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숨을 건 극한의 세계, 블랙 이글스를 만나다!
대한민국 공군의 꽃.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블랙 이글스는 조종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라고 한다.
8대의 전투기가 1m도 안 되는 간격을 유지한 채, 시속 800km로 비행하는
블랙이글스. 부딪힐 것 같은 아슬아슬함 속에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데.
그렇기 때문에 블랙이글스 조종사의 선발과정은 매우 엄격하고 까다롭다.
비행 훈련 성적 상위 30%, 총 비행시간 800시간 이상에 전 대원의
만장일치 동의까지!
이는 8대의 전투기가 한몸이 돼 움직여야 하는 임무의 특성 때문이라고.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책임지는 블랙이글스 조종사들.
최정예 파일럿들의 화려한 비행 퍼포먼스로 많은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조종사들에게는 0.1초에도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을 감수할
만큼 남모를 고충도 있다고.
강릉에서 열리는 에어쇼의 준비부터 안전한 비행을 위한 블랙이글스
정비사들의 활약까지~
목숨을 건 극한의 세계, 블랙이글스의 모든 것을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2015. 6.5일 밤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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