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생태찌개 아야진생태찌개(순두부찌게) 연매출 12억의

대박신화 아야진생태찌게 역삼직영점

 

연매출 12억을 올린다는 대박신화집 아야진생태찌개 역삼직영점을 방문 했다.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 평소처럼 주차공간을 찾느라고 고생을 안해도

 되는것이 일단 마음에 들었다.

 

건물앞에 들어서자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내부 공간도 상당히

 넓어 손님을 많이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이 넓어야 12억을 벌지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고,

주방을 슬쩍 봤더니 식사시간 때라 그런지 주방안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일단 테이블에 앉고 생태찌개를 주문했고, 이어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가지수도 많고 깔끔한 그릇에 담겨져 있는것이 일단 합격점이다.

 

이곳 식당 애기를 들어보니까 싱싱한 생태를 강원도 동해안에서 잡힌 고기만 직접

공수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싱싱한 맛 그대로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또한 조미료로 맛을 내는게 아니라 각종 야채와 비법이 있을듯한 육수를

사용하여 참맛을 낸다고 한다.

 

 

센불에 팔팔끊는 찌개를 보니 양도 상당히 많이 나왔다.

일단 시식, 생선 특유의 비린내도 없고 싱싱한 맛 그대로 감칠맛이 난다.

 

매일 찌게 1가지씩은 꼭 먹지만 이렇게 맛있는 찌게는 참으로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은 생태찌게 뿐만 아니라 통문어, 코다리찜, 골뱅이 등 해산물

 여러 종류를 취급하고 있다.

 

옆테이블에 놓인 통문어를 보니 싱싱하게 꿈틀거리는 것이 힘을 솟게만든다.

 

생방송투데이에 돈의맛 대박신화-연매출 12억 수상한 순두부찌개

편으로 방송된 이곳의 인기는 당분간 사그러 지지 않을것 같다.

 

생태찌개가 더 유명한데 왜 순두부찌게 제목이 붙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이곳에서 생태찌개 경험은 좀처럼 잊을수가 없을것 같다.

 

회식이나 가족모임이 있을 경우 이곳 식당을 방문하여 맛을 보기를 강추한다.

 

 

by 은용네 TV 2014. 12. 1. 21:21

골목의맛 남대문 칼국수 골목

 남대문에 가면 유명한 칼국수 골목이 있다.

 

칼국수 가게 앞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칼국수 그릇을 보면 장사가 엄청나게

잘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나게 한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남대문 칼국수 골목.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칼국수 골목이다.

 

밥맛이 없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칼국수 국물과 쫄깃한 면발만큼

기가막힌것은 더 이상 없을것이다.

 

넘칠 정도로 가득담은 칼국수 국물에 살짝 놓여있는 김, 유부, 파가 조화를 이루며

군침을 돌게하며 입안을 잔뜩 자극시킨다.

 

다른 음식과 틀리게 이곳은 주문 즉시 음식이 나온다.

 마치 즉석식품 처럼 금방 대령한다.

 

기달리기를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김이 모락 모락나는 칼국수를 후후 불며 먹는 그맛은 옛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손수 끊여주던 정감가는 고향의 맛이다.

 

남대문에에 가면 항상 들리는 칼국수 골목길, 영원히 변치않고 그자리를

꿋꿋히 지키고 있기를 바란다.

 

<골목의 맛 남대문 칼국수 골목)

서울시 중구 남창동 회현역 5번출구 1분거리

 

 

 

 

 

 

 

 

 

by 은용네 TV 2014. 12. 1. 21:07

외딴섬 영산도/섬마을 요리의 특급요리비법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는 섬마을이다.

육지로도 한참 가야하지만 이섬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배를 두번이나 갈아타야 한다.

그것도 무려 12시간이나 걸린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곳이라 신이내린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곳 섬마을 요리의 비법을 가지고 있다는 김은자 달인(68/경력 46)

특이하게도 김은자 달인은 섬 전체를 주방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호텔주방장도 흉내못할 전통방식만을 고수하여 재료 손질부터

음식가열까지 옛것만을 고집하고 있다.

 

 섬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연 그대로에서 요리할 재료를 얻는다.

우리에게 친숙한 자연산 전복,홍합,우럭,미역과 듣도보지도 못한 거북손,

삿갓조개 등 생소한것도 많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을 조리기구로 이용하여 어느새 요리를 해내는데----

보는사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밀가루 뭍힌 홍합을 껍데기에 올린후 숫불에 구워주면 한가지 비법 완성

그외 신기한 거북손 찜, 미역에 삼겹살을 쌓아 항아리속에 넣고 흙구덩이에

구워낸 미역삼겹살 수육, 상상치 못할 한지우럭구이 조리 비법까지

말그대로 요리의 달인이다.

 

by 은용네 TV 2014. 12. 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