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첫사랑’! 영화 진짜 진짜시리즈의 임예진과 이덕화!

진짜 진짜시리즈와 쌍벽을 이룬 얄개시리즈의 주역들 까지!

70년대 고교생들 마음의 불을 지핀 국민 첫사랑은 누구?!

 

< 70년대 국민 첫사랑의 주인공! 임예진, 그리고 이덕화! >

 

* 영화 진짜 진짜시리즈로 뭇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청순함의 대명사 임예진!

1960년 1월 24일 지금 만 55세 이다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동안을 지녔다.

파격 노출을 감행하며 스크린으로 데뷔한 영화는?!

 

* 70년대 이른바 임예진 신드롬을 일으키며 하이틴 스타로 등극!

분장쇼 까지 펼치며 예능으로 인생 2막에 접어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패러디로 분장을 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아울러 청소년 시청자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 남학생들에게 임예진이 있었다면 여학생들에게는 이덕화가 있었다!

한국의 제임스 딘이덕화! 알고 보니 스스로 만든 이미지?!

현재는 중후한 연기로 자리매김 하며 각 방송사의 사극을 섭렵하고 있다.

언제나 유쾌하고 조금은 오바된 모습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덕화

 

* 70년대 스크린을 점령하던 임예진과 이덕화의 스캔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털어놓은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은?!

 

* 고교생들의 특유한 정서가 물씬 담겨있는 영화 얄개시리즈!

대표주자 이승현! “내가 이덕화 보다 인기가 많았다!” 라며  이야기 하는 이승현

실제 197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하이틴 스타  얄개 하면 떠오르는 이승현

캐나다 유학생활을  하며 부모님의 사업 실패와 이혼 으로 고통을 겪는 생활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 ‘얄개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감초 조연 손창호!

그가 행려병동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사연은?

 

 

* 결혼과 이혼 후 내리막길로 접어든 손창호의 안타까운 사연.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그가 바란 마지막 소망은?!

  당뇨와 신부전증으로 오랜시간 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렸을 때 하이틴 스타로서 최고를 달리던 그 너무도 젊은 나이에  병마와 싸우며 죽음을 맞이하며 그가 겪었을 괴로움과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 굴곡이 참으로 안타깝다.  고인이 된 그가 더욱더 그립다.

 

 

43() 11

 

 

by 은용네 TV 2015. 4. 3. 17:56

 

 

이웃집 현관 앞에서 분신을 한 남자, 이유는 담장 때문?

 

충남 보령에서 20년간 중국집을 운영하던 박용재(가명·55) . 지난 20일 박 씨는

바로 이웃집 현관 앞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3도 화상을 입고 서울에 있는 화

상전문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된 박 씨, 하지만 6일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10년 전

심장마비로 아내를 잃은 뒤 홀로 중국집을 누구보다 열심히 운영해왔던 박 씨.

 

그는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평소 마을 사람들과 사이가 좋았다

던 박 씨의 죽음에 주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박 씨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

3개월 전 설치된 담장 때문. 박 씨의 중국집 진입로 바로 앞에 놓인 담장은 바로

옆집 이웃이 설치한 것이었다.

 

6년 전 박 씨의 음식점 옆집으로 이사 온 홍우민(가명, 61세 스님) . 그런데 작년 11월 홍 씨는 자신이 살던 집 주인으로부터 집과 땅을 사들였다. 그 후 토지 측량을 한 뒤, 박 씨의 중국집 가게 앞길이 자신의 땅이라며 작년 12월 마을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지나다녔던 길을 높은 담장으로 막아버렸다.

 

식당의 진입로가 막히자 손님들의 발걸음까지 뚝 끊겨버린 박 씨의 중국집. 박씨는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것이다.

 

6년을 참았다는 옆집 스님,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6년 전 박 씨의 집 옆으로 세를 얻어 이사 온 홍 씨. 스님인 홍 씨가 이사 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동네에서는 그가 가짜 스님이라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했다.

소문의 근원지는 다름 아닌 옆집 박 씨였다.

 

홍 씨를 향한 박 씨의 불편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집을 하는 박 씨는 음식 배달을 위해 홍 씨의 집 앞으로 밤낮없이 오토바이를 몰았고, 늦은 시간까지 취객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 때문에 불면증까지 걸린 홍 씨는 3년 전부터 약까지 지어먹어야 했다.

 

박 씨로부터 받는 생활 고통을 못 이겨 결국 작년 12월 담장을 치게 됐다는 것이 홍 씨의

주장. 하지만 담장을 친 후로도 박 씨의 괴롭힘은 계속되었다고 했다. 심지어 박 씨

가 술에 취해 홍 씨의 창문을 깨고 들어온 일도 있었다고 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5분이면 갔던 길을 20분 넘게 돌아가야 하는 주민들, 해법은 없을까?

 

홍 씨가 주민들이 다니던 길에 담장을 치면서 박 씨뿐만이 아니라 주민들까지 마찰

을 빚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마을의 도로로 이용해 온 가까운 길이 막히면서 주민들

은 마을회관 가는 것조차 불편하다고 했다.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만이라도 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도 홍 씨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마을 사람들은 5분이면 갔던 길을 빙 돌아가 20분 이상을 소요하며 다니고 있다. 과연 수십 년간 관습적으로 이용해온 길이 갑자기 사유지라는 이유로 막힐 경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현장을 직접 방문한 토지분쟁 전문 최진복 변호사는 전 소유주의 동의가 있었다면 현재 도로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소유주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도 길로 사용할 수 있

.”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간 극단적인 사건을 겪은 현재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 해당 지역 시청의 담당자 역시 개인 간의 분쟁이어서 개입할 수 없는 문제라고 했다.

 

이웃의 충격적인 죽음으로까지 이어진 땅 분쟁 사건을 통해 현명한 해법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본다.

 

43()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3. 17:18

 

밥상 위의 조연, 참깨와 들깨!

깨알 같은 효능으로 무서운 질환에 맞선다?!

 

혈당 잡고 뇌를 깨우는 자연의 영양제!

잎부터 열매까지, 깨의 효능에서부터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하는 활용법까지

건강을 여는 열쇠, 깨의 모든 것을 밝힌다!

 

두 번의 죽을 위기에서 살아났다는 황인규 씨(72).

만성 위염이 위천공으로 이어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로부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던 그.

 

항생제로 근근이 버텨가던 어느 날,

중풍까지 맞은 것!

입이 돌아가 언어장애를 겪어야 했고, 왼쪽 안면신경은 마비된 채 살아야 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 황인규 씨는 중풍의 후유증이

사라진 것은 물론, 한 번의 재발도 없이 건강하게 지낼 뿐 아니라,

지독하게 괴롭히던 위염까지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매일 깨를 먹은 지 3년 안에 이뤄진 것이라는 황인규 씨!

위암과 중풍이라는 치명적인 두 질환에 맞서 이겨낼 수 있었던,

그 비법 깨의 정체는 무엇일까?

 

치매를 예방하는 천연 명약! 뇌를 깨우는 깻잎!

 

2년 전, 길을 가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배회하는 일이 잦았던 최갑심 씨(85)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진데다, 아침저녁의 시간 구분조차 힘들어져

 

스스로도 어디 가서 실수를 할까 두려워 집에서만 지냈다고 한다.

병원을 찾은 결과, 치매의 신호라고 하는, ‘경도인지장애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2년이 지난 지금, 최갑심 씨는 기억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을 뿐 아니라,

더 이상 길을 잃거나 시간 구분을 못하는 일 없다고 한다.

 

병원 검사에서도, 두뇌건강이 동년배보다도 좋은 상태라는

놀라운 결과를 듣게 된 그녀.

 

최갑심 씨는 치매 위기를 극복하게 된 비결로 깨를 꼽았는데,

흩어졌던 기억을 잡아주고, 뇌를 깨워준 비법 깨의 정체는 무엇일까?

 

5년 전, 피로감으로 몸이 무겁기만 했다는 김현중(64) .

단순한 과로라고 생각했던 증상은, 다름 아닌 당뇨였다!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꾸준히 먹었지만

 

한 번 올라간 혈당 수치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건강을 찾기 위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귀농을 했다는 김현중 씨.

 

다행히 약을 줄일 만큼 당뇨가 호전됐다고 한다.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바쁜 농사철에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은 특별 간식, ?!

 

그리고 또 하나~!

기름을 짜고 난 참깻묵을 요리의 재료가 된다?!

 

버려지는 깻묵의 화려한 변신과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하는 비법 요리는 무엇일까?

 

국민 건강 프로젝트!

대한민국 대표 건강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천수를 누리는 제철 건강법, 천수밥상!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뇌졸중은 생활습관병의 일종으로,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복하는 모든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한다.

천수밥상, 이번 주 배한호 한의사가 제안하는 봄나물은,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을 막는 동..!

동풍채는 봄이 오기 직전, 그 새순이 올라와

농부에게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겨우내 몸을 움츠리다 싹을 틔운 만큼 맛과 영양을 가득 품고 있다고 한다.

 

그 어떤 나물보다 칼륨이 풍부하다는 동풍채는 바로... 취나물?!

미세 먼지를 100% 제거해줄 나물 씻는 방법에서부터

 

당뇨, 고혈압 환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5대 영양소가 고루 갖춘 봄의 보양식까지

 

봄을 완성하는 식재료, 취나물의 매력을 천수밥상에서 소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4. 3. 17:15

 

 

가왕전을 향해 달리는 <나는 가수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더욱 치열해진 분위기 가운데 7팀의 가수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

 

가왕전을 앞둔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이들처럼!!

사랑을 고백하러 가는 남자의 모습을

유쾌하게 꾸민 스윗소로우의 무대!

 

 

 

걸 그룹의 히트곡이 박정현을 만나고 다시 태어났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예측불허의 편곡!

더 이상 소녀들의 곡이 아니다!

성인 버전으로 탈바꿈한 박정현의 선곡은?

   

파워풀한 보컬로 언제나 시원한 무대를 선보인 소찬휘!

90년대 최고의 히트곡이라 불리는 소찬휘의 파격적인 선곡!!

과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모두를 긴장하게 한 새 가수! 김경호가 돌아왔다!!!

가슴 뻥 뚫리는 보컬과 파격적인 몸놀림으로 온 무대를 휘어잡는데!!

시즌 1의 영광을 안고 다시 돌아온 김경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새 가수의 합류로 더욱 치열해진 5라운드 1차 경연!

<나는 가수다>의 마지막 라운드!!

가왕전을 가리는 무대인만큼 더욱더 신중해진 청중평가단!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위는 누구?

그리고 아쉬운 순위로 탈락 위기에 놓인 가수는 누가 될지!

 

43일 금요일 밤 10

 

 

by 은용네 TV 2015. 4. 3. 17:10

 

[큰 화제를 모은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

 

지난 314일 토요일 정오, 무려 4억원 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슈퍼카 람보르기니SM7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리비용만 무려 14천만원. 사고 당시 사진은 유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빠르게 퍼지며,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기까지 했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난 지 나흘 째 되던 날, 해당 보험사는 SM7 차량만 본네트가 들릴 정도로 심하게 파손된 점, 사고현장에 급제동 시 발생하는 스키드 마크가 없었던 점을 근거로 외제차 수리비용을 노린 보험 사기극임을 주장했다. 무엇보다 두 운전자가 고의에 의한 사고를 인정하는 합의서에 사인을 한 것을 결정적인 증거로 내세웠다.

 

주변 CCTV에서는 사고를 유발한 SM7 차량의 수상한 정황까지 포착 할 수 있었다. SM7 차량이 일방통행 골목길을 두 번이나 빙글 빙글 돌더니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람보르기니 후미를 그대로 들이 받은 것.

 

두 운전자는 정말 보험사기를 계획 했던 것일까?

 

[보험사기인가, 보험사의 언론플레이인가?]

 

순식간에 '보험 사기꾼' 이 된 람보르기니 차주는 사기가 결코 아니라며 억울해했다. 사고는 모두 우연이며, 좁은 지역 사회에서 사업을 하는 그는 돈보다도'보험 사기꾼' 이미지가 자신에게 미칠 위험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말했다.

 

람보르기니 차주는 사고가 난 후에야, SM7 차주와 지인으로 엮인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고의에 의한 사고'를 인정하는 합의서에 대해서는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를 받지 않으려면 합의서에 사인을 해야만 한다는 보험사의 회유에 의한 것이라 말했다.

 

결국 어쩔 수없이 합의서에 사인을 했지만 그 날부터 '보험금 사기꾼' 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어버렸다는 람보르기니 차주. 하지만 사고 당시 함께 피해를 입었던 레조 차량의 차주나, 사고를 유발한 SM7 차량은 보험사기 건으로는 조사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보험사기를 노린 사기꾼의 말 바꾸기인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한 보험사의 언론플레인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큰 관심을 모은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의 전말을 파헤쳐본다.

 

<2015. 4. 3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4. 3. 17:05

가정에서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게 아닐까?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주방 용품들은 없을까?

  건강한 식사를 꿈꾸는 살림의 제왕, 주부들! 그들의 걱정을 덜어줄 최고의 주방 용품들이 뭉쳤다!

 살균 효과와 아토피를 예방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보이는 편백나무 주걱부터,

 식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수제 칼,

   방부제와 접착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철에서 생산된 탄생한  무쇠 프라이팬까지!

  대한민국 모든 주부들이 탐낼 만한, 손으로 만든 수제  주방제품들!

격이 다른 수제 주방 도구들의 향연  ‘MBN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된다.

 인류가 무쇠와 함께 해온 역사는 1천 년! 무쇠는 철광석에서 직접 제조되는 철의 일종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무쇠 팬의 철 성분은 음식 맛을 좋게 하고 인체의 조혈기능도

돕는다고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쇠 프라이팬은 만드는 작업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무쇠 프라이팬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3대째 주물 프라이팬 제작을 가업을 잇고 있는 최삼규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주물 공장!

이곳이 바로 최삼규 대표의 작업장이다. 거푸집을 만드는 것부터 뜨거운 쇳물을 붓는 것까지...

하나의 주물 프라이팬이 탄생하기까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주물 프라이팬의 거푸집은 안쪽 면과 바깥쪽 면이 필요한데, 이때 수평을 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곳 공장만의 특수 제작 가구를 이용한다.

 

 

거푸집을 만드는 재료는 시멘트와 코크스를 섞는 것이 첫 과정. 여기에 울퉁불퉁한 모양을 없애기 위해서 입자가 고운 가루로 덧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정교한 주물 프라이팬이 만들어 진다.

이렇게 거푸집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리는 기간은 20일 가량 소요된다.

 거푸집이 완성되는 즉시, 쇳물 작업이 시작되며 쇳물 작업은 일주일에 두 번!

 일주일에 총 200개의 주물 프라이팬을 제작하기 위해선 보통 새벽 4시부터 시작을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주물 프라이팬을 만들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료가 되는 선철!

선철은 철광석에서 뽑아낸 가장 순수한 철로, 인체에 무해한 유해물질이 없어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무려 1,800도의 온도에 선철을 녹이고, 거푸집에 부어 주물 프라이팬을 만들어내는데...

급작스레 튀는 불꽃과 높은 온도의 쇳물은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위험요소! 하지만 쇳물을 부어서 만드는 주물 프라이팬은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을 만큼 단단하기에 주물제작을 포기할 수 없다는데...

 전통을 지키며 뜨거운 쇳물 앞에서 명품 프라이팬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전라남도 장흥의 한 숲 속. 울창한 나무 사이를 거침없이 오르는 이가 있다.

 바로 국내산 편백나무로 주걱을 만드는 40년 경력의 주걱 명인, 안종한씨가 그 주인공! 그가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주걱의 재료,

 

 

편백나무를 찾기 위해서다. 소나무의 약 5배에 달하는 엄청난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국내산 편백나무는 식중독 균인 포도상구균을 살균하고, 의학적 항생제보다 더 강력하지만 내성이 없는 피톤치드가

 각종병균으로부터 지켜주기 때문에 주방 용품을 만들기에는 최고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빼곡하게 들어선 편백나무 중에서도 그가 찾는 나무는 가지가 많은 것! 가지가 나는 옹이는 나무의

새로운 생장점으로 피톤치드가 보통 나무보다도 3~4배는 더 많다는 것이 그의 주장.

특히 옹이가 많은 나무는 나뭇결도 아름다워 주걱을 만드는 최상의 재료로 손꼽힌다는데...

 

일일이 검수한 편백나무는 제재를 한 즉시, 작업소로 옮겨지고! 6개월 간의 건조 기간을 거쳐야만

본격적인 주걱 만들기를 시작하는데! 나무의 수분기가 빠져야 주걱이 뒤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6개월 이상 건조시킨 편백나무는 가마솥에 넣어 3시간 이상 푹 삶아주는데, 이때! 나오는 편백나무

진액은 버리지 않고 중요한 부분에 사용. 이 작업을 통해야만 친환경 주걱을 만들 수 있기에, 반드시

거쳐야 할 중요한 기법이다. 지난 수십 년간 주걱 하나에 인생을 바쳐온 배테랑답게, 도안 없이 주걱

모양을 만드는 건 당연지사! 하지만,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위험한 절단기와 끊임없이 배출되는 나무

껍질은 때론 위험에 빠트리게도 한다는데... 이 역시, 주걱을 만드는 달인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 어떤 유해물질도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주걱을 탄생시키는 안종한 명인!

 

우리 주방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첫 번째 명품 주방 도구를 소개한다.

 

 

 

 

주부들에게 칼이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총이라고 하는 것.

그만큼 요리를 만드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칼이다. 칼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방식이 많은데, 칼을 하나하나 천 번 이상 두드리고 달구는 작업을 통하여 하루

고작 3~4개의 칼만을 만들어내는 국내 유일무이 명장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통방식인 단조 방식을 이용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단조 명장 주용부 명장이 그 주인공.

 

그가 만드는 회칼은 강한 쇠와 무른 쇠, 두 가지 철이 사용되는데 이 두 칼을 합쳐서 만드는 기술을 바로, 복합강! 주용부 명장이 명장의 칭호를 받게 된 이유는 바로 이 기술 때문이다.

 

먼저 복합강 기술은 천도의 온도에서 무른 쇠를 달군 뒤, 800도의 온도에서 강한 쇠를 달군다.

그리고 각각의 온도에서 쇠가 녹으면 붕사를 발라준 뒤 다시 달구고 합쳐주는데! 이때, 불순물이 들어가면 재료가 제대로 붙지 않기 때문에 제 역할을 하는 칼을 만들 수 없다.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춰서 안 된다는데... 쇠를 달구고 두드리기를 3시간! 쇠가 붙고 드디어 칼의 모양이 완성되면 날을 세우는 작업에 들어가는데! 칼의 생명과도 같은 칼날이 바로 이 작업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이 작업은 주용부명장 말고는 아무도 할 수가 없는 작업. 8단계의 연마 과정을 통해 칼의 날이 서게 되고 비로소 한 자루의 칼이 탄생하게 된다.

 

이렇게 수일에 걸쳐 탄생한 주용부 명장이 만든 복합강 회칼은, 순식간에 재료를 자르다 보니,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무른 쇠가 강한 쇠를 잡아주기 때문에 쉽게 부러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데... 오늘도 오랜 세월 자신만의 기술로 칼 한 자루를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는 주용부 명장을 만나본다.

손끝의 정성으로 탄생하는 명품 수제 주방 도구!

  건강한 밥상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땀방울을 흘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42일 목요일 저녁 950,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4. 2. 12:57

 

 

흔적도 없이 사라진 60대 할머니! 한집에 살던 이웃 남자가 수상하다?!

 

지난 24, 경기도 화성시에서 60대 여성 전 씨가 실종됐다! 평소와 같이 교회에

서 예배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를 탔다는 전 씨! 그러나 집 근처 CCTV

찍힌 모습을 마지막으로 전 씨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실종된 전 씨를 찾기 위해그 일대를 샅샅이 뒤지는 경찰! 실종 닷새 후, 경찰은 전 씨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전 씨의 집에 세 들어 사는 세입자 이 씨의 집을 수색하기로 한다. 그러나 수색을 불과 3시간 앞두고 이 씨의 집에 발생한 의문의 화재! 화재는 단순한 우연한 일치일까?

 

실종된 전 씨의 집에서 15년간 세 들어 살며 서로의 가족은 물론, 집안 사정까

지 훤하게 알만큼 가까운 사이였다는 이 씨! 그가 전 씨의 실종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불로도 태울 수 없었던 흔적들모든 흔적이 가리키는 단 한 남자!

 

순식간에 잿더미가 된 이 씨의 집, 그러나 방화의 흔적까지 숨길 순 없었다! 뿐만 아

니라, 이 씨의 트럭 뒷좌석에서 전 씨의 혈흔이 추가로 발견되는데!! 미궁에 빠진

할머니 실종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전 씨!

 

그러나 그는 끈질긴 추궁에도 그저모르쇠로만 일관할 뿐이다. 그러던 중, 이 씨가 전 씨 실종 5일 전에 골절기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포착하는 경찰!

 

그는 쇳덩이건, 무엇이건 잘게 토막 낼 수 있다는 골절기가 왜 필요했던 것일까?

실종 기간이 길어질수록 애타는 가족들과연 할머니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거액의 돈을 노린 인면수심의 살인일까? 시신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은?

 

실종 한 달 전, 2억여 원에 이르는 도로부지 보상금을 받았다는 전 씨! 이상한 점은

전 씨가 실종 전날, 교회 목사에게 보상금이 든 통장과 도장을 맡겼다는 것이다!

만 아니라, “내가 죽으면 이 돈을 가족에게 전해달라는 말까지 했다는 전 씨! 그녀

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닥칠 것을 예상하기라도 한 것일까?

  

 

그리고 지난달 26, 이씨가 버린 골절기에서 전 씨의 혈흔과 근육, 피부조직을 발견한 경찰은 실종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공식 전환했다. 방화에서 골절기까지이 모든 증거가 가리키고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용의자 이 씨!

 

그는 정말 잔혹한 인면수심의 살인범인가?

하지만 용의자 이 씨는 여전히 모든 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는데대체 사

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화성 할머니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리얼스토리 눈에서 취재해본다.

 

42()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2. 12:33

 

 

울긋불긋 고운 꽃처럼 찾아온 동해 새우!

겨울이 긴 강원도 최북단 지역은 그만큼 봄도 늦게 온다.

남쪽부터 불어오는 꽃소식과 함께 온 바다가 꽃밭이다.

 

동해의 귀한 진미들로 차려낸 음식들 속에서 팍팍한 인생살이,

웃음을 잃지 않고 스스로 꽃이 되어 사는 진정한 청춘의 맛을 발견한다.

 

꽃처럼 찾아온 동해 새우

봄이 와도 꽃구경하기 힘들다는 요즘, 동해에는 걷어 올린 통발마다 꽃새우가 한창이다.

빛깔 곱고, 예쁜 데다 맛까지 좋은 귀한 동해 새우들 덕분에

김봉산 선장님을 비롯한 바다사나이들이 새벽 칼바람에도 미소 지을 수 있던 게 아닐까?

 

속초 동명항 활어센터 앞에서 맛볼 수 있는 길거리 튀김새우는 그 맛이 으뜸이라는데..

새우 등이 휜 걸 보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떠오른다는 김주희, 김주민 쌍둥이들.

꽃새우를 비롯해 닭새우와 도화새우까지, 향긋한 밥상 앞에 웃음꽃이 핀다.

 

꽃 같은 젊은 날, 새우장사로 다 보냈지! - 중앙시장 영숙이 엄마

꽃새우라 불리는 또 다른 붉은 빛의 새우, 이름하야 홍새우!

속초 중앙시장에서 새우 장사하는 영숙이 엄마를 모르면 간첩이라는데..

김정옥 씨는 일명 새우 파는 영숙이 엄마로 불린지도 어느덧 33년이 흘렀다.

 

엄마가 직접 손으로 무친 새우무침이 떠올라 먼 길 찾아왔다는 딸 박영숙 씨와

할머니의 바삭바삭한 새우튀김이 무엇보다 최고라는 손주까지.

이름도, 나이도 잊은 채 억척스럽게 살아온 세월이 그녀의 음식 하나하나에 담겨있다.

 

밥상에도 화사한 꽃이 피다 - 양양 꽃새우 밥상

설악산 한 자락, 서성준 부부의 손길이 마른 메주를 털어 장을 담느라 바빠진다.

암벽등반을 즐기던 도시 처녀와 바닷가 농촌마을 총각이 첫눈에 반해

인연을 맺고 살아온 지 20.

 

음식을 못해 시아버지한테 늘 꾸중을 듣던 아내 서성준 씨가

이제는 새우냉채부터 파프리카에 새우와 계란물을 넣어서 새우전을 만드는 등,

빛깔 고운 요리들을 남편 김명래 씨와 함께 한 상차림 내세운다.

 

친구처럼 혹은 연인처럼 살고 있는 부부의 꽃새우 밥상.

꽃을 보듯 설레는 마음이 이들의 밥상으로부터 전해진다.

 

바다가 온통 꽃밭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

꽃새우에 꽃필 때 잡힌다고 해서 꽃문어라 불리는 대왕문어와 함께

바다나물들이 마치 꽃처럼 피어난다. 그야말로 바다가 꽃밭인 셈.

 

여든 나이에도 물질도 하고, 취미 삼아 피아노를 배우는

80살의 양태봉 할머니와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김옥자 씨.

매번 손이 커서 자신이 먹는 것보단 남들한테 늘 푸짐한 음식을 차려주고 싶다는데..

장호마을의 바다에는 꽃처럼 예쁜 바다생명들이 있고,

더욱이 꽃보다 설레는 꿈과 낭만이 있다.

 

42() 오후 730

 

 

 

 

 

 

 

 

 

 

 

 

 

 

 

by 은용네 TV 2015. 4. 2. 12:28

젊음의 거리로 사람들로 항상붐비는 홍대 인근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포진해 있다.

그중에서도 곱창전문점으로 유명한 맛집이 몇군데 있다.

 

신세대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춘 퓨전 곱창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은는 교수곱창 전문점과 나며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찾는 부라더 곱창집이 있다.

 

서로 특이한 맛을 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수는 없고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부라더 곱창은 오늘 kbs2 저녁생생정보 맛집코너에 소개가 된다.

부라더 소곱창은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는데, 한우에 비해 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고소한맛을 낸다

 

가격도 다른곳과 비교해서 4-5천원 정도는 저렴하다.

한우 곱창도 취급하지만 상호 이름을 호주산 곱창에 맞추어 부라더 곱창으로 지은데에는 그만큼 맛이 있다는 자신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라더 곱창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39, 02)334-5887>

 

그리고 예전에 방송된 <생생정보통 대박의비밀>편에 나온 퓨전음식 대표작 치즈불곱창

으로 이름을 떨치고 월매출 2억원 정도를 올린다고 한다.

 

'교수곱창'을 먹기 위해서는 번호표를 받고 기달리는 것은 예사다.

 

치즈곱창은 곱창 위에 치즈를 수북이 뿌려 녹여 먹는 방식으로, 혹여 기름기 많은 곱창에 치즈를 함께 먹으면 느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궁합이 잘 맞어 묘한 맛을 낸다.

 

그러기에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재차 방문하고 단골이 된다. 입소문도 당연히 퍼져나가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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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과 치즈의 절묘한 만남으로 곱창 특유의 잡냄새를 잡았을뿐만 아니라 곱창의 식감을 더욱 살린 이곳의 곱창맛은 누가 먹어도 불만은 없을 것 같다.

 

<교수곱창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5-8, 02-337-2486>

 

 

 

 

 

 

 

by 은용네 TV 2015. 4. 1. 17:26

 

 

# 도핑 파문 3개월 만에 드디어 입을 연 박태환 선수

지난 27, 도핑 파문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 선수

3개월 만에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최다

메달 20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박태환 선수.

 

작년 9, 불시에 이루어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졌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6개의 메달(1, 5)은 모두 회수 처분을 받았다.

 

수영장 밖 세상에 무지했다. 하루하루가 지옥, 지난 10년의 노력이 약쟁이로 치부

.”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박태환 선수. 그동안

그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박태환 선수 vs 클리닉 병원장 그들의 진실공방

문제가 된 약물은 남성 갱년기 치료 등에 사용되는 네비도라는 주사. 체력, 근육 강

화에 도움이 주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들어있어 반도핑기구가 지정한

대표적인 금지약물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해 해당 병원에선 치료에 사용되는 약품 리스트를 먼저 박 선수 측에 보내 확인을 받아 사용했고, 주사를 놓을 때도 성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 측은 리스트에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약품은 없었고, 주사 성분에 대해서 전혀 들은 바가 없다는 주장!

 

게다가 지난 12월부터 두 차례 주사를 놨다는 병원과 달리 박태환 선수는 7, 단 한 차례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 첨예하게 엇갈리는 양측의 진실 공방!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 20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둔 박태환 선수. 그의 향방은?

세계수영연맹의 처분대로라면 내년 8월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지만,

대한체육회 규정상 국가대표 자격을 얻을 수 없는 박태환 선수. 이를 두고 그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어야 한다는 의견과 그에게만 특혜를 줄 수 없다는 여론이 분분하

.

 

한국 수영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국민적 영웅이자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그는 과연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까,

그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41()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