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돼지등갈비찜 고전 생생정보통 아차산 맛집 어린이대공원 맛집 고전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루를 즐기고 저녁식사하기 좋은곳이 있다.

 

 

 아차산 맛집, 어린이대공원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 메인 메뉴인 매운돼지등갈비찜 근처에서 유명한 “고전”이라는 음식점이다.

 

 

밋밋한 음식이 인기를 끌지 못하고 요즘은 매운맛이 대세인 것 같다. 맛집으로 소개되거나 유명한 음식점을 보면 매운짬뽕, 매운낙지 등 자극적인 맛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곳 매운돼지등갈비찜도 매운맛으로 유명하다.

 

 

무조건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단맛, 칼칼한 맛 등 식감이 살아있다.

 

 

아차산역에서 한 5분거리내에 있는데 골목 안쪽으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나란히 붙어 있다. 꼭 먹자골목에 온 기분 같다.

 

 이곳은 등갈비 이외에도 소고기장터 국밥, 등갈비 오모가리 등의 메뉴가 있다. 매우면서도 등갈비가 연하여 부드럽고 매콤한 등갈비찜이 이집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등갈비찜이 맛이좋다보니 장터국밥이나 등갈비 오모가리도 맛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다른 것을 시켜서 맛을 봐야겠다.

 

 가게내부는 청결하고 식탁 또한 원목나무를 써서 깔끔하게 정된된 느낌이다. 벽면에는 센스있는 글들이 보이는데 이곳 사장님의 재미있는 성격을 보는 것 같다.

 

 

 

좌석수는 많지 않아서 모임이나 단체회식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다. 매운돼지등갈비찜의 가격은 다른곳과 비교해서 저렴한 편이다.

 

 

 中자가 2만원 大자가 3만원이다. 가족 4인기준으로 가서 등갈비찜 大자하고 주먹밥을 시켜먹으면 4만원대에서 외식을 즐길수 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 입맛에 맞는 매운돼지 등갈비찜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 매운돼지등갈비찜 ☎ 010-9787-861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52-7번지 ‘高전’ * 매운 돼지 등갈비 찜의

 

가격은 中20000원, 大30000원입니다.

 

 

 

 

 

 

 

 

 

 

 

 

 

 

 

 

 

by 은용네 TV 2014. 11. 18. 18:58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통큰조개찜 다올” 이곳은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들에게 많이 소개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음식점이다.

 

 

 

 

 통큰조개찜 다올은 조개찜 소중해(2~3인) 3만5000원, 대단해(3~4인) 4만5000원, 특별해(4~5인) 5만5000원, 회식해(5~6인) 8만5000원이다

 

 

. 통큰조개찜을 시키면 특별 제작된 용기에 한가득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나오고 옆에는 포장마차에서 파는 오뎅처럼 똑같이 나온다.

 

 

 

 오징어가 통째로 나오는 통큰조개찜, 팔팔끊고 먹기 좋게 손을 봐줄

 때 용기속에 보이지 않던 많은 해산물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데 그맛도 일품이다.

 

 겨울철로 들어서는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국물과 맛있는 조개찜으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면 행복한 하루가 된다.

 

 

 

 ■ 조개찜 ☎ 02-951-1220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25-2 2번지

 ‘통큰조개찜 다올’

 

 

 

 

 

 

 

 

 

by 은용네 TV 2014. 11. 18. 18:42

합정역 근처에 가면 소머리수육, 소머리가 들어간 우거지탕 맛이

끝내주는 음식점이 있다.

 

가격대비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여러

식도락가들의 입소문이 좋게 난곳이다.

 

이곳에서 자랑할만한 음식은 많이 있지만 특히 소머리 수육이 으뜸이다.

국내산 한우치고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단체모임과 술안주로 즐겨 찾곤한다.

 

가게 내부는 그리 넓은편은 아니지만 식사 피크 시간대는 손님들로

 붐벼서 자리잡기가 힘들다.

 여유를 갖고 맛을 즐길려면 피크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국내산 한우 치고 가격이 너무 싼 이유를 물어 봤는데, 직접 파주농장에서

직송한 한우를 쓰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수 있다고 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야 소비자 가격이 싸진다는 진리를

여기서도 느낄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상이 차려지는데 웬만한 설렁탕집 치고는 반찬 가짓구가 여럿 나온다.

가지수만 많은게 아니라 나름대로 맛이 괜찮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무말랭이 무침, 겉저리김치,파김치,먹음직스러운 배추,

 곰치 등 한가지도 버릴게 없는 기본 반찬이다.

 

특히 소머리 수육에 무말랭이를 곰취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을

형언 할 수 없이 맛있다.

물론, 소주맛도 덩달아 맛이 있어진다.

 

 

 

by 은용네 TV 2014. 11. 1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