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물단지] 365일 업혀야만 사는 어부바

 

반려동물 천만 시대! 우리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귀염둥이 막둥이로 행복을 가져

다주는 또 다른 가족 애완동물. 하지만~ 애완동물들이 마냥 사랑스럽다면 얼마나

좋으랴. 평화로운 일상을 깨는 반전 애물단지 견공을 보물단지로 변신할 수 있는 법

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사연을 듣고 찾아 간 곳. 10년 동안 가족들과 동고동락한

10살 된 수컷 시추 뽀뽀의 집이다. 2개월 무렵 이 집의 막둥이가 되어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뽀뽀~ 하지만 한 번 돌변하면 성난 사자보다 더 사납게 돌변해버린다는

.

 

입 근처에 물건이 닿거나, 손이 닿으려고 하면 사정없이 물어뜯어 버린다는

폭군 뽀뽀! 뽀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주인아주머니의 특급 조치가 바로 어부바라고.

8kg이 넘는 거구의 뽀뽀를 업고 집안일 하랴, 장까지 보랴~ 허리와 어깨 통증이

나날이 심해진다는데.

 

덕분에 동네에서는 어부바개로 유명세까지 타고 있단다.

오로지 주인아주머니에게 업혀야만 조금이라도 진정한다는 뽀뽀. 뽀뽀가 대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낯선 이들을 유난히 경계하고 물건은 물론

사람까지 물어버리는 뽀뽀에게 내려진 특급 처방.

 

한국 반려동물 문화연맹 대표이자, 대한민국 최고 동물행동 교정가 이웅종 소장을 만나 그 이유를 분석해 보고 뽀뽀의 행동을 교정해 본다. 뽀뽀는 다시 사랑스러운 막둥이가 될 수 있을지~

우리 집 애물단지에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

 

by 은용네 TV 2015. 7. 13. 17:56

 

 

[맛있는 레시피] 장마철 특식! 바삭바삭 전 만들기

 

비오는 날이면 가장 인기 있는 장마철 대표별미, ! 반죽에 각종 재료를 넣어 기름

에 지글지글 부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라는 생각은 오산! 은근한 손맛과 손기

술을 필요로 한다는데~

 

9년차 주부 모나미(40)씨에게도 전은 그야말로 복불복! 들쭉

날쭉한 요리 실력에 결국 맛있는 레시피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모나미주부! 맛있

는 전을 만드는 특급비결을 찾아라! 특히 다양한 전중에서도 전계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해물전과 김치전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

 

먼저 여름 제철채소인 싱그러운 부추로 맛있는 해물전을 부친다는 고수를 찾았다. 다른 전집과는 차원이 다른 바삭바삭함을 자랑한다는 고수! 고수만의 반죽비율 vs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반죽비율! 과연 시민들이 선택한 레시피의 승자는?

 

이뿐만 아니다. 해물전을 만들 때 사방으로 튀는 기름 때문에 고민인 주부들을 위한 해물다듬기 팁부터 손쉽게 전을 뒤집는 법까지~ 해물 부추전 고수의 알찬 비결을 자세히 알아본다. 또 매콤 칼칼한 김치전의 고수를 찾아간 곳! 블로거 뿌요의 집! 요리방법을 블로그에 올릴 때마나 많은 주부들을 클릭하게 만드는 고수의 비법은?

 

밀가루와 물 없이 쫀득한 반죽을 만드는 법부터 전맛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름 고르는 법, 그리고 초보주부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전 뒤집기 팁까지! <맛있는 레시피>에서 바삭바삭~두배로 전을 맛있게 만드는 고수들의 특급 비결이 공개된다.

 

by 은용네 TV 2015. 7. 13. 17:56

 

 

[핫이슈&핫피플] 44년 서대문 고가도로의 마지막 하루

 

지난 1971년 준공되어 서울 충정로와 광화문을 이어주던 서대문 고가도로가 44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미 서울에서만 17개 고가도로가 철거된데 이어 18

째로 사라지게 된 것. 지난 11, 차량 통행이 적은 새벽시간 도로 통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철거작업이 시작되고...

 

44년 동안 서대문 고가도로를 통해 매일 출퇴근을 했던 직장인 그리고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이 기억하는 서대문 고가도로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도심 발전을 위해 철거되는 서대문 고가도로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시간!

 

철거 전 통제 되어있는 서대문 고가도로 위를 시민들이 직접 걸어 볼 수 있게 하루 동안 개방한 것! 고가도로에 이별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도로를 걸으며 서대문 고가도로의 지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지는 시민들.

 

그리고 고가도로 철거를 기념해 기부행사로 차가운 물을 머리 위로 쏟아 붓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이벤트까지! 44년 만에 우리

곁을 떠나는 대문 고가도로의 마지막 하루를 담아본다.

 

by 은용네 TV 2015. 7. 13. 17:55

 

타고난 천적 고부 사이부터,
칼로 물 베기인 부부 싸움까지!

속담 한 줄이 말해주는 우리 삶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데~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인생의 축소판인 속담 속 진실을 파헤쳐본다!

속담에 담긴 진실

 

 


같은 상황에도 딸은 되고
며느리는 안 되는 요상한(?) 법칙!
딸과 며느리의 차이 전격 해부!

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남자들의 바람기! 속담만 봐도 알 수 있다?
열 여자 마다 않는 남자들의 심리를 파헤친다!

아이는 제 아이가 곱고
아내는 남의 아내가 더 곱다

속담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통하는 속담의 법칙!

여자가 한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세계 공통이다?


713일 월요일 밤 11
고수의 비법 <황금알> ‘속담에 담긴 진실
속담으로 알아보는 인생의 법칙이 공개됩니다

 

by 은용네 TV 2015. 7. 13. 06:59

 

최초, 최대 수제화 유통 단지였던

염천교 일대 수제화 거리

 

아직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맞춤화를 제작하는

기본 경력 30년의 베테랑  구두 장인들의 3일을 담았다

 

 

 

최초를 만나다

 

서울역에서 중림동 쪽으로 건너가는 고가다리, 염천교 밑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제화거리가 있다. 값비싼 가죽을 구할 수 없던 시기,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군화 가죽을 이용하여 구두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된 제화 거리.

 

 

1980년대엔 전국의 수제화 물량을 염천교 제화상가에서 공급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던 곳이 현재는 구두 매장 25여개, 공장이 50여개, 공장과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 25여개, 구두 부자재상이 30여개로 약 130개만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값싼 중국산 신발이 수입되면서 많은 가게들이 닫고 사라졌지만 평생 나의 일이라 믿었던 기술을 포기하지 못한 구두장이들이 툭탁툭탁 천만 번의 망치질로 삶을 잇는 곳

 

 

 

사장들도 일하는 사람들도 거의 60대 다 넘어요

그 사람들 만약에 구두일로 손 놔서 없잖아? 다음 50, 40대 이어 받을 사람이 없잖아 그러니까 끝이지.

우리 때만 하더라도 이것만 배워 놓으면 밥 먹고 살 수 있다고 해서

너도 나도 배웠지만 지금은 없지

조성환_61

 

 

평생을 짊어진 단 하나의 기술

 

최초의 구두거리답게 현재 수제화 생산 라인에서 활동 중인 장인들의 평균 나이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이다. 기본 경력만 30년 이상인 장인들, 전국으로 팔려나가던 수제화의 값어치는 값싼 중국산의 수입 덕에 턱없이 하락했지만 아직도 내 구두에 대한 자부심은 잃지 않았다.

 

 

젊은 시절 돈을 벌어보겠다는 일념 하에 구두 만드는 기술만 가지고 아무 연고도 없는 칠레, 브라질에서 소금밥만으로 버텼다는 김정무 씨에게 구두는 자식들을 키워내게 도와준 소중한 기술이다. 비단 나이가 들어도 나의 일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건 김정무 씨만이 아니다.

 

올해부터 20년을 더 활동해 100세 구두 장인으로 TV에 출연하는 게 목표라며 웃는 박상식 씨 등 현재 수제화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익장들의 빛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전철에서도 보고 버스에서도 보고 길에서도 보고

저게 우리 신발이구나, 그걸 좀 느끼는 거죠

그게 참 재밌거든, 기쁩니다, 그게 진짜 좋아

김종삼_62

 

천 번의 손길이 닿은 구두

 

구두를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성공의 최고의 목표치를 정한다면 나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내는 것. 전주에서 올라와 구두 브랜드를 만든 충우 씨는 이정도면 성공한 인생이라며 웃는다. 자신만의 확실한 구두 철학을 가진 김충우 씨는 구두의 기초를 하려면 3~4년을, 기본을 하려면 5~6년을,

 

 

구두를 온전히 자기 힘으로 만들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린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0년이 지난 후 구두는 무엇인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구두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가 판가름 나는 터닝 포인트라는데...

 

공장을 운영하면서 구두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김충우 씨는 내 이름을 건 구두가 더 완벽한 모습을 갖출 때까지 밤늦도록 남아서 서툰 부분을 찾는다.

 

나의 밥벌이뿐 아니라 매장 직원까지, 서른 명의 사람들의 밥벌이가 달려있다고 생각하니 한시도 쉴 수 없다. 매일 밤 완성된 구두를 들고 매장에 들려 제품 배치부터 손님 응대, 매장 직원 미팅까지 빼먹지 않고 챙기는 충우 씨의 하루가 바쁘다.

 

 

 

구두요, 딱 집어 말하자면, 내 목숨과도 같은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렇다고 봐야겠죠, 나 혼자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우리 전 직원 있잖아요

많지도 않고 우리가 소규모긴 하지만 스무 명, 매장까지 서른 명 되는데

그 직원들이 있는데 내 목숨과도 같죠

김충우_57

 

by 은용네 TV 2015. 7. 12. 12:44

 

순조, 김조순의 딸을 왕비로 맞던 날

조선은 이 씨의 나라가 아니라 김 씨의 나라다!’

 

19세기 조선,순조, 헌종, 철종 3대에 걸친 국혼으로
60여 년간의 안동김씨 세도가 이어진다.

세도世道가 세도勢道로 변질되고,
왕에 버금가는 권세를 누린 세도가들.

세도정치, 그 서막을 연 자는 바로
안동김씨 김조순이었다!

 

 

정조, 김조순을 선택하다.

180210, 창덕궁에서 성대한 혼례식이 열렸다. 혼례식의 주인공은 조선 제23대 왕 순조와 신부는 훗날의 순원왕후였다. 이날의 국혼으로 일약 조선의 국구(임금의 장인)로 올라선 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조순.

 

그는 세도정치의 서막을 연 장본인으로 지목된 인물이었다. 김조순의 딸을 순조의 비로 삼고자 한 이는 예상 밖에도 정조였다. 왕으로서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정조는 더군다나 외척의 득세에 염증을 느꼈던 왕이었다. 그런 그가 차기 왕이 될 세자의 혼처를 누구보다 심사숙고하며 골랐을 것.

 

정조가 사돈감으로 김조순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김조순, 정조의 승하로 위기에 빠지다.

마지막 간택을 남겨둔 채, 정조가 갑자기 승하하고 만다. 이미 김조순의 딸은 세자빈으로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었지만, 정조의 승하로 김조순과 그의 딸은 하루아침에 큰 날개를 잃고 말았다
정권은 대왕대비 정순왕후의 손으로 넘어갔다.

 

 

11살 어린 순조를 대신해 정치일선에 나선 정순왕후는 정조가 이룬 모든 것들을 끝내 무너뜨리고 만다. 더욱이 세자의 결혼은 다음 정권의 판도를 결정짓는 중대사한 일. 정순왕후는 자신과 정치적 입장이 달랐던 김조순과의 혼담을 진행시킬 리 없었다.

 

 혼사는 둘째 치고,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김조순은 자칫 어떤 정치적 보복을 받게 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을까?

 


 
어린 왕을 대신해 정국을 주도했던 대왕대비의 수렴청정. 흔히 대왕대비가 수렴청정을 하면 여주女主가 되어 왕을 허수아비로 만든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진짜 수렴청정 때 대왕대비의 위상은 왕을 능가하는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을까?

 

<만물각>을 통해 대왕대비가 발 뒤에서 어떻게 정국을 운영해 나갔는지 수렴청정에 대한 궁금증을 임혜련 박사와 함께 풀어본다.

 

세도世道가 아닌 세도勢道

세상을 다스리는 도리라는 뜻의 세도世道. 그러나 김조순을 비롯한 안동김씨들은 사돈의 팔촌에 이르기까지 관직을 나눠 갖고, 권력을 휘두르는 세도勢道를 부렸다. 왕의 장인으로서 국정 최고실력자로 급부상한 김조순은 국왕의 외척이라는 위세로 조정을 장악한다.

 

 

대제학, 병조판서와 같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는데... 그는 세상에 알려진 대로 막강한 세도를 부렸던 것일까?
실록에 기록된 김조순은 스스로를 조정의 혹이라 일컬으며 정치 일선에 나서기를 거듭 사양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정순왕후조차 그를 부드럽고 조심성 많은 인물이라고 여기며 그의 성품을 칭찬하고 있는데... 김조순은 탐욕에 젖은 타락한 정치인인가, 아니면 처세의 달인인가?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안동김씨 천하

안동김씨의 세도는 김조순의 아들들에게 이르러 극에 달했다. 특히 그의 셋째아들인 김좌근의 행태는 말로 다 못할 정도. 수령 임명권을 가졌던 그의 집 앞에는 벼슬을 얻고자 하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조정의 실세들이 안동김씨다 보니, 출세를 위해서는 매관매직은 당연한 현상으로
자리 잡게 된다. 심지어 김좌근의 애첩에게까지 벼슬 청탁이 쏟아졌고, 그녀에게 뇌물을 받치면 금액에 따라 벼슬의 고하가 결정될 정도였다.

 

오로지 권력과 부를 독점하는데만 혈안이 되었던 권문세족의 세도로 온 나라 안이 부정과 부패가 만연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 백성들의 고통은 형언하기 어려운 지경이었다. 가히 조선은 이 씨의 나라가 아니라 김 씨의 나라라 불릴 만큼 안동김씨 천하였다.


그동안 류근 시인과의 아웅다웅 케미를 그리워했던 시청자분들에게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
역사저널 그날의 시작을 함께 열었던 그가 돌아왔다! 영화 제작을 마치고 1년 만에 돌아온
이해영 감독.

 

 감독의 시선으로 남다른 통찰력과 재치로 토크에 활력을 더했던 그의 활약,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 말았던 세도정치. 2015712일 일요일 밤 1030, KBS1<역사저널 그날>에서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by 은용네 TV 2015. 7. 12. 12:34

 

[천수밥상] 장마철, 뼈 건강을 지켜주는 식재료가 있다?

 

 

국민건강프로젝트, 천수밥상!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아져 관절염 등 각종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인 장마철!

관절염 환자의 90%는 장마철에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낀다는데,

 

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 또한 관절 건강의 이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때문에 배한호 한의사는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제철 음식으로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세계 보건기구에서 최고의 채소라고 손꼽히고

미국 타임지에서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선정된 케일!

 

케일의 영양성분을 손실 없이 그대로 섭취하는 케일김치에서부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높이는 케일 부각 만드는 방법,

 

그리고 쓴 맛은 줄이고 영양 손실은 막아주는 케일 주스 황금 레시피까지!

배한호 한의사가 제안하는, 케일 100% 활용법을 알아본다!

 

<2015.7.12 밤 9시40분>

 

by 은용네 TV 2015. 7. 12. 12:23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해주는 토종열매,

오디와 복분자!

 

급격한 변화가 오는 여성의 갱년기와는 달리,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남성 갱년기!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나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남성갱년기를 잡아주는 토종 열매가 있다?

 

복분자가 혈관 질환을 지키고, 여름철 증후군을 잡는다?

씨까지 버릴 것 없는 복분자의 놀라운 효능에 주목하라.

 

젊음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오디와 복분자의 감춰진 비밀을 파헤친다.

 

젊음을 되찾아준 열매, ‘상심자의 정체는?

 

각종 운동을 즐기고 씨름협회장을 도맡을 정도로 건강에 자신이 있었다는 이흥수(58) !

하지만 언제부턴가 몸의 통증과 함께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

극심한 피로감을 피해갈 수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건강 검진 결과, 당뇨와 고지혈증까지 나타났다고 하는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남성갱년기의 흔한 징후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갱년기 증상들을 극복했다고 하는데.

이흥수 씨의 젊음을 되찾아주었다는 검은 빛깔 액체의 정체는?!

 

한의학에서 상심자라고 불리는 뽕나무 열매 오디!

동의보감에서는 오디를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희어지지 않고 늙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는데.

 

쉽게 무르는 오디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오디 보관법과

영양 손실 없이 생과를 즐길 수 있는 오디감자냉국,

집에서도 손쉽게 천연 조미료로 오디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건강한 오디 활용법을 알아본다.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토종 열매가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의 한 시골마을에 사는 오늘의 주인공 이숙의(65) .

9년 전, 예고 없이 찾아온 뇌졸중으로 하루아침에 반신불수가 되었다고 하는 그녀.

 

하지만 점차 건강을 회복해서 현재는 소일거리 정도는 거뜬히 해낼 정도가 되었다는데.

이숙의 씨의 건강 회복비결은 뜻밖에도 밥상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일 년에 딱 보름만 채취가 가능하다는 붉은 열매, 복분자!

뒤집힐 복, 요강 분, 아들 자를 쓰는 복분자는

남자가 먹으면 소변 줄기로 요강이 엎어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어,

남성에게 좋은 토종 열매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복분자의 풍부한 영양을 100% 그대로 흡수하는 최적의 조리법,

복분자 당절임 만드는 방법과

 

체내 노폐물은 배출시키고 영양은 더해준다는 복분자 콩국수,

강윤주 요리 연구가를 통해,

여름철 증후군 걱정을 잡아주는 복분자 활용법까지 알아본다.

 

  <712일 일요일 밤940분 방송 MBN>

 

by 은용네 TV 2015. 7. 12. 12:21

 

 

셰프의 파이팅 키친이 이번에 찾아간 곳은 단국대학교!

단국대 학생들에게 응원의 요리를 선사할 오늘의 셰프는 바로~

시크한 매력남 강레오 셰프!

 

 

까칠하게 보여도 학생들을 위해 찜통 같은 더위도 견디며 등심스테이크를 직접 구워주고,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데..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공부하고 있는 단국대 취업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본다!

 

 

IT보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옥종경씨. 고졸에 스펙도 없던 그가 취업을

위해 선택해야 했던 기술! 컴맹에서 IT보안 컨설턴트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노력의 과정들이 담긴 그의 취업 다이어리가 공개된다!

 

 

두 번째 꿈의 기업은 스마트폰 케이스 IFACE로 유명한 디자인 회사, 에이스그룹!

웹디자이너를 희망하는 두 명의 취준생이 일일 인턴체험을 하기위해 찾아왔다!

그들에게 주어진 업무는 바캉스계절 7월에 어울리는 웹페이지를 제작하라

하지만 시간에 쫓겨 이미지 파일로 전환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하고,

모두 똑같은 폰트만을 사용해 지적을 당하는데..

 

 

안동에서 온 남자 권택철, 부산에서 온 여자 김주형!

웹디자이너를 꿈꾸는 취업준비생 2인의 도전이 시작된다! “네 꿈을 잡아라!”

 

by 은용네 TV 2015. 7. 11. 17:08

 

 

국내 최초! 목숨이 걸린 탈출마술이 펼쳐진다!

국민마술사 최현우가 선사하는 <대국민 텔레파시 마술쇼>!

참여 하고 싶다면 돈 터치 리모컨!

 

생각만 해도 침 고이는 매운 짬뽕을 순식간에 호로록!

캡사이신남&땡초녀가 펼치는 화끈한 매운맛 대결

<매운맛 최강전> 그 우승자는 과연 누구?

 

비보이가 폴댄스를 만났다!

오직 폴에만 의지한 채 가로본능! 프리즈! 에어워크 까지!

장르파괴 <비보이 폴댄서>의 화려한 쇼가 시작된다!

 

 

# 국민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하는 <서머스페셜 - 텔레파시 매직쇼>

TV 속 연예인들만 참여하는 마술쇼는 그만!

시청자도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텔레파시 매직쇼>

마술사 최현우의 목숨이 걸린 탈출쇼!

주어진 시간은 90초뿐! 과연 그 결과는?

 

# 미각이 아닌 통각! 통증을 즐기는 강철위장! <매운맛 최강전>

매운 짬뽕, 매운 비빔면, 매운 닭발! 이름만 들어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음식들!

이렇게 매운 음식도 이들에겐 힐링 푸드! 대한민국 자타공인 매운 맛 고수들의

<매운맛 최강전>

 

캡사이신남 이창현 VS 땡초녀 한송이의 불타는 대결!

그 우승자는 과연 누구!?

 

# 폴댄스와 비보잉의 만남! <비보이 폴댄서 김재섭>

13년 동안 힙합에 빠져있던 비보이가 폴댄스를 만났다!

 

폴댄스에 파워풀한 비보잉을 접목시킨 <비보이 폴댄서> 김재섭!

가로 본능은 기본! 폴 위에서 하는 프리즈! 토마스! 에어워크 까지!

장르파괴! <비보이 폴댄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711() 오후 625

 

by 은용네 TV 2015. 7. 1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