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카메라! 극과 극!> 20대 치어리더 VS 할머니 치어리더

 

2015년 프로농구 시즌 개막~ 이날을 기다린 건 선수와 팬뿐만이 아니었으니!

 

코트위의 아름다운 꽃~ 치어리더!

최신 유행에 맞춰 바로바로 신곡 응원가도 만들고~

한 번 익힌 안무는 노래만 틀면 자동 재생!

 

선수의 이름과 포지션은 물론 농구의 규칙까지 완벽하게 꿰고 있는 그녀들.

엄청난 운동량에 비해 먹는 양은 부실하기만 한데,

최대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20대 치어리더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모여 결성한 팽성 시스터즈!

 

2014년 팽성예술창작공간에서 취미 활동으로 치어리딩을 배우기 시작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벌써 2년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데~

 

그녀들의 무대는 응원이 필요한 모든 곳!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화끈하게 분위기를 업! 시켜주고 있단다~

 

열정만은 20살 못지않다는 시니어 치어리더들을 VJ 특공대를 통해 만나본다

 

 

<2015. 9. 18일 밤830>

by 은용네 TV 2015. 9. 1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