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내몸의 전조증상 부종얼굴 부종 잡는 초간단 롤러 마사지 소개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발 등이 붓는, 누구든 하나씩 가지고 있을 법한 부종은 간, 신장 등 몸의 이상을 알리는 전조증상 이라고 한다.

 

특히 질병의 발전 단계를 보여주는 징후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민호 등 수많은 스타를 관리하는 특급 몸신이 출연해 롤러 마사지로 5분 만에 얼굴 부종을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동의보감에서 본 부종>

부종은 피부와 조직에 수분이 스며들어 붓는 것이다. 서양 의학에서도 부종의 원인을 여러 가지로 들고 있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심장의 기능이 좋지 않을 때, 또 간경화나 림프관이 막혔을 때에도 부종이 생긴다.

 

이 중에서 신장과 심장 기능이 나빠져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이 두 경우에 부종이 생기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

 

신장이 나빠 부종이 생기는 경우는 온 몸이 전체적으로 다 붓는 반면, 심장이 나빠 생기는 부종은 주로 낮은 부위, 즉 서 있을 때에는 종아리, 누워 있을 때에는 엉덩이 쪽이 많이 붓는다.

 

위에서 부종이 있을 때에는 소금을 입에도 대지 말라고 했는데, 이는 서양 의학적으로도 올바른 금기 사항이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신장에 부담을 주는 소금을 먹으면 부종이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56일 수요일 밤 11

 

by 은용네 TV 2015. 5. 6. 17:30

 

 

내 아내가 결혼했다!! 호적 없는 7살 민지

 

1. 54세 늦둥이 딸 바보, 민지 아버지

경기도 포천에 사는 박경재(가명). 그는 47살에 재혼해 늦둥이 딸 민지를 낳았다

고 한다. 그런데 딸의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는 아빠에게 최근 고민이 생겼다. 바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딸의 출생신고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

.

 

가족관계등록법 제 46조에 의하면 혼외 자녀의 경우 출생신고를 꼭 엄마가 하게

되어있고, 아빠가 아이 호적을 만들기 위해선 복잡한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민지가

4살 때 집을 나가버렸다는 엄마.

 

엄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딸의 출생신고를 차일피일 미뤘다고 하는데. 결국 7살 민지는 호적이 없는 아이가 되어버렸다.

 

2. 딸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던 아내, 그녀의 숨겨둔 비밀은?

현재 아빠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민지의 출생신고이다. 아빠는 민지의 출생

신고를 위해 유전자 검사부터 했고, 엄마의 인적사항이 필요해 알아보던 중 이혼녀

인줄 알았던 민지의 친모가 다른 남자와 혼인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박 씨는 돌이켜보니 결혼생활 도중 민지 친모의 행동이 어딘가 수상했다고 한다. 민지를

낳을 당시, 아내는 병원에 가기를 완강히 거부했고, 결국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

 

또한 민지를 출산한 후 친모는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았고, 아이의 출생신고도 하

지 않았다고 한다. 민지 친모는 왜 남편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일까?

 

3. 1여년 만에 만난 세 가족, 산후우울증이 있었다는 아내.

민지의 출생신고만이라도 부탁하고자 아내의 행방을 백방으로 수소문한 남편. 남편

1년 만에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 아내는 지금도 딸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 무척이나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아내는 출산 당시 산후우울증이 심각했으며,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이 미웠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자신은 전 남편과 이혼이 되지 않았던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남편은 민지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출생신고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민지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까?

 

4. 국회 '가족관계 등록법 개정안' 의결! 미혼부 출생신고 가능해져

지난 30일 국회에서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미혼부의 경우 현행 제도상 출생신고를 할 경우 평균 1년간 4번의 재판을 거쳐

야 했는데 이제는 친생자임이 확인될 경우엔 법원에서 한 번의 확인과정을 거쳐 친

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과정이 간소화된 것이다.

 

2014년 미혼부모의 가족 수는 32백여 가구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르면 오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미혼부법! 미혼부의 경우 출생신고에 대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실행을 앞둔 미혼부 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0506일 수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5. 6. 17:27

 

순수 중년의 반전 산골살이

자연인 김동학


 

  봄마저 비켜갈 것 같은 해발 700m의 깊은 산중. 아직도 산속엔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백서른아홉 번 째 자연인을 찾기 위해 계곡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하던 그때! 느닷없이 산속을 울리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데~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깊은 계곡 한 가운데 바위를 향해 망치질을 하는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가 바로 20년 째 산 속에서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는 오늘의 자연인 김동학(59)씨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못 다 이룬 학업을 이루기 위해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단 돈 7천원을 들고 상경한 자연인. 구두닦이며 신문배달, 포장마차 등 돈이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일을 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홀로 학업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돈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젊은 시절.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건축회사를 운영하며 남부럽지 않은 시절을 보냈는데~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처럼 승승장구하던 그 때.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이 찾아왔다.

 

하청업체의 연쇄부도에 믿었던 동업자의 배신까지 이어지며 탄탄대로를 걷던 회사는 한 순간에 추락하고. 80년대 말, 8억이라는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 된다. 돈을 잃고, 사람까지 잃고 좌절해 방황하던 자연인. 극심한 스트레스에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가족을 생각하며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재기를 노렸는데

 

~ 하지만 시련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팔이 움직이지 않게 된 것! 병원에서도 뚜렷한 병명을 찾지 못하다 결국 알아낸 병명은 심장 판막증이었다. 당장 수술이 필요했지만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3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그렇게 자연을 누비고 다닌 지 올해로 20. 다양한 약초들로 심장 건강도 되찾고, 마음을 짓누르던 사람들에 대한 원망도 내려놓고 산중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았다.

 

 순수한 얼굴로 돌을 향해 망치를 내리치는 인상적인 첫 만남만큼이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딱 보기에도 오래돼 보이는 그의 집! 그도 그럴 것이 자연인의 집은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5대째 살아온 집이라는데~

 

매년 들기름을 발라 관리하는 80년 된 가마솥부터 30년이 넘은 홍두깨, tv에나 나올 것 같은 100년 된 아궁이까지! 100년의 세월이 집 안 곳곳에 묻어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거기다 익모초, 당귀, 강활, 작약 등 집안을 가득 메운 약초와 100여 가지 발효액은 한약방 저리가라 할 정도인데

 

 직접 담근 토종간장부터 막장은 물론, 금방 캔 약초들로 삼시세끼 건강식을 챙기는 자연인 김동학씨.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참쑥으로 우려낸 물로 노천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았다는데~ 자연의 순수함을 쏙 빼닮은 김동학씨의 산중이야기는 오는 56일 수요일 밤 9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5. 6. 07:35

 

15살 여중생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학

교를 다니고 있었던 이 여중생은 놀랍게도 성매매를 하던 중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

졌다.

 

 

경찰에 따르면 부모와의 불화로 가출한 뒤 생활비 마련을 위해 성매매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집을 나온 6개월의 시간 동안 이 아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제작진은 길거리로 직접 나가 수많은 가출 청소년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절도,

사기, 성매매 등에 빠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아이들.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제는 범죄로부터 벗어나 보살핌을 받을 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PD수첩]은 이들을 홈리스(homeless) 청소년, 돌아갈 집이 없는 아이들이라

다시 이름 붙이면서, 이 아이들을 위한 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집을 탈출한 아이들

 

아이는 결과지 원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내장 기관에 탈이 나서 손등에 트러블

이 일어납니다. 그럼 손등에 약 발라야 소용없죠. 내장기관을 고쳐야합니다. 우리 아

이들의 가출은 손등에 일어난 염증입니다. 부모님의 생각과 언행이 바로 내장기관이

. 그런데 우리는 겉에만 약 바르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의 부모님들을 다시 말해

서 우리 어른, 자신들을 직접한번 돌아봐야 합니다.”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INT

 

길에서 만난 17B, 그는 하루 한 끼뿐인 식사를 컵라면 하나로 해결했다. 잘 곳

24시간 카페. 집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는 제작진에게 B군은 돌아갈 집이 없다

고 말했다.

 

 11살 때 아빠가 재혼한 후 새엄마가 데려온 형으로부터 6년 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B. 어렵사리 말문을 열었지만 새엄마는 물론, 유일한 버팀목이라 여긴

친아빠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등을 돌렸다.

 

 부모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집 밖으로 나온 B군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해보았지만 여의치 않았다. 제대로 된 알바를 하려면 부모 동의서가 필요한데

그에겐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쉼터에서 만난 17A양도 생활비가 없어 걱정하던 중, 함께 다니는 언니에게 끌려

가 원치 않은 성매매를 했던 과거가 있다. 3일 만에 그곳에서 도망쳐 집으로 돌아왔

지만 현재 A양은 다시 집 밖으로 나와 쉼터에 머물고 있다.

 

이혼하고 혼자 자신을 키우던 엄마의 무관심때문에 시작한 가출.

귀가와 가출을 반복하다 결국 다시 집 밖으로 나온 것도 자신의 상처를 감싸주지 않는

 엄마의 탓이라고 A양은 말했다.

 

[PD수첩]이 길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은 성매매, 절도, 사기 등 다양한 범죄 경험이

있지만 그 목적은 대부분 잘 곳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입 모아 말했다.

가출 생활을 접고 집으로 돌아가면 해결된다지만 이들은 그럴 생각이 없다. 부모의

학대, 방임으로 도리어 집에서 탈출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사연을 [PD수첩]

쫓아가 보았다.

 

홈리스 청소년을 위한 사회 안전망과 현실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 조치하고 들어가서 지낼 수 있는 곳은 청소년 쉼터가 유

일합니다. 근본적으로 가정 해체과 같은 가족 문제로 인해서 바깥으로 나온,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기 때문

에 그런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김용관 남양주시 청소년일시쉼터 소장 INT

 

가출 청소년들을 유일한 시설인 청소년 쉼터. 일시·단기·중장기 3가지 유형으로 나뉘

어 가출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을 지원하고 가정 복귀 혹은 사회적응을 돕는 곳이다.

전국에 설치된 쉼터 수는 119개소로 가출 청소년 규모 추산치 약 39만 명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작년 12월 말, 경기도에 위치한 한 청소년 일시쉼터는 갑작스러운 사업종료

통보를 받았다가 철회되는 일을 겪었다. 예산을 지원하는 광역·기초 지자체 간에 지

원 규모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재원 부족을 이유로 기초 지자체가 지원을 포기하겠다

고 나섰던 것이다.

 

다행히 사업종료 통보는 철회되었지만 청소년 쉼터 운영의 중요성을 지자체의 이해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일각에선 우려스러운 시각을 보내고 있.

 

마지막까지 버팀목이 돼 줘야 할 집이 없어 사회의 최 약자로 자리한 가출 청소년들

을 위해 우리 사회가 가꿔야 할 최소한의 안전망은 무엇인지 [PD수첩]이 알아보았

.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할 가정의 모습은?

 

부모가 없이 방치되는 아이들. 누군가 나서서 보호를 해줘야 하거든요. 그러면

그 누군가가 누굽니까. 부모가 아니면 국가가 해야 하는데 (···) 아이들에게 가장 필

요한 건 따뜻한 가정입니다. 가정이 회복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회복이 어려우면 방

치할 것인가? 가정과 유사한 공동체 대안 가정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판사 INT

 

부산에 자리한 한 가정. 12명의 남자아이들이 아빠’ ‘엄마라 부르며 생활하는 이곳

청소년 회복센터’, 다른 말로 사법형 그룹홈이라 불리는 대안 가정이다.

 

1~10호까지 마련된 소년범 보호처분 중에서 1호 처분을 받은 청소년만 올 수 있다

는 이곳의 기준에는 이유가 있다. 1호 처분은 가정(보호자)의 보살핌 속에서 재범을

저지르지 않도록 지도를 받는 처분. 사법형 그룹홈은 돌아갈 집이 없는 1호 처분 청

소년을 위한 집이다.

 

가출에서 범죄로, 소년법정에서 이곳 사법형 그룹홈으로 오는 동안 가장 그리웠던

것은 자신들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펴주는 엄마, 아빠의 품이었다고 아이들은 말한

.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또 다른 부모와 형성된 공감대 덕택에 아이들은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이해와 공감으로 다져진 부모-자식 간의 관계야 말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날 자양분이 아닐는지······. [PD수첩]이 약 39만 명의 가출 청소년들에게 돌려줘야

할 집의 모습을 제시한다.

  

by 은용네 TV 2015. 5. 5. 08:45

 

국민 첫사랑 수지보다 원조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원조 국민 첫사랑 최수지

 

KBS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주연을 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

서구적인 외모와 차분하고 또렷한 억양

 

그리고 슬픈듯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은 그녀

 

최고의 여배우로써 드라마 토지의 서희역에 발탁되어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최수지는

1994년 돌연 결혼하며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오랜세월 미국에서 지내며 육아에 전념하고 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다. 탁월한 미모와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

서양화가로 전시회도 열만큼 예술적 분야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갑작스러워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의 초고속 결혼

그리고 밝혀지는 남편 윤 씨의 이중생활?!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맞선 파동의 진실은?

 

미모! 몸매! 최고의 섹시스타 원미경

미스 롯데에 1위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진출한 그녀

 

김수현 작가의 영화 청춘의 덫에 출연하며 19살 무명신인배우에서

단번에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 한다.

 

외모로 보면 얼굴은 작고 청순 가련하고 가녀린 모습이지만

뇌쇄적인 눈빛과 흘리는 듯한 미소로 에로시티즘 영화에서도

 

더할나위 없는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은 극장으로 향하게 한 마력은 소유자

혹은 맏며느리, 조강지처, 등등 다양한 역할로 영화 ,드라마를 섭렵한 그녀

 

하지만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녀를 둘러싼 충격적인 소문들

에로 영화에 출연하며 유부남 영화관계자와의 불륜설과 고위층에 의한

납치설, 연예기자와의 동거설등 여러가지 스캔들의 중심에

선 그녀 과연 진실은?

 

1987MBC PD 이창순과 결혼하며 일단락된 소문들..

80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각종 영화와 TV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연기자로 거듭난 그녀

지금은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며

평범한 삶으로 아이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며 당분간 귀국은

예정에 없음을 밝혔다.

 

지금은 대중앞에 사라져가는 원미경

섬세한 눈빛과 뛰어난 연기를 다시 한번 보고싶은

시청자로서 그녀의 컴백이 무척 기대된다.

 

 

8-90년대 대표 청춘스타 조용원

여심마저 사로잡은 그녀의 인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스러움과 발랄 상큼하고

톡 쏘는 청량제를 떠오르게 하는 그녀

 

살아있는 인형으로 뛰어난 미모, 그리고 수려한 말솜씨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MC로서 명 MC 이덕화 옆에서도

손색없는 진행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영화, 드라마, 광고, 쇼프로 진행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던 그녀

 

톱스타 조용원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위기

1985년 트럭과 정면충돌 아찔했던 교통사고로 얼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으며 50바늘이나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다

 

 

사고난 후 연예계에서 잠시 떠나 있으며 일본 유학을 떠난 후

사업가로 변신 일본어 교육사이트를 운영하고 책도 출간하였다.

 

극단을 운영하며 잠시 연극계에 컴백하기도 한 그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너무도 그리운 조용원

브라운관에서 꼭 한번 그녀의 연기가 보고싶다.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3인방의 대찬인생 이야기

 

<55() 11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5. 5. 08:20

 

94세 시어머니와 74세 외며느리
충남 홍성의 한적한 시골 마을. 전용순(94) 시어머니와 전정자(74) 며느리가 살고 있다. 일찍 홀로 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시집 올 당시에도 남편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데...

 

그렇다보니 시집을 오자마자 집안 모든 살림을 혼자서 도맡아 했다는 며느리. 어느새 살림을 10배나 불려 놓았다며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데...이런 며느리의 공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어머니는 여전히 아들 조성준(75)씨가 최고라고 말한다고!

 

일이 너무 힘들어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 해 보지만 시어머니의 불호령에 그 마저도 어렵다. 아들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고 며느리에겐 사사건건 간섭하기 바쁜 시어머니. 미운 정 고운 정 들어가며 살아온 지 52. 멀고도 가까운 고부사이가 됐다.


울 아들밖에 없어~ 아들 바보 시어머니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 남편은 농기계만 가지고 왔다갔다 할뿐, 다른 집은 남자들이 다 한다는 비료 포대 옮겨서 거름주기, 약 주기 등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오히려 시어머니는 아들 힘들까봐 전전긍긍. 며느리가 일 하는 건 본체만체... 아들에게만 쉬엄쉬엄 하라며 안쓰러워한다.

홀어머니의 외아들 사랑은 94세의 나이에도 여전한데, 모처럼 마을회관에서 노래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들 내외. 이를 지켜보던 시어머니, 슬그머니 아들 옆에 서서 율동을 함께 한다. 시어머니의 갑작스런 등장에 짝을 잃은 며느리. 이럴 때면 꼭 남편을 뺏긴 듯한 기분마저 든다고~

그런데, 시어머니가 단단히 뿔이 났다. 이웃에 가셨던 시어머니가 식사를 하고 올 줄 알고 밥을 먹고 있었던 부부. 이 모습에 자신의 밥은 챙기지도 않는다며 화를 내는 시어머니. 아들은 어쩔 줄 몰라 하고, 며느리는 서운하기만 하다.

 

<2015.5.5. 10>

 

by 은용네 TV 2015. 5. 5. 06:46

 

 

위험한 텐트

지난 3월 온국민을 놀라게한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건!!!

 

글램핑용 인디언 텐트 구조로 모양은 고깔모양으로 높이와 지름이 5~6m 정도 되는 제법 규모가 큰 텐트인데 발화부터 완전히 전소되는 데까지 불과 한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천막 구조가 가연성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작은 화염에도 쉽게 연소가 되고 확대가 되는 구조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캠핑의 계절 5월을 맞아 야영에 꼭 필요한

<텐트>와 관련된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법!!을 공개한다.

 

위험한 야생 진드기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5!

하지만 자칫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위험해질 수 있는

[위험한 야생 진드기]와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그 외에도 야외활동 시 야생 진드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이 행동?!

<야생 진드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당신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야생진드기의 모든 정보는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산업안전 - 감김?끼임

[감김 · 끼임]과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넘버원 급식실에서 일하는 지씨! 잠깐 방심한 사이 손가락이 분쇄기에 끼여

끔찍한 절단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그렇다면 지씨가 분쇄기 작업도중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는 무엇일지?

 

<분쇄기에 손가락이 감겨들어간 사고를 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54일 월요일 밤 855>

 

by 은용네 TV 2015. 5. 4. 19:53

 

1. 울릉도에서 발생한 한밤의 화재 사건

지난달 28일 늦은 밤, 노부부가 단둘이 사는 집에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합선으로 인해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집 전체를 태우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몸만 겨우 빠져나온 부부의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의 도움으로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는데...

 

2. 잿더미 속 의문의 돈다발

그런데 현장을 진화하던 소방대원을 붙잡은 정명숙(65) 할머니의 다급한 목소리!

바로 집안에 현금 1,700만 원이 있으니 꺼내달라는 것이었다.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할머니는 쌀독과 장판 아래에 숨겨둔 돈을 무사히 찾을 수 있었는데...

 

그러나 할머니가 숨긴 비상금의 존재를 몰랐던 남편 정종운(76) 할아버지가 단단히

뿔이 났다. 할머니가 남편 몰래 비상금을 숨긴 이유는 무엇일까?

 

3. 노부부의 함께한 40년 세월, 당신 때문에 울고 웃고

부부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오가며 생활하다 19년 전 울릉도에 정착해 살게 되었다.

이곳에 정착해 둘 사이에 아이도 낳았지만 부부 사이는 좋지 않았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혼인신고도 마친 부부.

 

그러나 할머니는 남편에게 자식이 있는 줄 몰랐던 것이다.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할머니의 가슴에

는 한이 쌓였다. 게다가 할아버지는 착실하게 일하지 못하고 내기바둑을 두는 등

집안의 돈을 가져다 썼다고 한다. 그래도 부부는 함께 울고 웃으며 40년을 버텨왔

. 그러나 부부는 지금 낭떠러지 앞에 놓이게 됐는데...

 

4. 부부에서 원수로, 틀어진 금슬!

급기야 집이 없어진 김에 따로따로 살자, 이혼하자고 소리친 정종운 할아버지.

노부부의 임시거처로 할아버지는 이웃집에 할머니는 옆 동네 친구 집에서 지내고 있

었다. 서로를 헐뜯기 바쁜 부부, 화해할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4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가 서로에게 원하는 답은 무엇일까? 과연 부부는 엉킨 실타

래를 풀어낼 수 있을까?

 

0504일 월요일 저녁 930

 

by 은용네 TV 2015. 5. 4. 19:46

 

생김새부터 식성, 생활 습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과 여!

그러다보니~ 건강하게 사는 법도 남녀가 유별하다는 말씀!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남녀가 사이좋게 만수무강하기 위해

! 알아둬야 할 알짜배기 정보가 펼쳐진다!

 

남녀 맞춤 치료법

  

다이어트, 이젠 체질이 아니라 성별에 맞춰 계획해야 한다?!

뱃살 빼려면 남자는 이것줄이고 여자는 늘려라!

 

같은 병에 걸려도 증상과 처방이 서로 다른 남녀!

암 걸리면 남자보다 여자가 오래 산다?

질병에 대처하는 남녀의 차이를 알아본다!

 

 54일 월요일 밤 11고수의 비법 <황금알> ‘남녀 맞춤 치료법

나에게 꼭 맞는 건강정보를 찾고 싶다면 채널 고정~!

 

by 은용네 TV 2015. 5. 4. 03:22

 

<< Extreme Surprise >>

 

. 영웅

아폴로 우주선 달 착륙의 일등 공신 베르너 폰 브라운, 미국 최고의 과학자였던 그

의 감춰진 이야기!

 

 

독일 출신의 미국인 로켓 과학자로 나치 독일과 협력하여 V시리즈 로켓을 개발하였는데 그중 V-2 로켓이 가장 유명하다. 나치 독일의 패망 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하면서

미국로켓 기술을 최고로 끌어올린다.

 

V-2를 개량하여 중거리 탄도탄인 주피터 G를 완성하였으며 또한, 인공 위성 '익스플로러 1' 의 발사체 주노 1호 로켓 개발에 활약하였으며, 1959년 미국 최초의 우주 로켓 파이어니어 4호의 발사에 성공하였다.

 

1969 아폴로 11의 추진 기관인 전장 110m의 거대한 새턴 V을 만들어 우주 개발에 크게 공헌하였다. 나치 독일에서의 노력, 미국에서의 노력이 합쳐진 기술은 폰 브라운으로 하여금 아폴로 우주선우주로 성공적으로 발사시키는 성과를 거두게 하였고,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에 착륙했다.

 

미국으로서는 당시 최대의 정적, 소련스푸트니크 1발사로 인해 떨어진 자존심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이 순간은 폰 브라운의 생애에서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를 통해 폰 브라운은 미국 최고의 인기 스타가 되었다.

 

. 저주에 걸린 호수

201311,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사진전, 사람들은 전시된 사진을 보고 충격에

휩싸이는

그 이유는?

 

 

. 죽음의 병원

20세기 초 미국 뉴저지 주의 트렌턴 주립병원의 원장인 헨리 코튼의 괴기스러운 환자 치료법, 현대과학의 발전을 신봉하는 엘리트 의사였던 코튼은 정신질환의 원인이 신체 부위의 국소 감염이며 이것이 일으킨 패혈증을 제거해야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런 생각에 따라 1919-1920년 코튼의 병원에서는 환자들로부터 4392개의 치아를 뽑았고 542건의 편도 절제술이 이뤄졌다.

 

코튼은 당시 최신 의학기법이었던 X선 촬영과 현미경 관찰, 세균 배양 등을 통해 생식기관, , 맹장 등 다른 감염 부위도 찾아내 절제했다.

 

코튼은 여러 의학저널에 자신의 환자 중 85%가 회복했다고 발표했지만 매일 밤 환자들이 죽어 나오는  충격적인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벽 속에 갇힌 명화

1957, 독일의 작은 마을 무르나우, 한 낡은 집 지하실 벽 속에서 수많은 그림들이

발견되는

과연 그 사연은?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운명 같은 사랑

남편의 외도 현장을 발견한 여자, 결국 상대 여자의 남편과 사자대면을 하게 되는

 

by 은용네 TV 2015. 5. 3.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