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맛집 랍스터파티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 홍대.합정 맛집 랍스터파티

 

요즘 음식점 상호들은 개성이 뚜렷하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지었지만,

 지금은 독특한 이름으로 차별화하여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불리우기를 원하는 것 같다.

 

혹자들은 음식맛이 중요하지 상호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 하고 말하지만

 사업주 한테는 상호 이름 짓는것도 고민이겠다는 생각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홍대 근처에 위치한 랍스터 파티라는 음식점이 그렇다.

이곳은 바다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활랍스터만 취급하는데 새벽부터

재료를 공수하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한다..

 

일진이 나쁠때에는 랍스터가 없어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빈손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할때도 있다.

 

가격 때문에 랍스터를 쉽게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랍스터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인 곳이다.

 

이곳은 랍스터 이외에도 조개찜, 홍합탕을 같이 취급하고 있다.

랍스터 1kg69,000원 정도 받고 있는데 이정도면 거의 원가와 다름없이

판매하는 착한 가격이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념장에 랍스터의 순수한 살코기를 발라서

찍어 먹으면 너무 맛이 좋다.

싱싱한 활랍스터라고 말해서 모르겠지만, 더 맛있게 느껴진다.

 

랍스터가 부족하다 싶으면 랍스터 부산물을 이용한 라면을

별미로 시켜먹어도 좋다.

 

국 전용용기에 랍스터가 들어가 펄펄끊는 국에 라면을 넣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

예전 tv광고에서 유행하던 니들이 게맛을 알어?” 라는 말이 생각난다.

 

<랍스터파티>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10-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92)

070-7554-0021

by 은용네 TV 2014. 11. 17. 19:23

천기누설 127회 당뇨질환 완전정복

  

 

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당뇨!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

 

  당뇨 완전 정복!

  더 이상 약만으로는 치유가 어렵다?!  음식만이 그 해답이다?!

 

  과일부터 곡식, 나무까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당뇨 극복의 열쇠가 공개된다!

 

종합 영양제 약 창고 나무의 정체는?!

   

남편의 사업실패와 직장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성 당뇨진단을 받은 홍은선씨.

  당시 식후혈당이 300가까이 오르고, 10kg이상 체중이 빠지는 등

  심각한 상태의 당뇨병으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당뇨환자들이 조심해야 할 과일을 간식으로 즐길 정도로

  혈당이 많이 안정되어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홍은선씨는 자신의 행복을 되찾아준 비법이 약 창고 나무라고 불리는

기적의 식물 덕분이라고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모링가?!

  과연 홍은선씨의 당뇨 극복에 도움을 준 모링가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당뇨의 적 과일로 당뇨를 극복했다?!

   

22년 전,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던 김대순(80).

  그녀는 갈증으로 인해 찾아간 병원에서 당뇨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김대순씨의 식후 혈당은 무려 500이 넘을 정도였다는데

 

설상가상으로 혈관이 막히는 당뇨합병증의 위험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김대순씨는 무려 40년 간 먹어왔던 고혈압 약을 끊고

  혈당은 안정적이며 합병증의 위험 없이 매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김대순씨가 지난 16년 동안 꾸준히 섭취한

  고구마처럼 생긴 과일 덕분이라는데!

 

일반적으로 과일은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과당이 많아

당뇨환자들에게 기피대상 1!

 

그런데 달콤한 과일이지만 혈당을 높이지 않은 것은 물론,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으로 의사들조차 권하는 과일이라는데!

과연 그 특별한 과일의 정체는 무엇일까?

 

붉은 곡식으로 당뇨를 극복한다?!

 

  10년 전, 당뇨 판정을 받은 최영기씨. 혈당이 300을 넘긴 고위험 상태에서

  당뇨 합병증으로 온 몸에 식은땀이 나고 제대로 일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더욱이 약을 먹어도 혈당이 잡히지 않아 인슐린 주사까지 맞았으나

  좀처럼 혈당이 떨어지지 않고 건강이 더욱 악화됐다고 하는데..

 

오랜 고민 끝에 그는 3년 전, 도시생활을 접고 고향 시골마을을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혈당을 떨어뜨리고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붉은 밥을 만났다고 하는데...

 

  예로부터 조상 대대로 마을 사람들이 먹고 있다는 붉은 밥!

  그 정체는 바로 수수?!

  그 만의 다양한 수수 활용법이 공개된다!!

 

단 맛 나는 생강으로 당뇨를 극복한다?

   

5년 전, 담석증으로 인한 진료를 받다가 청천벽력으로 당뇨 진단을 받은 이남순씨.

  당시 그녀의 혈당은 450까지 치솟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심지어 입술이 3~4번 벗겨지고 열흘 간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당뇨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러나 현재 이남순씨는 꾸준히 먹어오던 당뇨약도 완전히 끊을 정도로

  정상 수치의 혈당을 유지하고 그 힘든 농사일도 열심히 한다고 한다.

 

  이남순씨의 당뇨 관리 비법의 일등 공신은 바로 돼지감자!

  가족들의 권유로 인해 4년 전부터 돼지감자를 직접 심고 가꾸며

  돼지감자를 활용해 차를 끓여 물 대신 마셨다고 하는 이남순씨.

 

이남순씨의 다양한 돼지감자 섭취법이 공개된다!

by 은용네 TV 2014. 11. 16. 12:01

비운의 왕세자 소현, 의문의 죽음을 맞은 날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역사프로그램인 "역사저널 그날" 이다

어려서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 책과 드라마, 영화 등을 즐겨보곤 했다.

 

우리나라 역사상 조선시대만큼 임금의 죽음에 독살설이 가장

난무했던 시대는 없었을것이다.

 

선조, 정조, 고종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소현세자까지 독살 의혹이

 끊이지 않고 아직까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지난 <한 돌 특집>에서 함께했던

스페셜 게스트, 방송인 이윤석의 수미상관, 일목요연한 정리와

함께 소현세자의 삶을 재조명해 본다.

 

<방송주요내용>

 

병자호란 직후 청에 볼모로 끌려갔던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

볼모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지 두 달 만에 학질에 걸려 사망했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만 비운의 왕세자 소현.

그런데

그의 죽음에 대해 실록의 사관이 독살 의혹을 남겼다.

온 몸이 전부 검은 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鮮血)

흘러나오므로마치 약물(藥物)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 16456월 인조실록 -

 

온통 검은 빛이라는 세자의 시신상태.

누가 봐도 의문을 갖게 할 만한 상황인데...

근거 없는 낭설을 기록할리 없는 조선왕조실록.

엄정한 역사서에 왕세자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기록했다는 것은

그냥 지나쳐선 안 되는 어떤 비밀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소현세자의 죽음

 

소현세자의 독살설, 그 의혹의 시작은 소현세자 염습에 참여했던 종친 이세완이

세자의 시신 상태를 목격한 뒤 밖으로 나와 이야기 한 것이다.

 

 그러나 소현세자의 공식적 사망원인은 학질. 발병 3일 만에 침을 맞고 급사했기

 때문에 세자를 치료했던 의관에게도 그 혐의를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

 더욱 놀라운 것은 인조의 태도였다. 그는 의관을 시종일관 변호하고,

세자의 장례마저 간소화했다.

 

 심지어 후사까지 바꾸는 파격적 조치를 한 것이다. 소현세자 사후,

 인조가 보인 태도는 충분히 그에게 독살 의혹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만약 소현세자가 독살됐다면, 독살 가능성이 있는지 김종덕 한의학 박사와

 함께 소현세자의 병증과 치료기록을 통해 <만물각>에서

그 의혹의 실마리를 풀어본다.

 

인조, 세자에게 벼루를 던졌다?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인조에게 청 황제의 선물인 벼루를 내 놓자,

 화가 난 인조가 벼루를 집어 던졌고, 소현세자는 벼루에 맞아

앓다가 죽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당대 세간의 풍문을 기록했던 야사집에 기록된 이야기지만 그 뜻은

부왕인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였을지 모른다는 심증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대체 무엇이 부자 사이를 갈라놓았던 것일까?

 

 

조선 최초의 심양 주재 조선대사소현세자

 

청의 볼모로 8년간 살았던 소현세자. 청나라의 첫 수도인 심양에서 보냈던

소현세자의 하루하루는 어떤 삶이었을까?

 

소현세자가 심양에서 보낸 상황을 기록한 <심양일기>를 통해 본 세자의 삶은

 패전국의 왕세자로서 수모와 모멸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청과 조선 사이에서 조선의 국익을 위해 노력하며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소현세자의 심양생활. 그의 파란만장한

타국생활이 스튜디오에서 낱낱이 펼쳐진다.

 

 

소현,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비록 볼모의 몸이긴 했지만 조선 최초의 해외파 왕세자라 할 수 있는 소현세자.

그는 조선이 그토록 명분과 의리를 중시하며 사대했던 명나라의 멸망을

 목도했고, 오랑캐라 불렀던 청나라의 위상을 실감했던 인물이었다.

 

 북경으로 수도를 옮긴 청나라를 따라서 소현세자 역시 북경으로 거처를 옮기고,

 그는 이곳에서 아담 샬과 만난다.

 

천주교와 서양 과학을 설파하기 위해 명나라에 왔던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

그를 통해 소현세자가 꿈꾼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전란과 두 차례의 호란으로 큰 상처를 입은 조선을 절망에서 끌어 올릴만한

 인물로 평가 받는 소현세자. 역사교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라도

소현세자의 죽음을 막고 싶다고 할 만큼 그의 죽음은 지금까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그가 죽지 않고

 왕위에 올랐다면 과연 조선은 달라졌을까?

 

   

 

 

 

 

by 은용네 TV 2014. 11. 1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