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국가 대표! 우리는 줄넘기 가족~

온 가족이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라는 윤신호 씨 가족!

 

작년에는 홍콩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실력자라는데~

 

윤신호 씨는 처음엔 합기도 도장을 운영하며 체력 단련을 위해

아이들에게 줄넘기를 가르쳤다.

그러다 줄넘기의 매력에 빠지면서 합기도 도장을 아예

줄넘기 도장으로 바꿔버렸다는데~

 

이후 가족들까지 합세!

태릉선수촌 뺨치는 국가대표 줄넘기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다.

 

줄넘기는 간단한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

수십 가지에서 수백 가지의 기술 동작이 있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 줄넘기라는데.

 

이단 줄넘기, X자 돌리기는 기본! 줄넘기하며 텀블링까지~

큰딸 다솜, 작은아들 건, 조카 현민은 726일 프랑스 국제대회를 앞두고

스피드 연습에 한창이다.

 

현재 기록은 30초에 230!

1초에 약 7.6회를 넘는 속도라니~

발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 줄넘기로 세계 제패를 꿈꾼다~

 

윤신호 씨 가족의 도전기를 VJ 카메라에 담는다.

<2015. 7.10일 밤830>

by 은용네 TV 2015. 7. 10. 17:08