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성리학의 기초를 세운 퇴계 이황선생은 수명이 짧던 조선시대에 70세까지 장수하였다.

퇴계 선생이 직접 기술해 남긴 활인심방은 500년 가까이 자손들에게 전해지며 집안의 건강 지침이 돼왔으며 후손들도 장수하고 있다..

 

활인심방(活人心方) 건강법에서도 발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이에따른 발 운동법도 있다.

 

<발 잡아당기기 운동법>

- 자리에 앉아 양발을 뻗치고 두 손으로 발을 잡되 발의 중간 부분을 잡고 당기기를 13번 하고 발을 모아 단정히 앉는데, 이때 침이 가득이 고이지 않으면 앞에서 하듯이 입 속에서 혀를 사방으로 움직여 침이 고이게 한 다음 세 차례에 나눠 삼킨다. 침이 잘 생겨 넘어가 잘 돌면 온몸의 맥이 고르고 안정되어 기혈 순환이 잘 된다.

 

근래에 들어 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발만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곳이 생겼는가 하면 발 베개, 발 화장품, 물집보호 밴드, 티눈 쿠션 등 발관리 용품도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고 유명 서적 코너엔 '발건강법'을 다룬 책이 서점가를 장식하고 있는 정도며,

 

.한방 의사들까지 가세해 '발 전문'을 표방하고 있다.

이러한 '발 열풍'의 기원은 사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발이 건강해야 온 몸이 건강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있다.

 

결국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발을 잘 관리하면 건강이 보인다는 것이다.

 

< 내몸사용설명서 방송 예고>

세월이 야속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작아지는 우리의 몸!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곳이 있다?!

 

발이 무너진다는 건 전반적인 신체 문제를 다 일으킬 수 있다

전신 건강을 위협한다 발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초간단 내 발 건강 점검하는 법 전격 공개

'○○○'에 문제가 생기면 디스크, 협착증이 발생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하는 발 건강법 대 공개

 

발에 숨은 건강의 비밀

 

<49() 11시 방송 TV조선>

 

 

 

 

by 은용네 TV 2015. 4. 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