 최 씨!

지난 5월에는 그녀의 폭행 때문에 뇌진탕 진단을 받은 피해자까지 생겼다는데! 그녀

는 왜 수산시장의 조폭 아줌마가 되어버린 걸까?

 

수산시장 상인들은 왜 참을 수밖에 없었나?

 

30년 동안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장사를 했던 최 씨. 그녀는 생선회를 파는 가게에서

손님을 식당으로 안내할 때, 자신의 식당으로 안내하지 않으면 곧바로 난동을 부렸

다는데!

 

게다가 피해 상인이 경찰에 신고라도 하면 자해를 해 피해 상인들과 합의를

보거나 벌금만 물고 나오기 일쑤였다고! 하지만 상인들은 최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

는 증언을 피하고 있는 상태! 그들은 왜 피해를 입고도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던 것

일까?!

막무가내 조폭 횟집 아줌마와 더 뻔뻔한 그녀의 가족들?!

 

이웃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최 씨를 보며 그녀의 가족들은 어

떤 생각을 할까? 수산시장을 탐문하던 제작진은 곳곳에서 최 씨의 가족들을 만났는데.

 

최 씨의 언니부터, 남동생, 남편, 시누이, 형부까지! 그들은 왜 최 씨의 행패를 묵

인하는 것일까? 폭행을 방관하던 최 씨의 남편과 오히려 싸움에서 밀리면 최 씨의 편

에 서서 상인을 위협하던 황소 같은 아들!

 

제작진을 피해 꽁꽁 숨어버린 그녀의 가족들.

24시간 밝은 불빛을 내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

그 속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

 

안하무인 노량진 조폭 횟집 아줌마 최 씨! 과연 그녀는 정당한 죗값을 받게 될까?

 

<2015.12.10일 밤 930>

by 은용네 TV 2015. 12. 10. 18:38

 

 

 

 

 


<비진도 해물뚝배기>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합동 21-23번지

전화 : 02-312-2867

* 오후 2시부터 5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 식당이 협소하니 예약 후 방문 권해드립니다

(점심 예약 x / 저녁 예약 가능)


부자의 탄생

< 두담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281-1

전화 : 031 719 - 9318

 

by 은용네 TV 2015. 12. 10. 18:32

 

 

때때로 지붕 위에 올라 쌍안경으로 뭔가를 감시하는 남자,

그가 170번째 자연인 심남수(67) 씨다. 자연산 마를 꾸준히 먹고 정력이 살아났다며, 지금도 총각이라 당당히 말하고 말오줌나무와 독활로 뼈도 튼튼해졌다는

그는 환갑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활력이 넘친다.

 

하지만 그런 그가 한땐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사는 게 지쳐 인생을 끝장내려고 했다는데이젠 바깥세상 일은 잊고 살고 싶다는 그의 지난 시절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학원을 운영하며 한땐 돈이 너무 많아 세기가 귀찮았을 정도로 많이 벌었던 그였다.

 

그러다 건물을 짓고자 학원을 처분했는데 학원을 사들인 사람이 사기를 쳤다며 소송을 걸어왔고 재판에서 진 뒤, 그는 매일 밤을 술로 보내야만 했다. 모든 재산이 가압류가 걸리고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삶,

 

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는 다시 일어서야했다. 2심 재판을 준비하고 상대방이 서류를 조작했다는 걸 사실을 밝혀내기까지 5.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냈지만 그러는 동안 그의 몸과 마음은 피폐해졌고, 뒤돌아보지 않고 그는 산을 택했다.

 

모든 게 욕심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고, 이젠 복잡했던 바깥세상 일은 잊고

즐겁게 살고 싶다는 자연인.

 

3만 원을 들여 직접 지었다는 집엔 전기가 없어 지붕에 만든 구멍 사이로 들어온 빛이 형광등이 되고, 주워온 현수막은 멧돼지를 쫓기 위한 울타리가 된다. 그 뿐이랴. 자전거에 달린 바구니는 텃밭용 바구니, 안전모는 닭 밥그릇 등 그의 집엔 별 거 아닌, 또 버려진 것들은 새로운 가치를 찾게 된다.

 

그리고 더 매서운 바람이 불기 전 할 게 있다며 돼지감자와 파를 산으로 들고 가고, 또 할 게 있다며 물방울무늬 일 바지로 갈아입는데그의 겨울은 쉼 없이 분주하기만 하다. 사는 것도 마음까지도 넉넉해진 지금,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아흔의 노모. 그와 어머니 사이엔 또 어떤 애틋한 사연이 있을까.

 

내일 죽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죽으면 그것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라고 물으며, 자신은 행복하다는 자연인. 산중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 하루하루 사는 재미가 남다르다

 

<2015.12.9 950>

by 은용네 TV 2015. 12. 9. 18:17

 

 

[대한민국 골목 열전] 매콤한 정이 가득~ 대구 무침회 골목

 

대구광역시 달구벌대로에 위치한 반고개. 일명 바람고개, 밤고개로 불리는 이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는 특별한 맛이 있다는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새콤달콤한 맛의 무침회!

 

6.25 전쟁 이후 생활이 어렵던 시절, 경상도 지역의 큰일에 빠지 지 않던 무침회를 안주로 내놓으면서 하나, 둘 가게가 생겨 현재는 16여 곳에 이르렀다. 대구 10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사랑받는 무침회는 회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내륙지방의 특성상, 예부터 싱싱한 활어를 먹기가 어려웠던 대구! 회 대신 삶은 오징어와 논고 둥에 무채, 미나리를 넣고 특제 양념과 함께 버무려 내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골목에서는 매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싱싱한 오징어가 배달되는데. 일반 오징어부터 대왕 오징어까지 종류도 천차만별, 일일이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뒤 손질해 손님상으로 나간 다. 대구 무침회는 특히, 대구 10미 납작만두와 함께 싸 먹으면 매운 맛은 덜하고 고소함은 배가 된다는데. 골목 인근에 위치한 시장에서는 쉴 새 없이 납작만두를 만들어 골목으로 배달한다.

 

화끈한 매운맛에 가격까지 저렴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구 무침 회! 아침 끼니를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식사대용으로 무침회를 배달시켜 먹고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 민국 전역으로 무침회가 배달되는 것 또한 골목의 특징. 골목에는 하루 종일 퀵 서비스 배달 오토바이가 오가는가 하면,

 

직접 가게를 찾는 방문 포장 또한 줄을 잇는다. 푸짐한 인심, 살맛나는 맛! 그곳에서 매콤한 정을 쌓아가는 사람들. 활기 넘치는 대구 무침회 골목의 일상이다.

 

<30여 년 전통 무침회>
똘똘이 식당/ 대구시 서구 내당3895-12
053) 566-5738

 

<납작만두 무침회>
의성 무침회 식당/ 대구시 서구 내당3887-14
053) 556-8100

by 은용네 TV 2015. 12. 9. 18:12

 

 

[언제나 스무살] 49세 유명주 주부의 탈모 극복 비법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건 피부뿐만이 아니다?! 간과해왔던 두피, 하지만 우리의 머릿속 피부 또한 노화를 겪는다는데. 바로 이 노화의 산물이 탈모! 유전적인 문제로, 남성들만 겪는 게 탈모라 생각 하지만 의외로 그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국내 탈모인 1000만 시대. 더 이상 탈모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 하지만 이 남모를 속앓이를 생활습관으로 해결한 사람이 있다 하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 유명주 주부! 집안 대대로 머리카락이 가늘어 걱정했었다는 그녀. 설마 여성인 자신에게까지 탈모의 재앙이 올 줄은 몰랐다고.

 

결국 40대 초반부터 정수리가 비는 것을 발견, 이후 5년 정도는 정수리만 가리느라 마음까지 위축되더란다. 그런데 이런 그녀가 지금 다시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게 되었다는 건 정말 가능한 일일까? 득모(得毛)의 비법을 알려주겠다는 주부, 갑자기 주방에서 검은콩과 미숫가루를 물에 섞는다?!

 

이에 마시는가 싶더니 머리 뿌리 부분에 바르기 시작하고. 끝나자마자 양동이에 물을 담더니 무릎 밑까지 발을 담그신다! 머리에는 헤어캡을, 다리에는 뜨거운 물을 놓는 이유는? 바로 머리의 열을 몸 아래로 내리는 게 탈모의 기본 원인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검은콩과 미숫가루는 두피에 좋은 성분이 잘 배합된 천연 헤어팩이라 볼 수 있겠다.

 

10분 각욕을 끝내 개운해진 주부가 이동하는 곳은 주방! 무슨 간식이라도 만들어 드시나 했더니 호두와 쌈케일, 바나나와 우유를 적절한 비율로 섞은 주스를 마신다?! 이 또한 아미노산, 비타민, 호르몬, 자율신경으로 이루어진 발모 4요소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두피에 딱 좋은 음료란다.

 

여기에 목근육을 풀어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의 경직을 막는 게 탈모 예방의 지름길이라 하는데. 두피에 좋은 마사지부터 제대로 머리 감는 순서까지~ 모발이 건강해지는 비법을 공개한다.

 

<두미래 두피케어센터> - 두피 검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1024 디마크빌딩 507
02-566-5875

 

<모리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8-26 SK허브빌딩 301
02-562-8878

by 은용네 TV 2015. 12. 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