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크리스마스의 기적!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이후 기적을 일으킨 얼굴들’희귀병 숙녀 김연빛나라 씨와, 정읍 혹 아저씨, 코끼리 다리 아빠 방송 그 후
희귀병으로 팔부터 손바닥까지 울퉁불퉁 부어올랐던 그녀, 김연빛나라 씨의 새로운 도전!
작년 10월, 혈관 기형으로 방송에 소개됐던 연빛나라(31세) 씨. 소녀 같은 얼굴과 가녀린 몸집에 비해 그녀의 왼팔은 오른팔보다 몇 배나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동맥과 정맥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희귀병은 심장에까지 무리를 줄 수 있는 심각한 상황! 굽은 손가락은 제 기능을 못한지 오래였고, 두 손가락은 신경을 잘라내
하지만 걷는 것조차 힘겨운 다리를 끌고 고물 줍는 일과 공공근로를 하며
아픈 다리지만 두 아이의 아빠로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그의 이야기는 감동을 선사했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 넓은 보금자리로 이사까지 하게 됐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아픈 다리로 할 수 있는, 좀 더 안정된 일을 찾고 있는 주인공.
그리고 림프부종으로 인해 심각했던 다리는 계속 치료를 하면 지금보다 나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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