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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 9,900원이면 국내산 돼지고기가 무제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은 12월! 최고의 인기 메뉴로 뽑힌 음식은 누가 뭐래도 고기였으니~ 그 중에서도 단연 돼지고기가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메뉴라는데! 하지만 이 돼지고기 또한 1인분에 만원이 훌쩍 넘으니 배 불리 먹으려면 만만찮은 가격!
하지만 충남 아산시의 이 식당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 3종을 단돈 9,9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데. 놀랍게도 냉동이 아닌 냉장 삼겹살, 목살, 등갈비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었다. 게다가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부위를 듬뿍 넣은 김치찌개와 주문 즉시 만드는 파 무침까지 아낌없이 제공하니,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연말을 맞아 각종 동창회, 회사, 가족 모임으로 대목을 맞고 있다는데. 하지만 주변 상인들은 9,900원에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무제한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그렇다면 혹시 품질 낮은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한 제작진. 하지만 이곳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국내산의 질 좋은 고기를 저온 숙성해 육질마저 부드러우니 손님들의 입맛을 모조리 사로잡았다고.
가족이 운영해 인건비를 줄이고, 돼지고기를 20~30% 저렴하게 구입, 주류 판매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집의 가격의 비밀이라는데.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 3종을 단돈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무한리필 집의 가격 비밀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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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이후 기적을 일으킨 얼굴들’희귀병 숙녀 김연빛나라 씨와, 정읍 혹 아저씨, 코끼리 다리 아빠 방송 그 후
희귀병으로 팔부터 손바닥까지 울퉁불퉁 부어올랐던 그녀, 김연빛나라 씨의 새로운 도전!
작년 10월, 혈관 기형으로 방송에 소개됐던 연빛나라(31세) 씨. 소녀 같은 얼굴과 가녀린 몸집에 비해 그녀의 왼팔은 오른팔보다 몇 배나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동맥과 정맥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희귀병은 심장에까지 무리를 줄 수 있는 심각한 상황! 굽은 손가락은 제 기능을 못한지 오래였고, 두 손가락은 신경을 잘라내
하지만 걷는 것조차 힘겨운 다리를 끌고 고물 줍는 일과 공공근로를 하며
아픈 다리지만 두 아이의 아빠로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그의 이야기는 감동을 선사했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 넓은 보금자리로 이사까지 하게 됐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아픈 다리로 할 수 있는, 좀 더 안정된 일을 찾고 있는 주인공.
그리고 림프부종으로 인해 심각했던 다리는 계속 치료를 하면 지금보다 나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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