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생명력의 나무!

그리고 모든 에너지와 면역 활동의 체계가 밀집되어 있다는 껍질’!

나무껍질이 피부와 장기를 보호한다?

 

인류 최초의 해열진통제가

버드나무껍질 추출물에서 비롯되었다?

염증해소부터 소화까지 돕는 야동나무껍질의 정체는?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붉나무 껍질,

붉나무 껍질로 만든 소금이 여름철 식중독균까지 사멸시킨다?

 

생명력이 왕성한 여름철, 양분을 가득 머금은

나무껍질의 비밀을 벗겨본다!

 

물에서 자라는 00나무껍질로, 폐 건강을 지킨다?!

30대 중반 폐에 구멍이 뚫린 ‘기흉’ 진단을 받고,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는 조현광(51) !

조현광 씨는 먼지가 많은 환경의 섬유회사를 그만두고,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

귀농 13년째, 그는 단 한 번의 재발없이 폐 건강을 잘 지키고 있었는데...

 

폐 건강의 비법 중 하나로 꼽은 것은 바로, “물에서 자라는 나무였다!

특히 인류 최초의 약이 이 나무의 껍질 성분으로부터 탄생되었다는데.


조현광 씨의 폐 건강 지킴이!

나무껍질이 품은 효능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위장병에 효과적인 야동나무의 정체는?

 

10년 경력의 택시 운전기사인 정현국(70) .

잦은 소화 불량과 위장장애를 달고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호전되었다고 하는데.

무려 5년간 위장병에 시달렸던 그가 건강을 회복한 비법이

 바로 야동나무껍질이었다.

 

오동잎을 닮았다고 해서 야동나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예덕나무로 통한다고 한다.

 예덕나무 껍질의 채취는 수액이 왕성하게 흐르는 여름이 가장 적기라는데.

예덕나무 껍질 채취하는 현장부터 예덕나무의 약성을 배가시키는 손질법과

 

위장장애를 극복한 정현국 씨의 예덕나무 활용법을 알아본다.

 

지독한 무좀에서 해방된 비결, 00나무껍질에 있다?!

30년 넘게, 무좀에 시달려왔다는 오순기(52) !

그런데, 이 뜨거운 여름철에, 오순기 씨는 매끈하고 뽀송해진 발을 자랑했다.

더 이상 가렵지도 않다고 하는데.

그는 만성 무좀 퇴치의 비법 중 하나로, 신기한 나무의 껍질을 꼽았다.

특히 무좀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나무껍질의 비밀과 활용법을 살펴본다!

 

by 은용네 TV 2015. 7. 26. 07:40

아이들도 바쁘고 고단한 시대

더 빨리 더 높이 올라가야 안심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따라간 경기도 광주 퇴촌면

모래로 엉덩이를 더럽히며 까르르대는 아이들을 만나다.



성공 너머 행복한 삶을 가르치는 곳

놀이가 공부가 되는 학교

푸른숲 발도르프 학교의 3일입니다.



아이들이 주도하는 배움의 장, 푸른숲 발도르프 학교 72시간


입시 지상주의, 학벌주의가 대한민국의 학교를 장악한 2015년 현재. 학교에서의 무한 경쟁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뉴스거리도 되지 못한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는 입시 위주의 삭막한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학교가 있다. 아이들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놀고 부딪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법을 배운다. 학교는 지식의 전달보다는 지식에 이르는 방법을, 단순한 지식보다는 지혜를 키우도록 독려한다.

 

12학년제로 운영되는 푸른숲 학교는, 교육의 내용은 다소 다르지만 일반학교의 초,,고 과정을 다 가르친다. 현재 약 200명의 학생들이 30여명의 선생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다. 항상 사유하고 문제의 본질에 직접 다가가도록 교육받았기에 진로 고민도 한층 더 치열하고 진지하다. 어른들이 재단하고 강요한 진로가 아닌 스스로의 판단으로 미래를 고민한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꿈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경기도 광주 푸른숲 발도르프 학교의 3일이다.



친구가 판교에 사는 데,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너희 아파트는 몇 평이니, 너희 아빠 차는 뭐니

이런 거를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요즈음 물질 세대라고는 하지만,

그런 곳에서 내 딸을 키우고 싶지는 않았어요.

우리 아이가 그런 식으로 큰다는 게 슬펐어요.

- 정은지(37) 푸른숲 학교 학부모 -



푸른숲 발도르프 학교에는.... ‘OO이 없다’ vs. ‘OO이 있다


푸른숲 발도르프 학교 아이들은 유독 일찍 등교를 한다. 이유를 묻자 학교에서 놀고 싶어서라는 답이 돌아온다. 이 학교 학생들에겐 방학이 벌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이들은 학교가 주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아이들은 탐험가가 되어 학교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다. 어른에게도 벅찬, 학교 주변 가파른 산비탈을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망설임 없이 오르내린다. 학교라기보다는 놀이터 같은 분위기....

 

푸른숲 발도르프 학교에는 시험이 없다. 당연히 성적표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등수를 위한 점수 매기기로 아이들을 경쟁시키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교과서도 없다. 매 학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바느질을 해서 공책을 만드는 일로 시작한다. 아이들이 빈 공책에 수업내용을 필기해서 정리하면 그 공책이 비로소 교과서로 변신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교과서이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시집 장가를 갈 때도 가져가는 소중한 보물이 된다. 무엇이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게 하여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푸른숲 학교에는 다른 학교에서는 없는 수업들이 있다. 3학년부터 시작하는 농사 수업, 목공, 철공, 수예 등을 배우는 수공업 수업이 바로 그것이.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입시 위주의 기존 교육 체계에서는 등한시되던 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수업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몸으로 체득한다. 세상의 온갖 문제와 싸워 해결해나갈 의지와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수능이라는 하나의 조건에서 벗어나서 인간이 원래 배워야 하는 것들을 배우자,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자,

 

그것이 어쩌면 이 아이들한테는 세상에 나가서 자기를 지켜나가는 무기가 될 거예요.

아이 점수가 몇 점이니 어느 대학을 갈 거야,

이건 사실 어른을 편하게 해주는 기준인거에요.

 

이이들은 이 안에서는 늘 불안하고 점수화 되어 보여지지 않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면 적응 잘 하거든요.

- 정숙자(46) 푸른숲 학교 수공예 담당 교사 -



학교야, 고마워


마냥 행복해 보이는 학교지만 이곳에도 고민은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겐 한 가지 고민이 생긴다. 바로 진로에 관한 문제다. 첫 고비는 6학년 때다. 계속 7학년으로 진학을 할 것인지 일반 중학교로 갈 것인지 고민하는 시기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8, 9학년 때도 마찬가지다. 이맘때면 치열한 입시를 대비하고자 일반학교로 가겠다는 친구들과 이 학교에 남아 진로를 선택하겠다는 친구들로 나뉜다.

고민이 가장 깊어지는 마지막 학년인 12학년. 대입이냐 사회진출이냐를 진지하게 고민한다. 특히, 대입을 위해서는 입시공부를 따로 해야 하는 것 또한 고민거리. 학교의 커리큘럼이 입시 위주가 아닌데다 미인가 학교이기 때문에 검정고시도 따로 봐야 한다.

그럼에도 이 학교는 더디게나마 한발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학교가 아니었다면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없었을 거라는 아이들, 학교가 있어 행복하다 말하는 아이들 때문이다.



 

제가 이 학교를 다니면서 생각했던 학교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있거나 이걸 정말 하고 싶다고 하면

그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선생님들이 바라보지 않고

믿어주고 아껴주고 밀어주고 기다려줄 수 있는 그런 학교예요.

 

그리고 그런 길을 많이 만들어 주는 학교가

저는 제일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요.

- 오지우(17세) 푸른숲 학교 10학년 -

 

by 은용네 TV 2015. 7. 26. 07:33

 

조대비 수절 60년, 세도정치에 칼을 겨누다

안동김씨의 세도가 하늘을 찌르던 순조 대.
이들의 독주에 제동을 건 이가 있었다.
바로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
하지만 효명세자는 날개를 채 펴기도 전에
22세의 나이로 단명하고 만다.

그로부터 약 30년 후,
효명세자의 아내, 신정왕후 조씨는
왕실 최고 어른으로 권력의 정점에 오른다.

오랜 세월 남편의 뜻을 가슴에 품어왔던 신정왕후.
마침내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심장에
칼을 겨눈다!




■ 효명 세자부부의 엇갈린 운명

조선 제23대 왕 순조의 적장자로 태어나 왕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효명세자. 어려서부터 총명했던 그는 19세의 나이에 아버지 순조를 대신해 대리청정에 나선다. 효명세자는 세자빈 가문인 풍양조씨와 함께 안동김씨를 견제한다. 안동김씨에 밀려 국정에서 소외되었던 인재를 등용하고 궁중무용을 정비해 왕실잔치를 통해 왕실권위를 높인다. 하지만 1830년, 효명세자는 대리청정 3년 3개월 만에 갑자기 숨을 거둔다. 뜻을 채 펼치지도 못한 채 숨을 거둔 효명세자, 그로 인해 세자빈, 신정왕후의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 홀로 남은 신정왕후, 가시밭을 걷다.
효명세자가 세상을 떠난 지 4년. 순조마저 승하하고 그 뒤를 이어 효명세자의 아들, 헌종이 왕위에 오른다. 8살 어린 나이의 헌종을 대신해 수렴청정을 한 것은 어머니 신정왕후가 아닌 시어머니, 순원왕후. 안동김씨는 순원왕후의 비호 아래 다시 세력을 키우기 시작한다. 1834년, 헌종마저 23살 나이로 요절하자, 안동김씨는 본격적으로 신정왕후의 친정인 풍양조씨를 탄압하기 시작한다. 남편에 이은 아들의 죽음. 설상가상으로 친정까지 위험에 빠진 신정왕후는 몸을 낮추고 인고의 나날을 보낸다.


 
 

 

■ 신정왕후, 권력의 중심에 서다.
1857년, 순원왕후가 세상을 떠나고, 신정왕후는 비로소 왕실 최고 어른이 된다. 그리고 6년 뒤, 철종이 후사 없이 승하하자 신정왕후는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을 후계자로 지목한다. 어린 고종을 대신해 수렴청정에 나선 신정왕후는 오랜 세월 국정을 농단한 안동김씨를 향해 일격을 가한다.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핵심기구인 비변사를 혁파한 것이다. 그리고 신정왕후는 남편 효명세자가 이루지 못한 꿈을 하나씩 실현해 나간다. 부정부패로 유명무실해진 과거제를 정비하고, 서얼이라도 능력이 있으면 관직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또, 조선 왕실의 정궁인 경복궁을 중건하게 한다. 최고의 자리에서 남편의 뜻을 좇은 신정왕후, 그녀의 손끝에서 효명세자의 꿈이 실현되고 있었다.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그늘 속에 몰락해가던 19세기, 그 안에서 개혁을 시도했던 효명세자 부부. 2015년 7월 26일 KBS 1TV 밤 10시 30분, <역사저널 그날>에서 운명은 달랐지만 함께 시대적 모순에 저항했던 효명세자와 그의 아내, 신정왕후.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by 은용네 TV 2015. 7. 26. 07:26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3회 방송예고

 

 

. 의문의 죽음

1924, 미국 뉴저지 주의 시계 공장에서 일하던 소녀들의 잇따른 죽음

미국 시계공장음에 얽힌 진실은?

 

 

 

. 쇼팽을 위하여

1931, 클래식 피아노 음악의 거장인 리스트와 쇼팽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은?

 

. 죽음의 악령

20071012, 뉴질랜드의 작은 마을, 한 여자가 자신의 집에서

 시체로 발견된.

 

 

 사람들은 그녀가 악령의 저주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은?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동화 백설공주의 진실

독일의 작가 그림형제가 쓴 동화 <백설공주> 속의 공주는

상상의 인물이 아니라 16세기에 실존했던 인물이었는데

 

동화 속 공주의 모티브가 된 여인 마르가레테의

충격적인 이야기!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불 속의 사람들

어두운 밤, 산속의 한 초가집에 불을 지르는 무관들, 그 이유는?

  

by 은용네 TV 2015. 7. 26. 07:22

 

독한인생 서민갑부 32<입만 열면 지갑이 열린다?! 과일 판매의 제왕 김경복 씨>  


# 장사에도 끼가 있다? 장사끼로 뭉친 포항 사나이 김경복 씨


경복 포항의 한 청과물 도매시장. 매일 아침 7시면 경매로 북적거리는 이곳에 신참내기가 활개를 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12명의 중매인들 중 단연 돋보이는 신참 경복 씨는 새벽 4시 기상을 시작으로 해가 질 때까지 잠시도 몸을 쉬지 않는다. 과일경매부터 거래처 배달, 게다가 영업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는데.

 

그 결과 3,40년 경력자 선배들 사이에서도 매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개업 6년 만에 매출 선두 그룹이 되었다. 이런 오늘날 의 성공은 지난 15년간의 과일 행상 덕분이라고 하는데. 오는 손님을 기다리는 장사가 아닌, 직접 찾아가는 장사가 기본이라는 그. 한 번 잡은 손님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언변과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고도의 심리전술이 총망라한다. 하고자 하는 건 기필코 해내고야마는 포항사나이 김경복 씨를 만나본다.

 


# 가난했던 울릉도 섬 소년, 과일장수로 성공하다!

아버지가 시각장애인이었기에 가장의 역할을 해야 했던 소년. 학교보다 나무지게 지고 밭으로 가는 일이 부지기수였던 어린 경복 씨는 일찌감치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 17살 되던 해, 섬에서 미래가 없다고 판단, 뱃고동 소리를 들으며 고향 항을 등지고 뭍으로 나와 용접공이 되었다. 하지만 위험천만한 용접 일은 어린 그에게 너무나도 버거웠다.

 

하지만 자신의 어깨에 가족의 희망이 달려있단 생각에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타지 생활을 악으로 버텨내던 중, 더 큰 시련에 부딪히게 되는데. 구조조정으로 아무런 통보 없이 해고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자신도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백수가 되었다. 이후, 정년 없는 소자본 사업을 찾다 트럭 행상을 시작하게 된 경복 씨. 두부, 갈치로 실패를 거듭하다 마침내 과일판매에 천부적 소질을 보이며 '과일 판매의 신'이 되었다.

# 과일판매의 신 김경복 씨

남들이 한 번 할 때 세 번하는 부지런함. 경복 씨는 울릉도에 살던 어린 시절부터 소 풀을 베며 부지런함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리고 58세가 된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남들보다 부지런한 삶을 살아온 그. 그것이 곧 자신의 가장 큰 자산이 되었다.

 

그 덕에 하나 둘 남들이 모르는 장사의 비법을 갖게 됐다는데. 제작진, 그 비법을 밝혀내기 위해 뜻밖의 미션을 제안했다. '과거로 돌아가 과일 행상에 도전하라!' 행상의 기본인 목 선정부터, 손님을 부르는 방송 멘트, 그리고 고민하는 손님들에게 굳히기 한판으로 통하는 그만의 필살기 전략까지 낱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데. 과일 판매의 제왕 경복 씨의 놀라운 판매 비법이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파헤쳐진다.

 

by 은용네 TV 2015. 7. 25. 18:39

 

내몸사용설명서 통증을 한번에 잡는 기적의 미사지

 

 

 

 

장안의 화제 8초 만에 짝다리 잡는 통증 스위치

하나의 부위로 균형과 통증을 한번에 잡는 테크닉

 

기적의 스위치의 정체는?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통증 잡는 마사지

 

통증 잡는 기적의 마사지 2

725일 토요일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7. 25. 18:27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의 진실 - 누가 그들을 폭로자로 만드나?]

 


#충격적인 세 모자 사건

나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

지난 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놀라운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이어서 마스크를 쓴 채 40대 아주머니와 10대 두 아들의 인터뷰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왔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남편과 시아버지를 포함 여러 사람에게 성폭행과 성매매를 당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에 진실을 알고 싶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인터넷에선 회원수 3만 여명의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카페가 생겨났다.
<그것이 알고 싶다>팀은 세 모자 사건의 진실에 대해 면밀히 취재했다
.
 


#세 모자의 기자회견

지난 20141029,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끼고 모자까지 푹 눌러 쓴 어머니와 두 아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 모자가 기자회견까지 열어 세상에 폭로하려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당시 수많은 취재진이 모였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또한 세 모자를 만나기 위해 그곳을 찾았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시작된 어머니 이 씨의 발언은 취재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 씨는 결혼 생활 내내 목사 부자(父子)인 남편과 시아버지에게 성학대를 당했으며 두 아들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라는 것이었다. 더욱이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13, 17살이었던 아이들 또한 어머니의 말이 모두 사실이며 아주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다.’라고 하는 점이었다.

그 동안은 목사인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교회의 힘과 재력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세 모자. 쉽게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이 이야기는 세 모자의 기자회견으로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 모처의 단독주택에서 시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시아버지가 집에 있는 날은 온 가족이 혼음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혼음하는 것이 싫다고 하면 남편은 저와 아이들을 폭행하였습니다.”
- 기자회견 당시 어머니 이 씨
 

 


#밀착취재,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

세 모자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기 위해 제작진은 세 모자와의 만남을 시도하였으나 만남이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620, 한 포털사이트에 어머니 이 씨가 자신들의 성 학대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후 제작진은 세 모자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기자회견 당시에는 들을 수 없었던 이 씨의 친정식구들 또한 성매매 조직에 연관되어 있으며 가족 이외에도 수십 명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세 모자의 충격적인 주장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팀은 지난 3주간 세 모자의 집과 병원, 피해 장소를 동행 취재하였으며 수소문 끝에 이 씨의 친정 식구들과 사건의 중심에 있는 남편인 허 목사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제작진은 최근 세 모자를 취재하면서 뜻밖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주 토요일(25) 밤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공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7. 25. 18:17

 

 

<별난 인생>

- 365일 커플룩 패션왕 부부 -

724일 저녁 830분에 방송되는 KBS <VJ특공대>에서는 365일 커플룩을

입는 부부의 별난 인생을 소개한다.

평범한 의상을 거부한 패션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부부가 나타났다!

화려한 원색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유순례(72), 박섭(61) 씨가 그 주인공.

톡톡 튀는 의상들만 골라서 똑같이 맞춰 입은 모습에 언제 어디서나 시선집중!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주노초파남보 커플룩은 물론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동네에선 소문난 잉꼬부부라는데~

365일 알록달록 커플룩으로 입고, 애정 넘치는 이들 부부에게도 남모를 사정이 있었단다.

IMF때 급격히 어려워진 사업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도 생각했었다는 아내 유순례씨.

그녀에게는 인생에 활력을 불어 넣을 무언가가 간절히 필요했다는데... 고민 끝에 그녀가 변화를 준 것은 바로 밝고 화려한 패션! 예쁜 옷으로 치장하기 시작한 뒤부터 삶의 활기를 되찾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단다.

그런 아내의 영향을 받아 언젠가부터 남편도 화려한 커플룩만을 고집, 이제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낸다는데!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신바람 절로 나는 패션왕 부부의 특별한 일상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KBS <VJ특공대>724, 금요일 밤 830분에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7. 24. 15:06

 

 

<신 주거 트렌트> 한 지붕 아래 이웃 사촌.

코 하우징(Co-housing)이 뜬다

724일 저녁 830분에 방송되는 KBS <VJ특공대>에서는 전세 대란의 새로운 답안, 떠오르는 주거 트렌드 코 하우징에 대해 소개한다.

한 지붕 아래 여러 가족이 만나 집을 공유한다!? 최근 치솟는 전세가에 지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신개념 협력 주거 코 하우징’! 침실, 주방, 거실 등의 주거 공간은 각각의 가족이 갖고, 휴게실이나 세탁실 등의 공간을 이웃과 함께 공유,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는데~

각 세대의 생활방식에 맞게 지어진 개별공간과 공용공간은 구성원들의 개성을 드러낼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능동적 참여를 끌어낸다고. 이를 통해 이웃 간 단순한 공간 공유가 아닌 마음의 정()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에게 큰 고민인 아이 육아 문제도 이웃의 도움으로 해결 가능! 대량의 물품을 공동 구매할 수 있고, 어떤 것은 나눠 쓰고 빌려 쓸 수 있으니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는 게 코 하우징의 장점 중 하나라는데~

하지만 막상 실행으로 옮기기엔 주저하게 되는 코 하우징

다세대 주택의 형태로 협력 주거 중인 두 사례를 통해 그들의 일상을 엿본다!

코 하우징 2개월 차에 접어든 서울 도심 속 신축빌라. 아기자기한 소품과 독립 공간으로 꾸며진 신혼부부의 집부터 자녀를 위한 공간 구성에 초점을 둔 가족의 집, 6m가 넘는 높은 천장 높이와 다락을 가진 가족의 집까지 모두 세 세대가 모여 한 지붕 아래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는데~ 여기에, 주차장 카페를 비롯한 멋들어진 공용공간까지 어우러져 주변에서 부러움 섞인 문의가 끊이지 않는단다.

또 다른 도심 속 협동 주거, 코 하우징 5년 차에 접어든 한 지붕 아홉 가족!

함께한 세월이 어언 5. 이웃 간 친밀함은 물론이요, 구성원의 취향까지 완벽히 꿰뚫고 있는 공동체인 이들은 평일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는 모임을 만들어 운영 중이라는데~ 따로 또 같이! 시끌벅적 행복 넘치는 이들의 일상을 vj카메라가 공개한다.

KBS <VJ특공대>724일 금요일 밤 830분에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7. 24. 15:05

 

 

<추적! 미스터리 특공대>

- 방파제에서 들리는 울음소리의 비밀 -

724일 저녁 830분에 방송되는 KBS <VJ특공대>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장을 찾아 그 비밀을 파헤쳐 본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 강릉의 영진항. 겉보기엔 다른 항구와 다를 바 없는 이곳 방파제에서 언제부턴가 의문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데... 얼핏 듣기엔 짐승의 울음소리, 귀신의 울부짖음 혹은 휘파람 부는 소리처럼 들린다는 주민들의 증언.

게다가 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을에 잦은 해상사고와 기이한 일들이

벌어져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는데!

4년 전, 방파제 공사를 하면서 내부에 음향시설을 장치했을 거라는 주장과 그 당시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매 바위의 전설때문이라는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연 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람이 부는 날이나 파도가 치는 날이면 더욱 더 선명하게 들린다는 기이한 소리.

게다가 자세히 들어보면 도미파레 라파미도의 규칙적인 음계가 확인된다는 놀라운 사실!

2005년 크로아티아 자다르 해변에서 인공적으로 바다 오르간 소리를 내게 한 적은 있지만, 높낮이가 있는 소리가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나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다는데...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영진항의 진귀한 소리의 정체를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낱낱이 추적해본다.

KBS <VJ특공대>724일 금요일 밤 830분에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7. 2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