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부터 안방까지 전 국민을 불안케 하며 극성을 떨치고 있는 보이스 피싱의 피해와 심각성을 리얼스토리 눈에서 2탄으로 세세하게 심층취재하여 방영한다.

 

진화한 수법과 지능화되어 해마다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폐해.

20년 동안 신발가게를 운영하며, 어렵게 모은 돈을 잃었다는 시장상인부터 배우 이해인 씨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을 요구하는 검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한다

 

일반 주택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정집으로 가장해 사람들의 눈을 속인다.

 

<주요방송내용>

# 진화한 보이스피싱, 평범한 주부들이 왜?

지난 1,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대포 통장 모집책 일당. 언뜻 평범해

보이는 주부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달 31, 검거된 인출총책 역시 스물여섯의 젊은 여성. 과거에는 주로 어눌한 말투의 조선족 남성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최근에는 젊은 여성부터 평범한 주부들이 범죄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그들은 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게 된 것일까?

 

# 보이스피싱 우두머리의 실체는?

주로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보이스피싱. 게다가 익명의

전화회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적에도 어려움이 있다. 보이스피싱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제3국에서 모든 일을 지휘하는 총책 검거가 시급한 상황.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보이스피싱의 근거지가 된 필리핀으로 찾아가, 그들의

행방을 추적했다. 총책들은 현지에서 직접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범죄에 가담할 한인

들을 모집한다는데. 교민들조차 말을 꺼리는 그들은 이곳에서 과연 무슨 일을 벌

이고 있는 것일까?

 

47() 930,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송된다.

 

 

 

 

 

 

 

 

 

 

 

 

 

 

 

 

 

 

by 은용네 TV 2015. 4. 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