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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카메라! 극과 극!> 20대 치어리더 VS 할머니 치어리더
2015년 프로농구 시즌 개막~ 이날을 기다린 건 선수와 팬뿐만이 아니었으니!
선수의 이름과 포지션은 물론 농구의 규칙까지 완벽하게 꿰고 있는 그녀들.
바로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모여 결성한 팽성 시스터즈!
2014년 팽성예술창작공간에서 취미 활동으로 치어리딩을 배우기 시작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벌써 2년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데~
그녀들의 무대는 응원이 필요한 모든 곳!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화끈하게 분위기를 업! 시켜주고 있단다~
열정만은 20살 못지않다는 시니어 치어리더들을 VJ 특공대를 통해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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