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걸어야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쁜 자세는 나쁜 걸음을 낳고

나쁜 걸음은 나쁜 골격을 만든다

올바로 걷기의 중요성에 대해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앉아서 굽이굽이

교통수단의 발달로 현대인들의 앉아있는 시간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통신 기기 발달은 척추를 중심으로 뼈를 휘게 만드는 신체 불균형을 초래했다. 두발로 걷도록 진화된 인간의 좌식생활이 각종 척추질환을 야기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그렇다면 흐트러진 평소 생활 자세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른 자세로 걷기.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운동인 올바른 자세로 걷기, 그 중요성과 효과를 알아본다.

 

# 걸어야 산다

햇빛을 쬐며 야외에서 걷는 것은 오감을 모두 이용하게 되는 종합적인 활동으로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부교감신경을 낮춰줄 수 있어 치매,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하지근육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줘 암은 물론 각종 생활 습관병에도 효과를 보인다.

 

걷기는 온 몸의 골격근과 여러 관절이 작용하는 복잡한 동작으로, 제대로 걷지 않았을 때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한번 틀어진 척추관절을 되돌리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척추?관절질환을 가진 다섯 명의 참가자들, 평소 잘못된 보행습관과 생활 자세를 교정해 단 3주간 올바르게 걷는 훈련을 실시했다. 과연 그들의 척추는 변화를 보였을까?

# 올바로 서야 올바로 걷는다

우리가 걸을 때 발이 지면과 접촉하는 시간에 따라 압력분포와 충격완화 정도가 달라진다. 잘못된 걸음으로 발이 땅에 닿는 시간이 짧으면 체중 부하가 허리나 발의 한 부분에 과도하게 형성된다.

 

이는 척추, 무릎을 포함한 각종 관절질환과 발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올바로 걷기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몸에 밴 자세를 하루 아침에 고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상운동을 권한다. 보상운동이란 무엇인지 또 올바른 기립자세가 선행된 걷기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건강을 좌우하는 바른 걸음에 대해 <////의 비밀>에서 살펴본다.

415() 10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15. 17:4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의 대명사

산소같은 그녀 이영애

 

 

객관적이기도 또는 주관적이기도 한 40대 나이가 무색한 레전드

절대미모 이영애는 산소같은 여자로 CF퀸으로 10여년동안 화장품을 모델을 거쳐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대장금으로 한류의 가장 대표주자

 

 

한국의 미를 가장 아름답게 세계에 표현하는 그녀

청초, 우아 ,세련, 섹시 까지 말로다 표현이 안되는 그녀이다

 

 

결혼마저 신비주의 007작전을 방불케한그녀의 결혼식

배우자로 알려진 정호영씨와 사이에 두 쌍둥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뤄가며 살아가고 있다.

드디어 밝혀지는 극비 결혼의 진실은?

 

NO.1 한류드라마 대장금, 대장금의 장금이는 이영애가 아니었다?

이영애를 긴장시킨 그녀의 정체는?

 

외모! 학력! 무결점 완벽미녀 김태희

뛰어난 미모와 서울대 출신 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두루 갖춘 톱스타

최근 가수 비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녀의 종교인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고

가족과 함께 식사까지 .. 조심스레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많은 남자연예인의 워너비 여자친구 또는 이상형으로 거론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희

길거리 캐스팅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까지 섭렵하고 있다.

,,,얼굴형까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김태희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향후 100년간 김태희를 뛰어넘는 얼굴을 없을만큼 이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재벌 3세와 결혼설부터 출산설까지 그녀를 둘러싼 수 많은 소문의 진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톱스타 커플탄생

김태희-비 그들의 숨겨진 사랑이야기?!

 

414일 화요일 밤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4. 14. 19:31

 

 

시화호 토막시신, 아내의 마지막 삼계탕

 

시화호에 떠내려온 여성 시신

비바람이 몰아치던 지난 5일 자정, 시화호방조제 오이도 선착장 부근에 기이한 물체

가 떠내려 왔다. 돌게를 잡으러 나온 관광객이 한밤중에 발견한 것은 여성의 상반시

. 수중수변을 가리지 않고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끝에 이튿날 시신의 머리

와 양손, 양발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문을 채취해 확인한 결과, 여성의 신원은 중국

동포 한 씨(42)였다.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이토록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것

일까?

 

범인은 피해자의 남편! 그는 왜?

아내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았음에도 실종신고를 하지 않은 남편.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잠복수사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8, 출근길에 시신 일부가 담긴 가방을 조카의 집 옥상에 유기하려던 한 씨의

남편. 피의자 김하일 (47)을 긴급체포했다.

 

남편은 2009, 아내는 2013, 한국에입국해 코리안 드림을 꿈꿨던 20년 차 부부. 7년여간 모은 돈 약 6,000만 원의 행방에 대해 아내가 추궁하며 잔소리를 하자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이라고 밝혔는데.부부에겐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CCTV의 눈을 통해 본 7일간의 행적

우발적 범행이라 주장하지만, 시신의 처리만큼은 계획적이었던 피의자. 그는 아내

를 살해하고도 일주일 동안 태연하게 직장에 출근했다.

 

게다가 취재결과 아내의 시신을 싣고 가다 구멍이 난 자전거 바퀴를 스스로 때우려 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피의자 검거를 위한 쫓고 쫓기는 추격전! 범행 이후 7일간의 행적을 단독 입수한

CCTV를 통해 밝혀본다.

 

마지막 아침 식사, 무너진 부부의 꿈

하나뿐인 아들의 학비를 벌고, 고향 길림에 집을 장만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은

부부. 밤낮없이 일했지만 고향에 집을 사고자 했던 아내의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사건이 일어난 그 날 아침, 야간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해 아내는

닭곰이라는 중국의 향토음식, 일종의 삼계탕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차 부부의 동상이몽, 비극적 결말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414, 화요일 밤 930분에 방송되는 에서는

시화호 몸통 시신에 얽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by 은용네 TV 2015. 4. 14. 17:42

 

태안 버스에는 버스안내양이 있다!

1960~70년대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버스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버스안내양!

80년대에 자취를 감췄던 버스안내양을 태안에 가면 만날 수 있다. 태안시외버스터미널에는 3명의 버스안내양이 근무하고 있는데, 그 중 한사람이 6년차 베테랑 모은숙 씨(45)!

 

다정다감하지만 딱 부러지는 성격으로 오라이 버스의 또순이로 불리는 은숙 씨는, 태안 시내에서 시골 구석구석까지 다니며,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돕는다. 승객들의 얼굴과 내리는 정류장을 기억해 뒀다가, 다음에 다시 탔을 때에는 잊지 않고 집 앞에 내려드리고, 생필품을 사다달라는 어르신들의 심부름에, 공과금을 내달라는 부탁까지도 들어주는 태안 어르신들의 며느리이자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팔불출 남편의 너는 내 운명

하루에 1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다니며 안내양 일을 하는 모은숙 씨. 녹초가 된 몸으로 집에 돌아오면 남편 송하일(48)씨와 두 아들이 반긴다.

 

발전소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남편은, 밤낮 없이 힘들게 일을 하고 와서도 아내를 위해 청소부터 빨래, 밥까지 살림을 다 해놓고 기다리는 애처가. 주변 사람들에게는 팔불출로 통하지만 그래도 아내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남편 송하일 씨.

 

곱던 아내를 데려와 면사포도 씌워주지 못하고 고생만 시키며 살아온 세월이 20. 뇌졸중 아버지의 병수발까지 해준 아내에게 진 마음의 빚이 그만큼 크다.

 

 

버스 안내양의 애환

어르신들을 돕는다는 생각에 항상 일이 즐겁고 보람 있다는 모은숙 씨. 은숙 씨의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은 ’, ‘며느리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과자에서 봄나물까지 뭐든 나눠주려고 한다.

 

그러나, 계속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일하다 보니 이리저리 부딪쳐서 몸은 멍투성이에, 승객들의 무거운 짐을 실어주고 내려주는 일을 반복하니, 어깨는 벌써 오십견이 왔다. 그뿐 만이 아니다, 사람을 수없이 대하는 서비스직이다 보니, 마음이 상할 때도 한 두 번이 아닌데.

 

장이 서는 날에는 술에 취한 어르신들의 주정을 받아주어야 하고, 버스에 놓고 내린 가방을 찾아주었다가 도둑으로 몰린 적도 있었다. 빨리 내리려고 운행 중에 움직인 승객 때문에 운전기사에게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나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아니면 누가 오라이 버스를 지킬까!’

은숙 씨는 버스안내양이라는 이름으로 오늘도 버스에 오른다.

<2015. 4. 14일 밤 10>

 

by 은용네 TV 2015. 4. 14. 17:38

 

세월호 참사가 난 지 1년이 지났다. 비극은 현재 진행형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어이없는 사고들은 계속되고 있다. 짙은 안개 속을 질주하던 차량들이 백여 대나 추돌해 사람이 숨지고 원전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생명과 안전을 운에 맡긴 채 살아가야 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절망하는 구성원들도 많아지고 있다. 언제 또 대형 사고가 터질지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주위를 떠돌고 있고 자녀들만이라도 안전한 곳에서 공부시키겠다며 유학 보내는 부모들또한 많아지고 있다.

 

세월호 이후 학계에서는 세월호라는 비극을 잉태한 한국사회의 근본 원인을 찾는데 주력해왔다. 침몰의 원인과 무능한 정부의 대응, 재난대응시스템의 부재에 대한 대책만으로는 비극의 재발을 막을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국가라는 제도와 책임 의식이라는 윤리의 동반 침몰 그리고 한국사회라는 공동체의 총체적 위기에 대한 성찰 없는 재난대책이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음을 세월호 참사는 돌아보고 깨닫게 했다. 세월호가 우리 자신의 모습, 이 참사가 바로 우리가 그동안 어떤 사회에서 살아오고 있었는지를 생생히 증거하는 자화상임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월호는 한국인의 자화상입니다라는 한 재미 언론인의 글이 한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도 이런 문제의식과 무관하지 않다.

 

"한국인 의식 속에는 절제하는 브레이크 보다는 속도를 내는 엑셀레이터가 지배적입니다. 빨리 빨리 성공해야 하고, 빨리 돈 벌어야 하는 조급함과 각박함이 본능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문화는 한국이 선진국으로 부상하는데 원동력이 되었지만, 균형과 절제력을 잃으면서 한국을 침식시키는 부식제가 되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을 밟고 누르고라도 올라서지 않으면 내가 도태되는 사회 풍조에서, 나라에 충성하고, 인간과 사회에 헌신하고, 시대적 사명에 열정을 바쳐야 한다는 가르침은 빛바랜 깃발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식문화와 가치관에서 아름다운 인성이 형성되고, 나를 희생해서 남을 구하는 숭고한 인간 정신이 자라기 힘듭니다. 교육이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지식 로봇을 생산하는 입시 위주의 기능주의가 되는 풍조에서 세월호 선장과 선원이 대량 생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왜 해양 마피아를 척결하지 못했고, 왜 외화를 빼돌린 선주를 그냥 두었고, 왜 공무원들이 우왕좌왕 무능하고, 왜 재해 예방 안전 훈련을 하지 않았느냐고 질타하지만, 이것이 어디 세월호에만 있습니까.

 

한국 사회 곳곳에 부정부패가 켜켜이 쌓이고, 무사안일, 적당주의, 형식주의가 적폐된 사회에서 또 다른 세월호가 시한폭탄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미 언론인의 이같은 지적과 같이 세월호 사고가 우연한 참사가 아니라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의식문화의 산물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우리는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

 

사람을 존중하는, 그래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공감을 얻고 있다. ‘한국사회 다시 만들기라는 보다 본질적인 고민을 통해 위기의 공동체를 먼저 살려야 한다는 인식도 커지고 있다.

 

세월호가 재난대책이 없어서 난 참사가 아니라 사회의 실패에서 비롯된 참사라는데 인식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414일 밤 10KBS1TV를 통해 방송될 <시사기획 창>; '세월호 1,우리는 달라졌나'에서는 참사 이후 지난 1년 간 한국 사회의 모습과 변화를 들여다 보고 세월호 이후 한국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치관은 무엇인지,

 

세월호와 같은 사회적 실패를 거듭하지 않기 위한 '한국사회 다시 만들기'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by 은용네 TV 2015. 4. 14. 17:31

 

담배 연기를 직접 맡지 않아도 담배 유해물질로부터 피해를 받는

[3차 흡연]과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담배를 직접 피워 연기를 마시는 것은 1차 흡연이고 흡연자 옆에서 무의식적으로 연기를 마시는 것은 2차 간접흡연이라고 말한다.

 

2차 간접흡연도 문제지만 3차 간접흡연도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고 한다.

3차흡연은 흡연자의 몸이나 옷에서 담배 냄새를 맡거나(해로운 물질도 물론) 담배를 핀 공간에 남아있는 냄새나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담배에서 나오는 각종 발암물질은 흡연자가 들이 마시는 연기보다 타들어가는 담배에서 나오는 연기 속에 유해물질이 더 많기 때문에 간접흡연에 따른 문제점이 계속 부각되는 이유다.

 

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3차 간접흡연에 대해서 재미있게 극화하여 사람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 방송 주요내용 -

(1) 흡연자들이 자녀에게 하는 치명적인 행동은!?

<흡연자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행동 중 가장 위험한 것은?>

 

 

<담배연기 유해물질이 가장 잘 흡착되는 옷은?>

(2) 넘버원 안전매뉴얼? 전자레인지

주방의 만능 요리사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전자레인지]와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전자레인지에 이것넣으면 폭발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폭발의 위험이 있는 것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잘못된 전자레인지 사용법은?>

 

오늘 넘버원을 통해 안전한 방법을 배워본다.

<413일 월요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4. 13. 17:26

 

 

작년 지역신문에 보도됐던 완도읍 망석리에서 있었던 유기견과 할머니의 사연이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심층취재해서 방영한다.

 

마을 입구 도로변 일명 또또할머니 담장에 주민들이 설치한 커다란 푯말 있다.

개를 키우지 않습니다. 망석리 주민 일동

유기견 때문에 마을주민들이 입는 피해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망석리 임순진 할머니(82)가 지금처럼 개를 키우게 된 것은 20여년 전으로 버려졌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얻어온 개였다고 한다.

할머니가 개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집에서 키우던 개를 몰래 놓고 가는 일도 발생했다.

 

이렇게 키우던 많은 개들 때문에 할머니를 산대로 민원도 발생했고 담당 공무원들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할머니를 찾아가 설득하여 유기견들을 임시보호소로 옮겼지만 이후에도 유기견 숫자가 다시늘어 마을에 또다시 분쟁이 발생되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개를 키우지 말라고 통사정 했지만, 오히려 할머니는 울면서 새끼 같은 개들을 어떻게 버리겠느냐며 완강하게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유기견 사랑으로 인한 마을 주민과 갈등 해법이 없는지와 할머니의 유기견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방송된다.

 

<방송내용>

1.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진 개들의 소동!

청보리가 넘실대는 전남 완도의 작은 바닷가 마을. 조용하던 마을에 때아닌 소동이

일어났다는데, 혼자 사는 임순진(83) 할머니가 키우는 '유기견' 20마리 때문이라고

한다.

 

종일 짖는 개 울음소리, 그리고 고약한 냄새와 천지 사방 날리는 개털 때문에

이웃들은 큰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벌써 2년째, 계속되는 소동에 마을 사람

들은 해결방법을 찾겠다며 회의까지 열었지만 좀처럼 개를 키우겠다는 할머니의 고

집을 꺾을 순 없었다고 한다.

 

2. 완도 또또 할머니의 강아지 사랑

일본 유학파, 치과병원을 운영했던 완도 갑부. 잘나가던 남편만큼 할머니의 젊은 시

절도 화려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할머니였지만, 슬하에 자식은 없었다. 15년 전 남

편이 먼저 죽은 후, 할머니는 홀로 남겨졌다.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것은 키우던 강아지 또또 뿐이었다. 할머니는 자신을 또또 할머니라고 부를 정도다. 누구보다 개를 사랑하고 깔끔쟁이였다는 할머니.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할머니가 개들과 함께 살아가는 집안 곳곳은 방치된 개들의 분뇨와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쓰레기로 위생상태가 심각할 정도다.

 

3. 개와 함께 병들어가는 임순진 할머니

개들의 상태가 수상하다! 털이 죄다 빠진 개부터 몸 여기저기 상처가 난 개들. 한눈

에 보기에도 상태가 심상치 않다. 영양실조와 피부병이 의심되는 상황! 심지어 촬영

도중 죽은 개가 발견되기도 했는데...

 

식사할 때는 물론 잘 때도 유기견들과 함께하는 임순진 할머니. 몸이 자주 가렵다는

할머니의 상태 또한 좋지 않아 보인다. 할머니의 옷깃 아래로 보이는 두드러기와 가

려워서 긁은 상처들! 과연 할머니의 건강상태는 괜찮은 걸까?

 

4. 마을 사람들과 할머니 모두 행복해질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할머니가 거뒀던 20마리 유기견들은 보호소로 이동조치가 내

려졌고,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비위생적이었던 집안도 청소

하고 오랜만에 목욕도 했다.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개를 길렀다는 임순진 할머니

 

 개에게 의지했던 마음을 되돌려, 이제 할머니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이웃 사람들

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413()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13. 17:22

 

리더의 품격

 

각박한 세상 속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는 바로 여성 리더다?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십의 특별한 비법은?

 

아무리 밖에서 날고 긴다 한들

집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무슨 소용!

아내에게 인정받으려면 적어도 이 사람보단 잘 나가야 한다는데?!

남편 서열은 이 사람이 정한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며

존경받는 위인 이순신 장군! 강인함의 상징인 그가

최고의 리더로 칭송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이순신이 불멸의 리더가 된 이유는 이것때문이다?

 

0413일 월요일 밤 11

고수의 비법 <황금알> ‘리더의 품격

절대 놓치지 마세요!!

 

by 은용네 TV 2015. 4. 13. 07:48

 

김홍도, 정조 시대를 담다

김홍도의 풍속화 대표작으로는 점심, 새참, 행상, 장터길, 빨래터, 길쌈, 고기잡이,

주막, 고누놀이, 활쏘기, 점쾌 등 우리 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화폭에 담은

대표적인 화가이다.

김홍도가 천재로 높이 평가받은 이유는 한국화의 전통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화가들이 중국풍으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풍속화 즉 서민들을 주제로 하여 그림을 그렸고 화가의 지위를 올려 놓았음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김홍도 그림의 특징은 거칠고 간결한 선 으로 표현 하였고, 색깔이 없으며 앞을 진하게

뒤를 흐리게 그리는 원근법을 사용하였고 배경이 없으며 인물중심으로 대부분 서민들의

생활 모습을 표현하였다.

 

 

김홍도는 그림에 솜씨가 있는 자로 그 이름을 안 지 오래다.

삼십년 전쯤 그가 나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이로부터 무릇 그림에 관한 일은 모두 홍도에게 주관케 하였다.”

<홍재전서>

 

조선 최고의 화가,

백성들의 삶을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풍속화로 잘 알려진

단원 김홍도.

 

그는 평생 정조의 총애를 받은

국왕 직속 화원이었으나

 

정작 실록에는

, 세 줄의 기록만이 남아있다.

 

단원 김홍도, 정말 조선 최고의 화가였을까?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왕의 초상 즉 어진을 정조가 세자 시절에 한번, 왕이 된 후 2번이라 그렸던김홍도. 그러나 그는 용안을 그리는 영예로운 어용화사는 아니었다.

 

다만 정조의 이것만을 그릴 수 있었다는데... 도화서 화원 중 상위 10명을 선발, 화원으로서 최고의 대우를 받은 자비대령화원의 명단에서도 김홍도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그는 정말로 조선 최고의 화가였을까? 김홍도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들이 공개된다.

 

붓을 든 국왕 직속 기자!

왕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기를 끌었던 김홍도의 풍속화. 이 그림들에 담긴 비밀이 있다? 단순한 그림을 넘어 또 다른 쓰임이 있었다는데... 그의 풍속화는 사실 정조의 명에 의해 그린, 왕에게 바치는 민생 보고서였던 것!

 

김홍도는 이른바 왕의 직속 기자로서 정조를 대신해 백성의 삶과 조선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만물각>에서는 고연희 미술사학자를 통해 정조의 민생 보고서, 김홍도의 풍속화 속에 담긴 18세기 사회상을 들여다본다.

 

정조시대 가장 화려한 8일의 기록, 김홍도의 원행을묘정리의궤

1795, 조선 22대 왕 정조의 행행(幸行), ‘행복한 행차가 시작된다. 왕의 즉위 20년이자, 어머니 혜경궁과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회갑을 맞이한 해였다. 6천여 명의 사람들과 14백여 필의 말이 동원된 화려한 행렬...

 

이 역사적 날들을 빠짐없이 기록한 의궤가 있었으니 바로 조선의 의궤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원행을묘정리의궤’. 이 정교하고 아름다운 의궤의 도설 삽화 지휘를 맡은 인물은 역시, 단원 김홍도였다. 정조의 인생에서, 더 나아가 조선 역사상 가장 화려한 8. 그 날의 기록에도 역시 김홍도가 있었던 것이다.

 

정조의 죽음, 사라진 천재 화가

순조 4. 자비대령화원 시험 명단에 김홍도의 이름이 등장한다. 60세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정조가 면제해주었던 시험을 봐야만했던 것. 당대를 풍미한 김홍도였지만 정조 사후,

 

어린 화원들과 함께 시험을 봐야 했을 만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비대령화원 시험을 본 이듬해, 그는 자신의 심정을 담은 그림 <추성부도>를 그려내는데... 이후 자취를 감춰버린 조선 최고의 천재 화가 김홍도.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은 그의 마지막은 어땠을까?

 

정조의 눈이 되어 화폭에 담은 민생보고서’. 412일 일요일 밤 1030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붓 한 자루로 정조의 시대를 그려낸 김홍도의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12. 20:35

중년 건강의 적신호, 콜레스테롤!

내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자, 세포와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그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콜레스테롤의 오해와 진실!

 

과일과 채소만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로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건강의 적으로만 알았던 콜레스테롤의 대반전!

그 숨겨진 효능을 알아본다.

 

콜레스테롤의 적, 지방으로 콜레스테롤을 잡는다?!

 

강원도 강릉의 한 해수욕장에서 만난 박용근(56) .

3년 전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이상지질혈증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은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무엇보다 식습관 조절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자주 즐겨먹던 음식은 콜레스테롤의 적으로 알려진

지방이 많은 음식이었다.

 

그는 이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서 이상지질혈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봄이 오면 바다에서 손쉽게 잡을 수 있다는 제철식품!

가슴까지 차오르는 물속에 가만히 서서 투망을 던지면

그의 건강비법이라는 식재료가 모습을 드러냈다는데.

 

과연 그가 매일 즐겨먹었다는 지방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지키는 월담초 주스!

3년 전, 갑상선 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전희자(61) .

암의 늪에서 벗어날 무렵인 작년,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다는데,

그 결과, 1년 만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매일 아침 월담초 주스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피로에서 해방되고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건강비법이라는 월담초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일과 채소, 잘못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이 된다?

 

최근 들어 건강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 집안일도 힘들다는 김은순(54) 주부!

2년 전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그녀는 육류를 먹지 않고

채소와 과일 위주로 챙겨 먹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 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었는데,

 

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식이요법 전문가 심선아 소장을 만나 그녀의 건강상태와 문제점을 짚어봤는데,

놀랍게도 매일 꾸준히 먹는 채소샐러드와 과일식단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는 것!

 

 

그래서, 김은순 주부의 채소, 과일 섭취의 문제점을 개선시켜

1주일간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관찰해보기로 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온 김은순 주부의 콜레스테롤 수치!

과연 심선아 소장이 제안한 과일, 채소밥상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있다?

 

 

FDA에서도 심장병 예방효과를 인정할 정도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뛰어난 식이섬유가 있다고 하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밥상으로 건강을 되찾은 서상숙(62).

 

3년 전만 하더라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 약을 복용했지만

현재는 식단으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며 약도 끊고

젊은이들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었다.

 

 

더불어 하루 세끼 그녀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 3총사를

섭취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놀라울 정도로 떨어졌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건강을 변화시킨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 3총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천수밥상] 나른한 봄, 쓴 나물로 미각과 건강을 깨운다!

 

국민건강프로젝트, 천수밥상!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져 기운이 약해지는 계절, !

이 계절에 먹으면 더없이 좋은 건강 식재료가 있다?

 

간 건강을 빠르게 회복시켜 피로를 덜어주고

입맛까지 살려주는 쓴맛을 품은 봄나물이라고 하는데.

한명화 한의사가 추천하는 천수밥상 식재료, 그 정체는?

 

 

예부터 몸 속의 열과 염증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이 식재료!

인삼에 든 사포닌과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폐와 소화 기능을 돕는 효능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항산화 기능도 높다고 하는데.

쓰디쓴 맛을 덜어내는 손질법과

찬 성질을 완화시키는 환상의 짝꿍 양념,

 

그리고 음료로 함께 먹으면 영양이 배가되는 섭취법까지!

입에는 쓰지만 몸은 더욱 건강해지는 봄나물의 활용법을 알아본다!

 

 

by 은용네 TV 2015. 4. 1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