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밋빛은 없다! 10명 중 8명은 망하는 자영업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자영업자 폐업률이 무려 85%나 된다. 직장에서 밀려나서, 취업이 안돼서 등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든다. 하지만 투자금 회수는커녕 빚까지 떠안고 문을 닫는 경우가 부지기수.

 

과연 망하지 않는 장사의 비법은 무엇일까? 무일푼 직장인에서 50억대 자산가가 된 서영열·권순희 부부의 하루를 통해 망하지 않는 장사의 비법을 들어보자.

 

# 평범한 직장인에서 단 한 번도 망한 적 없는 장사의 신이 되기까지...

 

25년 전, 처음 장사를 시작한 서영열·권순희 부부. 그 전까지는 영열 씨는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순희 씨는 알뜰한 전업 주부였다. 하지만 남편 영열 씨의 월급만으론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한 상황이었고, 높은 줄 모르고 뛰는 전세금에 살던 집에서마저 쫓겨난 부부는 가진 돈에 맞춰 작은 가게를 얻게 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시작한 설렁탕 장사. 테이블이 7개 밖에 안 되는 작은 가게에서 부부는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이것을 시점으로 정육점, 고기도매업, 보리밥집, 낙지집과 장어집까지 줄줄이 성공을 시킨 부부.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법이 있었던 걸까?

 

# ‘장사의 신그들이 말하는 망하지 않는 단순한 비결은?

 

대중교통은커녕 인근에 축사와 논밭 밖에 없는 수원시 외각 지역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 서영열·권순희 부부. 처음 이곳을 와본 사람 백이면 백, 모두 망할 거라 했지만 현재 주말 하루 매출이 1천만 원을 넘을 정도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그들의 장사의 기술은 과연 무엇일까? 서영열·권순희 부부는 의외로 비법은 간단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 다는 그것! 과연, 서영열·권순희 부부가 말하는 망하지 않는 단순한 비결이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418일 토요일 밤 950분 공개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19.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