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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22년의 비법으로 집대성한 한 그릇! 수락산 수제비 가족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 수락산은 안 가도 이곳은 간다!
명성자자한 수제비 맛으로 여느 관광명소 못지않게 손님이 몰리는 대박집이 있다?!
22년간 수제비 집을 하고 있는 동네의 터줏대감이라는데, 먼저 주방을 전담하고
있는 1대 서도선 씨(69세)와 송응순 씨(66세)! 수제비에 있어서 만큼은
수제비 양념으로 쓰이는 고추장과 된장을 직접 담가 쓰는 것은 기본~
수제비에 곁들여 먹으면 딱이라는 백김치와 겉절이를 매일매일 만들어야 성을 풀린다는데.. 음식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만큼은 한 치의 양보도 없기에
아무리 손님이 몰려들어도 거뜬히 서빙을 해내 손님들에게 호평 일색이라고.
그런데, 홀의 최강자 김나호씨 에게 라이벌이 등장했다?!
4년 전 가게 운영에 합류한 아들 서웅 씨(40세)가 그 주인공.
단기간에 수제자로 등극함은 물론, 홀에서도 사위와 아들의 선의의 경쟁을 치루고 있다는데~ 언제나 다사다난한 수제비 가족.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해내며 먹어도 ,
푸짐한 수제비 한 그릇이 완성된단다. 한 그릇으로 부족하다?! 얘기만 하세요~ 밥집에 와서 배고픈 채 나가게 할 순 없다는 수제비 가족! 원하는 대로 무한 리필~
한 번 들른 손님은 반드시 단골로 만드는 가재골 수제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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