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난 사람, 별난 인생 >팔다리를 묶고 수영을? 별난 수영법, 김의기 씨
평범한 수영법은 가라!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별난 수영법으로 주변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별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경기도 부천의 김의기씨(55)가 그 주인공.
자신이 개발한 수영법만 50개! 그는 왜 특이한 방법으로 수영을 하게 됐을까? 이유는 바로 김의기 씨의 지병인 당뇨 때문이라고. 몸무게를 감량하기 위해서 수영을 시작했고 별난 수영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더 오랫동안 수영을 할 수 있게 됐다는데~
8년째 독특한 수영법으로 수영을 하고 있는 김의기 씨의 직업은 바로 전국을 누비는 택시기사! 서울은 물론이요 지방 어디라도 방문하게 되면 그 지역의 수영장은 빼놓지 않고 반드시 가본다고~
이런 그에게 수년 전부터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는데! 바로 길이 2km의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완영하는 것! 과연 김의기 씨의 도전은 성공 할 수 있을까?
수영법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별난 사나이 김의기 씨를 VJ특공대에서 만나본다.
<2015. 9. 18일 밤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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