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스무 살] 55세 윤현주 주부의 최강 동안 비법!

 

61년생 윤현주 주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세월이 야속해~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강 동안과 몸매를 자랑하는 오늘의 주인공! 2012년 자연 미인대회 40~50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이 수상한 주부의 동안 유지 비법은 무엇일까?

 

그 첫 번째 비법은! 꾸준히 하루 단 10분만 투자하면 당신도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 바로 얼굴 요가 운동법! 물고기 입 모양, 놀란 토끼 얼굴, 새 부리 얼굴 흉내내기! 얼굴 요가법을 꾸준히 따라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 얼굴 근육을 움직여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평소 무표정하게 굳어진 얼굴을 웃는 인상으로 만들어 주거나 입가나 턱 선이 처지지 않도록 얼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동안 주부의 두 번째 동안 유지 비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것을 바르고 먹어라! 바로 동백나무 열매에서 나오는 동백기름! 동백기름은 예로부터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에 바르면 윤기를 더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윤현주 주부는 동백기름과 수분크림을 1:1비율로 섞어 세안 후 꾸준히 사용할 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넣어 식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달걀 프라이, 두부 부침 등 동백기름을 요리할 때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동백기름은 콜레스테롤을 전혀 포함하지 않고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 건강한 기름이라고! 마지막 비법을 알려달라는 리포터에게 발목으로 까딱까딱 이리 오라는 발짓을 하는 주인공!

 

이게 바로 마지막 비법이다?! 55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20대의 각선미를 유지하고 있는 주부의 몸매 관리 비법은 틈틈이 발목 스트레칭과 다리 운동을 하는것! 거실에서 TV를 볼 때, 주방에서 설거지할 때,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틈틈이 발목을 스트레칭하고 다리 근육을 풀어준다고!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한결같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55세 윤현주 주부의 동안 비법!

 

2016년 한 살 덜먹기 프로젝트! [언제나 스무 살]에서 함께 알아보자!

by 은용네 TV 2015. 12. 24. 17:55

 

 

[소문난 맛집의 비밀] 닭과 오징어의 만남! 통오징어 닭갈비!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그만인 닭갈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갈비와 오징어가 만났다?! 소문 듣고 찾아간 오늘의 맛 집은 일산에 위치한 닭갈비 맛 집! 일산에서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는데...

 

이 곳 닭갈비의 특징은 닭갈비에 통오징어가 들어간다는 것! 언뜻 상상이 잘 안가는 조합이지만 한 번 맛 본 사람들은 다른 닭갈비와의 비교 자체를 논하지 말라고 할 정도라고. 이틀에 한 번 속초에서 들어온다는 오징어!

 

신선함을 위해 냉동은 사절, 크기도 300g의 대형 오징어를 고집 한다. 닭의 부드러운 맛과 오징어의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맛 UP! 식감도 UP! 시켜준다고. 여기에 하나 더! 닭갈비를 시키면 오징어 숙회는 서비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손님들 발길 끌어 모으는 것은 단연 맛! 닭갈비 장사만 15년째인, 닭갈비 전문가라 자칭하는 사장님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양념이야 말로 닭갈비 맛을 결정짓는 맛의 한 수라고. 평범해 보이는 듯 하지만 재료간의 사소한 비율이 맛의 당락을 결정짓는다는데...정말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걸까?

 

자신만만한 사장님의 깜짝 미각 실험까지! 닭의 잡내와 오징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먹을수록 자꾸 당기는 양념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 집만의 또 다른 차이점! 닭갈비를 기름에 볶지 않는다?! 양념 때문에 기름을 쓰지 않으면 금방 철판에 달라붙는 닭갈비! 그러나 이곳에서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이유는 기름에 볶으면 맛이 느끼해지기 때문! 대신 각종 약재를 넣은 한방 육수를 사용한다고. 닭갈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맛의 비밀을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일오 닭갈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D201

031) 905-9915

by 은용네 TV 2015. 12. 24. 17:53

 

 

홀어머니 모신 30억 독신남 왜 야산에 암매장 당했나

 

1. 30억대 자산가의 죽음, 그 이유는?

 

충남의 야산. 이곳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되었다! 사건의 피해자(67)

무명 사진작가이자 30억대 건물주 한씨. 이미 많은 부동산을 소유했다던 최씨는

새로운 건물을 구입할 때 많은 세금을 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한씨의 명의를 빌려

달라 말하는데.

 

13년간 친분이 있던 최씨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인감을 건네준 한씨.

그러나 뭔가 석연치 않던 최씨는 다시 인감을 돌려받기 위해 씨에게 연락

을 취하는데.

 

어쩔 수 없이 인감을 돌려주러 온 최씨는 늦은 밤을 핑계로 한씨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고. 다음날 새벽, 아파트 CCTV엔 최씨와 함께 약수통을

들고 집을 나서는 한씨가 목격되는데!

 

201526! 최씨와 함께 집을 나선 뒤 충남의 야산에 암매장된 채 발견된 30억 자산가 한씨. 도대체 그 날, 한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2. 가면을 벗은 남자 최씨, 그는 도대체 왜?

 

피의자 최씨(47)는 평소 사교성이 좋아 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샀다는데.

스무 살 이상의 나이 차이에도 가족처럼 친근하게 지냈던 한씨와 최씨. 한씨는 최씨

에게 어려운 집안 사정도 얘기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그러나 한씨에게 보여준 최씨의 친근함은 모두 거짓이었다?! 한씨를 살해하기 전 대다수의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최씨! 과다 채무에 시달리던 최씨는 결국 한씨를 동두천의 한 빈 건물로 유인한 후, 목을 졸라 살해하고 마는데!

 

범행 후, 다시 한씨의 집으로 돌아가 등기 이전에 필요한 서류들을 훔친 뒤 채권자 이씨를 만나러 간 최씨. 그는 그 자리에서 훔친 인감과 위조된 서류로 4억 원 상당의 한씨 아파트를 이씨 소유로 넘기고2억 가량의 채무를 탕감하는데. 채무를 탕감하고 남은 2억을 들고 일본으로 도주했던 최씨.

 

하지만 경찰은 인터폴, 일본 경찰의 도움과 끈질긴 수사 끝에 20151217일 검거에

성공한다! 그런데 최씨는 가족 같았던 한씨에게 왜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일까?

 

3. 아파트를 둘러싼 비극

 

최씨의 채권자 이씨에게 넘겨진 문제의 아파트.

등기 이전으로 한씨 소유의 아파트는 이미 이씨의 소유로 넘어가 있었는데.

살해당한 동생의 아파트가 생판 모르는 남에게 넘어간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가 없는 한씨의 가족들.

 

과연 한씨 소유의 아파트는 유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by 은용네 TV 2015. 12. 2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